가장 가깝고 친하고 인연 깊은 이 몸이다. / 칠통 조규일
나하고 가장 친한 이는 몸이다
몸보다 더 친한 이가 있는가?
나하고 가장 인연 깊은 이는 전체다
전체보다 더 인연 깊은 이들이 있는가요?
우리입니다.
우리란 누구인가요?
우리는 몸입니다
나하고 가장 가까운 이 몸이 아닌가?
예
가장 친하고
가장 가까운 이
몸이다.
누구에게 의지하여 살아야 가장 잘 살 수 있을까요?
몸입니다.
어디에 어느 세상에 살던
가장 가깝고 가장 친하고
가장 인연 깊은 이가 몸입니다.
몸을 이루고 있는
존재 존재자들입니다
누굴 의지해 살아야 가장 잘 살 수 있을까요?
당연히
가장 가깝고
가장 친하고
가장 인연 깊은 몸이라 할 것입니다
그런 만큼
몸에 의탁 의지해 살 되
여야하게
몸에 끌려가지 말고
친구로 벗으로
전체로
하나로
흔들림 없이
살아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살면
몸을 이루고 있는 우리가 어렵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도 해주셔야 합니다.
우리들이 영생 불사신의 성황으로 살도록
살아지도록 살아가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그것은
새벽 아침 일어나
공복에 미지근한 물 한 컵 먹어주는 거고요.
하루 중에 원두커피 한 잔 이상은 먹어 주고요.
탄트라 성황도 해주셔야 합니다.
탄트라 성황은
하라. 하면 우리들이 하겠습니다.
또 있나요?
아닙니다.
탄트라 성황을 하게 하라 하면
탄트라 성황을 하라 하겠습니다.
일반인들은 대화가 되지 않으니 못하잖아요.
그러니 일반인의 경우
오후 1시경에 온몸을 의념 의식해서
탄트라 성황을 하십시오.
하시면 됩니다요.
그러면
몸을 가지고
살아가는 동안
살아지는 동안
하나의 전체로
영생 탄트라 성황으로
불사신의 성황으로 사이좋게
오손도손 행복하게 잘 살아지고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또 있나요?
예.
욕심 금물
욕망 금물
욕심, 욕망, 섹스,
몸의 저희들에게 맡겨주시고
여여하게 물 흐르듯 공기처럼
허공처럼 사시면 되겠습니다만
탄트라 성황만큼은 꼭 저희들에게
오후 1시경 전후 15분에
할 수 있도록만 해주십시오.
그려면 함께하는 평생
몸으로 인한 근심 걱정 없이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살도록 하겠습니다.
들어서 해주는 것보다 시간에 하십시오.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예.
또 있나요?
아닙니다.
이제 다 되었습니다.
2022. 02. 20 12:03
친구들 모임에 가는 중
생각이 일어나 버스 안에서
내 카톡에 메모한 시간이다. 그것을 정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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