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22:00--02:15 정팅
*************채팅방에 입장하였습니다*************
◇ 건전한 만남! 따뜻한 만남!이 있는 Daum카페 채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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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통 : 예 안녕하세요
오정거사님이 입장하였습니다.
칠통 : 강아지님은 접속자 명단에 보이지 않더니 들어오니 계시네
칠통: 오서오세요
기러기 : 한 주간 잘 지내셨어요.?
강아지 : 안녕하세요..^^
칠통 : 예 ...오정님은 한 주 잘 보내시고요?
오정거사 : 예, 모두들 반갑습니다.
칠통: 오늘도 주 멤버들만 모였는가 봅니다
오정거사: 하하
칠통 : 제가 너무 설쳐서 그런가요?..각 게시판마다...
칠통 : 좀 자제하는 것이 좋을까요?
기러기 : 아니요..
칠통 : 당분간 도반님들이 글을 쓸 때까지..열심히 올릴 계획인데...
오정거사 : 그만큼 다른 분들의 마음이 어떤 소식의 기다려짐이 강해지니까, 더욱 마음이 급해지시는 것이지요
칠통 : 그런가요?
칠통 : 일주일 수행들은 어땠습니까?..전 "기 느끼기"...발견하고는 없는데...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칠통 : 다들 어디 가셨어요? 말들이 없으시니...
오정거사 : 칠통명상담론을 새겨보면서 본성의 흐름에 대해 조금씩 느껴보고 합니다. 기러기: 저는 가슴열기 하면서 중단전을 의식했더니 척추가 더 꼿꼿이 펴진 느낌이 듭니다. 물론 마음이 많이 편해진 거 같습니다.
칠통 : 제 것 해서 뭐하겠습니까? 오정님 것을 해야지요.. 그래서 오정님 것이 되어야지요....
오정거사 : 예를 들면 본성의 물들지 않는 청정함이라는 내용에서는 어떤 섬광 같은 것을 느껴보곤 합니다.
오정거사 : 그러면서 마음의 중심점, 흔들리지 않는 싹이 돋아나는 느낀 같은 것인데...
칠통: 가슴열기가 잘되면 반눈을 뜨고 시선은 코끝을 지나 방바닥을 응시하되...가슴에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것을 바라보고 관해야 할 것입니다
셜록홈즈님이 입장하였습니다.
셜록홈즈: 안녕들 하세요. ()
칠통 : 어서오세요....후배의 말인 즉 몸이 나아야 한다니 뭘 말하나요.?
셜록홈즈 : 제 후배요?
칠통 : 저 번에 메세지 대화하고 나서 보니 가슴 속 부어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작은 것들이 있어 때어내니 부기가 빠지던데....몸은 좀 어때요?
셜록홈즈: 몸이 여전히 안 좋습니다. 셜록홈즈 : 오늘도 앞산에 올라 맑은 공기 좀 마시고 왔는데요. 셜록홈즈 : 지금 기관지와 폐에 진드기 같은 게 붙어 있는 거 같습니다. 셜록홈즈 : 알레르기성 천식이라는데요.
칠통 : 마음의 중심점이라고 했으나 그것이 확장되어 수면과 수면 깊이 파도와 물거품 포말을 인식해야할 것입니다....섬광처럼 번뜻
칠통 : 본성과 업과 인연법에서...
칠통: 명상시 폐에 의식을 집중하여 관하고...나는 완전하다..완전한 생명체이다...나를 괴롭지 말고 떠나라..그러면서 그곳 그것으로 기운을 보내보세요....
셜록홈즈 : 알겠습니다.
칠통: 자! 이제 묻고 싶은 질문하지요... 칠통: 기러기님 오정님 강아지님 다들 어디갔어요?
셜록홈즈 : 그러게요.
오정거사: 오늘은 점심식사 후에 잠깐 산책하는데 개를 도살하는 장소를 지나가게 되었는데 이미 이상한 느낌이 들어 섬뜩한 생각을 갖게 되었는데...
산길님이 입장하였습니다.
칠통: 개는 영이 맑지요...아주 맑지요.
셜록홈즈: 정무구나. 잘 왔다. 칠통 : 어서오세요 산길님 반갑습니다.
산길: 안녕하세요 산길 : 반갑습니다. 기러기: 산길님 반가워요..
오정거사 : 도살하는 장소가 문이 열려 있으면서 개들이 보이는 순간 저는 얼굴을 순간적으로 돌리면서 나무관세음보살을 하게 되었는데 이 순간 얼굴을 돌린 제 마음의 상태는 두려움인가요 명확한 인식인가요?
산길: 반갑습니다.^^ 산길: 텔레비전 조금 보다가. 늦었습니다. ^^ 셜록홈즈: 볼 게 있으면 봐야지.. ^^ 산길: 정신 놓고 봐서 그래요...^^; 산길: 깜빡 잊고... 칠통: 가지고 있는 또는 잠재되어 있던 두려움 반, 명확하게 인식 반일 것입니다.
칠통 : 그 만큼 개의 영혼을 천도시키기 어려우니...지금은 어때요?
셜록홈즈 : 그럼 깨닫고 나면 그러한 두려움이 완전히 없어지나요?
칠통 : 전 느껴지거나..부딪치게 되면 천도시킬려고 합니다...두려움이 전혀 없다 또는 있다기보다는...
셜록홈즈: 제 고등학교 후배입니다. 칠통 : 가입인사를 봐서 알고 있어요... 산길: ^^; 셜록홈즈: 고등학교 때 같은 선생님 아래에서 명상을 배웠죠. 셜록홈즈: 산길아, 오도송도 좀 읊어주고 그래.
칠통: 어느 수행자....어느 정도 수련이 되어서 개고기 먹고 혼을 났답니다
산길: 제가...뭘요..^^;
칠통 : 오정님 대답이 없으시네...지금 쓰고 계신가? 칠통: 그의 제자의 말을 들으면...
셜록홈즈: 선생님, 그럼 옻닭 먹는 거 하고 개고기 먹는 거하고는 차원이 다른가요?
칠통: 닭은 한참 아래이고...개는 사람 다음으로 영이 맑지요...그러니 사람에 거의 버금간다할 수 있지 않을까요?
셜록홈즈 : 아무튼 개고기는 안 먹는 게 좋은 거네요?
기러기: 죽이지도 말구요
칠통 : 예...먹은 즉시 천도시킬 수 있으면 모를까?...말에 의하면 먹고 천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고서 먹었었답니다... 본인의 수행의 경지로...
셜록홈즈: 네..
칠통: 그런데 천도를 시키지 못해서...몇 개월인가 몇 년인가 잘 기억이 나자 않는데...고생을 했답니다
칠통: 수행하는데... 칠통: 신길님 혹여 질문 있으면 해요...궁금한 것도 좋고...
칠통: 강아지님 앎에 두 가지 앎이 있다는 것 해결 났습니까?
산야신님이 입장하였습니다.
셜록홈즈: 어서오세요. 산야신님. 산야신: !!! 기러기: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산길: ^_^ 칠통: 어서오세요..반갑습니다...요가 올려놓은 것 미쳐 보지를 못했습니다
강아지: 그것은 기러님이 저에게 준 숙제였는데.. 칠통: 풀었어요? 강아지: 잘 모르겠는데요..
산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산야신: 아직 종이 안쳤군요 강아지: 안녕하세요.
오정거사: 좀 모자라는 질문 같은데 오도송을 읊는데 한문을 전혀 모르는데도 한문의 글귀로 나올 수 있을까요?, 물론 전생에 수행의 공덕이 있다면...
셜록홈즈: 오늘 정말 북적북적하니 사람 사는 맛이 나네요. 기러기: 그러게요. 기러기: 분위기가 갑자기 좋아지려고 합니다. 산야신: 하하하 산길: 분위기 너무 좋다~!
칠통: 오도송은 한문으로 되어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요....일체가 하나됨을 본 것을 말이나 글로 표현한 것이니...
산야신: 관전중
칠통: 표현 가능한도 내에서 표현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오정거사: 의식이 맑아지는 느낌과 전에 보았던 글귀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글들이 보여짐이 있어서....
칠통: 예를 들어 지금 컴퓨터 화면을 보고 있지 않습니까?...여기서 컴퓨터 화면 전체가 우주 일체의 하나라고 했을 때 칠통: 본 대로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산야신: 본 대로라면
칠통: 의식이 맑아지면서 전에 글귀뿐만 아니라...전에 수행까지도..수행 중에 기억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으로 전에 없이 더욱 확연하게 다가오지요. 처음 본 글귀가 익숙하고...수행이 했던 거 같으니... 산야신: 글이 살아 날뛰는군요 산야신: 글이
강아지님이 퇴실하였습니다.
산야신: 그럼
강아지님이 입장하였습니다.
오정거사: 그러면 글이 영상을 보듯이 보임은 기억이 되살아나는 것인지요?
산야신 : 글과 함께 사람얼굴도...
칠통: 그렇게 표현할 수 있겠지요...즉 컴 화면에 있는 것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산야신: 같이 산야신: 근데 산야신: 화면 이면도 보인다면요 산야신: ? 산야신: 화면 이쪽 산야신: 화면 저쪽
오정거사: 어떤 배경과 함께 그 글이 떠오름도 가능한 것인지요? 칠통: 가능합니다... 그리고 글이 영상을 보듯이 보임은 자기 자신도 모르게 의식 또는 무의식 잠재의식 속에 있다가 의식이 맑아지면서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지요.
칠통: 오래 전의 일이면서...마치 최근의 일들이 영상과 함께 기억되듯... 영상의 배경과 함께 글뿐만 아니라 이야기도 떠오를 수 있지요. 이를 전생퇴행 또는 전생을 본 것이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칠통: 마치 하늘이 맑으면 허공이 맑으면 넓게 멀리 많이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의식이 맑아짐만큼 보여진다 할 것입니다...여기서 자신이 어떤 것을 보고자함에 따라 보는 것이 다르니...보려고 하는 것을 의식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산야신: 화면 앞의 나도 산야신: 화면 뒤의 기계 산야신: 마저도 산야신: 동시에 산야신: 보이는 거 산야신: 총체적이군요
칠통: 산야님의 지금의 말들은 생각이 꼬릴 물고 늘어지는 것이고...보면 본대로 ...일체를...그것의 표현이 오도송이지요.
산야신: 일체 산야신: 관전
셜록홈즈: 메인 화면에 음악소스를 넣는 게 어떨까요?
칠통: 다시 말하면 업으로의 생각들을..연상하는 것이고...그냥 있는 그대로의 바라봄...우주 일체의 하나인 것을...
오정거사: 결국은 소리, 색, 느낌, 알아짐등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면서 오정거사: 이런 것들이 하나의 의식체 순간적인 정지됨, 일체감
셜록홈즈님이 종료되셨습니다.
칠통: 모든 것이 멈춰 있는 듯 정지된 상태..로의 하나로...그리고 내가 보고 있음에도...보는 나도 그 속에 함께 하나로 있는 칠통: ..일체.. 칠통: 일체성... 칠통: 즉 지금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앞에 컴퓨터가 있고 이를 지켜보는 내가 있는 것이 아니고 칠통: 컴퓨터를 보면서 나를 보고 나를 보면서 컴퓨터를 보는... 즉 컴퓨터 속에 내가 있고 내 속에 컴퓨터가 있는 하나됨...
산야신: 굳 산야신: 좋습니다 산야신: 일체
강아지님이 퇴실하였습니다. 셜록홈즈님이 입장하였습니다.
칠통: 여기서 하나됨으로 본 것을 글이나 말로 표현한 것이 오도송입니다.
셜록홈즈: 끊어졌습니다. 칠통: 메인 화면에 음악소스 넣어도 좋아요.
기러기: ㅇㅇㅇㅇ예 셜록홈즈: 메인 화면과 어울리는 명상음악을 넣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칠통: 오정님 이해가 되셨는지요? 오정거사: 예, 감사드립니다.
칠통: 산야님에게 심사 받는 느낌입니다...이미 알고 있다는 말투입니다....
산야신: 그냥 산야신: 행복합니다 산야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러기: 심안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산야신: 웃음이
칠통: 오정님 오정님에게도 그런 날이 빨리 와야지요...아님...인식이라도 하셔야지요...
산야신: 같이
칠통: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과는 너무 차이가 많지요
산야신: 오늘 다시 점프하는 날이군요 산야신: 마음은 없는데 산야신: 지금 산야신: 말이죠 산야신: 다시 산야신: 관전중입니다.
칠통: 마음이 없으면 무엇으로 글을 쓰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까?
산야신: 그저 산야신: 손이 산야신: 가죠 산야신: 손 자체여요 산야신: 질문에 대답하라시면 산야신: 손이 나이기도 한 건가요 산야신: ?
칠통: 그럼 나는 어디에 있습니까?
산야신: 참 나 산야신: 난 안 보이는군요 산야신: 지금 산야신: 나는 의식되지 않아요 산야신: 그냥 무엇인지 몰라도 있긴 있고
칠통: 보려고 하는 이 누구이고 의식되지 않는다고 하는 이는 누구입니까?
강아지님이 입장하였습니다.
산야신: 대답하는 난 있어요 산야신: 하지만 평소의 나랑 다르군요
칠통: 그런 대답하는 것은 무엇이 대답하고 있는 것입니까?
산야신: 생각이 사라져서겠죠 산야신: 그 대답은 인식체가 지 스스로 산야신: 나의 노력이나 산야신: 의식적인 행위로 인함이 아니라
칠통: 인식체는 무엇을 두고 말함입니까?
산야신: 인식체? 산야신: 확실하지 않아요
칠통: 다른 분들도 의견을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산야신: 있는 자체 산야신: 있어요 산야신: 침묵은 금이 아니라 산야신: 은이던가 산야신: ?
셜록홈즈: 인식체는..
칠통: 있는 자체는 무엇으로 있는가요?
산야신: 만져지지는 않아요 산야신: 보이지 않는데요 산야신: 하지만 산야신: 있군요 산야신: 아직 산야신: 불명확하게
셜록홈즈: 있는 자체는..
칠통: 다른 분들의 견해는 여기서 있는 자체는 ? 참견도 좋고 정견도 좋고 견을 밝혀 보시기 바랍니다
셜록홈즈: 좀 막연하네요. 셜록홈즈: 이해도 아직 안 되었습니다. 저는...
산야신: 에너지로 산야신: 떨림이군요
칠통: 있는 지는 어떻게 알지요?
산야신: 파동이 산야신: 제게
칠통: 그 떨림과 파동은 어떻게 일어납니까?..어떻게 해서...무엇과 무엇으로부터...
셜록홈즈: 의식이 있으니 압니다.
산야신: 전해져 오는 그저 느낌, 아니 산야신: 기운이
칠통: 떨림이고 파동입니까? 칠통: 기운은 무엇을 기운이라고 합니까? 칠통: 그 실체는 무엇이지요?
산야신: 없는데 산야신: 예 산야신: 없는데 산야신: 있군요
칠통: 생각이 너무 많지요...
산야신: 생각은
칠통: 그 많은 생각과 하고 있는 생각을 한 번 끊어보세요...
산야신: 찰라로군요
칠통: 생각이 없는 자리에 무엇이 있습니까?
산야신: 눈을 뜨고 바라보지만
셜록홈즈: 손바닥 뒤집는 게 이렇게 힘이 드는가요...
산야신: 빔이
칠통: 알면 쉽고 모르면 어렵지요?
셜록홈즈: 모르면 정말 어렵습니다. 셜록홈즈: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을까요?.
칠통: 알면 단박에 잡지만 모르면 함께 있으면서도 찾아 헤매거든요 칠통: 깨달음을 얻으면 알 수 있습니다. 즉 깨달으면 있는 그대로 여여 속에서 눈을 뜨고 보기만 하면 되니. 손가락 뒤집는 것보다 쉽지만, 칠통: 모르면, 늘 함께 하고 있으면서도 보지를 못하고 찾아 헤매니...정말로 어렵다할 것입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업 속에 꼭꼭 숨어 있다할 것입니다.
산야신: 전 산야신: 이제 찾지 않으려구요 산야신: 그냥 있으려고 합니다. 산야신: 이게 제 답입니다 산야신: 질문에 침묵 산야신: 다시
칠통: 무엇에 대답을 하신 것인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산야신: 관전 산야신: 이 모두에 산야신: 대한 것으로
셜록홈즈: 질문 있습니다. 셜록홈즈: 문득 떠오른 질문인데요.
칠통: 예, 질문하세요
셜록홈즈: 깨달은 이들이 대부분. 셜록홈즈: 기, 호흡수련에 대한 언급이 별로 없다고 보여집니다. 셜록홈즈: 맞나요?
칠통: 기는 별로 없고..호흡에 관한 것은 종종 있지요...부처님 ...도..묵조선이 호흡법이지 않나요?
셜록홈즈: 여기서 호흡수련은 기수련으로 보시면 됩니다. 셜록홈즈: 기수련은 별로 없고 셜록홈즈: 대체로 본연의 마음자리를 강조하거나 셜록홈즈: 그 자리를 중심으로 가르침을 편다고 생각합니다.
칠통: 수식관...묵조선을 하는 가운데....호흡을 따라 무엇인가가 오가는 것을 말한 것으로 아는데...이때 호흡을 따라 무엇인가 출입하는 것이 바로 기 아닌가 합니다
셜록홈즈: 칠통 선생님께서도 그러시다고 생각하는데 셜록홈즈: 기수련을 특별히 강조하시는 것 같습니다. 셜록홈즈: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칠통: 기 수련은 몸을 만들고...수행하기 좋은 상태를 만들기 위한 것이고...기를 알면 일체개공을 확연히 안 다음에
오정거사: 칠통 선생님 , 도반님들 정담중에 죄송합니다. 아들녀석 숙제 때문에 먼저 나갑니다.
칠통: 공에서 생멸하는 인연법을 살펴 아는데 더욱 쉽고...후에 마음을 확연히 아는 데 좀더 빠르지 않나 싶어서 강조하는 것입니다
오정거사님이 퇴실하였습니다.
셜록홈즈: 네, 그렇다면 셜록홈즈: 기수련을 거의 언급하지 않는 그 깨달은 이들이 셜록홈즈: 모두 백회를 비롯한 에너지 센터가 기수련과 무관하게 열린 건가요? 셜록홈즈: 아니면 각 단전들과 깨달음과는 무관한가요?
칠통: 열렸다고 봅니다...다만 그곳을 의식하는 여는 것 내지 열려지는 것과 ...무심결에 모르고 열린 것과 여는 것과는 다르다 할 것입니다
셜록홈즈: 그럼 백회나 각 단전을 열지 않고는 깨달을 수 없나요?
칠통: 그리고 각 단전들과 깨달음과는 연관성이 있다할 것입니다....인식의 변화에서의 깨달음을 말할 때도...그 인식의 경지가 다른 것과 상관관계가 있지요.
칠통: 깨달을 수 있다 또는 없다 말할 수 없지만....제 견해는 어렵지 않나 싶어요..
셜록홈즈: 알겠습니다. 셜록홈즈: 답변이 되었습니다. 셜록홈즈: 그리고 기수련에 있어서 셜록홈즈: 참으로 말이 많은 것이
칠통: 즉 온 몸으로 피부호흡이 이루어져야 허공과 하나되는 체험 내지는 경험을 해 볼 것입니다...
셜록홈즈: 각 단체들마다 시시비비가 엇갈립니다. 셜록홈즈: 적절한 비유가 될지 모르겠으나 셜록홈즈: 실례를 들어본다면 셜록홈즈: 00단체의 00선생께서는 살아 계실 당시
칠통: 피부호흡을 해 보지도 못하고 허공과 하나가 되었다...말이 되지 않지요?
셜록홈즈: 그 00단체 내에서는 거의 신적인 존재였습니다. 셜록홈즈: 그런 것은 접어두고 셜록홈즈: 단전과 혈자리를 놓고 본다면 셜록홈즈: 그 분은 전부 열린 것으로 그 단체 내에서는 평가받았으나 셜록홈즈: 타 단체에서 각급 기공의 고수들이 점검했을 때는 셜록홈즈: 어림없는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압니다. 셜록홈즈: 이러한 차이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입니까?
칠통: 사람마다 그 느낌이 다르고 인식이 다르고....또는 체험자가 거짓말을 할 수도 있고...또는 여타 다른 단체에서 자신들이 더 알맞는 옳은 단체라는 인식을 주기 위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셜록홈즈: 그렇다면 객관성을 유지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문제라고 봐야 하나요?
칠통: 그 예는 수 없이 많으니..꼭 이것이다 말할 수 없지만....
셜록홈즈: 유지가 아니라 확보.
칠통: 그러나 확연히 보는 자에게는 할 말이 없을 것이나...그렇지 않은 상태에서는 ...무엇으로 말해도 믿음이 전재 하에 있다면 좀 다른 양상을 가지겠지요.
칠통: 예를 들어 ..제가 님에게 단전에 기운이 어?고...백회가 어떻고...머리가 복잡하고...할 때
칠통: 님은 단전에 기운을 어느 정도 감잡고...머리의 복잡..생각이 많음을 인식합니까? 아니합니까?
셜록홈즈: 인식합니다.
칠통: 제 말에 님은 긴가 민가 합니다...그러면서도 제가 말을 했으니...인식하지 않다가도 인식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셜록홈즈: 네.
칠통: 그러면 여러 사람이 님을 보고 말했을 때....똑같은 경지에서 똑같은 곳을 보았다면 결과는 같을 것입니다만...서로 경지가 다르고 보는 것이 다르니...다를 수밖에 없지요.
셜록홈즈: 네.
칠통: 그러다 보니....각 단체의 최고 지도자 또는 스승님들이 하나 같이 보고 관찰한다면 어떨지 모르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보는 이에 따라 그 경지에 따라 천차만별일 것입니다....
셜록홈즈: 네에...
칠통: 그래서 그러한 결과들이 나오는 것입니다...그러다 보니...사람인지라 손은 안으로 굽는다고...더 잘 나오고 더 잘 보고... 잘 보게 되고...그러다 보니...상관없는 쪽은 덜 나오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할 것입니다. 셜록홈즈: 그러면 결국은 인연 따라 가는 건가요?
칠통: 예...어느 선까지는...즉 수동적일 때까지는..그러나 능동적이 되면...달라지지요
셜록홈즈: 아. 네...
칠통: 다른 분들은 왜 말들이 없으신가요?
기러기: 관전요. 셜록홈즈: 그러게요. 칠통: 산야신님 테스트 끝났나요? 칠통: 산길님은? 산길: 저도 관전요 칠통: 강아지님은 ? 산야신: 아니 산야신: 좋아요 칠통: ㅎㅎ
산야신: 제가 감히 테스트는 요 산야신: 이런 식으로 적나라한 이야기는 처음이거든요
칠통: 갑자기 질문하다가...뒤로 물러서기에...혹여 ...
산야신: 하하하 산야신: 별로 드릴 말씀이 없어서죠 산야신: 밑천이 짧아서이기도 하고
칠통: 대화로 보니 책을 많이 접하신 듯합니다. 산야신: 책은 좋아하고 산야신: 스승이기도 하고
칠통: 너무 머리에 많은 것을 알고 게신 것 아닌가 싶어요...제가 아닌 것이 없어서..질투하는가 봅니다
산야신: 하하하 산야신: 머리를 잘라내라고 하더군요 산야신: 가슴만 지니라고
칠통: 앎에는 두 가지 앎이 있는데....
산야신: 예
칠통: 어떤 앎은 업이 되고 어떤 업을 소멸시키지요...혹여 책을 벗하여 스승으로 삼되... 책을 통하여 알게 된 앎이 업이 되게 해서는 아니 되겠지요?
산야신: 예 산야신: 버리지요 산야신: 요가에서 산야신: 제가 희망을 걸었던 건 산야신: 전 산야신: 수행에서 산야신: 치열하지 못한 성품이고 산야신: 절망스러울 때 산야신: 지혜로 가는 길도 있더군요 산야신: 길이라는 것에 주목한다면 산야신: 지혜도 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기에 산야신: 전 산야신: 제가 그런 길이라도 가야 한다고 산야신: 결론내렸고 산야신: 어느 면에서 산야신: 명상과 같이 산야신: 가 본 덕분에 산야신: 아마 산야신: 버려도 산야신: 아깝지 않았을 겁니다. 산야신: 실상 산야신: 명상후 산야신: 바라보는 세상은 산야신: 잔잔했고 산야신: 지혜도 없었지만 산야신: 찬란한
칠통: 지혜? 무엇을 지혜라고 합니까?
산야신: 푸르름이었죠 산야신: 지혜를
칠통: 어떤 것을 지혜라고 합니까?
산야신: 요가에서는 앎이라고 하는데 산야신: 아마 산야신: 아까 산야신: 앎의 두 가지 산야신: 보통의 지식과는 다르죠 산야신: 있다는 것을 알고 산야신: '없다는 것도 알고 산야신: 둘 다
칠통: 그것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지혜이고....수행이 이루어져서 생기는 지혜는?
산야신: 같이 산야신: 그걸 산야신: 저는 같이 견해를 나눠 본적이 없어요
칠통: 수행함으로 생기는 지혜는 ?
산야신: 예 산야신: 전 산야신: 수행에서 산야신: 명상의 차크라는 산야신: 아즈나에서 산야신: 아주 깊게 산야신: 물라다라에선 산야신: 거의 반응이 없었고 산야신: 지금도 산야신: 글을 쓰면서 산야신: 오면 아즈나 차크라의 울림 산야신: 아니 산야신: 떨림 산야신: 이 같이 하는군요 산야신: 아주 강하게 산야신: 느릿하게 산야신: 아즈나를 전 만난 거지요 산야신: 그 산야신: 앎 산야신: 하지만
칠통: 아즈나를 우리 나라 말로 무엇이라고 표현합니까?
산야신: 그 외는 산야신: 아즈나가 바로 산야신: 지혜의 눈이랍니다. 산야신: 송과선
기러기: 상단전요.
산야신: 서양철학에서 산야신: 송과선에 산야신: 영혼이 들어있다고 말했던데
칠통: 그럼 지혜의 눈을 말하면...일반적으로 상단전이라고 하지요...그런데...어떻게 상단전을 지혜의 눈이라고 하고
산야신: 아마 산야신: 쿤달리니 요가 산야신: 그것이 단학하시는 분들의 상단하단이라는 용어로 산야신: 전 이해했고
칠통: 지혜가 무엇이기에 지혜가 어떻게 내 안에서 밖으로 나오기에 다른 곳도 아닌 상단전에서 나오고 상단전을 지혜의 눈이라고 합니까?
산야신: 물라다라를 산야신: 1보로 시작하는데 산야신: 먼저 산야신: 아즈나 수행부터 산야신: 그건 아즈라로 막힘이라 산야신: 그 산야신: 힘든 수행의 마를 없애고 산야신: 조절하기 위한 힘을 먼저 갖고 산야신: 다음으로 산야신: 쉬바 디스타나로 산야신: 다음으로 차춤 산야신: 7단계의 쿤달리니를 다 산야신: 통과하여 산야신: 맨 위까지 산야신: 이건 산야신: 지식에 불과합니다. 산야신: 전
강아지: 혹시 크리야 요가에 대해 아시는지 궁금하네요?
산야신: 조금만
칠통: 요가로 수행 과정을 설명하시는 것이고...그렇게 함으로써 지혜가 나오게 된다는 말이 될 것인 즉
산야신: 그것도 지식으로면 산야신: 만 산야신: 지식과 산야신: 지혜와 산야신: 확연한 구분 산야신: 경계
칠통: 한 마디로 지혜는 무엇을 말함입니까? 지식이 아닌 지혜...
산야신: 지혜로 말을 명확하게 하기가 산야신: 특히 님 때문에 산야신: 다만 산야신: 지혜는 내 모든 것을 바라보게 하는 힘이었고 산야신: 힘으로 산야신: 파워라기보다
칠통: 무식과 지식, 학식 지혜..무식...
산야신: 일반적인 산야신: 지혜라면 산야신: 예지라는 의미가 강하지만 산야신: 예지만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고
칠통: 수행자가 말하는 지혜(?)를 말함입니다.
산야신: 다만 예지는 부분이고
칠통: 지혜는 칠통: 밝혀 아는 앎입니다.
산야신: 밝혀 아는 앎이라시니
칠통: 무식한 가운데 단순히 본성의 빛으로 밝혀서 드러냄
산야신: 본성이라면 산야신: 본질인가요? 산야신: 아니면 산야신: 본성은 나를 말함인가요?
칠통: 전혀 아는 것이 없는 가운데...바라보는 견처를 따라...본성의 밝은 빛으로..정견 참견으로...밝혀서 드러내어 밝히는 것을 지혜라 할 것입니다
칠통: 무량광을 말합니다.
산야신: 좋군요
칠통: 그러나 그것도 이름이 무량광입니다
산야신: 결국 산야신: 이름이 있군요 산야신: 전 산야신: 이름을 버렸는데
칠통: 이름이 없으되 이름을 붙였을 때...본성이고 본질이고 우주고..마음이고....무량광이지요.
산야신: 지혜라는 말 자체도 산야신: 예
칠통: 이름을 버리면 이름을 버린 곳에 무엇이 있던가요?
산야신: 아름다워요 산야신: 이름을 버리면
칠통: 지금 말씀은 느낌이고요
산야신: 이름을 버리면 전 없던데...
칠통: 그럼 파동과 울림은 어떤 연유로 나오는 것입니까? 생기는 것입니까?
산야신: 제가 없었어요 산야신: 파동이나 떨림을 느끼는 저는 있으나 산야신: 그 저는 이름 받은 저가 아니라 산야신: 파동과 같이 하는 산야신: 흐름이라고 산야신: 아 산야신: 그것도 있긴 있었구나 산야신: 흐름이라고 하는 그것도 산야신: 다시 설명이 막혀요
칠통: 없는 가운데 나오는 울림과 파동 흐름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시작되는 지점에서 어떤 연관성을 가졌기에 그러한지 한 번 밝혀보세요
산야신: 그런 면에서 산야신: 날카롭지 못하고
칠통: 이것을 밝히면 나는 없는데...이름을 버렸어도 남아 있는 것이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산야신: 두리 뭉실하게 지나치는 습 산야신: 에 산야신: 예 산야신: 지금 대화하다 보니
칠통: 그 남아 있는 것이 무엇인지...
산야신: 그건 확실해졌어요
칠통: 그러면 윤회하는 주체는 무엇입니까?
산야신: 남아있긴 있는데 산야신: 모르겠고 산야신: 윤회하는 주체는 영 산야신: 영혼이 산야신: 이건
칠통: 그럼 윤회는 믿습니까?
산야신: 앎이 아닙니다 산야신: 예 산야신: 명상하고 나서 산야신: 확실하게 산야신: 누구에게나 산야신: 나 자신에게도 분명하게
칠통: 그럼 무엇을 영혼이라고 하나요?
산야신: 영혼을 전 빛이라고 생각해 왔어요
칠통: 단순히.......
산야신: 단순히 산야신: 하지만 산야신: 불분명하죠
칠통: 아님 다른 무엇으로..
산야신: 에너지로 산야신: 어떤 뭉침으로 산야신: 아니 산야신: 에너지의 뭉침으로
칠통: 빛도 포함이 되고 에너지도 포함이 되고...
산야신: 음 산야신: 요가식으로하면
칠통: 또 다른 포함들...은?
산야신: 세 구나가 산야신: 섞임
칠통: 무슨 말입니까?
산야신: 구나
칠통: 무엇의 섞임?
산야신: 사트바 구나와 산야신: 라쟈스 구나 산야신: 타 산야신: 하여간 구나 산야신: 그
강아지: 타마스 구나
산야신: 세 구나 산야신: 응 산야신: 굳
강아지: 지수화풍입니다.
산야신: 세상의 펼쳐짐과 산야신: 사라짐은 산야신: 이 세구나의 작용이지요
칠통: 우리 몸에서 지수화풍으로 되돌리면 무엇이 남을까요?
산야신: 타마스는 암질이고 산야신: 물이
강아지: 영원한 것만이 남겠지요.
산야신: 아니구나 산야신: 예
칠통: 일반인들이 나라고 하는 나에서 지수화풍을 되돌리고 남는 것은?
산야신: 그걸 전 빛이라고
칠통: 다른 분들 대답하세요?
기러기: 영혼!
칠통: 그럼 무엇을 업이라고 합니까? 칠통: 또는 무엇을 영혼이라고 합니까? 나에게 있어서...
강아지: 오온 산야신: 인식체
칠통: 그럼 오온과 인식체는 영원한가 영원하지 않은가요?
강아지: 영원하지 않습니다. 산야신: 영원하죠 산야신: 영원해요
칠통: 그럼 다시 묻겠습니다...인식체는 무엇을 두고 인식체라고 말함입니까?
산야신: 막혀요 산야신: 인식체는 우주 자체 산야신: 아니고
칠통: 그럼 인식체가 무엇인지도 모른 체 ....영원하다고 하신 것이 되지요....한 번 무엇을 인식체라고 말하고 있는 지
산길: 님들 담론중에 죄송합니다. 저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산길님이 퇴실하였습니다.
산야신: 에너지
칠통: 정의하고 있는 지 이름한 인식체가 무엇인지 한 번 찾아보세요/
산야신: 예 산야신: 의식과 인식체는 다른지
칠통: 영원하지 않은 것은 생멸을 합니까? 하지 않습니까?
산야신: 하지 않습니다 기러기: 하지 않아요.
칠통: 제가 잘못 물어보았나요?...영원하지 않은 것은 생멸을 합니까? 생멸하지 않습니까? 칠통: 그럼 영원한 것은 생멸을 합니까? 하지 않습니까?
산야신: 되풀이하는 기러기: 하지 않지요.
산야신: 생과 멸이 되풀이됨이 영원함이고 산야신: 생과 멸이 1회성이라면
칠통: 의식과 인식체가 같고 다르고는 인식체를 이름한 것의 범위를 이름하지 않았으니 규정을 하시면...???
산야신: 영원하지 않고
칠통: 그럼 생멸하는데...생멸은 무엇으로부터의 생멸입니까?
산야신: 보이는 것 산야신: 나타나는 것 산야신: 지금 여기에서의 생멸 산야신: 이 시간과 공간에서의
기러기: 육체...식..
칠통: 그럼 변화를 가지는 것에 있어서 변화를 생멸로 볼 것인가 아님 영원으로 볼 것인가요?
산야신: 영원이죠
칠통: 그럼 영원은 무엇이고 영원이고 무엇이 생멸입니까?
산야신: 영원은 생멸을 아우르고 있어요 산야신: 영원함 속에서 산야신: 생멸은 놀고 있는 것 같군요
칠통: 그럼 생멸은 변합니까? 변하지 않습니까?
산야신: 변하지 않아요
칠통: 그럼 산야님은 어릴 때와 지금과 변해 있어요 변해 있지 않습니까? 칠통: 변하는 것 무엇이고 변하지 않은 것 무엇입니까?
셜록홈즈 도반님들, 저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산야신: 몸은 변했죠
셜록홈즈: 나중에 뵙겠습니다. ()
셜록홈즈님이 퇴실하였습니다.
산야신: 의식체 산야신: 그 자체는 그대로 산야신: 있죠
칠통: 의식체가 그대로 있습니까?
산야신: 예 산야신: 변했다고 생각하는 건 산야신: 저이지만 산야신: 본질은 그대로 산야신: 항상 산야신: 같이
칠통: 그럼 어릴 때의 생각의 의식과 지금 생각의 의식과 처음 이 채팅방에 들어올 때의 생각과 지금의 생각은 변했습니까? 변하지 않았나요?
산야신: 생각은 변했어요 산야신: 생각은 마음이고 산야신: 마음 너머의 산야신: 그것은 항상 같아요 산야신: 즉
칠통: 생각은 어떻게 일어나게 되나요?
산야신: 바라보는 나 산야신: 생각은 반응입니다.
칠통: 무엇에 반응입니까?
산야신: 에너지에 대한 반응 산야신: 자극에 대한 반응
칠통: 무엇과 무엇의 자극?
산야신: 의식과 의식의 자극?
칠통: 그럼 의식은 변합니까? 아니합니까?
산야신: 음 산야신: 변하는군요
칠통: 오늘은 여기가지 하지요...너무 시간이 많이 흘렀어요..
산야신: 잠이 와요 산야신: 하지만 산야신: 좋습니다. 산야신: 요가원에서도 산야신: 이런 얘긴 하지 않았어요 산야신: 제 각각의 몫으로 산야신: 남겨두는 산야신: 것으로
칠통: 잠이 와서가 아니라....내일을 위하여...이것 복사해서 정리하여 올려 놓겠습니다
산야신: 전 산야신: 잠이 옵니다. 산야신: 하지만 좋습니다. 산야신: 화요일까지 산야신: 바쁠 것입니다. 산야신: 이후에
칠통: 다시 읽어보시고...다시 정리해 보세요..
산야신: 뵐게요 칠통: 예 산야신: 기러기님도 행복하시고 산야신: 칠통님도 칠통: 오늘 모처럼 오셔서 고생하셨습니다 기러기: 예..감사합니다. 산야신: 아닙니다. 산야신: 바이 바이 기러기: 안녕히..쉬세요.. 산야신: 예 강아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야신: 하하하 칠통: 잘 자요 기러기: 하하 산야신: 꾸중이시구나 기러기: 주무세요.. 산야신: 예 산야신: 아쉽다 칠통: 산야신님 자주 글 올려요 강아지: 안녕히 주무세요. 기러기: 즐거운 꿈꾸세요.. 산야신: 하하하 산야신: 예 산야신: 진짜로 안녕 칠통: 저도 아쉽지만...너무 진도가 나가면....잘 자요 기러기: 예..^^
산야신님이 퇴실하였습니다.
칠통: 제가 복사해서 정리하여 올려놓겠습니다...고생들 했습니다... 기러기: 예..안녕히 주무세요. 강아지: 저도 가보겠습니다..()
강아지님이 퇴실하였습니다.
* 정팅을 정리하면서 생각이 들기를 정팅에 참여한 모든 도반님들이 자기 안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의식 안에서 말하고 또한 다른 사람의 생각도 들으며 견해와 견처를 토대로 스스로 성장해 나가야 하는데...이점에 있어서 부족하지 않았다 싶다. 다음에는 좀더 활력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볼 것입니다...물론 참여하신 도반 스스로도 적극적이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도반님들과 정팅의 대화 속에서 스스로 정리도 하고 스스로 의문도 가지고 자신의 수행도 스스로 점검해 보고 지금까지의 수행해 오던 길에서 앞으로 수행의 나아갈 길을 찾고 확연하게 밝혀 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http://cafe.daum.net/lightroom ★카페"빛으로 가는 길 칠통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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