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에 질문에 대답한 글..
어떤 기체조를 하든 하단전에 의식을 두고 하면 무방하다
칠통漆桶 조규일
2007. 3. 15. 18:02
No: 1493 글쓴이: 칠통 시간: 2001-08-25(토) 02:34:40 조회: 34
어떤 기체조를 하든 하단전에 의식을 두고 하면 무방하다 / 칠통 조규일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을 보게되면 기체조다. 또 단학에서 말하는 도인체조다. 요가다. 영능력 개발을 위한 수련법이다. 뭐 이것저것 많이 나와 있는데요. 잘못된 것들을 섭렵하게 되면 오히려 화를 입게 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수행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좋은 방법은 분명 있을 줄로 생각되어집니다. 명상하기 전에 행하는 아니면 하루에도 여러 번 행하여 도움이 될만한 몸풀기 동작이랄까. 이런 것이 있다면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이 가능하겠습니까?? 글을 읽고 이해를 해야하는 것이면 되도록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체조를 하다가 화를 입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아니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더 옳을 지도 모르겠네요.
체조는 어디까지나 격한 운동이 아니며 기를 운용하는 것이 아니고
온 몸을 이완시키고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데 불과한 것이 체조 아닌가 합니다.
어떤 능력 개발을 위한 체조나 축기하는 체조 또는 탁기를 내보낸다 체조 . ..등등.
이외 여러 가지 그 어떤 목적을 가지고 하는 체조는 위험할 지 모르나
그렇지 않고 단순히 온 몸을 이완시키고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체조는
수행에 도움이 되고 건강에 좋은 체조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대가 물어보는 것은 단순한 체조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기체조 일진데
이는 너무 무수히 많아 설명한다는 자체가 무리입니다.
그대가 어떤 기체조를 하되 화를 당하지 않는 방법은
하단전에 의식을 두고 하는 기체조이면 모든 체조가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일전에도 체조에 대하여 질문하신 분이 있었는데 답해드리지 못했습니다.
체조는 그림이나 행동을 보여주지 않고
하나 하나 말로써 설명한다는 것이 너무 무리입니다.
그리고 그대가 온 몸으로 기를 느끼게 되면
마음가는 곳에 기(氣)가 따라가고
기가 흐르는 곳에 혈(경락)이 흐르고
흐름이 원활하니 마음이 편안하고
혈이 막히니 기가 막히고
기가 막히니 마음이 불편하고
마음이 불편하니 기가 막히고
기가 막히니 막힌 곳의 육체 아프다는 사실을 확연히 알 때
어떤 동작이나 행동에서도 기체조가 가능함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시기 전까지는 단전에 의식을 두고 체조를 하시던가 아니면
단순히 몸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돕는 정도의 체조 아니면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정도의 체조가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명상하기 전에 하는 단순 체조에 대하여 간략하게 써 놓은 글이 있으니.
읽어보기 바랍니다.
"빛으로 가는 길"이란 책 속에 '명상이나 선을 하기 전에"란 제목의 글입니다.
어떤 기체조를 하든 하단전에 의식을 두고 하면 무방하다 / 칠통 조규일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을 보게되면 기체조다. 또 단학에서 말하는 도인체조다. 요가다. 영능력 개발을 위한 수련법이다. 뭐 이것저것 많이 나와 있는데요. 잘못된 것들을 섭렵하게 되면 오히려 화를 입게 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수행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좋은 방법은 분명 있을 줄로 생각되어집니다. 명상하기 전에 행하는 아니면 하루에도 여러 번 행하여 도움이 될만한 몸풀기 동작이랄까. 이런 것이 있다면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이 가능하겠습니까?? 글을 읽고 이해를 해야하는 것이면 되도록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체조를 하다가 화를 입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아니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더 옳을 지도 모르겠네요.
체조는 어디까지나 격한 운동이 아니며 기를 운용하는 것이 아니고
온 몸을 이완시키고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데 불과한 것이 체조 아닌가 합니다.
어떤 능력 개발을 위한 체조나 축기하는 체조 또는 탁기를 내보낸다 체조 . ..등등.
이외 여러 가지 그 어떤 목적을 가지고 하는 체조는 위험할 지 모르나
그렇지 않고 단순히 온 몸을 이완시키고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체조는
수행에 도움이 되고 건강에 좋은 체조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대가 물어보는 것은 단순한 체조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기체조 일진데
이는 너무 무수히 많아 설명한다는 자체가 무리입니다.
그대가 어떤 기체조를 하되 화를 당하지 않는 방법은
하단전에 의식을 두고 하는 기체조이면 모든 체조가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일전에도 체조에 대하여 질문하신 분이 있었는데 답해드리지 못했습니다.
체조는 그림이나 행동을 보여주지 않고
하나 하나 말로써 설명한다는 것이 너무 무리입니다.
그리고 그대가 온 몸으로 기를 느끼게 되면
마음가는 곳에 기(氣)가 따라가고
기가 흐르는 곳에 혈(경락)이 흐르고
흐름이 원활하니 마음이 편안하고
혈이 막히니 기가 막히고
기가 막히니 마음이 불편하고
마음이 불편하니 기가 막히고
기가 막히니 막힌 곳의 육체 아프다는 사실을 확연히 알 때
어떤 동작이나 행동에서도 기체조가 가능함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시기 전까지는 단전에 의식을 두고 체조를 하시던가 아니면
단순히 몸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돕는 정도의 체조 아니면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정도의 체조가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명상하기 전에 하는 단순 체조에 대하여 간략하게 써 놓은 글이 있으니.
읽어보기 바랍니다.
"빛으로 가는 길"이란 책 속에 '명상이나 선을 하기 전에"란 제목의 글입니다.
http://cafe.daum.net/light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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