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혼자 수행 정진하여 경지가 높아지면 성주가 뜬다
No: 1797 글쓴이: 칠통 시간: 2001-09-30(일) 06:45:45 조회: 76
집에서 혼자 수행 정진하여 경지가 높아지면 성주가 뜬다 / 칠통 조규일
집에서 혼자 수행 정진하여 의식이 높아질수록
경지가 높아질수록 성주가 뜬다
혼자 집에서 수행하다보면
의식이 높아지고 경지가 높아질수록
마음이 여여해 지며 여여해 진만큼 서서히 *성주가 뜬다.
이때 수행자의 의식은 보통 460헬츠, ..를 넘어서면서부터...
*성주란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지켜주는 보호해 주는 신령(神)을 말한다.
성주가 뜨면 성주를 달래주던가
성주를 눌러주어야 한다.
이런 집의 경우 영안으로 그 집을 보면
집이 공중에 떠 있다.
성주가 뜨면 지주(땅 소유자)가 하는 일들이 잘 안되고 꼬인다.
집에 사는 식구들까지.....
이때 일반인이라면 무속인으로 하여금 무엇인가를 한다.
일종에 성주달래기..그리고 무속인 한 두 명으로 어렵고
여럿이서 해야한다. 그 만큼 힘이 든다.
수행자는 명상 수행을 통하여 성주를 말로써 달래던가
아니면 자신이 누르던가
(이 경우 자신의 기운이 강해야하며 의식적으로 눌러 줘야한다.)
아니면 집 근처 산을 살펴 산에서 흘러내리는 기운을
집으로 돌려놓아 집에 모이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
산세를 살펴 기운이 강하게 모여 있는 곳과 그 집과 의식적으로 연결한다.
하나의 걸림 없는 통로를 만들어
그러니 통로는 기운이 강한 곳에서 수직으로 올라가 수평으로 집까지
집 위에서 수직으로 내려 와야한다.
강한 곳에 모터를 달아 강하게 그 집으로 흘러 쌓이게 한다.
그럼으로 성주를 누른다.
이외 그 집에 성상을 모셔 누르는 방법이 있고
탑이나 돌무덤을 쌓아 눌러 주어도 된다.
어찌 보면 풍수지리와 맥락이 같을 지도 모르겠다
어느 면에 있어서는...
집에서 수행하는 수행자는 자신의 수행, 경지가 높아질수록
이런 면까지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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