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대답

왜 삶을 살까..죽으면 어디로 가나, 정말 천국으로 갈까요?

칠통漆桶 조규일 2007. 4. 13. 14:16

왜 삶을 살까..죽으면 어디로 가나, 정말 천국으로 갈까요? / 칠통 조규일

가끔 이렇게 생각됩니다.
제가 보통사람과는 다르다는 것을...사람들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것, 느끼지 못하는 것을...저는 느낍니다. 제가 너무 예민해서 일까요? 가끔 시력이 나쁜 제가 현미경으로나 볼 수 있는 것들을 봅니다. 착시일까요? 아주 드물지만 이상한 소리도 들립니다.
왠지 저는 사람들과는 무관한 무언가인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고, 때론 만사가 다 귀찮아 지고, 정말 왜 삶을 살까..죽으면 어디로 가나, 정말 천국으로 갈까요?
태어나기 전에 내 영혼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질문에 대답해 주세요.


"사람들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것, 느끼지 못하는 것을...
저는 느낍니다. 제가 너무 예민해서 일까요?"

예민해서 일 수도 있지만...그 보다는 신끼가 있는 듯합니다.
인간이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것이지만 정도의 차이에 따라 다르니
님인 경우 예민을 넘어선 신끼입니다.
그렇다는 것을 뒤 문장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가끔 시력이 나쁜 제가 현미경으로나 볼 수 있는 것들을 봅니다.
착시일까요?"

착시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본인은 현미경으로나 볼 수 있는 것이라 했지만
때에 따라서는 현미경으로도 볼 수 없는 것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는 눈의 착란이나 아니면 신끼...접신(영매)의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전생의 수행으로 인한 맑음이 현세에 나타나는
드물게 나타나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아주 드물지만 이상한 소리도 들립니다."

몸이 허약해서 일 수도 있고 영청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접신(영매)으로 인하여 인간의 주파수가 아닌 다른 주파수에
패턴이 서로 통하여 들릴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전생의 수행의 공덕으로 드물게 나타나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왠지 저는 사람들과는 무관한 무언가인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고,
때론 만사가 다 귀찮아 지고, 정말 왜 삶을 살까.."

나이가 나이인 만큼
나이에 맞지 않은 주변 환경의 무게에 짓눌려
영적으로 성숙해져가면서 갖는 의문들입니다.
이러한 의문들로부터 님의 영혼은 성장할 것이며
의식 또한 높아져 갈 것입니다.

"왜 삶을 살까?"

님이 생각하고 행동하고 느끼고 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현실 세계에서만이 아니라
전생으로부터 가지고 온 업이 있기에 삶을 사는 것입니다.
즉 생명이 있기에 영혼이 있기에 사는 것입니다.
살아 있으니 사는 것입니다.
이는 님이 기독교 신자이기에 하는 이야기입니다.


"죽으면 어디로 가나, 정말 천국으로 갈까? "

죽으면 어디로 간다고 생각이 드는지요?
산 자와 죽은 자의 차이는 ....
죽으면 무엇이 죽고 무엇이 살아서 간다고 생각하는지요?
육체가 죽고 영혼이 간다면...
님의 영혼은 어떤 것입니까? 영혼의 실체를 찾아보세요.
그러면 어디로 가는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태어나기 전에 내 영혼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앞에서 말했습니다.
유일신 하나님은 빛이고 진리고 대 생명이고 대 영혼이라고
그러면 그대의 영혼은 대 생명으로부터 나온 대 영혼으로부터 나온
즉 떨어져 나온 작은 하나의 생명이고 영혼입니다.
이것이 본래의 님의 생명이고 영혼이라면
태어나기 전에 영혼은....
현재 살고 있는 님의 생명 영혼에서
어머니 배속에 있을 때와 이곳(현실)에서 느끼고 생각하고 행하며
의식되어 있던 것을 빼고 나면 될 것입니다.

2002-03-25






http://cafe.daum.net/lightroom

★카페"빛으로 가는 길 칠통사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