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들의 장
종교간의 싸움 종교 전쟁의 이면에는...
칠통漆桶 조규일
2007. 4. 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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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간의 싸움 종교 전쟁의 이면에는.../ 칠통 조규일
셈족 계통의 종교(Semite Religion)는 사막에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아시아의 유불선과는 달리 '사막 종교'(Desert Religion)라고도 칭하지요. 셈족 계통의 종교는 좀 거칠고 전투적이거나 정복적인 성격도 강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셈족 종교(유대교, 기독교, 이슬람)에서는 그 종교의 전파나 수호를 위해서 피를 흘리고 목숨을 바친 이들을 '순교자'로 칭하거나 성인의 품으로 올리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시아의 종교에 비해서 상당히 이런 전통을 높이 숭앙하고 받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러한 경우와 중음신의 천도와 어떻게 연관시켜야 할까 궁금합니다. 무조건 그쪽 종교에 교리에 의하여 그분들은 성인이 되었으니...풀어주어야 할 것이 없는 것이라고 여겨야 될까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요즈음 이스라엘 안에서의 유대교와 이슬람의 충돌과 보복의 배경에는 중음신들의 강한 업력에 의한 작용도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종교는 어떤 종교가 되었던 생명력을 갖습니다. 교주의 철학에 사랑과 자비 인류애가 그 근본 바탕으로 생명을 가지고 있고 그 생명은 믿음과 전파(전도)로 생명력을 갖습니다. 믿음 없고 전도(전파)가 없다면 그것은 이미 종교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확고한 믿음 없는 종교는 사상이나 철학이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종교가 되었던 종교의 교주를 믿고 따르는 것이 첫째고 종교 교주의 가르침(교리)을 배우고 익혀서 존재하도록 지키고 지키며 전파(전도)하는 것입니다. 어떤 종교를 믿던 종교를 믿는 분들은 자신이 믿는 종교를 배우고 익혀서 전파 전도하려고 하고 지키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종교가 전도 전파되는 하는 것을 중요시하고 종교가 존속 전파하게 하는 갖게 하는 했던 이들을 그 종교의 '성인' 또는 '순교자'로 예의 예우합니다. 그래서 어떤 종교가 되었던 '성인' '순교자' 없는 종교가 없으며 각 종교는 그 종교의 '성인' '순교자'를 바탕으로 교주의 가르침이 생명력을 가지고 존속 전파되어 오고 있습니다. 그러니 종교가 존속하게 한 '성인' '순교자'를 숭앙하고 높이 받드는 것입니다. 그래야 종교가 앞으로도 끊임없이 성인 순교자를 배출하고 종교로써 생명력을 가지며 교주의 가르침 교리가 끊임없이 이어져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종교든 종교의 존속 전파를 위한 각 종교단체에서 지칭하는 '성인' '순교자'라 할지라도 '성인' '순교자' 모두 다 천도되었다. 그 종교 교리에서 말하는 이르고자 하는 최상의 최고의 천당이니 극락이니 하는 곳에 다 있다 머무른다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어떤 성인 순교자 교인들이든 각 종교에서 말하는 천당이니 극락이니 하는 곳에 있는 머무른 분도 있을 것이고 이르지 못한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천당, 극락, 하나님 나라에 머무른 분들 중 이 세상과 왕래가 가능한 곳에 계신 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왕래가 가능한 분들은 육체를 하고 있을 때 자신이 믿었던 종교인들에게 영향을 주는 분들이 있을 수 있고 전혀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을 것이며 천도되지 못한 각 종교에서 말하는 곳에 이르지 못한 분들 중 ... 교의 지도자 및 교인들의 염원으로 천도되기도 하고 천도되어... 같은 종교의 종교인끼리 모여 하나의 집단을 형성 영향을 주기도 하고 믿었던 종교의 집단과 전혀 관계없는 곳에 있기도 하고 교의 지도자 및 교인들의 염원으로 천도되지 못하기도 하여... 천도되지 못하고...정령으로...중음신으로... 자신이 믿었던 종교인들에게 영향을 주기도 하고 전혀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또 각 종교의 지도자 및 교인들이 예의 공경하는... 염원의 대상 및 성상(聖像)에 중음신 정령, 접신으로....깃들어 예의 공경함을 받고 또는 받으려 하고.... 또는 교의 지도자 및 교인들의 염원을 무시한 채 계속 예의 공경 받기를 염원하여 떠나가지 않기도 하고 그럼으로 육체를 가지고 종교를 믿었을 때의 의식이 식(識)되고 염(念)이 되어 교의 지도자 및 교인들에게 식(識)으로 다가가고 염(念)으로 다가가 옮겨 전해지고 옮겨 전해지기 전 보이지 않는 교계의 의식으로 식(識)을 주도하고 이는 보이지 않는 비물질(정신, 정령, 중음신)에서 보이는 물질(色, 교의 지도자 및 교인)에 비물질로 전해지고 현재 종교를 믿고 있는 분들...과거 믿었던 성인 순교자 교인.... 염과 의식이 종교를 바탕으로 하나의 커다란 의식이 되어 표면에 부상 나타나 종교 서로 간에 싸움을 하게 하기도 하고 주도하기도 하고 보이지 않는 각 종교의 의식 집단으로 종교간에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하기도 하고
보이는 각 종교의 교인들에게 싸움을 하도록 유도하기도 하고 때로는 믿는 종교를 더욱 믿게 하는 영적 경험을 하게 하기도 합니다.
다른 지역의 종교와는 다르게 셈족 종교(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가 거칠고 전투적 정복적인 성격이 강한 것은 종교의 생성에서부터 이어져 온 사회와 지역특성이 만들어 낸 결과로 지금까지 종교 밑바닥에 흘러 이어온 만큼 그 근본 뿌리가 깊다할 것입니다. 사회와 지역특성이 만들어 낸 그 근본 뿌리가 깊은 만큼 셈족 종교들은 각 종교의 전파나 수호를 위해서 피를 흘리고 목숨을 바치고 그들을 '순교자'로 칭하고 성인의 품으로 올리고서는 높이 숭앙 받들어 종교의 존속 생명력을 가짐과 함께 국가 단체가 결합하는 하나의 구심점을 이루고 있기에 타 지역에 비하여 강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또 이러한 강함은 '순교자' '성인' '교인' 분들의 보이지 않는 영향력으로 더욱 더 종교의 전파나 수호를 위해서 피를 흘리고 목숨을 바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종교 교리에 의하여 성인 순교자가 되었다 하더라도 천도 안된 분들이 있으면 천도시켜야 할 것이며 풀어주어야 할 업이 있다면 풀어주어야 할 것입니다. 성인 순교자가 꼭 아니라도 죽은 교인 분들까지 천도해 주어야합니다. 그러니 이스라엘 안에서의 유대교와 이슬람의 충돌과 보복의 배경에는 중음신들의 강한 업력에 의한 작용이 없다. 아니다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종교가 생성될 때부터..사회와 지역특성이 만들어 낸 결과라 하겠습니다.
이는 지금 문제로만이 아니라 교주가 가르침을 펼칠 때부터...종교로 생성... 지금까지 이어져 온 만큼 지금 각 종교의 성인, 순교자, 교인(이미 죽은)을 어떻게 하느냐 각 종교의 지도자 및 교인(살아 있는)이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종교간의 분쟁을 없게 하기 위해서 "종교는 하나"라는 인식 아래 각 종교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서로 권장하고 단점은 보완하며 나아가는 가운데 각 종교 중음신(성인, 순교자, 교인)들의 강한 업력, 원한,... 이해관계를 풀어주고 업으로 휩싸인 마음을 공부시켜 천도해 주어야할 것입니다. 물론 먼 미래의 일이지만 모든 종교가 "종교는 하나"라는 인식으로 나아가고 종교 서로간 공통 화합 ..."종교는 하나"에 이르겠지만 그 전까지는 아닌 그 이후 얼마간은 끊임없이 각 종교 중음신들의 강한 업력, 원한,... 이해관계를 풀어주고 천도해 주어야할 것입니다. 이러한 관계 이유들로 각 종교의 수행 깊은 분들이나 깨달음을 얻은 각자는 물어오는 길에 대하여 가르쳐 주되 모든 종교가 하나라는 사실을 인식하도록 하며 자신이 교주가 되는 것을 경계해야 하고 자신으로부터 하나의 종교, 종파, 문파가 탄생 생기는 것을 경계하여야 합니다.
2002 . 5. 2 .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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