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통漆桶 조규일 2007. 5. 23. 14:50
제목  [25회] 만암선사 오도송
등록일  2002-01-22
조회수  15회

보배 칼을 마음대로 쓰고
밝은 거울은 앞뒤가 없도다
두 가지 몰아 한 바람이
뿌리 없는 나무에 불어 닿는다.


寶 刀 飜 遊 刃 ( 보도번유인)

明 鏡 無 前 後 (명경무전후)

兩 般 一 樣 風 (양반일양풍)

吹 到 無 根 樹 (취도무근수)


 



http://cafe.daum.net/lightroom

★카페"빛으로 가는 길 칠통사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