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통漆桶 조규일 2007. 5. 28. 17:17
제목  [28회] 혜암선사 오도송
등록일  2002-02-02
조회수  31회

어묵동정 한 마디 글귀를 누가 감히 손댈 것인가
내게 말도 침묵도 움직임도 나타나지 않음도
여의고 한 마디 이르라면 곧 깨진 그릇은
서로 맞추지 못한다 하리라.


語 默 動 靜 句 (어묵동정구)

箇 中 誰 敢 着 (개중수감착)

問 我 動 靜 離 (문아동정리)

卽 破 器 相 從 (즉파기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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