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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금요일 22:00-01:20 정팅

칠통漆桶 조규일 2007. 6. 2. 16:38


제목  [20회] 8월 22일 금요일 22:00-01:20 정팅
등록일  2003-10-05
조회수  25회



8월 22일 금요일 22:00-01:20 정팅

*************채팅방에 입장하였습니다*************

◇ 건전한 만남! 따뜻한 만남!이 있는 Daum카페 채팅입니다. ◇

◆ 불건전한 내용 게재시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목격하시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

강아지: 칠통 선생님.. 안녕하세요..
칠통: 어제 잘들 보내셨나요?

오정거사님이 입장 하였습니다.

기러기: 안녕하세요? 예...
칠통: 어서오세요.. 오정님
강아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강아지: 안녕하세요..
기러기: 오정거사님 안녕히 지내셨는지요?
칠통: 무슨 이야기들을 하셨기에..즐겁게 지내셨나요?
강아지: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했습니다..
오정거사: 오늘은 모두 모이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칠통: 정말 오랜만에 많은 도반들이 모인 것 같아요..카페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교환들을 하셨나요?
셜록홈즈: 안녕하세요.
셜록홈즈: 칠통 선생님. 오정거사님. 기러기님. 강아지님.
셜록홈즈: 다들 안녕하셨는지요? ()
오정거사: 예 홈즈님도
칠통: 오정님은 지난 주 정팅 정리로 메일 보내주신 것에 대한 대답이 될 것 같아 답글을 보내지 않았는데...정리가 되셨는지요?
오정거사: 예
셜록홈즈: 까페 발전을 위해 많은 교환이 있었습니다.
칠통: 제가 알아야할 사항이라도 있는지요?
셜록홈즈: 근데 칠통 선생님. 나찾사에 가보니 다음 주에 1박 2일 코스 수행지도 하시던데요.
셜록홈즈: 저희도 나중에 그런 거 하면 어떨까요?
칠통: 제 서재에 기운받기 방법 그림을 복사해서 올렸는데..보셨어요?
셜록홈즈: 아직 못 봤습니다.
셜록홈즈: 컴퓨터를 손 봐서 아마 오늘은 다운되는 일이 없을 줄로 사료됩니다.
칠통: 아! 이시화 선생님이 전화로 부탁해서 일요일 시간을 내보겠다고 했습니다.
셜록홈즈: 그러셨어요..
셜록홈즈: 그럼 일요일 당일에 가시는 건가요?
칠통: 도반산행에서 하는 것을 해 달라고 부탁을 해서...그냥 야단법석으로 질의 응답으로 하자고...지금 현재는 당일에 가려고 생각 중입니다.
칠통: 카페 도반님들이 간절히 원하는 경우가 생길 때....그때가서 생각해 보지요.
셜록홈즈: 네에...
셜록홈즈: 카페에 관련된 의견은
셜록홈즈: 카페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칠통: 카페분위기는 어제 여러분이 이야기를 통하여 상의한 것이 있을 것인 즉 상의한 대로하세요.. 전 상관하지 말고....

황정님이 입장 하였습니다.

셜록홈즈: 어서오세요.
칠통: 오서오세요..오랜만입니다.
황정: 안녕하세요 반가워유.^^
강아지: 안녕하세요.. 처음 뵙네요..
칠통: 황정, 길석님..
기러기: 하하하..분위기 좋네요...
셜록홈즈: 보고 싶네. 길석이형.
황정: 지두 오랜 만입니다유.
강아지: 허억..
셜록홈즈?: 길석이형, 나여!!!
오정거사: 일전에 산행에 오셨던..
황정: 나두 보고싶어. 성진아. 미안해 연락장유 못혀서. 모든 님들도. 아유 타자가 느려 힘드내그려
강아지: 그 동안 잘 지내셨어요..
셜록홈즈: 형집에 컴퓨터 없는 걸로 아는데 어찌된 일이지?
셜록홈즈: 천천히 혀...
황정: 오늘 오랜만에 게임방에 왔어 성진아
황정: 헉헉
셜록홈즈: 어, 그려...
셜록홈즈: 난 형의 그 구수한 사투리가 좋더라. ㅋㅋㅋ
황정: 칠통 선생님 혹시나 저한테 서운한 점 없으시겠지만 있으시다면 미안허유. 진 다 좋아허유.
강아지: 오늘은 정말 많은 인원이 모였네요..
셜록홈즈: 이번 여름에 형네 집 쪽으로 물놀이 한 번 가고 싶었는데 못 가게 되었어.
칠통: 황정님에게 서운한 것 없어요..그럴만한 이유라도 있나요?
셜록홈즈: 가면 설마 밥은 먹여주겠지. ㅎㅎㅎ
황정: 괜잖여어. 성진이 잘 지냈으면 그게 젤 좋으거 아니것어.^^
황정: 아유 감사드립니다유.^^
셜록홈즈: 아따, 오늘 분위기 좋구만유~~~ ㅋㅋㅋ
황정: 당근이지.
황정: 정말 오랜만에 좋은 사람들과 대화하니 피로가 싹 가시는 구먼유우.^^
칠통: 그쪽에는 비 피해 없어요? 특히 과일 피해...
셜록홈즈: 지금도 시골에는 참외, 수박서리 같은 게 있나?
황정: 아! 선생님께서 신경 써주시는데 비가 살살 피해다니쥬우^^ 덕분에 없었슈우
기러기: 가까이 있으면 가끔 얼굴이라도 볼텐데..열심히 수행하여 보고싶은 만큼 좋은 기운 보내주며 살아요.
셜록홈즈: 컴퓨터 다운이 안 되니 살 것 같네..
칠통: 오늘은 글을 다른 분들을 위하여 최대한 길게 쓰며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성 싶어요...
셜록홈즈: 알겠습니다.
황정: 아유 지가 항상 감사하지유. 다 훌륭하시니데 헉헉 지가 뭐 할 일이 있남유우. 다만 모든 님들이 행복하시길 기도하며 지네유우.

셜록홈즈: 그럼 오늘은 제가 먼저 질문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셜록홈즈: 칠통 선생님, 혹시 장휘용 교수님이라고 아십니까?
셜록홈즈: '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다'라는 책을 내신 분인데 그 분도 의식측정을 하십니다.
칠통 : 모릅니다..이름도 들어보지 못했어요..
셜록홈즈: 그 분도 엘로드로 의식측정을 하시는 분이고, 사이트도 운영하고 계십니다.
칠통: 예. 계속 말씀하세요..질문이 무엇인데요?
셜록홈즈: 그런데 그 분의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엘로드 의식측정에 대해 말이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셜록홈즈: 여러 사람들이 조금씩 다른 의견을 내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셜록홈즈: 질문은 그 이론들에 대한 것인데 딱히 잘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칠통: 어디 대학교 교수입니까?...
셜록홈즈: 괜찮으시다면 나중에 www.fortruth.net <- 이곳을 한 번 방문해 주세요.
강아지 인하 대학교입니다..
셜록홈즈: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님입니다.
칠통: 그럼 아닌데요...작년에 자신을 밝히기를 꺼려하며.. 여러 가지를 배워가고...또한 밝혀가며..테스트했던 교수님이 있었는데..혹여 해서..물은 것인데...그런데 무엇이 문제이지요?
셜록홈즈: 여기서 문제는 제게 한정되어 질 수 있는 부분인데요.
셜록홈즈: 한 마디로 엘로드 의식측정이 정체성을 갖기 어렵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셜록홈즈: 측정자에 따라 천차만별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신빙성이 염려될 수 있다는 것이죠.
셜록홈즈: 제가 안고 있는 문제는 의심의 문제가 아니라 보편적인 이론을 추출해내는 것이 불가능한가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질문입니다.

칠통: 그럴 수도 있겠지요...정확성을 갖기가...그러나 그것을 테스트를 함으로 해서...방법을 앎으로 해서..자신의 수행을 점검하고...또한 앞으로의 자신의 수행방법을 찾는데 더
칠통: 없이 좋고...자기 스스로는 자기보다 경지가 높은 분들의 경지를 체크 점검 테스트 할 수 있는 잣대를 가지게 되는 것이고...
칠통: 가짜들에게 속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있지요...전제가 되는 것은 무심에서 행해져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지요..
셜록홈즈: 네에..

칠통 이 질문에 기러기님과 오정님의 생각은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신지요?
칠통: 강아지님 그 교수 싸이트에 혹시 이름이 뭐드라..그 분도 000님도 ..있는 것 아닌지요?
강아지: 맞습니다..

오정거사: 지금 스치는 생각은 전체(본성)속에서 보면 모든 견해가 진리 아닌 것은 없고, 단지 부분 속에서 전체를 바라보니 그런 견해가 생길 수도 있지요

칠통: 강아지님...그럼 000님 제 테스트 방법 전체를 정리하여 올려놓았던 곳도 그곳이 아닌지요.
강아지: 네..

오정거사: 즉 내가 어떤 무제를 접근할 때 우리는 체와 용의 입장에서 보면 현상계는 용 속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짐이니,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냐, 즉 내 것으로 화하여 이용함의 척도로 삼으면 족하리라 보는데,

셜록홈즈: 아니.. 강아지님은 어떻게 그리 잘 알고 계시나요?
칠통: 그럼 제 글을 정리하여 올린 것이 먼저입니까? 아니면 그 교수님이 먼저 실시한 것이지요..
칠통: 기러기님은 어디가셨나요?
강아지: 그 교수님이 먼저 실시하셨습니다..

기러기: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테스트하고 그 결과를 데이터로 작성하면 이것 또한 과학이지요...그리고 끌어올 수 있는(보편적) 이론은 이미 많아요..하지만 수행의 측면에서 보면 자기의 수행의

칠통: 아 그래요...그럼 그때도 문제가 많았을 텐데...어찌 제 글이 그리 올려졌을까?...

기러기: 한 방편일수 있다고 봅니다....그리고 집중하면 근사 값으로 측정할 수 있으니 이 또한 틀리다 말할 수 없습니다.

강아지: 그 때는 장휘용 교수님 측정법이 정설처럼 여겨져서, 제가 칠통 선생님을 글 일부를 옮겨 놓았습니다..

황정: 아유 진지한 대화중 결레드립니다유. 지가 집에 가봐야 할 시간이네유. 담에 뵈어 좋은 말씀 잘 듣지유우. 아유 미안스러버라.^^ 칠통선생님 그리고 여러 도반님들 아유 빠빠이

칠통: 오정님의 견해와 기러기님의 견해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홈즈와 강아지님은...?

셜록홈즈: 길석이형, 건강하고 나중에 또 봐. 필승 수행!!!
칠통: 에 다음에 뵙지요...더욱 더 좋은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정거사: 따라서 방법론에 차이가 있지만, 접근하는 방법은 서로 비슷하고 각자의 깨달음의 경지의 높낮이에 따라 다르니, 크게 신경 쓰지 마시고 받아서 내려놓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활용

황정: 감사 아유 인사하지 마시구유 대화 계속 하세유. 아유 ... 인사 인사 네에 ^^

황정님이 퇴실 하였습니다.

오정거사: 하심이 정 도움이 안 된다 싶으면 버리되 옳고 그름도

셜록홈즈: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칠통: 어떤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는지요?

셜록홈즈: 왜냐하면 일반 사람들이 정법과 정설을 원하는데 그것을 자기의 사고체계 내에서 받아들이는 것에 그치면
셜록홈즈: 여러 가지 의문이 풀리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셜록홈즈: 예를 들어 지금 장 교수님 문하에서 그 측정법을 절대적으로 신봉하고 있는 사람이
셜록홈즈: 자신을 측정하여 나온 수치가 상당히 높게 나와서 그것만을 신뢰한 채 나아감이 없다면 이 또한 문제가 될 수 있겠지요.
셜록홈즈: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칠통: 그런데...테스트 방법론에 있어서는 조금의 차이는 있을지라도...근본적..근원적 방법에 차이가 있나요..홈즈님이 말하고 있는 것은 단순한 의식을 말하는 것이지 않나요?
셜록홈즈: 제가 보건대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셜록홈즈: 그래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칠통: 일찍이 강아지님이 말해서 들은 바가 있어...거의 대부분이 깨달음의 의식이 테스트된다는.... 곳이
칠통: 제가 늘 말하듯 누가 뭐라고 해도 본인은 알고 있습니다...자기 자신이 어떠한지를...수행자 자신 이 자기를 속이면..더 이상 그 사람을 수행자라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그리고 그것은 하나의 방편이지..절대적이지 않지요.

셜록홈즈: 제가 너무 무거운 질문의 주제를 꺼낸 것 같습니다. 다른 분 질문하세요.

칠통: 도반산행 후 내려오면서 강아지님이 말했던 것 같습니다....무심 속 어느 정도 정확성을 가지고 하느냐에 따라 다르고....또한 어느 정도 믿음을 가지고 하느냐에 따라 다르고...테스트하는데...염력이 어느 정도 전달되느냐에 따라 다르다할 것입니다.
셜록홈즈: 네에..

칠통: 지금 홈즈님이 질문한 테스트 방법이 꼭 사람의 의식 뿐 아니라...제가 산기운에도 말하고 있는데...그럼 산기운을 테스트 해보고..스스로 그 기운을 받으며 느끼는 느낌은 어떠하던가?

셜록홈즈: 그런데 다른 사람은 속여도 자기 자신은 못 속인다는 말이 있는데, 깨달음을 외치는 사람들은
셜록홈즈: 사기를 치는 것인가요, 아니면 자기가 깨달았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것인가요? 자기자신을 자기가 모르고 있는 것인가요?

칠통: 기러기님은 이와 비슷한 오링 테스트로 환자를 보기도 하고....
칠통: 내가 알기로는 사기이고..대오가 아닌 인식의 변화를 그리 보는 것이지요...착각하는 것입니다.

칠통: 산기운을 테스트 해보고...지금 산기운을 받으며 좌선 또는 축기하시는 분 있어요?
셜록홈즈: 전 도반산행 이후 한 번 정도 해봤습니다.
칠통: 다른 분들은?
오정거사: 산기운을 심생기하면서 좌선을 하고 있습니다. 산기운 테스트는 조금 어렵지만
칠통: 강아지님 기러기님은?
강아지: 아직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칠통: 한 번 해 봐서는 모르겠군요..오정님은 해 보니 어떻든가요?

기러기: 그런데 산기운 테스트 할 때 정확히 어떻게 해야 됩니까?......보이세요..
기러기: 제가 쓴 위에 글 안보이세요? 칠통님 위에 쓴 글인데..
칠통: 의식테스트 방법과 같은 방법으로 하되...광물계를 포함해서000의 산 기운은 몇?으로 하면 됩니다...어떤 글인지 아니 보입니다.

오정거사: 산기운의 강도에 따라 느껴지는 기운의 강도 가 틀림이 조금씩 느껴집니다.(소백산과 금강산 세존봉을 비교해보니)
기러기: 산의 기운을 테스트하는지요...아니면 산의 기의(생체) 에너지를 테스트하는지요?
칠통: 분명히 다릅니다.. 기운을 테스트하는 것입니다...저번에 몇백을 이야기해서 그럼 생체에너지를 말했지만...생체에너지가 아닌 기운입니다.
칠통: 분명히 서로 다른데..이를 테스트해 보지 않으면 할 줄 모르면...직접 가봐서 느껴봐야 하고..느낄 줄 모르면 남이 하는 말을 쫓아 다녀야 합니다.
칠통: 어떤 수행자를 보면 수행처가 좋은 곳을 찾아다닙니다..즉 수행이 잘 되는 곳...이는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는지요..?

오정거사: 기운의 강도가 높되 자기와 맞는 곳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기러기: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기운을 받을 때 얼마정도의 차이(기운차이)가 있는 산에서 끌어와야 하는지요?

셜록홈즈: 하나에 또 매이는 건가요.
칠통 : 하나에 메인다니..무엇에 메인다는 말이지요?
셜록홈즈: 좋은 수행처를 찾아다니는 거요.
칠통: 좋은 수행처란 기운이 좋고 수행이 잘 되는 곳을 찾아다닌다는 것으로 수행을 하루라도 빨리 완성하려고 하는 것이지요...
셜록홈즈: 그럼 그건 좋은 거네요.
칠통: 한가하게 그럴 수 있으면 찾아다니면 좋겠지요...그러자면 시공에 갇혀 있으니...그러자면 시간과 몸이 한가해야하지요...
칠통: 돌아다니지도 않고 좋은 기운을 받고 좋은 곳에서 수행하는 방법이 산기운을 끌어오는 방법이었습니다..
칠통: 그것을 끌어옴에 산 기운을 어느 정도 알아야 하는데..그것을 알아야 하는데..그것을 알려면 테스트 해봐야 할 것 아닙니까?
셜록홈즈: 자기자신은 그대로 있고, 좋은 곳의 기운을 끌어와 마치 그 곳에서 수행하는 것인 양 같은 효과를 자아내는 것이죠?
칠통: 이 테스트 역시도 의식 테스트 방법과 차이가 없어요...
칠통: 산 기운이 자기와의 기운에 있어서의 차이라기보다는 받아드릴 수 있는 차이라고 보면 됩니다 . 기러기님
칠통: 저번에 도반산행에서 그것을 알려 드렸는데 ...결국 그것의 정법과 정설..문제점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있는 겪입니다.
기러기: 예. 알겠습니다.

칠통: 8월 도반 산행 이후 기러기님과 오정님의 기운은 전에 비하여 많이 채워지고 있는데...저는 그 채워지는 것이 산기운으로 알고 있는데...기러기님과 오정님은 아닌가요?..다른 방법이 있어나요?
칠통: 산기운이 아닌 날개짓기공인가요? 아님 그 외에 다른 수행방법인가요?
기러기: 산기운하고 나비기공하고만 했습니다... 어느 것인지는 잘.....

오정거사님이 퇴실 하였습니다.
오정거사님이 입장 하였습니다.

칠통: 오정님은 최근에 어떻게 수행하고 계시지요?
오정거사: 컴퓨터 조작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오정거사: 저는 산기운 운기 수련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칠통: 저 역시도 여러분에게 도반산행 이전에 해 보고...그 전에 제가 수행할 때 해 보고...가르쳐 주기 전에 해 보고..가르쳐 주고..또 해보고 있는데...전 이런 과정에서 제 안에서 우주를 보았어요

오정거사: 왜냐하면 자신의 기운을 부족함을 채우는 훌륭한 방법이고, 표현이 다르지만 우리가 기운을 북돋기 위해서 인삼등 약재를 먹듯이 산기운도 일조의 기운이라 우리가 그것을 먹듯이 받아들이면 분명히 축기가 됩니다.
칠통: 카페에 올려놓지는 않았지만...전에는 백회로 받아 인당으로 발산했는데 ..내 안에서 우주를 본 이후로는 내 안에서 인당으로 올라와서 인당으로 발산되지요..
칠통: 이렇게 된 것은 제가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고 저 또한 그 방법으로 그 전에 보다 더 큰 방법으로 수행을 할 뿐 여러분에게 가르쳐 준 방법과 다름이 없지요.
칠통: 이것 역시도..산기운 역시도 테스트 방법으로 하고... 기운을 받아 느껴보면 또한 다릅니다.
칠통: 지금 홈즈님이 제시한 그 테스트 방법의 정체성을 물음에 전혀 근거가 없다면 이 또한 전혀 근거가 없다할 것입니다.

기러기: 증상에 따라 약이 달라지듯이 자기의 컨디션에 따라 혹 달리 택해야 하는 산이 혹시 있는지요?
칠통: 그럼에도 산기운으로 채움에 채워지는 것은 무엇이고 서로 다른 산으로 함에 그 차이가 나타나는 것은 무엇일까요?
칠통: 너무 강하게 기운을 받아 쌓고 있는데...안으로부터 의식의 변화가 따라 주지 않으면 과격해 지고 자칫 잘못하면 화나 있는 사람으로 오인할 정도로 목소리에 이상이 생길 수 있지요...
칠통: 그런 만큼 ...몸과 안으로부터의 변화가 함께 이루어져야 하니...전혀 아니다 할 수 없으나...너무 강하게 보다는 적당한 것이 좋지요..

오정거사: 기운을 받아 내 안의 막힌 회로를 조금씩 열어나감이(밝힘) 축기이고, 서로 다른 산으로 함에 차이가 나는 것은 각각의 산이 갖고 있는 기운의 차이가 내 안의 회로를 밝히는데 주는 영향의 차이 같습니다.
칠통: 그 외 달리 택해야 한다는 것은 맑지 않을 것을 두고 말함이니.. 아니다 할 것입니다.

오정거사: 그것은 결국 인식의 확대를 가져와 내 안의 업장들을 녹일 수 있는 근본에너지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칠통: 그렇지요...맞습니다. 가르쳐 줄 당시도 말했듯이...사도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고...모르는 사람에게는 당연히 그럴 것이라고 했었지요..그러나 그러면서도 분명하게 말하길 ..
칠통: 아주 중요한 것이라고 말을 했지요...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믿고 스스로 행하여 전진하는 분에게는 더 없이 좋고 빠른 방법이지만....그렇지 않은 분에게는 한낱 사된 가르침에 불과할 것입니다.
칠통: 저는 제가 오래 전에 수행했던 방법이었음에도...가르쳐 주는 것을 망설이기도 했지요... 그럼에도 가르쳐 준 것은 제 욕심이 앞서서겠지요..여러분이 조금이라도 빨리...업을 녹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강아지: 고맙습니다..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칠통: 이것은 이쯤에서 하고...다른 질문 있으신 분 질문하세요..
칠통: 여러분들은 어쩔지 모르지만...저는 가끔 저를 테스트한답니다...지금 의식은 몇일까? 법성은 ...생체에너지는 몇일까? 기운은 몇일까?..그러면서 그 차이를 보며..어느 수행을 통하여 얼마나 변했는가를 관찰해 보지요..심안과 영안으로 광안으로 살피기도 하지만...
칠통: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여러분과 기운나누기할 때 좀더 많이 기운을 나눌 수 있을까도 생각해 보고...심생기로 본성을 밝히는 기운도 테스트 해보고...그러면서 생각하기를 여러분도
칠통: 기운이 강해져서 심생기의 압력이 강하면 강한 만큼 빨리 녹일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칠통: 질문들 없으세요?
셜록홈즈: 전 없습니다.
칠통: 기러기님 강아지님..오정님...어디가셨나요?

강아지: 본성과 영혼의 차이를 좀 더 알고 싶습니다..
칠통: 본성도 전체가 하나라는 가늠할 수 없이 큰 하나의 영혼이지요...그럼에도 본성으로의 영혼은 맑고 순수하고 깨끗한 티끌이 없다면
칠통: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영혼은 자기가 인식하고 있는 식(아는 것)이 본성과 뒤섞여 하나의 덩어리가 되어 맑고 깨끗한 순수하여 티끌 하나 없는 것과는 구별되는 것이지요.
칠통: 더 쉽게 말한다면...바다가 본성이라면 영혼은 바닷물은 본성의 영혼이고 우리 개개의 영혼은 바닷물 속에 살고 있는 살아 있는 각종 생명체 개개라 할 것입니다..또 그 개개는 각기 다른 영혼들이고요...

기러기: 공업을 제외한 순수한 저만의 업은 몇%나 될까요? 가족의 공업을 제외하고 또 친척, 국가의 공업을 제외하면요..
오정거사: 요즈음 좌선을 하고 있으면 검은 돌 같기도 하고 절벽 같은 어떻게 뚫어야 할지 모르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칠통: 공업도 본인의 업의 일부분이 공업을 형성하는 것이니....공업이라고 말하기 이전에 내 업이지요
칠통: 하나의 원의 나의 업이고...여러 사람의 여러 개의 원이 겹쳐 있는데..그 겹쳐 있는 부분을 공업이라 하고 겹쳐 있지 않은 업을 개업이라고 하지만....내 업은 공업이든 개업이든 모두가 내 업이랍니다.
칠통: 나를 이루는 업덩어리 하나의 원 전체가 내 업이지요.
칠통: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어디에서 그것을 관합니까? 오정님?
칠통: 안에서 관하는 것입니까? 밖에서 관하여 지는 것입니까?

오정거사: 형상으로 느껴지니 눈앞에 있는 것도 같고 가슴속에 있으니 마음속에 있는 것 같고 합니다. 겹쳐지듯이
칠통: 밖에서 관하고 있다면 내 안을 관하면 되고 내 안에서 그렇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직관하면 됩니다.

오정거사: 스스로 만든 형상 같기도 하고, 업장이 올라온 것 같기도 하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게 무엇인가?
오정거사: 계속 살피는데 도무지 모르겠으니, 그렇다고 조바심도 없고 그러려니 하다간 조금 의심이 가니 이것이 무엇인가?
칠통: 스스로 만든 형상으로 업장이라고도 볼 수 있지요...그러니 말씀하신 것처럼 이것이 무엇인가? 이것이 무엇이지 ..그러며 계속 관하다 보면 사라질 것입니다.
칠통: 관한다 했으나..관하는 데에는 무엇이 그곳에 있게 되지요?
셜록홈즈: 오늘은 저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칠통: 그래요...일이 있으시면 ...잘 자요..
셜록홈즈: 안녕히 주무세요.

셜록홈즈님이 퇴실 하였습니다.

강아지님께서 방장이 되었습니다.

기러기: 예. 공업도 내 업입니다. 모두 내 업이라 했을 때 그 업은 윤회를 거듭함에(무한대로) 다른 이와 같은 업이 아닐런지요.. 업은 같되 그 업의 무게만 다른 것이 아닐런지요?
오정거사: 의식이 집증되고 보이는 대상이 있게되니 마음이 따라 감입니다.
칠통: 마음이 따라감에 무엇이 나지요..?
칠통: 업이 같을 수가 없지요...인과가 있으니..인연이 다한 것은 사라지니...인연의 업이 같은 것이 있고 다른 것이 있게 되겠지요...그래도..그래서 공업이 있고 개업이 있으며..또한 업의 무게가 다르지요...천차만별이지요.
기러기: 조상의 의식이 산 자보다 조금 낮게 나온다니 생각해 본 것입니다.
오정거사: 기운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 힘으로 보여지는 대상과 그것을 감싸고 있는 듯한 내가 느껴지고
칠통: 마음을 따라감에 기가 나고 기가 남에 심생기가 바라보는 곳 그 대상에 집중되니...집중되는 곳이 심생기로 뚫리는 것이지요.
오정거사: 계속해서 내면 속에 무엇이 존재하는 듯한 단순히 보이는 차원이 아닌 힘이 있는 그러면 그것이 내 안에 있는 업들이 자꾸 들어남...
칠통: 전부다 조상의 의식이 산 자보다는 조금 낮게 나온다는 것이 아니라...천도되지 못한 조상...또한 천도되었다 하더라도..수행하고 있는 수행자의 도움을 받는 조상을 말함입니다.
칠통: 예 ..그렇게 업이 드러나면서 하나씩 하나씩 벗는 것입니다...그렇게 관하고 있는 자체로 선정에 들고 삼매에 들면...하나씩 벗겨지는 떨어지는 업장을 보게되는 것입니다...보게되는
칠통: 사진을 보듯 하나 하나의 영상을 보게 되는 것이지요..전생에 일들을... 또는 어둠에 전등을 비추듯 밝아지며 아! 하며 확연히 알게될 때가 옵니다
오정거사: 그러면 그 업력이 가지고 있는 힘에 눌려 자신의 바른 견해와는 상관없이 어처구니없이 행동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바라 볼 수도 있게 되고 진정한 참회도 하게 됨이
칠통: 그래서 우리는 양면성을 가지고...양심을 가지고 ..물든 마음과 물들지 않은 마음이...서로 싸우는 것이고..업이 무거우면 업에 따라 행동하고...맑은 마음이 더욱 강하면 참회하고
칠통: 물들지 않은 마음을 쫓게 되는 것이지요..이는 본성이 가지고 있는 속성입니다...그럼에도..그렇지 못하는 것은 업장이 무거워서...그런 것이지요.

기러기님이 퇴실 하였습니다.
기러기님이 입장 하였습니다.

칠통: 그래서 수행자는 본성의 속성을 쫓아 업을 멸하여 가고 본성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회귀본능에 의하여...
칠통: 강아지님은 본성과 영혼의 차이 그것으로 충분합니까?
강아지: 예... 아직은...
오정거사: 예, 그 길이 조금씩 느껴집니다.
칠통: 반가운 소식입니다...느낌이 있으면 확신이 곧 오겠지요...
오정거사: ()
칠통: 기러기님은 아까 질문에 더 의문은 없어요?
기러기: 예..알겠습니다.
칠통: 그럼 오늘은 의문들이 이제 없는 것입니까?
오정거사: 저는 많이 정리 된 것 같습니다.

칠통: 가끔 ...테스트 방법에 대하여 말이 나오게 되는데...이것 외에는 전적으로 믿음을 전제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해시키고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이 있느지요?
칠통: 테스트 방법이 필요 없나요?..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칠통: 강아지님..기러기님...오정님..?

강아지: 홈즈가 그 이야기를 한 것은 어제 모임에서 오프라인 모임을 만드는 것에 대해 논의되었는데..
강아지: 그 때 장휘용 교수님계열의 사람이 왔을 때 이것이 타당하다는 말을 해야 될 것 같아서인 것 같습니다.
오정거사: 좀더 연구를 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믿음을 전제로 하지 않는 한 가장 객관적인 방법이지요, 서양에서도 이 방법은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러기: 이해를 시키는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합니다.
오정거사: 데이비드 홉킨스 박사는 수많은 임상 실험을 통해서 알아냈다고 합니다.
칠통: 저 역시도 저를 통하여 알아내고 있지요...또한 여러 수행자를 통해서...
기러기: 오링 테스트 방법(다 아시는 방법)과 신체에 아픈 곳이나 이상 있는 곳에 직접 시술하여 체크하는 방법 등..그리고 이론서도 있는 듯 합니다.
칠통: 장교수님의 테스트 방법이 저와 같다고 했으나....그 차이가 많잖아요...님의 경우...강아지님의 경우..
강아지: 데이비드 호킨스와 장휘용 교수님 테스트 결과가 다르고 칠통 선생님 테스트 결과하고도 다릅니다..
칠통: 데이비드 홉킨스님의 테스트 방법이 일종의 오링테스트 아닌지요?
기러기: 제가 볼 때는 오링 테스트 원리와 비슷합니다. 오정 거사님이 잘 아실 텐데요..
칠통: 예, 다르더라고요. 홉킨스은 의식으로만 했던데...너무 관대하고...장교수님 방법은 잘 모르겠고..
오정거사: 제가 지금 기억하기로는 두 사람이 한 조가 됩니다.
칠통: 역시도 관대한 것 같은데...아닌가요?
강아지: 그런 것 같습니다..
칠통: 홉킨스..방법이...?
칠통: 저번 주에 테스트를 보니..기러기님..오정님...저와 비슷한 것 같은데...그러면 장교수님의 사이트에 가서 저를 테스트하게 해 봄은 어때요?
칠통: 지금도 강아지님이 그곳에 가끔 가시나요?...
강아지: 홈즈가 장교수님께 오래 전에 칠통 선생님에 대해 물어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칠통: 그런데 뭐라고 했답니까?
강아지: 네거티브가 나온다고 했습니다...
칠통: 어떻게 나왔답니까?
칠통: 네거티브란 무엇을 말하는 것이지요?
강아지: 엘로드가 접혀져서 0보다 아래인 것으로 측정된다고 했습니다..
칠통: 그럼 0이하로도 나온답니까?
강아지: 엘로드가 펼쳐지면 긍정, 접혀지면 부정으로 수치를 계속 물어 가는데... 처음부터 부정적으로 측정되어서.. 더 이상 측정을 하지 않았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칠통: 그럼 아예 측정할 자격도 없는 것이네요..
강아지: 저는 그 결과를 믿지는 않습니다..
칠통: 그럼 그분은 처음부터 부정적 측정은 무엇을 말한다고 하던가요?
강아지: 측정 방법 적힌 종이를 성진이가 내밀었는데...
강아지: 칠통 선생님과 측정법에 대해 네거티브가 나온다며 종이를 바로 돌려주었다고 했습니다..
칠통: 그럼 그 분도 네거티브가 나오는 이유가 뭔지 모르는 것입니까?
강아지: 아마도 사람 중에 네거티브가 나온 것은 드물거나 처음이거나.. 그런 것 같습니다.
칠통: 그 0 이 내가 말한 0을 말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군요?
칠통: 의식 테스트로 0이 나오기도 하고 10.000이 되기도 하는...
칠통: 그때가 언제쯤인지는 기억해요?
강아지: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성진이가 칠통 선생님과 편지 교환하실 때쯤이 아닌가 합니다..
칠통: 편지 교환하고....10.000의 의식인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를 한 다음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고요?
강아지: 그 곳은 0에서 최대 1000까지 측정하기 때문에 그 이상은 모릅니다.. 마음속으로 최대치를 1000으로 하고... 엘로드 측정한다고 합니다..
칠통: 아! 그래요...제가 저를 테스트했을 때...편지 교환할 때...이미 제 테스트로는 의식으로는 그랬습니다...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기 뭐해서 전혀 말하지 않은 것이지요..
칠통: 남이 테스트 한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내가 나를 한 것이니...완전히 믿거나 말거나 지만....제 수행이 그 상태에 있을 때라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칠통: 그리고 1000으로만 한다면 별로 할 이야기가 없어지네요...
칠통: 어디까지나 숫자놀음이니....그냥 웃어들 넘기세요...오늘 별 이야기를 다했구만요...
오정거사: 예, 허허
칠통: 현재로는 이것에 대한 것은 전적으로 주관적이니....스스로 편한 대로 하시는 것이 좋을 성싶습니다...그리고 의식만 테스트하지 말고...의식...법성... 생체에너지... 기운.. 네 가지를 테스트 해 보는 것이 좋을 성 싶습니다.
강아지: 예.. 알겠습니다..
칠통: 다만 자기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스스로 점검해 보시고요.
강아지: 예..
기러기: 예. 알겠습니다.
칠통: 혹여 지금에서 질문이 생기신 분? 있어요?
칠통: 없으면 오늘은 이것으로 마칠까요?
오정거사: 예,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기러기님, 강아지님은
오정거사: 어떠신지요?
칠통: 둘이서 대화하시는가?
기러기: 예. 좋으신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강아지: 예.. 오늘은 여기서.. 마치는 것으로...
칠통: 수고들 하셨습니다....



* 의식 테스트 방법은 어디까지나 하나의 방편이고
하나의 방편을 이용하여 자기 자신의 수행에 도움을 가져오고
또한 다른 수행자들에게 속지 않는 수단으로 이용하데...
스스로 하심 속 겸손하며 계속 수행해 간다면
비록 의식 테스트로 높게 나타났더라도
하나 하나 더 확연하게 드러남으로 스스로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를 자랑함이 아니고 명예와 권위 지위..등...얻기 위함이 아니라면
육체와 인연이 다하는 그날까지 끊임없이 수행한다면
의식 테스트 방법으로 인한 테스트의 수치가
높고 낮음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혀 방법을 모르는 것보다는...테스트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것보다는...
테스트방법을 알고 테스트 결과를 얻어내는 것이
스스로의 수행에 여러 모로 도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니 홈즈의 염려를 좀더 보완 보충하자면...
테스트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의식테스트 방법은 인정하되...
제가 의식뿐만 아니라 법성,,..생체(명)에너지...기운의 테스트를 이야기했던 것만큼...의식 테스트 하나 만으로 볼 것이 아니라...
잘못 테스트 할 수 있는 점을 보완하는 의미에서
앞으로 어떤 수행자를 테스트를 할 때는
의식, 법성, 생명(기)에너지, 기운, 등 4가지를 테스트하는 것이
좀더 잘못 테스트 될 수 있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장 교수님의 테스트가 네거티브...0...부정으로 나타난 원인이....
제가 테스트방법에서 말했던 부분에서 찾아보자면 ...
이런 원인에서 나온 결과가 아닌가 싶어요....

의식과 법성의 테스트에 있어서는
진리인 10.000헬츠의 의식에 이르면 의식이 0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의식의 테스트로는 그 테스트를 알 수 없고
법성으로 테스트해야 한다고 했던 것, ...
의식으로 테스트하면 아니 되고 법성으로 테스트 해야하는 경우...
진리의 입장에 머물러 있는 상태 10.000헬츠(룩스)일 때....
이런 경우 아예 테스트 자체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음에...
그때 의식이 아닌 법성으로 테스트했다면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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