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은 과연 어떤 인과나 업보가 있는지요? "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은 과연 어떤 인과나 업보가 있는지요? " / 칠통 조규일 | |
태어날 때부터의 정신적 질환이 아닌 이상은 이생을 살아가면서 발생하는 정신적 결함은 마음이 여리고 약하여 적응을 제대로 못하고 감당하지 못한 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부딪쳐 오는 것으로의 압박으로 늘 생각하다가 기가 역상 상기되어 이것이 오래 지속되다가 뇌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고...마음이 여리고 약하다보니. 부딪쳐 오는 일들을 피하려고 마음을 잠깐 비우다 잠깐 비운 사이를 틈타 중음신이 들어와 자리를 잡을 수도 있고, 또는 인연 있는 중음신이 도움을 받기 위하여 괴롭히는 것일 수도 있고, 여리고 여린 마음에 현실도피를 위하여 본인도 모르게 업으로 있는 무의식 속에 있는 습벽이 스스로 그 길을 선택해서 그럴 수도 있지요. 어느 것이든 자신의 업보임에는 틀림없고 업보를 소멸하기 위한 공덕을 쌓아야함에도 의지와 뜻이 약하여 행하는 모든 일에 주어진 모든 일에 있어서 쉽게 흔들리다가 상처를 입고 상처의 생채기로 약한 마음을 자극하여 그렇다할 것입니다. 우선은 본인의 굳은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본인이 알고 있던 없던 돌아가신 분들의 중음신 천도작업이 중요하고 업으로 받을 것 받고 있다고 생각하며 받고 있는 모든 힘듦과 고통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최적의 올바름을 선택하여 행함이 중요하다할 것입니다. 최고 최적의 올바른 선택이란 물든 마음을 쫓지 말고 맑고 밝은 물들지 않은 마음을 쫓아 생각하고 행하며 밝은 쪽으로 나아가야 한다 하겠습니다.
"결혼한 지가 12년째 되는데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 병원에서는 둘 다 정상이라고 하고 두 사람 다 심성이 원만하고 착하답니다. 근데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은 과연 어떤 인과나 업보가 있는지요? "
올 인연이 없다함은 인연 있는 조상들이 천도되어야함에도 천도되지 못하고 중음신으로 계신 경우일 수도 있고, 일부는 천도되고 일부는 천도되지 않은 경우에서 영계에 있는 인연 있는 분은 이미 다른 인연으로 태어나 태어날 분이 없는 경우일 수도 있고, 자신의 업과 현재의 행으로 인하여 기피 및 외면하는 경우일 수도 있다 하겠습니다. 보통 아이가 태어나면 태어난 아이는 부모 중 어느 한 쪽 또는 부모 두 분다와 인연이 깊어 ....따라 오던가 아니면 쫓아오던가 아님 이해관계로 원한..은혜의 보은으로..채무와 체권 관계로....어머니 자궁에 들어 부모의 형상을 닮으며 태어나게 됩니다. 즉 아버지와의 인연으로 이생에 태어날 영혼이 있다면 어머니가 누군가와는 상관없이 아버지를 따라 태어난다 할 것입니다. 다만 어머니가 누구냐에 따라 형태의 형상은 어버이 닮아 다를지라도 태어난 영혼은 같다할 것이며 다만 아버지를 따라 태어나는 영혼은 대부분이 아들이기에 어머니 뱃속에 잉태하여 돌아앉아 자리를 잡지 않는 한 아들로 태어난 날 것이며 어머니를 따라 태어나는 영혼은 대부분이 여성이기에 어머니 뱃속에 잉태하여 돌아앉아 자리를 잡지 않는 한 딸로 태어난다 할 것입니다. 그럼으로 부부가 신체적으로 정상인데 아이를 갖지 못하는 경우 두 사람 모두에게 자식으로 태어난 인연의 영혼이 없는 관계로 그러한 것이니. 두 부부가 아이를 갖기 위해서는 기도 수행 공덕을 쌓고 자비와 보살행을 하며 아이 갖기를 염원하고 기원해야 한다 할 것입니다 . 그것은 봉사활동 및 자비 보살행으로 공덕을 쌓으며 아이를 간절히 원하며 기도하여 아이를 원하는 모든 행이 영계(靈界) 내지는 신계(神界)를 감동시키면 영계에서 아이를 원하는 행을 보고 감동 받은 고급영이 직접 내려오기도 하고 아니면 영계를 관리하는 일종의 관리자가 영혼을 보내주기도 하고, 신계에서 역시 감동 받아 영계에서 내려오는 것과 같이 내려올 수 있다 할 것입니다. 그런 만큼 간절히 원함과 함께 끊임없는 기도 속 봉사활동도 하고 자비 및 보살행도 하며 공덕을 쌓아야 할 것입니다. 영계가 감동을 받고 신계가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영계의 고급영이 영계의 관리자가 신계의 신이 감동을 받아 직접 내려오던가 점지해 줄 수 있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살아가는 자체가 수행이고 본성으로 본능회귀의 길에서 보면 이혼은 업을 짓는 것이고 업도 선업이라기보다는 악업이고 보면 봉사활동으로 공덕을 쌓아 선업을 짓고 자비와 보살행으로 선업을 지으며 기도 속 본성을 밝히며 부부 둘이서 열심히 봉사활동으로 공덕을 쌓고 자비 및 보살행을 하며 기도하며 아이를 점지 해 줄 것을 영계 및 신계에 간절히 염원 기원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 할 것입니다. 200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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