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고승들의 오도송 및 해탈 열반송
浮雪居士(부설거사) 臨終偈(임종게)
칠통漆桶 조규일
2007. 8. 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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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회] 浮雪居士(부설거사) 臨終偈(임종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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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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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 ||||
浮雪居士(부설거사) 臨終偈(임종게) 눈으로 보는 바 없으면 분별이 없고 귀로 듣는 소리 없으면 시비 끊이도다 분별과 시비일랑 모두 놓아버리고 다만 마음 부처를 보아 스스로 귀의할진저 目 無 所 見 無 分 別 (목무소견무분별) 耳 聽 無 聲 絶 是 非 (이청무성절시비) 分 別 是 非 都 放 下 (분별시이도방하) 但 看 心 佛 自 歸 依 (단간심불자귀의) * 부설거사가 영희. 영조 두 도반이 방문하자 부인(묘화)과 아들(등운), 딸(월명)을 동석시켜서 이 임종게를 지어 스스로 읊으고 그 자리에 앉아서 임종하였다고 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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