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첨 가입한 사람입니다.
우연히 칠통님의 책을 읽고서 한가지 질문할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 책에 보면 지구상에 10,000 헬츠 이상의 의식상태에 있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고 쓰여 있던데, 혹시 그 1명이 칠통님 본인을 말하는 것인지요?
지금 기억이 없네요.
알려면 테스트들을 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저에 대하여 알고 싶다면 직접 테스트해보세요.
하는 방법은 문학서재 작은강의에서 보시면 잘 나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양기가 많은 사람은 음기를 수련해야 한다고 하던데 음기를 채우는 수련이 따로 있는지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이미 다른 분의 질문에 상세하게 말했던 것으로 기억되는군요.
이곳에 있는지
아님 문학서재 연재코너에 있는지 잘 모르겠고
글의 제목 역시도 잘 모르겠으나
시간이 된다면 찾아서 자세하게 읽어보시길 권하며
지금은 짧막하게 대답하리요.
전체적으로 보면 음과 양이 없으나
그럼에도 이분법적에서보면 음양이 있는 것이고
크게는 남성은 양 여성은 음으로 구분하나
양의 기운이 강한 남자 자체로 보면 음양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지요.
음의 기운이 강한 여성 자체로 보아도 음양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지요.
그럼에도 크게 양과 음으로 나누는 것은
전체적 조화를 위한 남여의 조화로움 때문이지요.
남여의 조화롭음 속
남성이 양의 기운이 강해야 하고
여성이 음의 기운이 강해야 하고
그렇다보니 조금 어긋나면 균형이 깨지는 듯
음양을 보충하고...
부족한 음양을 보충하기 위한 방법이 많다 하겠으나
그중에서 수행을 통한 음양의 보충을 말한다면
크게는 낮과 밤으로 양과 음을 말할 수 있으며
낮에 하는 수행이 양기 보충을 위한 것이고
밤에 하는 수행이 음기 보충을 위한 것이고
양기 중 강한 양기는 낮보다는 밤에서 낮으로 바뀌기 시기
즉 시간대 아침이나 새벽이 양기가 가장 강하게 작용하니
양기를 많이 보충하기가 쉽고
음기는 낮에서 밤으로 바뀌는 시기
시간대 해질무렵이나 어둠이 짙어오기 시작할 때라 할 것입니다.
그런 만큼 수행에 있어
음기 양기 수련이 따로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시간대에 수행을 하느냐에 따라
음기 내지는 양기가 보충된다 할 것입니다.
그런 만큼 자기 자신에게 넘치는 것을 자재 내지는 조화롭게하기 위해서
또는 부족한 것을 채워 조화롭게 하기 위해서
하루의 수행 중 시간대를 조절하면 수행하면 된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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