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육신을 가지고 있어 음식을 먹고 배설하며,잠을 자고, 꿈을 꿉니다.
만일 우리에게 그런 육신이 없다면
우리는 먹을 필요도 없고, 잠을 잘 필요도 없으며, 꿈을 꿀 수 도 없습니다. 다시 말해 꿈과 잠은 육체에 기인된 육체적인 현상입니다. 육신이 사라져도 사람들은 존재합니다.
(여기서 사람은 중음신을 말하는 듯하네요) 그러나 육신을 벗어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육체의 관점을 그대로 가지고 갑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육체가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육체 기억의 관점을 통하여 인식합니다. (육체를 떠나 영혼임에도 죽은지를 모르고
영혼의 세계에 가지 못하고 육체로 살았던 때와 똑같이 인식 의식하고
육체를 가지고 인간으로 살았던 때와 똑같이
살아가는 중음신의 삶을 말하고 있네요)
그리고 그 인식은 그 세계에서는 곧 창조가 됩니다. (창조라 하기에는 좀 그렇지요.
그러나 창조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창조로 보면 볼 수도 있겠지요.) 그러므로 육신이 없어도 음식을 먹어야 하고 잠을 자야하며,
꿈을 꾸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대로 그러한 현상을 경험하고 체험 합니다. color=#013add>(음식이 없으면 먹지를 못하여 배고파하고
옷이 없으면 추워하고
무덤이 없으면 집이 없다 하고
그런 관계로 살아 있는 사람들의 집에 들고
살아 있는 사람에 붙어 있고...
지금 우리들이 살고 있는 것과 똑같이 영혼임에도 인간의 삶을 살려고 하는
영혼이 겪는 현상과 경험 체험을 말하고 있네요. ) color=#013add>
물론 이러한 것들이 자신이 이미 육신을 벗어던졌기에 필요없다고 인식한 사람들은
그러한 육체관념적인 의식주로부터 벗어나 있습니다. (이렇게 되려면 영혼에 대하여 알아야 하고
영혼의 세계를 의식 인식해야 하고
진리를 어느 정도는 알아야 하고
영혼의 세계를 인식 의식하고 진리를 아는 만큼
영혼의 세계에서 진리를 통하여 의식주를 해결하고
이 마저도 넘어서 신계 내지는 광계에 들면 또 다르다 할 것입니다.)
ㅇㅇㅇ 님!
성철스님이 주장하는 몽중일여나, 숙면일여....
육신을 벗어 던지고 나서도 가지고 가시겠습니까?
이는
몽중일여가 되는 만큼 수행은 깊어지고 의식은 맑고
숙면일여가 되는 만큼 수행의 경지는 높아져서
수행이 깊어지고 경지가 높아진 만큼
의식은 깨어 깨어 있는 만큼
영혼은 맑고 맑아서
맑은 만큼 의식이 깨어난 만큼 가지고 있는 의식에 따라
의식으로 이루어진 자기 자신의 자성경계의 업(식)으로 일원상이
영혼의 세계 보통 4차원에서 12차원 세계에 들수도 있고
신계 보통 12-15차원의 세계에 들 수도 있고
광계 보통16-18차원의 세계에 들어서 산다할 것입니다.
순수생명으로 살아간다 할 것입니다.
(영혼이 가는 4차원에서-18차원 사이에 해당하는 구분이
지금 생각에 맞는지 모르겠으나 대체적으로...)
육신을 벗어던졌을 때
님 가는 길에 대하여 깨닫고
일심 정진 수행하라 이른 말이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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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찌하여 이 과정에서 벗어날수 있겠습니까? 스승께서는 몽중일여, 숙면일여에 메이지 말라합니다... 저는 숙면일여가 꼭 거쳐야 할 과정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혼란스럽습니다.
(__)(__)(__)
앞 질문에서 말했듯
숙면일여를 꼭 걸쳐야 하는 것은 아니고
일심 일념 수행하다보면
수행이 이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고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한 소식 깨달음 돈오에 있다 하겠습니다.
한 소식 깨달음 돈오한 각자로 보면
법념처에 머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에 못지 않게 대광념처인
무량광의 광계에 드는 것
(이는 어디까지 본인의 생각임)
또한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보면
돈오의 깨달음을 얻어 법념처에 들어서
법념처에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그러니 님이 말하고 있는
몽중일여 숙면일여는 수행의 한 과정일 뿐
그것이 수행 자체가 되어서는 아니되고
수행 자체는 깨달음 돈오에 있어야 한다 하겠습니다. 한 소식 깨달음 돈오의 순간까지
일심 일념 수행 정진하다 보면
수행이 이루어진 만큼 의식은 깨어나고
깨어난 의식 만큼 인식 의식하고
인식 의식한 만큼 육체를 벗어나서는 갈 수 있다 할 것이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깨달음 돈오에 있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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