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아(假我)를 보호하며 진아(眞我)를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마라.
가아(假我)를 보호하며 진아(眞我)를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마라. / 칠통 조규일
많은 이들이 못 오고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오는 것을 그만 두는 이유들을 보니 이런 것 같다.
나에게 좋지 않은 이야기를 함으로 인하여
나를 보호 보필 모시고 올라가는 분들이 못 오게 하는 경우,
에너지 받으면 더 올라갈 것 같으니 자기 자신 안에서부터 올라갈 세계에서의 일로 인하여
더 올라가는 것을 무의식 잠재의식에서 거부하는 경우,
에너지 쏴 받아 올라올 세계에서 올라오지 못하게 거부하며 못 오게 하는 경우, 등
어떤 상황에 맞닥트렸거나 맞닥트리게 되면 위와 같은 경우들이 일어나는 것 같다.
어느 경우가 되었던 못 오게 되거나 상황이 그와 같이 되거나
와서 공부 못하게 여러 생각들을 일으키며 못가는 이유, 못하게 이유 등들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면밀히 관하여 살펴보고
어느 것이 더 옳고 그른지.
어느 것이 더 법과 진리에 어긋나지 않고 바른지.
혹여 자기 자신 안에 업 때문에 업에 걸려서 그런
것인지.
올라갈 세계에서의 업으로 인한 것인지.
바르게 보고 바르게 생각하며 공부해야할 것이다.
본인 같은 경우에도 밝혀 올라오면서 아프고 힘든 상황들이 많았다.
지금도 종종 찾아온다. 아프고 힘들게 하는 것은 그만 두고 라도
어느 때는 손을 아프게 해서 점점 아프게 하고 결국에는 오른손을 쓸 수 없게 된 2~3일 동안 밝혀 올라오는 것을 그만 두지 않고
왼손으로 밝혀 올라오니 손을 못 쓰게 하는 세계를 지나 올라오게 되니
점점 손이 풀리면서 또다시 밝혀 올라오게 되었다.
본인이 손이 아프다고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손이 아플지 안아플지 모르겠지만
밝혀 올라오려고 할 때마다 아팠다면 그래서 아플 때마다 그만 두었다면
아픈 것이 싫어서 그만 두었다면 아마도 지금 여기까지 밝혀 올라오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아프고 고통스럽고 더 이상 못하게 위 세계 에너지 받는 것을
여러 생각들을 일으켜서 받지 못하게 하거나 못 올라오게 하고
못 올라가게 하는 데는 분명 이유가 분명 있었다.
내가 모를 뿐이 없다. 찾아보면 이유가 있었다.
고통과 아픔을 감내하고 여기까지 왔다. 오늘도 밝혀 올라간다.
여러분들 역시도 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고통과 아픔이 온다고 해야 할 것을 포기하지 마라.
여러 가지 부정적인 생각을 일으킨다고 부정적인 생각 속에 침몰되지 말고
그러한 이유와 원인을 밝혀 보고 부정적인 생각과 사고를 떨치고 긍정적이 되게 하라.
각기 저마다의 본성은 본래는 위 세계로 갈 수 있는 한 올라가기를 갈망한다.
그럼에도 업이 못 가게하고 위 세계에서의 잘못됨으로 위 세계에서 못 올라오게 한다.
이것들이 올 때마다 맞닥트려서 여러 생각 속 이야기 속에서 싸워서 진다면
이는 자기 자신을 버리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자기 자신 본래 본성을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마라.
가아를 보호하며 진아를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마라.
아프면 아픔이 왜 오는지.
그 아픔과 고통을 살펴서 타파하고 본성으로 본래로 올라서야 한다.
업이 많으면 많은 만큼 이와 같은 현상은 종종 때때로 올 것이다. 맞닥트리게 된다.
오는 업으로 인한
아픔과 고통 힘겨움에 지지 말고 싸워서
자기 자신이 바르다는 뜻과 의지를 굽히지 말고 바르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바르게 하고 바르게 서서 바르게 올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누구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 싸운다,
각자 자기 자신과 싸우면서
자기 자신이 쌓아온 업과 본래의 자기 자신과 싸우고
위 세계에서 지은 업 때문에 올라가는 것을
자기 자신도 모르게 거부하게 됨으로
자기 합리화 속 더 이상 위 세계로 올라가지 못하거나,
위 세계에서 올라오는 것을 거부함으로 생각을 일으켜서 못 올라가게 되는 경우들도 생기게 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일합상을 이루고 있는 존재 존재자들이
위 세계로부터 내려와서는 위 세계로 올라가는 것을 거부하는 경우에도
올라가는 것을 거부하고 위 세계 에너지 받는 것을
자기 자신도 모르게 안으로 거부하게 되어서
더 이상 공부를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에너지 받아봐야 좋아지지도 않고 받아봐야 별 소용없다는 식으로 생각,
그러면서 위 세계 에너지 못 받게 되는 경우 등등이 생길 수 있다.
자기 자신을 이루고 있는 일합상 뿐만 이겠는가?
자기 자신 안팎으로 있을 존재 존재자들의
여러 이유로도 얼마든지 위와 같은 상황은 벌어질 수 있다.
참고 견디고
오직 본래 본성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일념,
기필코 해 내고야 말겠다는 굳은 다짐 없이
위와 같은 상황은 얼마든지 자기 자신 안에서 생길 수 있고 더 이상 위 세계로 수직적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수평적 수행을 하게 할 수도 있다. 공부를 하기는 하되 수평적 수행을 하게 된다.
자기 자신을 잘 살펴서 바르게 하고 바르게 공부하는 것을 놓지 말고
바르게 공부하고 본래 본성이 가고자 갈망하며 회귀하려고 하는 본능을 저버리지 말고
업에 놀아나고 일합상 안팎의 존재 존재자들이 휘둘리지 말고
바르게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랜다.
이는 자기 자신을 잘 관하여 살펴봐야 알 수 있는 일일게다.
업에 놀아나, 위 세계에 업에 짓눌려, 위 세계의 거부에, 아프다는 이유로, 싫다는 이유로
본성 본래로 회귀하는 것을 그만 두는 일을 하지 않기를 바래본다.
위와 같은 상황이 자기 자신에게 생겼을 경우 바르게 보고 바르게 관하며 바르게 성찰하고 바르게 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가아와 진아가 뒤섞여 있는 전도 몽상되어 있는 현실에서 지금의 자기 자신에서 업에 휘둘려서
가아를 보호하고 진아를 버리는 행위를 선택하며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가아를 선택하며 진아를 버리는 행위를 말아야 할 것이다.
어떤 것이 진아이고 어느 것이 가아인가?
2018. 06. 24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