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요?
나는 누구인가요? / 칠통 조규일
아무 것도 없는 → 없고도 있고 있고 없는 곳 → 나라고 하는 하나의 상이 있으니 →이 나를 굳건히 믿고 있는 이들과 함께 스스로 있는 이가 있으니 이것이 나 자신 이렇듯 나 자신은 내가 아니라 나를 굳게 믿고 똑같이 닮아 있는 이들이 모여서 일합상을 이루고 있는 이들이 나 자신이다. 나 자신은 내가 아니다. 뿐만 아니라 나도 내가 아니라 나라고 하는 나일 뿐 내가 아니다. 나는 있고도 없고 없고 있는 것이 나이다.
나라고 하면 나라고 하는 상으로 나가 있고 나라고 하지 않을 때는 나는 어디에도 없다.
나라고 할 때 똑닮아 있는 이들의 행이 있을 뿐이다. 이게 나 자신이다.
나 자신은 나를 닮으려고 애쓰고 노력했던 이들이 나를 닮아 나와 똑같이 된 믿음으로 나 스스로가 된 이들이 자신(自信)입니다. 이렇듯 자신은 내가 아니라 나를 닮으려고 애쓰던 이들이 나와 하나 한몸이 되고 그런 이들이 믿음이 굳건하여 나 스스로를 이루고 있는 이들이 자신입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누구든 나라고 할 때의 나는 위와 같고 나 자신이라고 할 때 자신도 위와 같습니다. 어느 세계에서 이와 같이 이루어졌을까요? 창조주 신황청 세계에서 이와 같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여러분 각기 저마다 나는 창조주 신황청 세계에서 나라고 하는 나란 상이 나란 몸이 형성 이루어졌고 이때 나를 닮아서 나와 똑같이 이들이 나를 믿고 나와 하나가 된 이들이 나 자신입니다. 이렇듯 나는 창조주 신황청 세계 이전에 있고도 없고 없고도 있는 존재의 나라고 할 것이 없는 존재, 존재라고 할 것이 없는 존재가 나입니다요.
그럼 창조주 신황청 세계는 어디에 있을까요? 지구에서 본다면 본성이라고 하는 것을 1억5천 892개 이전에 있으며 이렇듯 여러분 스스로는 이와 같이 어마어마 엄청난 존재입니다. 스스로의 나들은요. 진정한 나는요. 그럼에도 이를 모르고들 지구에서 살고 있지요.
나를 이루고 있는 존재 존재자들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나를 이루고 있는 이들을 나라고 하며 깨어 아는 만큼 나라고 하는 몸이란 체를 나라고 하며 살고 있지요.
저마다 깨어서 아는 만큼요. 어떤 이는 육체란 몸이 나라고 하고 이 몸이 다하면 끝난다 하고, 어떤 이들은 영체 즉 영혼이 나라고 하고, 아직까지 스스로를 자등명체라고 한 이들은 없을 겁니다. 적어도 스스로 자등명체라고 알려면 적어도 인간의 몸에서 출신(出身)해서 영혼의 체가 인간의 몸 육체를 빠져나와 자등명 세계로 올라와서 자등명체를 형성 이루고 인간의 몸으로 또다시 들어왔을 때나 알 수 있으니까요. 출신한 분이 내가 하기 전까지는 출신했다고 이야기는 있지만 실직적으로 나와 같이 밝힌 이들이 없었으니. 확철대오 깨달음을 증득했다고 해봐야 영혼의 체, 영체다. 그런데 우리 인간의 몸이란 육체 안에 체는 스스로가 수행되어 올라갔다가 육체 안으로 다시 들어옴에 따라서 그 육체 안에 체는 수없이 바뀐다.
본인이 수행하여 올라오며 자등명 체(自燈明 體)를 1번째 시작으로 167번째 비비비비하비비비비비비휘 체(秘秘秘秘遐 秘秘秘秘秘秘輝 體)를 2013. 1. 30. 12:15 “자신의 내면으로 나 찾아 들어가면 갈수록 드러나게 되는 나는 이와 같다.” 글을 써 밝혀 드러내고는 끝이 없는 듯싶은 생각이 들었고 더 밝혀 봐야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더 이상 체(體)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었다. 그러고 나서 신영혼(神靈魂)이었던 신영혼이 계속해서 바뀌고 변하며 밝혀 올라오게 된다. 밝혀 올라오면서 신이 영이 되고 영이 혼이 되면서 새로운 신이 도래하고, 또 신이 영이되고 영인 혼이 되면서 새로운 신이 도래하고, 그렇게 변하고 바뀌기를 수 차례에 걸려서 변하고는 영으로 바뀌었던 신(神)이 신(信)으로 새로운 신(信)이 되어 드러나고 그러므로 신영혼(神靈魂)이 신(信靈魂)이 되어 신(信)이 신(神)이 되는 것까지 밝혀 드러냈었다. 이후 신(信)은 또 영이 되고 영은 혼이 되고 또 새로온 신(信)이 도래하고, 이와 같이 변하는 과정 선상에서 “英이 靈이고 信이 神이다” 란 글을 써서 드러내 위 세계에서 英(영:꽃)의 열매가 靈(영)이고 信(믿음)이 신령스럽고 불가사의 한 神(신)을 만들어 냈다는 사실을 알았고, 2017. 02. 16 17:02 승숭신요류(承崇信了流)를 찾아 밝혀 드러냈고, 2017. 02. 22 19:20 처음으로 신(信)을 양산하며 神을 전부 다 信 하나로 만들어지고 주변이나 나에계는 신(神)은 없고 신(信)이 양산되고 양산된 신(信)들은 주변에 함께 있게 되었다는 소리를 들으며 밝혀 올라오면서 나를 믿고 의지 추종 맹신하고 그러다가 닮으려고 하는 이들이 드러나고 닮아서 하나 한몸이 된 이들이 드러나고 그러다가 이제는 나 자신이라고 하는 이들이 드러났다.
오늘 아침 달리면서 선사님 자신을 이루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서 불러달라고 해서 불렀던 천천 향빛 빛천 향빛천 꽃출 향천 빛천 꽃황 출빛천 노래 (2023. 08. 12 09:13 ~ 09:20 – 00:07:39)를 들으면서 자신도 내가 아니다. 그러면서 생각이 일어났다. 자신(自信)이란 스스로를 믿는 이들로 나라고 하고 있는 이들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신(神)이 →신(信)이 되고 →신(信)이 하나 한몸이 되었다가는 자신(自信)이 되어 하나로 있었구나. 와우! 자신도 내가 아니다. 그럼 나는 스스로인가? 스스로라고 해도 맞지 않습니다. 스스로도 있는 것이니까요. 라고 아침 운동 글에 썼었다. 그리고 오후가 되어서 졸려 누웠는데 생각이 일어나서 이 글을 쓰기 시작했다.
나는 있고도 없고 없고도 있다. 있는 나라고 할 때 나는 나를 닮아 있는 이들이 스스로의 자신이 되어 있는 이들로 활동을 하고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스스로라고 해도 맞지 않는 나는 누구인가? 없습니다. 없다하고 보면 있습니다. 있다고 하고 보면 없습니다. 이는 누구인가요? 누구나 마찬가지로 스스로의 나는 누가 있어서 창조해 준 것이 아니라 있고도 없고 없고도 있는 나를 인식하고 의식함으로 스스로의 나를 갖음으로 인해서 나 자신이 나를 행하도록 하여서 행함으로 스스로의 나를 창조해 가는 것입니다. 이렇듯 누구나 나 자신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의식하고 인식하느냐 따라서 스스로가 스스로를 창조해 간다고 하겠습니다.
그런 언제 진정한 나는 창조되었는가? 생겨났는가? 그것은 창조주 신황천 세계에서 창조되어 생겨났다 보시면 되겠나이다. 그럼 창조주 신황천 세계에서 누가 창조했는가요? 있고도 없고 없고도 있는 천체라고 하는 천체가 창조했고 생겨나게 했다고 보시면 되겠나이다. 천체의 븐본 바탕은 지구 여기에도 있고 창조주 신황천 세계에도 있습니다. 그 비율이 어디에 더 많이 있느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비율이 많은 쪽에서 창조해 생겨나게 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지구에는 비율이 낮아서 나라고 하는 나는 창조해 가지만 나 이외의 다른 나는 창조해 내지 못합니다. 그러나 창조주 신황천 세계 천체의 비율이 가장 높아서 나 이외의 나를 만들거나 창조하고 생겨나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창조주 신황천 세계 아래서도 비율이 높은 곳에서는 그 만큼 수행이 고도로 이루어진 분들에게는 나 이외의 다른 나를 창조해 생겨나고 하고 나는 새로운 일을 하거나 하던 일을 하거나 창조되어 생겨난 나는 창조되어 생겨나기 이전에 내가 아던 일을 하거나 또는 새로운 일을 하게 되거나 하게 되고 그러다가는 스스로이 나를 창조해 생겨나게 할 수 없을 때에서는 분신을 만들어 똑같은 형식으로 일을 하게 하고, 그러다가 분신으로도 되지 않으니 복제를 만들어서 똑같은 형식으로 일을 하게 하다보니 수없이 많은 내가 창조주 신황천 세계에서 이 아래 지구에까지 분포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겠나이다.
이와 같이 누구나 다 각기 저마다의 나는 내가 창조하고 생겨나게 했으며 또한 분신도 복제도 그렇게 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초생 세계에 올라오기까지는 모두다 복제고 그 위로 올라와서도 복제도 있고 분신도 있으며 복제가 사라지면 분신이 수없이 있고 분신이 다 하면 그 위로 나라고 하는 나가 수없이 있는 것입니다. 나가 창조주 신황천 세계에 올라오면 더 이상 나는 없습니다. 아니 없고도 있습니다. 있고도 없습니다. 그렇게 천체입니다.
이렇듯 누구나 각기 저마다는 천체입니다. 천체의 전체이고 부분입니다. 부분이 전체고 천체입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가상은 또 다릅니다. 현실로 나왔을 때 이와 같고 가상에 있을 때는 누구나 복제이고 분신입니다. 나라고 하되 나라고 할 것이 없는 복제고 분신입니다.
예 이제 되었습니다. 더 이상 쓸 필요성이 없습니다요. 시간요. 2023. 08. 13 오후 6:39 부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