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운 받기, "산의 기운 받기" 수련
산기운 받기 / 칠통 조규일
그림에서 좌측 상단:
좌선한 상태에서 의식이나 생각으로 좋은 산기운을 끌어다 놓고
산의 기운을 받으며 좌선하는 방법
이때 산에 기운은 자기 자신이 좋아하는 산이나
산 기운이 좋은 산의 기운을 마음이나 의식 생각으로 끌어다 놓고
기운을 받으며 축기하면 된다.
그림에서 좌측 중:
좌선한 상태에서 마음으로 또는 의식으로 생각으로
좋은 곳(산기운)에 가서 그곳에 앉아서 수행한다고 생각하고서
산의 기운을 받으며 좌선 명상하는 방법
그림에서 좌측 하단:
좌선한 상태에서 마음이나 의식 또는 생각으로
한반도 상공 꼭지점에서 한반도의 기운을 전부다 받으며 좌선 명상하는 방법
그림 중간에 있는 상단 그림:
좌선한 상태에서 마음이나 의식 또는 생각으로
지구와 태양 사이 지구가 받는 태양 기운의 꼭지점에서 태양의 기운을 받으며 명상하는 방법이 있고
그림 중간에 있는 중간 그림:
태양 전체의 기운을 받으며 좌선 명상하는 방법이 있고
태양에 들어서 태양의 기운을 받는 방법이 있고
태양계 전체의 기운을 받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그림 중간에 있는 하단 그림:
기운를 몸으로 받을 때
백회에 깔대기를 대고
백회로 일직선으로 단전에 들어오게 하면서 기운을 받는다.
그림 우측 상단 그림:
우주 내지는 은하게의 기운을 받으며
온몸으로 기운을 받되
온몸이 정사각뿔 중앙에 앉아서
온몸으로 기운을 받는다.
그림 우측 중간 그림:
좋은(강한) 산 기운을 끌어다가 하나의 통로로 만들어 놓고
임의로 백회로 또는 장심으로 온몸으로 필요에 따라
자신이 편안한 대로 기운을 받는다.
그림 우측 하단 그림:
좋은 산 기운을 끌어다가 폭포수를 만들어 놓고
기운의 폭포수 아래서 좌선 명상한다고 마음으로 의식으로 생각하고
기운의 폭포수를 맞는 듯 맞으며 좌선 명상하는 방법이 있다.
(이것은 그림 화일에 글들이 보이지 않아서...이곳으로 옮기며 글을 썼습니다..)
제목 [71회] 우리 나라 좋다는 곳의 산기운
등록일 2003-08-07
조회수 22회
우리 나라 좋다는 곳의 기운
(지금은 많이 변하고 바뀌었다고 하네요. 산 와야리 65-1이 가장 좋습니다. 하네ㅠㅠ)
이것은 어디까지나 본인이 대충 테스트해 본 것이니 만큼
절대적인 아니고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테스트하는 사람에 따라 친근감에 따라 다를 수도 있고
산에 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생기고 터널이 생김에 따라...
산 주변에 건물이나...기타 여러 가지 공사로 인하여
변화할 수 있고 차이를 나타낼 수 있다.
우주의 기운 10.000
은하계의 기운 7249
태양의 기운 3734
지구의 기운 736
한반도를 향하여 내려오는 기운의
한반도 상공의 꼭지점의 기운 328
태양에서 지구를 향하여 내려오는 기운의
지구 대기권 밖의 꼭지점의 기운은 799
백회에 깔데기를 하고 허공의 기운을 모을 때 328
백회에 깔데기를 하고 은하계의 기운을 모을 때 4258
백회에 깔데기를 하고 우주의 기운을 모을 때 7580
백두산 천지의 기운 105
금강산 세존봉의 기운 152
금강산 만물상의 기운 144
금강산 비로봉의 기운 93
팔공산 정상의 기운 83 파계사 40
팔공산 갓바위의 기운 73
강화 마니산 정상의 기운 63
가야산 정상의 기운 58 해인사 53
해남 두륜산 정상의 기운 58 대흥사 36
오대산 정상의 기운 54 상원사 34 월정사 45
조계산 정상의 기운 48 송광사 48
월출산 정상의 기운 48
설악산 정상의 기운 48 백담사 23 신흥사 44
소백산 정상의 기운 48 구인사 38 부석사 38 희방사 44
속리산 정상의 기운 48 법주사 44
치악산 35 구룡사 45
청량산 33 청량사 23
월악산 35 미륵사지 35
운달산 33 용문사 23
칠갑산 34
계룡산 38 동학사 38
대둔산 38 쌍계사 38 화엄사 37
덕유산 36
가지산 36 석남사 35 표충사 3 통도사 38 내원사 35
연화산 23
모악산 35 금산사 33
마이산 23
선운산 33 선운사 23
내장산 38 내장사 23 백양사 23
무등산 34 총장사 23
지리산 39 실상사 35 화엄사 36 대원사 36 청학도인촌 32
관악산 36 연주암 43
북한산 34 인수봉 33
* 테스트 해 보세요...위 표기들이 맞는지...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하니...
이것도 궁금해지네요...
이 글을 쓴 칠통의 기운은 몇일까?
그리고 칠통이 심생기할 때 심생기하는 기운은 몇일까?
도반들과 기운 나누기할 때 몇의 기운으로 흐르게 할까?
한 번 해 봐요..^.^ -.-
ㅎㅎ.. ㅋㅋ
제목 [73회] "산의 기운 받기" 수련
등록일 2003-08-13
조회수
28회
"산의 기운 받기" 수련은 매우 하고 싶었던 공부입니다만, 전에는 단체에서 이런 수련을 할 때 매우 금기 사항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단체의 지도자급이 아니면 이런 기운을 연결할 수 없고, 일반수련자가 연결하였다 하더라도 그 산의 기운, 또는 우주의 성단기운등을 조정하는 조정자분(영계에 존재하는 고급신)이 계시는데, 이런 분과 연결하여 기운의 강약을 조정 받을 수 있도록 조정하여 한다는 내용인데, 또한 이 기운이 우리 몸 안으로 들어와서도 몸 안의 기운과 일치 되도록 그 조정자(고급신)분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어느 산을 가면 그 산의 기운을 받으려면 적어도 5시간 이상은 머물러야
그 산의 기운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물론 호흡문이 열려 있으면 열려 있는 만큼
또는 자기 몸안으로 기의 흐름의 강약에서
보이지 않는 호흡문이 다 열려 있는 상태에서도 다른 만큼
그 산의 기운을 받고 산 기운으로 동화 정화하는데는
즉 질문의 몸 안으로 들어와서 몸 안의 기운과 일치되는 데에는
그 시간적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산에 직접 가서도 시간적 차이가 있는 것과 같이
산에 가지 않고 산의 기운을 받고 또는 끌어오고 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즉 심생기로 받고 끌어오려 하데
심생기로 끌어올 수 있는 힘 즉 끌어오려고 하는 마음에 기운이 강해야합니다.
첫째로 마음이 강하게 동해야 하고
둘째로 강한 기운이 동해야 하고
그럼으로 끌어올 수 있는 것이고 끌어와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어디를 통과할 때
그 통과 절차가 계급적이라든가 아니면 신분적이라면
계급에 맞게 이루어질 것이고 신분에 맞게 이루어지는 것과 같이
산 기운 받기 역시도 본인의 기운이 강성해지고
강성해지는 가운데 끌어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끌어와서 몸소 느끼고 받아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혹여 끌어와서 몸소 느낄 수 있다 하더라도
백회로 받아드려 목을 통과하는 순간 목에서 강한 전율로
더 이상 받아 드릴 수 없음을 스스로가 알게 됩니다.
그런 만큼 어느 산의 기운을 받아드린다 하더라도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받아드릴 수 없는 것이지요..
그러니 걱정할 것 없이 받아 보세요..
그리고 느껴보세요..
모 단체들에서 말하는 것처럼
기운이 강하면 강한 만큼 고급령..고급신들이 머무르지요..
왜 그들에게 그 기운이 맞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지도자급이 조정을 해 주어야 하거나
우주의 성단기운등을 조정하는 조정자(고급신)분의 도움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스스로 기운을 받을 정도가 되지 않으면 받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그들이 그렇게 말하는 것은
지도자급을 넣어 자신들을 통하라는 일종의 주종관계
또는 스승과 제자 관계를 만들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제가 해본 바로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산의 기운을 끌어오고 또는 받기 이전에
좌선 수행을 하면서
가끔씩 백회에 커다란 깔데기모양을 심생기로 만들어 놓고
허공과 우주의 기운을 받는 것도 해 보았습니다...
그렇게 했어도 아무 상관없이
지금 이렇게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런 말에 연연하지 말고 행하시면 됩니다
무엇만큼 김형이 심생기로 할 수 있는 만큼...
물론 이런 내용이 자칫 고급신을 모시는 결과가 낳을 수도 있지만, 협력자라는 관점에서 보면, 서로의 영혼의 개체성을 인정 할 수 있는 그런 고급신이시면.......
이런 내용이 전혀 근거 없는 내용이 아닌 듯 싶은 게, 본성의 속성의 작용에는 어떤 원리가 있을테고 그 원리에 의해 인연 따라 어떤 의식체가 형성되어 있을 거고, 그 형성된 의식체는 또 다른 의식체와 연결되어 이 인간세계에 영향을 주고 있을 것 같습니다.
본성의 속성의 작용에 대하여 어제 이 부분을 설명한 것 같은데요..
지구와 사과를 예를 들어...
본성의 속성의 작용은 사랑과 자비입니다.
즉 붙으려는 서로 끌어당기려는 품으려는
또는 서로 주려는 베풀려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폭발의 빅뱅이후..떨어져 나온 본성은..각기 저마다의 형태의 형상을 하고
또는 상을 하고 있지요...
이 상을 하고 형태의 형상을 하고 있는 것은
본성과 업식과 본성의 속성한테 어루러지게 하려는 썪는
그러면서 품으려는 속성으로
저마다 떨어져 나온 본성에 느슨해진 본성의 속성에 드러난
대폭발로 인한 여러 가지 먼지 ..내지는 티끌...여러 가지의 가스층...
그러면서 미생물에서 고등동물에...
기운의 강약으로 압력을 가지고
강약으로 저마다 가지고 있는 행의 범위를 가지고...
본성의 속성은 순수 본성의 속성이면서 그 자체로 본성이지만
본성을 뒤썩이게한 본성의 속성은 순수 본성의 속성이 아닌
드러난 업식이 작용하니...
업식과 본성의 속성이 한데 뒤섞인 그 어떤 형태의 상이든 형태의 형상 없는 상(相)이든
말씀하신 의식체 순수 본성의 속성이 아닌 맑지 않는 본성의 속성의 작용이라할 것입니다.
이들의 작용으로 나타나는 것이
수행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 이루어진 만큼
모셔지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할 것입니다만
산의 기운을 받는 것만으로는 그들이 어떤 작용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혹여 일으킨다면 모셔지기를 또는 만들어서 들어오려는 것이니
순수 본성의 속성의 기운을 받아드리는 데에는 하등 관계가 없다할 것입니다.
즉 어제 말씀드린 산기운받기는
순수 본성의 속성인 기운을 받는 것이지
행여 맑지 않은 본성의 속성인 기운을 받고자함이 아닙니다.
그리고 인체의 기회로도와 연결하여 좀더 설명을 하여 주시면, 그리고 기운을 받은 후 마무리를 어떻게 하여야하는지도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체 기회로는 우리 인체에 관한 것이고
어제 말씀드린 것처럼
지구에도 지구의 기회로도가 있다고 말하며
지구 기호로도는 지구 표면으로는 울통불통한 표면을 만들고
그것은 지구 중심 핵으로 끌리는 중력이며
중력이라 했으나 위에서 아래 향하는 압력이고
그 압력은 기운의 강약을 말하고
기운의 강약은 수행처가 좋고 나쁨을 말한다고 말했지요...
그러면서 지구도 기회로도가 있는데...그 기회로도를 그리기에는 무리가 있고
기회로도가 있는 만큼 산에만 기운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산기운에 맞게 대기권에도 형성되어 있으니
산기운을 받을 때에는 허공 즉 대기권에서 산으로 내려오는 기운의 줄기를
물이 흐르는데 물줄기를 하나 더 만들면 만든 줄기로 물이 흐르는 것과 같이하여
수행자가 받고자 하는 곳 물줄기를 만들 듯
하나의 흐르는 통로를 만들어 받으면 됩니다.
지금 말한 이것들은 무엇으로 한다고요...
심생기로 하는 것입니다..
집터 및 여타 다른 곳으로 할 때에는 연결하여 흐르게 해 주면 되지만
그렇지 않고 수행자가 직접 받을 때에는
백회로 받아드려 일직선으로 몸통 가운데를 통하여
단전으로 받는 것입니다.
단전에 받아서 어떻게 하신다...
단전을 강화하고...단전에서 중단전..중단전에서 상단전에 이르도록 하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단전만 생각하고
채우다 보면 하단전이 차면
어제 말씀드린 대로 차오릅니다..
그리고 처음은 가슴의 불꽃이 강해지고 점점 하단전과 중단전이 하나로 불꽃이 되고
상단전에 이르면 전체가 하나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인체의 기회로도 하나 하나 완성되어 가는 것입니다.
인체의 기회로도 그리는 방법의 설명이 바로
인체에 흐르는 기의 흐름도이고
이것이 바로 인체의 기회로도입니다.
하나 하나 좀더 자세하게 보고 싶다면
서재에서 작은강의 수행의 기초적 방법 (6)강, (7)강
기와 운기(1)과 (2)를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2003. 8. 4
제목 [74회] 내 안에서 광활한 우주가 있다.
등록일 2003-08-15
조회수 14회
내 안에서 광활한 우주가 있다.
이 글을 쓸까 말까 망설이다가
기억 내지는 벗어나기 위해...버리기 위해서..
이 글을 쓴다
몸이 소우주란 얘기를 많이 들었지만....
내 안에서 광활한 우주가 있는 듯
광활한 우주가 보인다.
(광활한 허공 속 수많은 별들이 있는 듯하여 우주란 용어를 사용했음.)
8월 3일 도반 산행에서
산 기운 받기 및 산 기운을 끌어다가
수행하기 및 수행처 좋게 만들기를 알려주고 나서...
나는 태양의 기운 받기를 했다.
걸으면서 하루에 20-30분 가량 했다.
태양의 기운 받기를 하기 시작한지 얼마지 않아
태양과 같은 기운으로 형태의 형상은 하고 있지 않지만
태양과 양립하여 있는 보이지 않는 곳으로
태양과 같은 기운이 있는 곳의 기운이
내 몸 안으로 들어옴과 함께
태양이 들어오다 다 들어오지 못하고 백회에 걸려
들어오던 태양이 마치 방광처럼
머리 뒤쪽에서 주변을 밝게 비추고 있는 것 같은 형상이
심안(心眼)과 영안(靈眼)으로 보이더니만
단전으로 빨아드려 단전을 감아 돌림으로
태양이 몸 안으로 해서 단전에 들어와서 사라졌다.
이날이 8월 12일...
이날이후 은하계의 기운 받기를 하고 있는데...
몸 안을 바라보고
몸밖의 태양을 바라보고 몸 안을 바라보며
태양을 인식하며 찾아보면
몸 안에 하단전에 아주 작게 태양과 태양계가 보이고
주변으로 수많은 별들이 보이고
은하계인 듯 수많은 별들이 구름처럼 여기 저기에 흩어져 있다.
내 몸을 테두리해서
내 몸 안은 텅 비었고
텅 빈 허공에 태양계(이는 분명한 것 같으나)와
수많은 별들이(은하계인 듯)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별들이 산재해 있다.
( 이 글을 쓰면서 내 안을 바라보면... )
유성도 보이고...태양계 같은 곳도....
태양계 같은 곳이 양다리 위에 양쪽에 있고
단전의 태양계 있는 평면으로 볼 때 우측에도 하나 있고
대각선으로 해서 왼쪽 가슴 쪽으로 하나 있고
목 부분에도...머리 부분에도... 있다.
마치 내 안에서 광활한 우주가 있는 듯하다.
광활한 우주가 보인다.
(심안(心眼)으로 영안(靈眼)으로 봤을 때...)
몸 안 이곳 저곳을 살펴보아도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다.
몸의 테두리도 사라지는 듯하다...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이런 얘기를 들어보지도 그 어느 책에서 읽어 본 일이 없는지라.
지금 경험한 상황 외에 뭐라고 할 말이 특히 없다.
다만 밀려오는 생각이 있는데
그것은 앞으로 내 안의 우주를 밝디 밝게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
2003.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