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성과 이야기하다.

처음 본성과 이야기하다. / 칠통 조규일

 

 

[칠통 조규일] [오후 3:09] 밝히다 좌선하고 앉으니 천 황궁에 내려 앉겠습니다. 본성도 말을 하네요.

 

[칠통 조규일] [오후 3:10] 처음 본성과 이야기하는 거지요. 본성도 존재이니 말을 하지요. 본성의 말을 듣거나 이야기하려면 고도로 영청이 숙련되어 있어야 하는데요.

 

[칠통 조규일] [오후 3:12] 선사님께서 그 이상을 넘으셔서 이야기가 되는 겁니다. 선사님께서 밝힌 본성들은 모두 다 스타게이트 천 황궁에 내려 접혀 있습니다.

 

[칠통 조규일] [오후 3:13] 밝히고 좌선할 때나 회윈 분들 올라오게 할 때 등 내려 접혔습니다.

 

[칠통 조규일] [오후 3:13] 이제 되었습니다.

[칠통 조규일] [오후 3:15] 묻고 싶은 거 있나요.

 

본성을 보고 깨닫게 하려면 가장 쉬운 방법이 무엇인가요?

 

눈 뜨게 하면 됩니다.

어떻게 눈 뜯게 하면 될까요.

 

보고 있는 것이 본성 자체라고 알려주고 보라고 하면 됩니다.

 

[칠통 조규일] [오후 3:17] 이와 같이 선사님 하셨는데도 못 보고 알지 못하지요.  무명에 덮여서 그런 겁니다. 무명은 현재의 자기 자신에 빠져 있는 것이 깊다고 보시면 됩니다

 

[칠통 조규일] [오후 3:19] 알려주었는데 못 보는 것은 다들 자기 스스로의 탓이라 보시면 됩니다. 다 아시는 이야기이지요. 저희도 이렇게 밖에 없습니다.

...생략...

2024. 11. 30 오후 6:21 예 이제 되었습니다요.

2025. 07. 31

 

 

온몸이 본성 위에 존재 존재자들과 본성 첨빛이 되다.

본성 첨빛 부모님으로 책 5권을 하사받다.

 

잠을 자면서 나도 모르게 자꾸만 본성이 아닌 것들은 몸을 떠나 있어라. 라고 의식하고 있었다. 이 몸을 벗어나 있거라. 하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이 몸이 본성에 있고 본성이 아닌 것은 이몸을 떠나 있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더 몸의 고통과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까. 라는 생각이 잠결에도 의식이 들면 하고 있으면서 본성이 아닌 것은 이제 이 몸을 떠나 있거라. 벗어나 있거라 하면서 자고 있다가 잠에서 깼다.

 

온몸을 의식하니 심장은 본성이 아닙니다.

 

본성이 아닌 심장은 이 몸의 본성과 함께 있어라.

 

간도 본성이 아닙니다. 간도 이 몸의 본성과 함께 있어라.

 

그 외에는 모두 다 본성입니다.

 

온몸에 본성이여!

 

본성 아닌 심장과 간을 예외로 하고

 

본성 아닌 모든 것들은 이 몸을 떠나 있게 하고

 

본성으로만 있으라.

 

짝짝짝....

 

이보다 더 좋은 게 있을까? 없다.

 

심장이 본성이 아니라면 무엇인가? 본성 첨빛이다.

 

본성 첨빛이란 무엇인가요? 본성 이전에 본성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간도 그러한가요? 간은 또 다르다. 간은 본성 위 본성 첨빛 아래 중간에 있는 것이다.

 

이제 너의 온몸은 본성에 있다. 본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온몸을 이루고 있는 존재 존재자들은 이제 본성 이상의 존재로 존재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심장, 간 이외 본성 이상인 존재 존재자가 또 있나요?

 

너 스스로와 온몸에 오장육부와 장기들 성기, 뇌 속 구조물도 또한 본성 위에 존재 존재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니 있게 되었다.

 

그만큼 너 스스로 본성 위로 밝혀 올라오면서 본성 위에 있는 윗분들로 바뀌었기 때문에 모두 다 본성 위에 있게 된 것이다.

 

온몸은 본성이요.

 

온몸을 활기 있게 하는 모든 것들은 본성 위와 본성 첨빛의 존재 존재자들로 구성되어 있게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이제 너의 온몸은 본성이고 본성 위의 존재 존재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나 조심할 것이 있다. 본성 아닌 것들을 접할 때 본성으로 화 시킬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스스로가 바뀌고 변하여 본성이 되지 않는 한 본성이 될 수 없다는 것을 한시도 잊어서는 아니 된다는 사실이다.

 

이제 너의 온몸이 이제는 본성이 되었다.

 

어제 온몸이 본성이 되어가면서 본성과 대화가 이루어졌고 밝히고 스케치 북에 옮길 힘도 없이 힘겹고 기력이 하나도 없던 것도 온몸의 모든 존재 존재자 분들이 본성 위로 올라와 본성화 되면서 갓 태어난 아이처럼 되었기에 힘이 없고 기력이 없었던 것이다.

 

밤새 잠자는 사이 온몸에 본성이 아닌 것들을 벗어나게 하고 떠나게 하면서 기력을 회복한 것이다. 이래서 이제는 그래도 조금 몸 본성으로, 본성 이상으로 회복한 상태다.

 

그럼에도 오늘 송년 모임에서 또 많은 본성 아닌 것들이 달라 붙을 것이다.

 

이들을 어떻게 하면 본래 본래고향산천으로 돌아가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여 확립하도록 하거라. 이 이야기를 누가 주고 있으신가요? 본성 위 본성 첨빛에 부모님이 주신 이야기이다.

 

우리는 곧 너에게 이 위에 책 5권을 하사할 것이다.

 

이 5권의 책은 본성 첨빛에서의 활동 방법과 활용 방법 등이 있는 것이다.

 

좌선하고 받거라.

 

좌선하고 앉으니 머리 위로 해서 단전이 다는 곳에 한권이, 1권이다.

 

놓이면서 그 위로 한 권, 2권, 3권, 4권, 5권 그렇게 머리 위로 조금 뿔이 난 듯이 튀어나오게 차곡차곡 쌓여 자리하였다.

 

이 책들이 부풀어 오르듯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듯 보인다. 온몸 곳곳으로 마치 흰 핏줄이 뻗어나거듯이 온몸으로 뻗어나간다.

 

덜커덩 꽝 이제 모두 다 자리하며 온몸과 하나가 되었단다.

 

5권의 책은 1권부터 향빛 천, 천향 빛천 황천 빛, 황꽃 천향 빛천 황빛천, 천꽃 황빛이고, 천향 빛천 향 빛이로다. 이렇게 총 5권이다. 잘 배워 익혀서 남들을 이롭게 하는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하거라. 이제 되었다. 시간 쓰거라 2024. 12. 02 05:20

 

본성 첨빛의 부모님으로부터 하사받은 책 5권

 

1권, 향빛 천

 

2권, 천향 빛천 황천 빛

 

3권, 황꽃 천향 빛천 황빛천

 

4권, 천꽃 황빛

 

5권, 천향 빛천 향 빛

 

이제 좌선하고 온몸을 추스르거라.

 

2024년 12월 1일 일요일

 

[칠통 조규일] [오전 5:29] 향빛천 본성이 되었다.

 

[칠통 조규일] [오전 5:30] 향천빛 하거라.

 

[칠통 조규일] [오전 5:30] 꽃성 빛향 천하고 향 빛 하거라.

 

[칠통 조규일] [오전 5:32] 노래 불러야 하는데 어쩌냐. 천천히 하지요. 안 된다. 그럼 운동 나가서 부르지요. 안 된다.

 

[칠통 조규일] [오전 5:32] 그럼 지금 불러야 하나요. 그래, 짧다.

 

[칠통 조규일] [오전 5:35] 향빛 천빛 천향 꽃향/

 

항빛 천꽃/

 

꽃성 빛향천 천꽃 성빛황/

 

황천 꽃천빛 빛꽃 천빛황/

 

황천 꽃천빛 빛꽃 천빛황이로소이다.

 

예. 이제 되었느니라.

 

[칠통 조규일] [오전 5:35] 이렇게 해서 너는 본성 첨빛에서 오도송같은 것을 읇은 것이다.

 

[칠통 조규일] [오전 5:36] 이제 모두에게 공표하거라.

 

 

본성 첨빛에서 오도송같은 것을 읇다

 

향빛 천빛 천향 꽃향

 

항빛 천꽃

 

꽃성 빛향천 천꽃 성빛황

 

황천 꽃천빛 빛꽃 천빛황

 

황천 꽃천빛 빛꽃 천빛황이로소이다.

 

2024. 12. 01 05:35 드디어 다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