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가는 길

자등명체를 형성하듯 신(神)의 체가 형성되는 과정을 살펴보다

칠통漆桶 조규일 2025. 3. 22. 07:23

자등명체를 형성하듯 신(神)의 체가 형성되는 과정을 살펴보다 / 칠통 조규일
 
 
2014년 3월 26일 신(神)이 출신하여 나간 뒤에 몸으로 들어오는 과정을 화이트보도에 그려가며 살펴보았는데, 이것을 글로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다가 그래도 써야할 것 같아서 오늘에야 스케치북에 옮려 그리고 글을 쓴다.
 
마리 속 신(神)은 빛이되 그 체가 없어서 걸림이 없이 머리 속 신(神)을 관(觀)하면 허공에 빠지듯 하염없이 깊게 빨려 들어간다. 이와 같이 아무 것도 없는 빛의 신(神) 출하여 나갔다. 육체 안으로 들어와서는 자등명체를 형성하듯 신(神)의 체가 형성되는 듯싶다.
위 그림은 그 과정을 대략적으로 살펴서 그린 것이다.
 
56단계에서 - 명신(明神)으로 신(神)이 나가고 이어서 업식덩어리(靈,자등명)이 나가고 이어서 단전에서 기(氣)가 빠져나가서, 10단계에서 기(氣)는 주변과 하나 되어 사라지고, 11단계를 올라오면서 자등명에 달라붙어 있던 업식(業識)들은 마음의 그릇으로 떨어지고 자등명만이 올라가서 신(神)과 하나가 된다. 신과 자등명이 하나가 된 것을 예전에 신자명(神自明)이라 이름했다.(이 과정은 “나의 찹자아는 빛 자등명이다”이란 책에 소상히 밝혀 놓았다.)
 
출신(出神)하여 신자명이 본성의 빛 자등명에 이르고, 이르러서 백두의 빛 자등명 세계에 올라와서부터 신은 위에 머물고 자등명은 육체 안에 들어와 자등명체를 만들고, 위에서 신이 자등명 세계를 올라올수록 육체 안의 체는 위 세계로 올라갈수록 바뀌다가 본향, 고향에 이르러서 영혼신 신영혼이 한 덩어리되고, 한 덩어리 되어서는 올라갈수록 신은 영이 되고 영은 혼이 되고, 올라가면서 새롭게 신이 드러나고 드러난 신은 영이 되고 영온 다시 혼이 되면서 올라오다가 황미비호흡이 됨으로 황미비전(田)이 열리고 황미비전(田)에 황미비가 가득 차면서부터 성기 아래쪽으로 문이 열리고 그러면서 42번째의 세계를 빠져나오고 이때 역시도 신은 위에 있고 영(靈)이라고 할 수 있는 자등명 세계를 올라오면서 육체에 형성된 체가 올라갔다가 내려고 오고 올라갔다 내려왔을 뿐, 신은 육체에 있지 않고 올라간 세계에 머물러 있는 듯싶다.
 
자등명 인간계에 올라가 있을 때도 자등명세계가 끝나고 묘명묘태등명 세계에 올라오기 전까지 신은 위에 머물러 있는 듯싶다. 자등명세계를 벗어나 묘명묘태등명 세계에 올라옴으로 해서 위에 머물러 있던 신(神)은 비로소 육체로 들어오는데, 출신하여 나갔던 명신(明神)으로 들어오는데 신이 명신으로 들어오면서 명신이 사라지고 신만 있게 되는 듯싶다.
 
묘명묘태등명 세계를 빠져나와 최초묘명극묘태등명 세계에 들어서니 신은 점점 더 명신을 시작으로 육체 아래로 내려와 눈 아래까지 내려오고 눈 아래로 신이 내려오자 전에 보이지 않았던 신의 보이지 않았던 호흡문이 하나 둘 보이고 그러면서 열리고, 열리면서 신은 육체를 잠시하며 육체를 삼키는 듯 점점 아래로 내려오고 신이 아래로 내려오면 신이 내려온 만큼 육체는 사라지고 사라진 곳엔 신이 자리하며 체를 이루어 오다가, 56단계를 시작으로 해서 맨 위 하나, 비비최초근본 묘최초근본 비비묘묘태시 태시비비자명명등명 세계에 올라옴으로 해서 신은 육체를 모두 다 잠식하고 육체보다 더 크게 신이 체를 이루지 않았나 싶다.
신이 체를 이루어가면서 신의 보이지 않는 호흡문은 하나 둘...드러나 발견되고, 신의 보이지 않는 호흡문을 육체에 비교해서 설명했을 뿐, 육체와는 상관없고 육체를 잠식하며 체를 형성하는 신에 대한 것이 아닌가 싶다. 신이 육체를 잠식하고 육체보다 신이 더 커지면서 신의 보이지 않던 호흡문은 하나 둘...더 발견되고 찾아지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육체를 잠식하고 형성된 신의 체에 해당하기 때문에 육체에 비교하여 설명하였지만 육체를 벗어나 발견되고 찾아진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다.
신체에 해당하는 호흡문이기 때문에 육체를 벗어나 호흡문이 있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다.영체는 호흡문이 없는데, 없었는데, 영체와 다르게 신체(神體)는 호흡문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다.
이와 같이 생각하고 보면 황미비전을 시작으로 해서 밝혀낸 총 11개의 전(田)은 신체(神體)를 유지하기 위한 전(田)이 아닌가 싶고, 또한 명명비비신신비비명명신신명명신신명명명명명 순환도(循環圖)는 육체를 위한 순환도가 아니라 원만한 육체를 위한 임독맥처럼 신체(神體)를 위한 순환도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다.
 
황미비 호흡을 찾아내고부터 ⓵ 황미비전(田) - ⓶ 묘신비비전(妙神秘秘田) - ⓷ 묘비신비묘전(妙秘神飛妙(田) - ⓸ 묘묘비비명최초전(妙妙秘秘明最初田) - ⓹ 묘묘명명명비비명명신전(妙妙明明明飛飛明明神田) - ⓺ 묘묘묘비비비태태근본신전(妙(3)秘(3)泰泰根本神田) - ⓻ 비비묘묘비묘신최초전(田) - ⓼ 묘묘비비비신신신최초신전(田) - ⓽ 묘(10)비(10)묘태비신전(田) - ⓾ 비비비비명명명전(田) - ⑪ 명(5)비(2)명(4)비명신최초전(田)을 하나씩 열면서 찾아내고, 명명비비신신비비명명신신명명신신명명명명명 순환도(循環圖)를 찾아내고, 명(4)신(4)명(3)신(3)명(2)신(2)명신명(明:4)최초신이 순환하며 점점 더 키워가며 그리는 테두리 명명비비신신비비명명신신명명신신명명명명명을 점점 더 크게 하면서 명(4)비(4)명(3)비(3)신(3)명(2)비(2)신(2)명비신명(明:5)최초신태태태태태태태태태태이 되는 과정은 최초신이 태신이 되는 과정이 아닌가 싶고, 출신하여 올라간 신이 명신으로 들어와 육체를 잠식하며 육체보다 더 큰 신체를 형성하는 과정은 최초신이 되는 과정이 아닌가 싶다.
최초신이 되는 과정이 끝난 하나 그 위에서 그 위 하나의 세계에 이르기까지 최초신신신신신이 되는 과정이 아닌가 싶고, 최초신신신신신이 되는 과정이 끝난 하나 그 위 세계는 최초태신태신태신태신신신신신신되는 과정이 아닌가 싶다.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표현했으나 되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과정이란 말이 더 맞지 않은가 싶다.
있는 사실을 100으로 보았을 때
밝혀 드러낸 위 사실은 100에 몇이나 될까?
테스트 가능한 분들은 테스트 해보라.
2014. 04. 0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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