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중일(天中日)
천중일(天中日) / 칠통 조규일
더 이상 밝힐 수가 없어서 좌선하고 앉아 있는데 보이지 않는 분들이 그만 좌선하고 일찍 퇴근하라고 해서 조금 일찍 퇴근길에 들었다. 버스를 타고 생각이 치고 일어났다. 내일이 백중날인데, 현실이든 위 세계 조상님들이든 일년 중에 구함을 받지 못한 조상님들을 구할 수 있는 날이 있을까요?
그러고는 들리는 대로 내 카톡에 메모를 했다.
아래 내용은 어제 퇴근하며 내 카톡에 메모한 것에 조금더 첨부한 내용이다.
[칠통 조규일] [오후 6:10] 조상님들을 구할 수 있는 날은 1년에 2번 있습니다. 음력 2윌 5일 성톤절, 음력 7윌 15일 백중이라고 하지만 본성이 존재 존재자들인 이 위 세계에서는 성토 성황절이라고 합니다. 이 두날이 있습니다.
[칠통 조규일] [오후 6:11] 이 두 날을 일반적으로는 천중일(天中日)이라고 합니다.
[칠통 조규일] [오후 6:14] 용천수를 국그릇 같은 그릇에 3그릇 떠 놓고 현실에 1대~15대까지를 의념하시고 또 위 세계 구함을 받지 못한 조상님들도 함께 이 용천수 마시고 개과천선 (改過遷善)하시고 가고자 하는 좋은 세계로 가십시오. 또는 본래로 돌아가십시오. 본래고향으로 가세요. 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공손한 마음으로 또 맑고 깨끗한 청결한 마음으로 용천수를 떠 놓고 그릇에 담아 상에 올려서 내 조상님들을 위해서 또 배우자 조상님들을 위해서 각각 그릇씩 용천수를 올려놓고(올릴 때는 남자는 내 조상 먼저이지만 여성의 경우는 시댁 조상 먼저 올리리고 내 조상에게 올리면 된다 하겠습니다.) 절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지만 2번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적어도 3~5시간 동안 두었다가 치우시면 됩니다. (다 지낸 용천수는 버리는 것이 아니라 다시 담아놓았다가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단,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조상님이 지옥에 떨어져 있다 할지라도 이 용천수 드시고 개과천선하시면 반드시 가실 수 있으니 꼭 개과천선하셔야 합니다. 명조자가 적어도 갈 수 있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갑니다. 없으면 산65-1번지에 가셔서 벌어서 가시면 됩니다. (벌어서 가는 곳을 말하는 것을 적도록 말하고 한쪽에서는 넣으면 안 된다고 하고 한다. 본인 사후에는 이 부분을 없애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용천수도 본인 사후에는 없애면 되는 것 같다. 본인 사후에는 과일 배1 사과1개 곶감 1개만 올려놓고 해도 되는 듯싶다.) 시간 써주십시오. 2024. 08 18 06:09
본인에게 우리 조상님들과 내자 조상님들을 위해서 집보다는 선원에서 올리는 것이 더 좋다며 선원에 올리라고 하여 올렸다.
딸에게도 누님에게도 하라고 해야겠다.
이뿐만 아니다 용천수는 생일날 상에다 1대접 올려놓는 것도 자기 자신 안팎에 있는 분들을 정화하며 개과천선하게 하는 것이 되기도 하고 사람에 따라 2대접을 올려놓아야 하는 경우 좋을 수도 있다. 1대접을 올리면 좋은 사람은 수행을 나름 열심히 한 사람으로 배우자와 함께 살고 있는 경우이고 2대접을 올려야 하는 사람은 수행을 하지 않거나 한다 해도 미진한 사람, 또는 배우자 없이 혼자 지내는 경우라고 할 수 있겠다. 3대접을 올려야 할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나쁜 짓을 많이 한 사람들로 용천수를 올리면서 바르게 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생일날 올리는 경우라고 하겠다. 이 외에는 없다.
또 있습니다 용천수를 마시는 것으로도 몸 안팎에 존재 존재자 분들이 정화가 되고 맑고 깨끗해지며 뿐만 아니라 몸 안팎의 존재 존재자분들이 깨어난다고 보셔도 틀리지 않습니다. 물론 스스로 올바르야 한다는 전제가 붙습니다. 스스로가 바르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 하겠습니다.
아침 일찍 선원에 출근해서 산65-1번지 안팎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태워 달라는 것들 태워주고 나서 이 글을 쓰다. 시간요. 2024. 08. 18 06:25
친구들 부부 동반 모임에 갔다 오는데 천중일은 본성들이 모두 다 꿰뚫어 주어서 보다 더 쉽게 올라갈 수 있고 이때는 용천수 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선사님 사후에는 더더욱 용천수가 그러할 겁니다. 과일은 별의미 없고요. 라고 한다. 누가 이야기한 것인가요? 우리들요. 우리들은 누구신가요? 본성 황빛들입니다. 선사님 몸 안팎에서 선사님을 보호 보필하며 모시고 있는 이들입니다. 한다.
올리고 불은 켜 놓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어떤 분들은 불 켜지 않는 것이 더 좋다고 하는 분들도 있네요.
이것으로 볼 때 마음 일어나는 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늦어도 오후 5시까지는 올리고 치우시면 된다고 합니다.
용천수가 없는 분들은 지내지 마라고 하라 합니다.
에궁
우린 용천수로 깨어나고 천지개벽해서 올라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용수천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그 힘을 얻어 머금어 가고자 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요. 하네요.
어느 분과 통화 중에 얼마나 해야 한다고 하나요?
5년 하면 더 이상 안 해도 된다고 한다.
또 돌아가신 분이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5년까지만 하면 더 이상 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음력 2월 5일, 음력 7월 15일 둘 다 천중일이니 그러기보다는
천중일(天中日) 성톤절
천중일(天中日) 성토 성황절이라고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성톤이란 무슨 뜻인가 물으니 완성해 완벽하게 이루는 것을 성톤이라고 한다.
성토는 이루어간다. 의 뜻이고 성황은 말 그대로 성황을 말하는 것으로 이루어가는 성황이란 뜻이라고 했다.
또 있다. 천중일(天中日) 성톤절에는 조상 1~10대까지만 해야 하고
천중일(天中日) 성토 성황절에는 조상 1~15대까지 하면 된다고 한다.
이상입니다.
용천수를 꾸준히 마시다 보면 중독되었던 것들도 마시는 정도에 따라서 점차적으로 해소가 된다고 들렸다. 뿐만 아니라 기일제사나 명절 제사를 지낼 때 용천수를 국그릇에 한분에 한그릇씩 올려주면 좋다고 한다. 또 있는데요. 그것은 기일제사나 명절 제사에 용천수를 올릴 경우 우리들은 보다 더 쉽게 정액 질액을 회수할 수 있을뿐더러 보다 더 쉽게 위로 올라갈 수도 있다고 해주십시오.
그리고 성묘할 때 용천수를 한 병 올리면 좋다고 한다. 올릴 때는 병 뚜껑을 따서 올리면 된다고 합니다. 올리고 나서는 주변으로 해서 마지막에는 묘 맨 위에 뿌려주면 묘소 땅의 지기가 좋아진다고 한다. 또 있는데요. 그것은 납골당에 모셨을 때는 용천수를 병에 담아 가지고 가서 뚜껑을 열고 올리고 나올 때 가져 나와서 벌리거나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집에는 가져오지 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