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수행
명상수행(13) 자기 자신의 나(육체와 정신)를 살피는 명상
칠통漆桶 조규일
2006. 6. 24. 16:51
[13강] 자기 자신의 나(육체와 정신)를 살피는
명상.. |
조회수
8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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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2년 04월 07일 |
강의내용 |
자기 자신의 나(육체와 정신)를 살피는 명상.. / 칠통
조규일
현재의 나 = 육체 + 영혼 = 물질 + 비물질 = 살았다하고 현재의 나 - 육체 = 죽은 나 = 비물질 = 영혼의 나 = 영혼으로 살았다하고 영혼 = 생각 +의식 + 무의식 +∝( 빛 + 기(에너지의 강약)) 현재의 나 - 육체 = ? 영혼의 나 - 생각 = ? 영혼의 나 - 생각 - 의식 = ? 영혼의 나 - 생각 - 의식 - 무의식 = ? 자기 자신 안에서 생각이 일어나는 요인들은 무엇인가? 6근(六根) ? = 안, 이, 비, 설, 신, 의(의식+무의식) ?으로... 자기 자신의 안, 이, 비, 설, 신이 몸밖을 향하여 낼름거리고 몸 안에 의(意 = 의식 + 무의식)가 있다. 육체(色)가 = 하나의 통(桶)으로 = 칠통 = 하나의 성곽(城郭)이 되고 성(城), 즉 성곽(城郭)으로 통하는 문(門)이 있다. 그 문은 모두 몇 개의 문이 있고? 님(漆桶)에게 있어 어떤 것들이 그 문들이 되는가? 밖을 향하여 있는 문이 있고 안으로 향해 있는 문이 있다 밖을 향해 있는 문은 몇 개로 어느 것이며? 안을 향해 있는 문은 몇 개로 어느 것인가? 성(城) 안에 있는 땅(국토)은 님에게 있어 무엇이며? 국토의 땅에 늘 자라고 있는 것 인(因)이 있어 연(緣)을 맺는 것은 무엇인가? 국토의 땅의 주인, 즉 왕을 너는 누구라 할 것이며? 어떤 때 왕이 있다하고 어떤 때 왕이 없다할까? 왕이 있을 때와 없을 때 어떤 차이가 있을까?
육체 = 성 = 성곽 = 칠통 =성곽 성이 무너졌다 허물어졌다 성이 무너지고 허물어지면서 무엇이 사라지고 무엇이 남았는가? 성, 성곽이 허물어지고 무너지면서 성이 있던 안팎이 하나로 같아야 하나 무엇이 있어 무엇이 남아 있어 성이 무너지고 허물어졌음에도 같지 않은가? 완연히 같은가? 같은 것 무엇이고 다른 것 무엇인가? 같은 것은 변하는 것인가 ? 변하지 않는 것인가? 다른 것은 변하는 것인가? 변하지 않는 것인가?
같은 것 다른 것에서...변하는 것은 무엇이고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변하는 것은 생(生)한 것인가? 멸(滅)한 것인가? 변하지 않는 것은 생(生)한 것인가? 멸(滅)한 것인가? 생멸(生滅)을 떠나 있는가?
* 명상을 돕기 위하여... 생(生)한 것은 반드시 멸(滅)한다. 영혼 = 업덩어리 =오온(五蘊)은 공(空)하다. 오온을 근본이 되는 6근이 있고 드나드는 길이 있으니 6처가 있으나 모두가 공(空)하다. 모두가 공(空)한 것은 비어 있다. = 무(無) = 있는 것은 없는 것이다. = 유(有)는 무(無)다 = 유무가 따로 없다. = 비어 있는 속 진실허공(空)이 있다. = 없는 것은 있는 것이다. = 무(無)는 유(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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