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통漆桶 조규일 2006. 7. 22. 13:53
제목  [4회] 영운선사 오도송
등록일  200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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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회

 

 


삼십년이나 칼을 찾는 나그네여
몇 번이나 잎이 지고 가지가 돋아났었던가
그러나 복사꽃을 한 번 본 뒤론
지금에 이르도록 다시 의혹 안 하나니.


三 十 年 來 尋 劒 客 (삼십년래심검객)
幾 回 落 葉 又 抽 枝 (기회낙엽우추지)
自 從 一 見 桃 花 後 (자종일견도화후)
直 至 如 今 更 不 疑 (직지여금갱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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