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해 가는 방법
깨달음은 있되 깨달은 자는 없다 그 행으로 중도만이 있을 뿐이다.
칠통漆桶 조규일
2006. 8. 10. 08:54
[11강] 깨달음은 있되 깨달은 자는 없다 그 행으로
중도만이 |
조회수
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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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2년 03월 03일 |
강의내용 |
깨달음은 있되 깨달은 자는 없다 그 행으로 중도만이 있을 뿐이다.
/ 칠통
조규일
현실의 세계에서 현실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인식하며 살다가 어느 날 수행이라는 것을 함으로 인하여 현실에 존재하는 모든 것으로부터의... 영원하지 않다며... 내 안에 나를 찾아... 생로병사에... 고통(苦), 괴로움으로부터...얽매여 벗어나려는... 명상 내지 수행을 통하여 존재하는 허무의 무(空)로 유(有)에서 무(無)를 찾고 무(無)에서 공(空)을 찾아 공(空)이 유(有)하고 유(有)가 무(無)이고 무(無)가 유(有)하니 유무(有無)가 따로 없이 공(空)이 곧 색(色)이고 색(色)이 곧 공(空)이더니 진공묘유(眞空妙有) 속 일체 법을 찾고 일체법이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인 줄 알아 일체를 은백색의 빛(光)으로 보고 견성(見性)하고 우주와 공명현상이 일어 오도(悟道)하니
본성의 빛(무극(無極))에서 이쪽과 저쪽 비교하는데 밝다는 어둡다는 태초의 말씀으로 양중음(陽中陰)을 이루니 중(中)은 중도(中道)로 양(陽)에 중(中)인가 하니 양중(陽中), 음중(陰中), 음중양(陰陽中)이고 음(陰)에 중(中)인가 하니 음중, 양중, 양중음으로 옮겨가니 깨달음을 얻은 각자 본성에 머물러 있지 않고 빛에 머물러 있지 않으니 흐르고 변하는 진리, 법이로다 그 진리, 법,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 무극(無極)에서 중도(中道)의 중(中)이 음양으로 옮겨 나타나니 음으로 나타날 때 음중, 음중양 양으로 나타날 때 양중, 양중음으로 중도(中道)의 행(行)이 나타남이로되 음이다 양이다 말들이 많을 뿐 중도의 행인 줄 모르네.
200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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