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통漆桶 조규일
2006. 9. 2. 15:43
제목 |
[2회] 2005년 5월에 짧은 단상들 |
등록일 |
2005-11-29 |
조회수 |
26회 |
2005년 5월에 짧은 단상들 / 칠통 조규일
2005 / 05/01 맑고 향기롭게 ...마하반야바라밀... 가늠할 수 없는 반야의 큰 지혜로
이 피안의 언덕을 기필코 넘어가고야 말리라. 마음 다지며 어서 어서 오소서 오시는 길 길마다 다리를 놓을 것인 즉
어서 오소서 2005 / 05/02 날마다 열어 가는 하루
24시간은 남아도 다 써도 지나침이 없다. 그대는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요?
살펴가소서.
2005 / 05/03 정성 없이 수행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정성 속 집중하고 몰입하여 선정에 들 때 하나 하나 파헤쳐 갈 수 있으며 수행이 일취월장 이루어진다.
2005 / 05/04
하루를 보내고 맞이하는데... 그대는 어제의 나인가? 오늘의 나인가? 어제의 나는 누구고 오늘의 나는 또
누구인가?
2005 / 05/13
무슨 일을 하든 뜻과 의지 믿음과 신념을 굳게 마음을 다지며 나아가야
한다.
2005 / 05/14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은 행복하고
너그럽다. 모든 것을 사랑하며 사랑하는 날들 속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소서.
2005 / 05/18 비가 오고 나면 만물은 생기를 찾는다.
오늘 그대는 무엇으로 생기를 찾는가요?
2005 / 05/20 행복과 즐거움은 누가 있어 주는가? 슬픔과
고통은 누가 있어 주는가? 스스로 주고받고 맞이한다. 네가 네 안에서.. 2005 /
05/24
순간이 즐거우면 1시간이 즐겁고 한 시간이 즐거우면 하루가 즐겁지요. 하루가 즐거우면 1주일이
즐겁다. 2005 / 05/25 기지개를 크게 한 번하고 일부로라도 크게
웃어보고 ... 웃으며 시작하라. 그러면 하루가 즐겁다. 2005 /
05/26
현실에 적응하지 못해 현실을 피해 다른 곳에 갔다가 다시 돌아와 봐도 현실은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 있고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다.
2005 / 05/27
남을 탓하지 마라 스스로 생각해보면 자성해 보면 모든 것이 내 탓이다. 2005 /
05/28 행복은 내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 속에 있다. 꺼내 쓰기만 하면 된다.
날마다 꺼내 쓰면 날마다 행복하다. 2005 /
05/29
남과 비교하지 말고 오롯히 가라. 남의 생활에 수행에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생활을 통하여 수행을
즐겨라. 그러면 행복할 것이다. 언제나 처음인 것처럼. 모든 것들을 맞이하고 행하라... 그러면
그곳에 즐거움이 있고 행복이 있다.
2005 / 05/30
꿈은 이루어진다.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쉬지 않고 가는 자는 언젠가 도달한다. 오늘도 걸어야 한다. 꿈이
이루어지는 그 날 그 순간까지...
2005 / 05/30 피안의 언덕엔 문이 없다. 길 없는 길을 찾아 걷는다. 문 없는 문을...
끝이 있기에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했으면 끝을 보라. 일일신 날마다 시작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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