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가는 선문답
한몸 이것은 무엇일까요?
칠통漆桶 조규일
2006. 10. 28. 15:50
한몸 이것은 무엇일까요? / 칠통 조규일
0000 지 수 화 풍 을 쪼개면 뭐가 나오나요? 원자핵인가요? 더 작은 것인가요? 용어를 잘몰라서요 천지의 근원 근본 원(元) 대충 이런것 아닌가 여쭙습니다. 06.08.11 15:30
천지의 근원임에는 틀림이 없데..말씀하시고 있는 것은 그것의 용을 말하려고 하는 것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용을 물은 것이 아니라 체를 물은 것이니 다시 살펴보소서..() 06.08.1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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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표현이 부족해서 지수화풍을 카페에서 검색해보니 그 답이 있더군요. 그걸 내것인양 대답하기도 쑥스러워서 그냥 그렇게 만 말씀드려야겠습니다. 06.08.11 18:42
묻고 있는 한몸은 육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한몸이라고 말하기 이전의 위에 글들에서 말하는 것을 전체를 한 한몸을 말한 것이니...육체로의 한몸이 아니라 일체지로써의 한몸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06.08.1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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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무슨 뜻인지는 잘알겠습니다.하지만 제가 그 대답을 한다한들 그 대답이 제 대답이 아니라서 대답할수가 없네요. 일체지를 진정으로 안다한다면 제가 칠통님과 같은 벽지불이 될것이나 그것을 지식적으로는 정보의 홍수속에 사는데 찾아보면 왜 안나오겟습니까만은 그것이 무슨의미인가싶습니다.그래서 근본 시작점에서 볼때는 벽지불(칠통이라는카페주인님이지만 깨달아 성불한 원기만 남아있는)님과 같은 시작이로데 해와 달이다르듯 달과 별이 다르듯 별과 먼지가 다르듯 다르니 어찌 체를 말한들 용을 말한듯 무슨의미가 싶을까 말장난이 아닌가 싶습니다. 06.08.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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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사실 수행정진이랄 것이 있습니까? 나라는 아상을 버리면 제가 바로 칠통님의 경지 부처님의 경지로 넘어가버리는데. 잠시 중생의 관전에서 배워 보았습니다. 중생의 관점에서는 부처를 생각할래야 할수가 없고 수행한다는 자체가 무의미하지않나생각합니다. 사실 부처가 되기위해서 수행하는 자체가 무의미하니깐요.인간은 부처가 될수 없고 부처는 인간도 될수있고 짐승도 될수있으니 3차원에서는 4차원을 볼수없으니 4차원을 보려면 4차원의 눈으로 보아야하니 이는 눈으로 보이는것이아니고 내 놓을 수도 없는 것이다. 이러므로 칠통님과 제가하나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 저또한 벽지불이 되는 순간이요.이를 알지만 06.08.1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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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을 위해서 중생이되면 보살이니 어찌 정진이랄것도 아니랄 것도 있나 생가해봅니다. 다만 잠시 중생의 눈으로 보았으나 내가 부처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 부처가되니 깨어서 잠깐의 중생상을 버리는 것만이 청정수행자가 아닌가합니다. 다만 모든것이 중생과 부처와의 사이에 있는 많은 계단이 있으니 그 계단을 알아야 중생의 마음을 알수있기에 귀신들의 세계도 보아야하겠고 신들의 세계도 보아야 하겠기에 공부하는거지 그 모두가 부처가 되는 순간 무의미 한것이 아닌가합니다. 좋은 법문 감사했습니다. 합장 _()_ 06.08.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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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_()_ _()_ 06.08.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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