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의 짧은 단상들
2005년 11월의 짧은 단상들 / 칠통 조규일
2005 / 11/08
허공의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우주의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허공의 마음을 알면
하나님의 사랑과 부처님의 자비를 알지 않을까?
싶소
2005 / 11/09
한 생각이
생활에 활력을 주기도 하고
절망에 이르게 하기도 한다.
지금 한 생각을 일으켜
생활의 활력을 갖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알차고 보람 있게
흘러가는 날 되소서
2005 / 11/10
만물은 붕괴됨 없이 오롯이 있다.
다만 그 쓰임이 다르게 보일 뿐이고
체(體)를 보지 않고 용(用)을 보는데 있다.
2005 / 11/11
믿음과 신뢰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지요.
자기 자신의 믿음과 신뢰 인격을 위해서
뭘? 하는가요?
2005 / 11/19
부정적인 생각과 사고 절망의 생각이 스스로의 힘을 갉아먹고
긍정적인 생각과 사고 희망이 힘을 솟아나게 하는 샘이 된다.
샘을 얻어 힘을 얻을 것인지
절망에 빠져 어둠에 힘을 빼앗길 것인가는 자신의 몫이다.
부정적인 생각 나쁜 생각에 끌려가지 말고
긍정적 생각 좋은 생각을 이끌어내는 날들이면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리라
2005 / 11/25
생각도 생각 아님도 아닌 생각은 어떻게 일으키는 생각일까요?
2005 / 11./26
비록 몸은 늙어가도
마음만큼은 늘 젊게
활기차게
살아요.
()
2005/ 11/27
그대는 살기 위해서 돈을 버는가?
돈을 벌기 위해서 사는가?
2005 / 11/ 28
여유로운 마음에
행복이 있고 희망이 솟아나지요..
어찌하면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까?
http://cafe.daum.net/lightroom
★카페"빛으로 가는 길 칠통사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