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하여 살아가고 있는가? / 칠통 조규일 | |
인생이란 한 마디로 말하면 태어나서 죽는 것이다. 내가 원했던 내가 원하지 않았던 나는 태어났다. 태어남으로 해서 주어진 것이 인생이다. 주어진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사는 문제는 그 누구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나의 문제이다 태어나서 죽는 그 순간까지 어떤 식으로든 어떻게든 살아가야 하고 살아야 한다. 살아가는데 무엇을 위하여 살아갈 것인가? 지금 바르지 못하면 오늘 하루가 당당하지 못하고 오늘을 당당하게 살지 않으면 어찌 내일 당당할 수 있겠는가? 지금 오늘 내일... 당당하기 위해서 빛에 이르기 위해서 지금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난 지금도 살아 있고 살아가고 있으며 이 육체가 다할 때까지 살아가야 한다. 이 육체가 다한 연후에도 나는 살아가야 하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지금 나는 육체를 위하여 살아가는가? 육체 안의 나를 위하여 살아가는가? 무엇을 위하여 살아가고 있는가? 2005. 7. 5. 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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