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들의 장

아기 천도를 하고 싶습니다..

칠통漆桶 조규일 2008. 3. 14. 16:36

아기 천도를 하고 싶습니다../ 칠통 조규일


 

 칠통님께는 엄마에게 어리광을 부리듯, 받기만 하는 것 같아 항상 죄송스럽습니다.
실은 제가 천도를 지냈으면 하는것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현실에서의 아무런 괴로움이 없으면 지내지 않아도 되나요???



그리 생각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래도 천도해 주면 좋을 것입니다.
직접 천도해주면 더 좋겠지요.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저에게 보내주세요.
그러면 제가 천도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불안보다는 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참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왜 태어났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떤분은 그냥 살고 싶은데로, 마음 가는데로 즐겁게 살라더군요.. 그런데 제 마음엔 항상 올바른 길로만 인도하지않는 악마가 있어 그것이 올바르지 않은지도 모르고 가는경우가 많습니다.
내 자아에 물어봐도 대답없는 물음들..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항상 답을 들어도 현실을 보면 목마릅니다.



누구나 그럴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어떻게 대처해 나가느냐에 따라
성장도 하고 퇴보도 하지요.
정신적으로 또는 육체적으로...
악마라고 말하나 악마가 아니라 님이 악마라고 생각되는
일이나 행위 행동들이 님도 모르게 님 안에 업으로 습으로 되어 있기에
그러한 것이지요.
그러니 자아에게 물어보아도 대답이 있을리 없지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며
현실과 수행 더불어 적당히 조율하고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처럼
생활에 모든 부분들이 그러할 것입니다.
금전적인 것과 인연적인 것은....
최선을 다한 연후에 그것들이 인연이 닿으면 오실 것이며
그럼에도 인연이 없으면 오지 않을 것인 즉
최선을 다하여 물들지 않은 마음 바른 생각으로 산다면
살아가는 삶이 물질적으로 풍유롭지 못하다 할지라도 행복하리라 믿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회유가 일기도하겠지만
바른 생각과 바른 사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면
바로 또 바르게 갈 수 잇다고 저는 믿습니다.
우리가 수 많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는 잠시도 멈춰있는 일 없이 흘러가고 있지요.
생각도 마음도 세월도 인연도....
맞이하고 보내고 보내며 맞이하는 속에서
조화를 이룬다면 결국 잘못 산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님이 현명하니 현명하게 잘 대처해 나아가리라 믿습니다.



제가 왜 태어나서 어디로 가는지... 그냥 막연히 느끼는 저의 인생은 남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할 것 같은 느낌과, 수행을 해야할 것같은 느낌이 막연히 많이 듭니다.
칠통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본성이 깨끗했던 사람이라면 나라는 사람을 택해서 무엇인가 뜻이 있었을텐데, 어찌 정신이 혼미하여 기억하지 못할까요 ^^
그냥 가끔 그런생각을 해봅니? ? 빛으로 회귀해야 하는데,, ㅎㅎㅎㅎ 그냥 즐거운 상상입니다.


어머니 자궁에 들어 혼미하여
혼미한 상태로 부모의 정기를 받아 부모의 형상을 닮아 태어났으되
혼미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인간의 몸을 받아 태어나 배우고 익히기만 했으니
배우고 익힌 것을 살피고 자기 자신을 살펴 바로 보려하면
당연히 혼미할 수밖에 없겠지요.
혼미함을 벗기 위해서는 수행을 해야 하고
전생에 해오던 수행을 지속적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몸은 현실에 뿌리를 두고 조화를 이루며
의식은 깨어서 빛으로 회귀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고 참회하며 한 걸음 한 걸음씩
빛으로 가야할 것입니다.
님은 본성이 다른 분들에 비하여 밝은 만큼 하려고 한다면
더 빠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어떤 일로 인하여 현실을 도피한다고 해서
그 일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요.
어떤 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현실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 봐도
그 일은 해결되어 있지 않고 딱 버티고 있어
역시나 또 그 일과 맞서 해결해야 하고 해결하고 나서야 벗어날 수 있지요.
어느 것이든 피해서 되는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사람들마다 다르지만
어떤 일에 있어
어떤 사람은 피해가고
어떤 사람은 부딪쳐 깨져서 가고
어떤 사람은 조화를 이루며 가고
어떤 사람은 그것을 벗하여 공부해 가고
참회해 가고
어떤 사람은 돌아가고
어떤 사람은 맞서 뚫고 조화롭게 편안하게 간다할 것이니
이념 유념하셔서 생각 판단하시고 행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운명이 있어서 진짜 그것이 너의 천직이야 이런것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방황하는 20대를 지나 고민많은 30대 40대의 부담감이 너무나 무겁습니다. 다 이렇게 사는거겠죠?



한 파도가 일면 만파도가 밀려오는 것과 같이
태어났기에 가지고 고통이고 고민입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 그 누구도 고민 없고 고통없는 이들이 없습니다.
누구랄 것 없이 고민과 고통이 다 있습니다.
즉 장애 다 있습니다.
아무리 편안할 것 같은 사람도
그 사람의 입장에서 자리에서 보면 고통이 있고 애로가 있으며
장애가 있습니다.
이런 인생이란 고통 애로 장애 속에서 살면서
어떤 사람은 장애에 걸려있고
어떤 사람은 장애 빠져 허우적거리고
어떤 사람은 장애에 걸려 가던 길 멈추고 되돌아 서고
어떤 사람은 다른 길을 선택하고...이때 또 다른 장애가 오지요..
어떤 사람은 장애를 극복하고 나아가고
어떤 사람은 장애를 통하여
기도하고 참회하고 공부하고 수행한다 하겠습니다.
누구나 장애가 있는 것이니
살아가는데 있어 장애가 왔을 때 장애에 부딪쳤을 때
어떻게 대처해 나아가는 것이 좋을지 생각하고 판단하고
장애란 파도를 잘 타야할 것입니다.
인생이란 항로에서 바다에서 조각배를 향해하는
조각배에 밀려 오는 장애의 파고를 잘 해야
파도타기를 잘 순항할 수 있다 하겠습니다.
 



나의 능력을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자신감은 나의 노력으로 키울수 있다 생각하고 하고는 있지만, 전 자신감이 좀처럼 붙지 않습니다. 날 미워했던 분도 아직도 용서할수 없고, 세월이 지나면 다 해결될 줄 알았는데,. 하고싶은 것을 해보면 진정 하고싶고 잘 할수 있는 것을 찾을 줄 알았는데, 나아진 것이 없습니다.



능력을 찾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20-30가지를 적어보고
내가 잘 하는 것을 20-30가지를 적어보고
내가 싫어가는 것을 20-30가지 적어보고
내가 못하는 것을 20-30가지를 적어보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20-30가지 적어보고
한 번 자세하게 관찰해 보세요.
그러면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현실과 동털어져 있을 수도 있겠지요.,
그럴 때는 후속책으로 현실 속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현실 속에서 그것을 행하되 조화를 이루며 행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 자신을 인정할때 맘이 편하다고 하는데, 전 제 자신을 인정하면 너무 나 삶이 부끄럽고 미워질 것 같습니다. 내 자신을 어떻게 인정할수 있을까요...



스스로를 인정할 때는
바른 마음 바른 행동 물들지 않은 마음 속 행동을 했을 때
이를 인정하며 마음이 편안하지만
부정적인 요소...행했던 것들 행하고 있는 것...악마라고 말하는 습관 습...
업의 관성을 따라 행한 것들을...인정하려고 할 때는
님의 본성이 맑고 밝은 만큼 마음이 편안하지 않지요.
이를 보면 단적으로 님의 본성이 그만큼 맑고 밝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그런 마큼
자기 스스로를 인정하기 위해서는
행했던 모든 것..행하고 있는 것...
긍정적인 사고에서 뜨겁게 사랑해서 행한 것으로 인정하고
그것이 뜨거운 열정이었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부정적인 생각을 가져서는 긍정적일 수 없고
긍정적이라 할지라도 긍정적인 사고 속 부정적인 요소들을 받아드린다면
지나간 일 ...행한 일들..행하고 있는 일들에...
말씀하신 것처럼 삶이 부그럽고 미워질 뿐
자신을 인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스스로 스스로의 삶에 열정이었음을 인정하고
열정이 타다남은 재로 인식하고
업의 인연을 맞이하여 만나 업을 다한 것으로 생각하고
업을 짓지 않으려 했음을 인식하고
언제나 처음인 것처럼 맞이하고 행할 수 있다면
그러면서 의식은 깨어서 밝혀간다면
뜨거운 열정이었음을 인정하지 않을까 싶네요


 


많은 말을 했음에도
모두 다 지나가는 말이고
언제나 선책해야 하는 두 길에서 망설이며
선택하고 행하는 것은 님이니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바른 마음 물들지 않은 마음을 따라
바른 생각을 가지고 선택해서 행한다면
결국 후회하는 일은 생기지 않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의 일들..생각들이
언젠가 추억이 되어 되돌아 보았을 때
밝게 웃게 되시길 바랍니다...



2005. 5. 26. 09:48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칠통님을 만난 것은 정말 저에게 큰 복 같습니다.


천도제는 영가천도를 하고 싶은데 두명입니다.


특별히 준비할 것은 없는지요...
다른 분에게 어떻게 천도제 지내달라고 하기가 믿음직스럽지 못해
칠통님께 이렇게 부탁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00랑 만난 지가 3년인데, 처음에 전 결혼을 생각하고 만났습니다.
00이도 그렇게 하자고 했고...
그런데 알고보니 여자두 있고, 나중엔 자꾸 결혼을 미루더군요..
만나는 여자랑 헤어지면 하자, 자기가 하고싶은 것 해보고 나서 하고싶다,
누나들 결혼한 다음에 하자, 이제는 자기 운이 늦게 해야하는 운이라고 하는데,
결혼은 꼭 나랑하고 싶답니다..


항상 나 없으면 죽을 것같이 이야기하면서,
집도 있고 직장도 있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여건이면서 결혼은 미루다니....
지금은 조금 이해가 갑니다... 물론 다는 아니지만..


 
그 와중에 두번 아기를 보냈는데,
00이는 괜찮다 아무렇지도 않다고 합니다.
전 그런 00이가 이해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젠 제가 그 결혼이란 것이 하고 싶지 않고,
아기도 갖고 싶지 않습니다.


제 스스로 당당히 서고 싶습니다.


요즘 결혼하면 참 잘하겠다 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는데,
제가 그 사람과는 다른 정신세계를 가고 있어
아마도 힘들 것 같아 그냥 흘러가는 인연으로 놔두려 합니다.


 
칠통님 천도를 어떻게 하는지 제가 어떻게 도와드려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제가 준비하겠습니다.


 
태어나기도전에 지운 아기말하는 거지요
금전적이나 음식물은 준비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
준비할 것이 있다면 님의 마음이라 할 것입니다.


지금 아기는 엄마에 대한 미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아기 영혼들에게 미안함과 함께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참회하는 마음을 가지고
아기들이 좋은 곳으로 가기를 바라며
아기를 부르듯
그때 그때의 뱃속의 아이들을 불러서
이승에서 헤매지 말고 영혼의 세계에 가라고 말하세요.


그러면서 영혼의 세계는
생각의 세계고 의식의 세계이며 인식의 세계임을 알려주고
부르면 바로 네가 오는 것과 같이
생각하면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고 움직여지고
네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지금의 몸도 또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사탕 과일...등의 음식물을 먹는 것에 대해서
네가 과일을 먹되 네가 먹는다고 먹는 과일은 여기 그대로 있고
너는 과일의 진기만을 먹는다
그러니 진기는 과일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주에 허공에 가득한 것이 기이고 진기이니
허공을 통하여 천기와 지기를 먹어라...



음식이 있으면 음식을 주면서 말합니다.
먹으면 네가 지금 음식을 먹되 내가 볼 때는
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음식물을 스칠 뿐이다.
음식물을 스치며 음식에 있는 기운을 가져가는 것을 어찌 먹었다고 하겠느냐?
네 의식 생각 속에서 음식을 먹는 것이지
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다.
그럼으로 해서 생각의 뜻과 의지를 바꾸도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음식물이 없으면
음식물을 만들어서 먹는 방법을 가르쳐 줘서 음식물을 먹도록해 줍니다.
음식물을 만들어서 먹는 방법에 있어서는 자연의 순리를 어겨서는 아니되고
자연의 순리 안에서 해야 합니다.



이렇듯 음식물을 먹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그래서 배 부르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다 싶으면
음식물로 인한 지기를 얻고 호흡으로 천기를 얻음을 살아가는 것을 말하여 주고
물질을 하고 육체로 있을 때는 물질인 음식물이 필요로 해서
음식물을 먹어야 했지만 이제는 육체를 가지고 있지 않은 만큼
너는 하나의 영혼이고 귀신임을 인식시켜줍니다.
육체가 없는 하나의 영혼이고 귀신인지를 알면
이때 영혼들이 살아가는 세계 대하여 이야기해 줍니다.
영혼의 세계나 잡귀의 세계는 같은 세계로
생각하고 인식하고 의식하면서 이루어지는 세계임을 가르쳐 줍니다.
그럼으로 생각하고 의식하게 해서 자신이 바꾸는 것을 실제로 체험하도록 해 줍니다.
그리고 천기를 받아 먹으며 더 빠르다고 하니
천기는 대하여 말해줍니다..
하늘은 손 위 아래가 하늘이고
하늘은 곧 허공이며 허공에는 기가 가득하여
마치 기의 바다에 우리가 있는 것과 같다고 가르쳐 줍니다.
그러면서 호흡을 통하여 천기를 먹으려고 마음만 먹으면 먹을 수 있음을 말해주며
호흡을 통하여 천기를 먹되 단전에 기운을 쌓이도록 하는 방법을 말해 주고
언제든지 호흡 속에서 천기를 먹을 수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그럼으로 음식물을 먹지 않아도 호흡을 통하여 천기를 먹음으로
배 고프지 않음을 가르쳐 줍니다.



인간은 육체에 영혼이 깃들어 있는 것이 인간이고
육체를 버렸을 때 오롯히 있는 것을 영혼이라고도 하고
현재 너처럼 중음신 귀신이라고 말하기도 한다고 가르쳐 줍니다.
인간의 몸을 버리면 육체와 분리된 영혼은 영혼의 세계에 가야 하는데
영혼의 세계에 가지 못하고 떠돌아 다니다 보니
중음신 귀신이 된 것이니 지금이라도 영혼의 세계에 가라고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영혼의 세계에 대하여 가르쳐줍니다.
영혼의 세계는 생각의 세계이고 의식의 세계이며 인식의 세계라는 것을
그리고 생각하고 의식하고 인식하는 것은 영혼이 하는 것이고
중음신 귀신인 네가 하는 것인데...
그것은 네가 알고 있는 아는 것으로부터의 나오는 것이며
네가 모르는 것은 모르고 아는 것만을 하려고 하는 것과 같이
네가 알고 있는 것만을 하는 것이니
너는 네가 알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네 속에
맑고 밝은 본성의 빛과 본성의 속성이 서로 엉겨붙어서
네가 알고 있는 것을 업으로 네가 있는 것이고
그것으로 너는 지금의 모습으로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육체를 가지고 살아 있는 것과 같이
보고 듣고 생각하고 느끼지만
그것들 역시도 내 습관에서 비롯된 것인지를 알게 하고
그것들이 나쁜 생각이고 남을 헤치는 것이며 나쁜 것이며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나쁜 마음이니
나쁜 마음을 버리고 좋은 마음을 가지라고 합니다.
좋은 마음은 남을 이롭게 하고 남을 배려하고 베푸는 마음이고
생명의 근원인 본성의 빛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말하며
생명의 근원인 본성의 빛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이때 일원상을 그려 제 8식 제 7식 제 6식 5식에 대하여 설명하고
오온과 6근 6경에 대하여 설명을 덧붙인다면 좋다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을 가르쳐 줍니다.


마음은 나를 이루고 있는 하나의 테두리로 일원상과 같으며
하나의 테두리 안에 의식 무의식 잠재의식을 가지고
이들이 밖의 대상과 부딪치면서 일어나는 안의 대상들을 두고
내 마음이라 하는 것으로 네 마음은 네가 알고 있는 것과 아는 것
너의 습들의 너라고 하는 네 테두리 안에서 작용하는 것을 두고
네 마음이라고 하는 것이고
이것들이 티끌이 되어 가운데 정중앙에 생명의 근원인
본성의 빛이 찬란히 빛나고 있음에도 이것들이 엉켜붙고 달라붙어서
에워싸고 있는 관계로 알지 못할 뿐
그것들을 다 여의었을 때
너는 네 중앙으로부터 순수 생명의 근원인 본성의 빛이
찬란히 빛나며 사방을 비출 것라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그럼으로는 너는 네 마음이라고 하나 마음은 나를 이루고 있는
업으로의 인한  테두리를 말하나 테두리 없는 마음은
일체가 하나된 마음인지를 알려주고
네가 지금 마음을 일으키며 바꾸는 것과 같이
일체 모든 것은 일체가 하나된 마음에서 생겼다 없었지는 지를 알려주고
이 전체가 생멸하는 것이 본성의 속성인지를 알려주고
이 생멸하는 것은 법에서 이루어지고
진리에서 순리에서 이루어지나 인과 연에 의하여
인연법에 대하여 일어나는지를 알려주고
연기의 인연법에 대하여 알려줍니다.


연기의 인연법을 알려주되
모든 것을 잡고 있는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마음을 내려 놓음으로
걸리 것 없는 마음이 되는 것을 알려주고
거릴 것 없는 마음에 생명의 근원인 본성의 빛이 찬란히 빛나는 것을 알려주고
그럼으로 밝디 밝은 본성의 빛으로 사방으로 비추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부처의 뜻임을 밝혀 주고
이름이 하나님이고 부처지
본인이 생명의 근원인 본성의 빛을 화현시키면
부처고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생명의 근원인 빛은 그 어느 것에도 의지 의존 의탁하지 않고
스스로 존재 하는 존재자로 전지 전능한 절대자임을 말하여 주고
스스로 존재하려고 하는 것이 이 절대자의 힘 때문인지 알려주며
영혼의 세계로 가라 하고
영혼의 세계에 가서 새로운 몸을 받아 수행을 하여
이러한 이 과정을 이루어 내던가?
아님 지금 너의 생각을 바꾸고 의식을 바꿔서
빛의 세계로 가라고 하세요.



이 모든 것이 일률적이기 때문에 약간 방법이 다를 수 있지만
아기와의 대화를 통해서...
대화 속에서 하나 하나 깨우쳐 주며
생각을 바꾸고 의식을 바꾸게 해야 합니다.
그런 만큼 방법은 다양하며
그에게 맞아야 한다 하겠으나
방법은 이 테두리 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인 즉
열심히 한 번 대화하며 좋은 생각을 하게 하고
바른 생각을 하게 하여 영혼의 세계로 가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그를 천도시켰다 할 것이니...
열심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들을 몇 번 해 보시고
그래도 여의치 않다 싶으시면
칠통님에게 가서 도움을 받아 영혼의 세계에 가라.
그러면서 마음 속으로 생각 속에 저를 떠 올리고
저에게 가서 도움을 받으라고 하세요.
그러면 제가 천도해 드리리다.


 


위 천도방법은 다른 분에게 멜로 보냈던 것입니다....


2005년 05월 26일 목요일, 오전 11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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