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하는 사람분이 처음 도반모임에 와서 기운나누기 및 보았을 때
몸에 말도 되지 않는 이상한 것들이 들어 있는 경우들을 종종 본다.
처음에는 그것들이 수행자의 업이나 습에 의하여 생기거나 또는 나타나 보여지는지 알았는데
자꾸 관찰해 가면서 살펴보니.
업이나 습도 물론 있겠지만 그것보다 더 많은 부분들이
수행할 때 수행하는 수행자를 방해하기 위해서
주변이나 가까이 있는 중음신이 수행을 방해하기 위해서
또는 자기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
수행자의 몸에 중음신이 평소 가지고 있는 상식 즉 의식 속에서
방해되는 물질을 갖다는 놓은 경우들을 종종 되게 된다.
이런 경우들이 생기는 것을 보니
수행을 시작하기 전에
수행하는 장소 즉 도량을 맑히고 밝힐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으로 수행자 수행처이거나 또는 법당...또는 어떤 수행이 많이 되신 분의 도량이면 모를까 아니라면
즉 혼자서 집에서하는 경우라면
수행을 시작하기 전에 도량을 맑히고 밝히고 수행을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천수경을 읽고 한다거나
또는 수행자 중심으로 의념을 가지고 도량을 친다거나
또는 주변에 맑고 밝은 기운이 있어서 중음신이 오지 못한다고 생각하며 한다거나
기타여러 방법이 있을 수도 있다 하겠습니다.
그러니 일단 중음신이 수행자의 몸에 무언인가를 갔다 놓는 경우라면
눈 있는 자에게 보여 제거하는 것도 수행에 도움이 된다 하겠으며
또 제거만 해서는 아니 되고. 제거함과 함께 수행이 방해되도록 해놓은 중음신을
천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하겠습니다...
이야기는 그러한 중음신을 천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을
동영상으로 찍었네요...장선미 보살님께서...
감사합니다....
http://cafe.daum.net/light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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