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가는 길

기(氣)회로도(回路圖) 도감

칠통漆桶 조규일 2012. 1. 20. 17:54

 

 

 

 

 

 

 

책 크기 220 × 297× 32  548쪽 양장제본 책값 145.000원

 

 

출판사 서평 :

 일반 기회로도를 그리는 사람들에게 수 십 만원에서 수 백 만원, 수 천 만원씩 지불해야 겨우 하나를 가질 수 있을까 말까 한 기회로도, 칠통선사님께서 직접 그리신 한 장의 기회로도를 갖고서 선사님 법성력의 기운을 받는 것만으로 행운일진데 이것저것 골고루 거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500여장 이상의 기회로도가 도감으로 출간되어 나왔으니, 한 장만으로도 충분함에도 이와 같이 많은 기회로도를 실은 도감을 소유함으로써 지금까지 그리신 모든 기회로도를 다 가질 수 있다니, 이보다 더한 행운과 복덕은 없을 것이다.

 

도감에 있는 기회로도를 그냥 보는 것만으로 우주의 기운과 선사님의 법성력의 기운과 상호 소통되어 막힌 곳이 풀리고 우주와 인간 상호 원만한 소통이 이루어지며 건강 증진과 체력향상이 될 뿐만 아니라 질병 치유 및 예방이 된다. 육체와 마음과 정신의 안정과 평화로운 편안함이 찾아오고 걸림과 장애가 치유되며 의식전환과 의식발달이 이루어진다.

 

갖가지 액난을 벗어나기 위해서 괴로워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분들을 위하여서도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기회로도를 보는 것만으로도 액난을 벗어나도록 하는 기회로도많이 실려 있어서 우주와 선사님의 법성력의 기운으로 액난을 막거나 우주와 원만하게 소통시켜주는 만큼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수행자들에게는 기회로도를 보는 것만으로도 우주와 선사님의 법성력을 전달받을 수 있 뿐만 아니라 상상할 수도 없는 높은 단계의 기운을 받을 수도 있어서 수행자에게는 여태껏 안타깝게도 더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는 곳(것)이나 세계, 방편을 접할 기회가 만들어지지 못했지만, 이제 도감에 실린 다양한 기회로도를 보는 것만으로도 가늠할 수 없는 좋고 맑고 깨끗하면서도 강력한 법성력을 받아서는 수행이 원만하게 잘 이루어지면서 수행이 일취월장 잘 이루어질 것임이 자명하다.

 

의식 테스트 및 오링 테스트 할 줄 아는 분들은 한 번 해 보고 구입하는 것도 흥미롭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적어봅니다. 자기 자신의 건강이나 수행 공부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도 테스트 해 보고 구매하여 공부한다면 믿음이 있는 만큼 좋지 않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진짜인 척하는 거짓된 이들이 많은 만큼.... 테스트 할 줄 모르는 분들은 테스트 할 줄 아는 분에게 부탁해서 알아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氣)회로도(回路圖) 도감기회로도를 보았을 때

과연 아픈 곳이 좋아지는지 테스트 해보라.

수행하는 사람은 수행 어느 정도 잘되는지도 테스트 해보라.

복사해서 필요한 것을 지녔을 때 얼마나 좋아지는지 테스트 해보라.

복사해서 필요한 곳에 놓았을 때 얼마나 좋아지는지 테스트 해보라

이 도감 책을 소유하고 있을 때 공덕이 있는가?

도감 책을 소유한 공덕이 있다면 그 공덕은 얼마나 있을까?

(공덕이 가장 높은 것을 100으로 했을 때)

도감에 있는 기회로도를 복사해서 필요한 사람에게 주었을 때 그 공덕과 복덕이 있는가?

그 공덕과 복덕이 있다면 그 공덕과 복덕은 얼마나 될까?

(남에게 베푸는 공덕과 복덕이 가장 높은 것을 100으로 했을 때)

도감을 보지 않고 소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공덕과 복덕이 있는가?

보지 않고 가까이 두고 있는 것만으로 편안함을 주는가?

소유하고 있는 것만으로 도감이 주변을 맑고 깨끗하게 정화하는가?

도감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도량을 몇m나치며 주변을 맑고 깨끗하게 정화시키는가?

궁금해서 본인은 이와 같은 것을 테스트 해 보았다.

어떤 방식으로 테스트하든 할 줄 아는 사람은 테스트를 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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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를 보면 이렇습니다.

 

 

<< 들어가는 말 >>

 

수행하면서 육체 안에서 기()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그 움직임을 따라 연필로 그림을 그렸다. 그림은 인체 내에서 기()가 회로(回路)처럼 순환하는 움직임을 따라 그려졌으므로 인체(人體)의 기(氣)회로(回路)란 뜻을 담아 인체(人體) 기회로도(氣回路圖)라고 명명했었다. [영()적 구조와 선() 수행의 원리]란 책에 실린 인체(人體) 기회로도(氣回路圖)는 그렇게 세상에 나온 것이다.

 

이 책에 기회로도(氣回路圖)란 용어 역시 기()가 움직이며 순환하는 회로(回路)를 그림으로 드러냈음을 뜻한다. 기회로도를 그릴 때 연필로, 또는 여러 색깔을 마구잡이로 선택해서 그릴 수도 있었는지 모르지만, 마구잡이로 선택했다기보다는 무념무상 속에서 이것을 그리는데 필요한 색깔이 무엇이지? 자문하여 선택해서 고른 다음, 골라 놓은 색으로 우주의 정보를 이용하고 전지전능한 자등명의 본성을 이용하여 본인의 수행 단계에서 심법(心法)과 법력(法力)으로 그려지며 드러나도록 했다.

 

갖가지 명명하고 있는 이름의 기회로도는 그 이름이 가지고 있는 상()에 얽혀있는 것으로 인하여 우주와 소통하지 못하고, 막혀 있음으로 고통과 괴로움이 수반되는 부분들을 우주의 정보를 이용해서, 또는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전지전능한 자등명이란 본성으로, 막힘에 괴롭고 고통스러운 부분들을 공명(共鳴)을 일으켜 원만하게 소통하도록 했다. 우주 정보와 전지전능한 자등명은 저마다 각기 서로 다른 색깔을 선택해서 막힌 부분들이 원만하게 풀리며 순환하도록 필요한 곳에 필요한 색깔들이 자연스럽게 들어가며 그려졌다. 여러 색깔들이 뒤섞여 그려지게 됨으로 해서 각각의 기회로도는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

 

많은 기회로도의 그림들을 모아놓은 이 책을 화보 혹은 도감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는 생각에 도감(圖鑑)이라고 했다. 이 책에 실린 많은 기회로도는 [영()적 구조와 선() 수행의 원리]란 책 속의 인체(人體) 기회로도(氣回路圖)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그 시발점은 우연찮게 이루어졌다.

 

작년 5월 29일 조병윤님 결혼식에 갔다 오면서 이야기하던 도중 박상혁님이 “[영적 구조와 선수행의 원리] 책에 있는 인체 기회로도를 느껴보면, 연필로 그린 것이고, 또 책으로 나온 것인데 지금도 강하게 느껴진다.”고 하면서 “한 번 더 기회로도를 그려주면 어때요?”라고 한 말에 걸려서, 이것저것 떠오르는 단어들을 하나하나 생각하며 기회로도를 그려보았다.

 

2010년 5월 31일 오후 사무실에 있는 각종 색연필과 색깔 있는 볼펜을 가지고 그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어떻게 그려야 할지를 몰라서 인체 기회로도를 생각하면서 그렸다. 그러다가 생각을 비우고 마음을 비우고 그리고 싶은 것을 생각 의식 마음먹고 그렸더니

 

펜은 제자리를 찾아가듯 자동적으로 술술 그려졌다. 그래서 이제는 이것저것 시도해보겠다는 생각에 14색깔 색연필을 사서 본격적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5월 31일, 6월1일 ...연이어 기회로도를 그리는데도 종이 한 장 잘못돼서 버리는 일 없이 완성되다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이렇게 태어난 기회로도는 강한 기운을 뿜어냈다. 본인이 느껴보면 그랬다. 그래서 수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수행관련 기회로도를 그렸는데 효과가 있는 듯했다. 그래서 단 한 사람이라도 효력을 체험하며 수행이 잘되기를 바라는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수행자들에게 도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행 관련 기회로도를 쉬지 않고 산출해냈다. 더불어 세상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고통과 괴로움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과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를 염원하며 그렸다.

 

그리면서 때때로 손가락이 아팠지만 효험을 볼 사람들이 생각나서 아픔을 참아가며 최선을 다해 그렸다. 기회로도를 그리던 초기에 본인의 수행 단계는 22단계였고, 거기서도 수행의 끈을 늦추지 않아 조만간 23단계, 24, 25, 26, 27 단계에 올라서게 되었다. 기회로도를 그리는 과정에서 수행의 경지가 올라서게 되었으니 날짜가 뒤로 갈수록 높은 단계에서 그리게 된 것이다. 22단계에서 그린 기회로도는 22단계의 기운으로, 23단계에서 그린 기회로도는 23단계의 기운으로, 24, 25, 26, 27단계의 기운으로 그렸으니 하나하나 그 단계의 기운이 집약되어 있다. 본인이 올라선 수행 단계에서 그린 만큼 이 책에 있는 모든 기회로도는 22, 23, 24, 25, 26, 27단계의 기운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기운을 느끼거나 받는다면 그 기운은 본인이 올라선 단계에 있는 기운이다.

 

보통 일반인은 3단계, 중음신은 4, 5, 6단계에 살고 있다. 영계는 7, 8, 9단계, 천계는 10, 11, 12단계, 신계는 13, 14, 15단계, 광계는 16, 17, 18단계, 고요하고 맑고 깨끗한 청정한 세계는 19단계, 맑고 깨끗하고 환한 세계는 20단계, 빛덩어리의 세계는 21단계, 무엇이라고 이름 붙이지 않은 세계는 22단계, 다 뚫고 올라 서 더 이상 뚫고 올라갈 세계가 없는 듯한 세계가 23단계. 머리에 영향을 주고 작용을 주는 24단계, 자등명 중심에 들어가는 초입의 25단계, 중심에 들어가는 26단계, 중심핵에 들어가는 27단계가 있고, 이 모든 단계를 품거나 포용하거나 관장하는 듯한 28단계가 있다.

 

짐작이 가지 않는다면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이와 같은 숫자를 한 번 쭉 나열해서 살펴보라.

 

깨달음을 증득 한 각자라야 10에 머무를 수 있다. 28에서 10을 보라. 어떤가? 수행하는 사람들은 깨달음을 증득하기 위해서 목숨 내놓고 수행한다. 그렇게 수행해서 깨달음을 증득하고 10단계에 이르기가 쉽지 않다.

 

여기에 수록되어 있는 기회도로는 거의 다 22, 23단계에서 그린 기회로도이다. 날짜가 근자인 것일수록 높은 단계에 해당된다. 본인의 기회도로는 방식이나 방법이 없다. 그냥 생각하고 의식하고 마음먹고 색연필을 들고 자연스럽게 원을 그리면 어느 순간부터 선이 백지를 메워나간다. 왜 이런 모양이냐고 묻는다면 할 말이 없다. 그리고 왜 이런 색이냐고 해도 할 말이 없다. 그냥 자동으로 선택된 색연필을 쥐고 손가는 대로 그렸을 뿐이다.

처음 그릴 때 A4용지에 그리면서 의념을 하지 않아서인지 그림이 A4용지를 벗어나 안에 다 들어가지 않았다. 여러 번 반복되면서 그리기 전에 A4용지 안에 다 들어가도록 그리자는 생각과 의식 마음을 먹고, 그리고자 하는 것을 생각 의식 마음먹고 그렸다. 그래서 그런지 그런 뒤부터는 A4용지 안에 기회로도가 다 들어가게 그려졌다.

 

초기에는 생각나는 단어들을 시작으로 그렸고, 그런 다음에는 수행자들이 보고 수행에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수행에 관련된 기회로도를 그렸다. 그러다가 고통 받는 중생들을 생각하게 되었다. 기회로도를 그려서 중생들이 보고 조금이라도 고통으로부터 벗어났으면 하는 생각과 육체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참으로 많은 여러 가지 기회로도를 그렸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현세와 내세의 고(苦)를 덜거나 벗어나거나,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걸림과 장애가 되는 숱한 장애와 걸림을 방지하거나 예방하고 소멸되기를 바라며 그렸다.

 

여기에 있는 기회로도는 수행이나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뿐, 전적으로 수행을 이끌지 아니할 뿐만 아니라 치료를 전적으로 해주는 것은 아니다. 수행은 자기 자신이 직접 해야 하는 것이되 수행하는데 있어서 본다면 자기 자신의 수행에 있어서 도움이 된다고 하겠으며, 또 좋지 않은 곳의 치료는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완쾌되기 위한 치유 과정이 더 짧고 빠르게 치유가 되도록 도움이 되는데 부족함 없이 충분하리라 여겨진다. 그 외에도 일상생활 여러 분야에서 기회로도를 지혜롭게 활용한다면 분명 효과를 얻으리라 확신한다.

 

무엇이든 믿지 않으면 아무런 효력이 없다. 부정적인 마음은 일의 실패를 절반 앞당기고 긍정적인 마음은 일의 성공을 절반 앞당기듯이, 기회로도를 접하는 분들 역시 그렇 게 생각하면 틀림없을 것이다.

 

그저 인연 닿는 분들이 보거나, 자칫 시간과 더불어 사장될지도 모를 기회로도를 나름대로 경험하고 난 뒤, 소중하고 귀하다고 여긴 여러 분들이 기회로도 도감을 만들자며 책을 미리 신청해주신 덕분에 이 도감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말미에 수록된 선주문해주신 분들의 배려가 없었다면 그대에게 다가갈 수 없었으며, 이렇게 방대한 분량으로 세상에 나와 빛을 보지 못했으리라 생각한다. 책의 출간을 맞아 한량없는 정성으로 선주문해주신 분들에게 다시 무량한 감사를 드린다.

 

이 도감이 후대까지 전해져 후손들이 고통과 액난을 면하고, 수행자들이 일취월장 수행하는데 일조했으면 좋겠다. 한편으로는 풍수지리, 수맥...기타 등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개개인의 요구에 부응하는 기회로도를 복사해서 벽에 붙여놓거나 방바닥 장판 밑에 넣어두거나 몸에 지녀서 액난이나 악재를 줄이거나 막거나 벗어난다면 더없이 기쁘겠다.

 

빈부를 떠나 흔히들 액난을 방지하려고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금전을 쏟아 붓는 일이 적지 않게 일어나고 있다. 이 도감을 펴내는 목적은 돈이 없어 방도를 마련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뜻대로 맘껏 활용해서 액난을 막거나 벗어나 행복하기를 바라는 뜻에서다. 여기 기회로도를 마음이나 생각으로 몸속에 끌어다 넣거나 지녀도 되고, 복사해서 보거나 갖고 다녀도 충분하리라 생각한다. 본인의 영적 단계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여기 기회로도들은 높은 수행의 단계에서 그려진 만큼 보다 나은 결과를 가져다주리라 의심치 않는다. 믿음만큼 효과를 보거나 얻게 되리라 확신한다. 이런 점에서 이 도감은 사용자에 따라 쓰임새도 평가도 그야말로 천차만별일 것이므로 그 값어치는 일반 환산법과는 거리가 멀다고 감히 말하겠다.

 

지난 수개월 동안 내내 느낀 바로는 수행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수행하려고 하는 사람이나 수행자가 기회로도를 그리려고 할 때, 어쩌다 방심하는 사이 자기 자신의 수행력으로가 아니라 중음신의 농간에 속거나 중음신에 접신되어 그릴 수도 있는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는 사실을 꼭 이야기해주고 싶다.

 

기회로도(氣回路圖)를 그릴 때는 수행이 많이 되어 심법과 법력을 통해, 아니면 백회를 통해 우주정보를 전달받아 손목을 통해 손끝으로 화선지 위에 드러내야 하는 일이다. 누구라도 기법을 배워 그릴 수는 있겠다. 하지만 붓을 움직이는 사람의 법력이나, 우주의 정보를 제대로 읽을 줄 아는 능력이 요구되는 까닭에, 배워서 인위적으로 만드는 기회로도는 중음신에 휘둘리거나, 법력이 부족하거나, 자아의식이 강하게 나타나므로 우주 정보가 제대로 전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중음신에 접신되거나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중음신에 지배되어 화선지를 채운다면 좋은 기운, 맑고 깨끗한 기운이 아닌 탁하고 나쁜 기운으로 인해 자칫 잘못하면 더 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조심스러운 면도 많다.

 

본인이 보건데 우주는 모든 정보를 다 가지고 있다. 단지 그것을 이용하고 사용하지 못할 뿐이다. 아는 만큼 영적 단계만큼 우주의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다. 여기에 담긴 기회로도는 어느 것은 법력으로, 어느 것은 심법으로, 어느 것은 우주의 정보로 태어났다. 그러므로 기회로도가 뭐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바로 수행의 단계로 드러난 법력이고 심법이며 우주의 정보라 말하겠다.

 

그런 만큼 이 도감을 접한 사람들마다 자기 자신에 맞는 기회로도를 일상생활 속에서 가까이 두고 보면서 저마다의 뜻과 의지를 원만하게 성취해서 효과와 효험을 최대한 보기 바란다. 어떻게 기회로도로 효과나 효험을 보게 되느냐 묻는다면 그것은 법력과 높은 수행의 경지의 심법과 우주의 정보를 기회로도를 보고 받아드리는 과정에서 공명(共鳴)현상을 일으킴으로 해서 서로 간에 원만하게 소통되어 원활하게 통하게 됨으로 효과와 효험을 본다 하겠다.

 

이 도감을 구입하여 기회로도를 이용하고 활용하는 모든 분들은 선주문 선입금하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기도를 해주시면 더 없이 고맙겠다. 기회로도를 그리기 시작한 것이 우연이고 신기하고 재미있어 그리기 시작했으나, 그리면서 중생에 대한 사랑과 자비심에서 더 많은 기회로도를 그린 만큼 기회로도를 활용하는 분들 역시도 사랑과 자비를 발현하여 누구보다 먼저 이 도감이 나오도록 하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기도를 해주시면 좋겠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가정과 주변, 이웃과 사회에 사랑과 자비를 베풀기를 바란다.

 

끝으로 이 도감이 나오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더불어 기회로도가 깨끗하게 나오도록 작업해주신 조은순님께 감사를 드린다. 그 외에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마음 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漆桶 조규일

 

 

기()회로도(回路圖) 활용법

 

우주 높은 단계의 기운이 담긴 기회로도를 어떻게 교감하고 어떻게 현실과 영적 생활에 응용해야 좋을지 아직 잘 모른다. 다만 본인의 경험으론 그냥 시선을 주기만 해도 반응이 일어나고, 필요에 따라 심상(心想)으로 몸속 해당부위에 넣으면 아주 심하게 반응이 온다. 마치 자발공(自發功)이 일어나는 듯 마구 자극이 전해진다.

 

본인이 살펴본 바로는 집중해서 바라보는 응시 방법, 의식적으로 적절한 곳에 놓아두는 배치 방법, 목적에 따라 생각과 마음으로 몸속에 집어넣어 순환하게 해서 뜻대로 성사되도록 계속 의식하고 인식하는 의념 방법, 보이는 곳에 두고서 시시때때로 보는 방법, 복사해서 몸에 지니고 다니는 방법 등이 있다. 그 외에 그냥 도감을 넘기며 보아도 자기 자신이 필요하면 끌어당기고 기억하는 것과 같이 몸에서 끌어당기며 반응하는 만큼 필요에 관련된 것들을 도감을 넘기며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리라. 또는 필요한 기회로도를 손바닥 밑에 두고 장심으로 기를 받아 필요한 자리에 흘러가도록 하는 것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리라는 생각이다.

 

만일 기운에 예민하거나 장심이 열려 장심으로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어느 쪽을 선택해도 상관없겠지만, 그것이 되지 않는다면 보고 의식하고 인식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고, 또 필요한 것을 보면 자기 자신도 모르게 의념으로 몸에 갖다놓게 되니 그냥 가까이 두고 필요할 때마다 보면서 원하는 모든 일을 원만하게 성취했으면 한다.

 

통상 사람은 바라보는 대상이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자신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즉시 끌어당겨 몸통 속에 집어넣는다. 이는 본인이 시술하는 과정에서 몸통청소를 해주며 확인하고 검증한 사실이다. 이런 점으로 볼 때 고차원의 우주 에너지가 담긴 기회로도 역시 보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어김없이 반응하고 교감하여 우주 기운이 몸통 속 제자리를 찾아 순환하게끔 하리라 굳게 믿는다.

 

불행과 재난을 쫓고자 할 경우 필요한 것을 복사해 가지고 다닌다거나 그 액난과 관련된 장소에 복사본을 붙여놓거나 주변 바닥에 보이지 않는 장판, 장, 농, 물건 아래 놓으면 된다. 만일 맑고 깨끗하고 신성한 우주 기운을 더 많이 조성하고 싶다면 같은 것을 여러 장 복사해서 겹쳐 사용해도 된다. 같은 것이 여러 장 합쳐진 만큼 더욱 강한 기운을 발산할 것이다.

 

 

<< 차례 >>

 

들어가는 말

기회로도 사용방법

이와 같이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

 

  I. 우주와 인간 상호 원만한 소통을 위한 기회로도

 

1) 행복한 인생과 윤택한 삶

 

가정의 화목과 평화와 행복 · 31

결혼운 · 32

금전운 향상 · 33

긴장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 치르기 · 34

동티 제거 및 방지 · 35

만다라 · 36

이성이나 동성에게 매력과 인기를 얻고 싶을 때 · 37

몸에서 좋은 냄새가 나도록 하고자 할 때 · 38

바람기 잠재우기 · 39

부처님 · 40

사업번창 · 41

소원 성취 · 42

수맥 등등 잠자리가 불편할 때 · 43

승진운 · 44

시기 질투 받고 풀어지기 바랄 때 · 45

시기 질투하고 풀어지기 바랄 때 · 46

시험 합격 · 47

악연을 선연으로 · 48

운전 시 사고 예방 · 49

음식을 맛깔스럽게 · 50

이웃, 친구와 화합하기 · 51

저장물 보존 · 52

전자파 차단 · 53

좋음 물맛과 좋은 감로수 · 54

좋은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고자 할 때 · 55

종은 인연을 만나고자 할 때 · 56

취직운 · 57

항상 올바른 선택하기를 바랄 때 · 58

행운과 복덕 부르기 · 59

행운과 복덕 잡기 · 60

효심을 기르고자 할 때 · 61

 

2) 우주와 인간의 원만한 상호소통

 

남녀 평생해로 · 62

부부 백년해로 · 63

사주에 부족한 오행 보완 · 64

삼재(三災)가 들었을 때 · 65

액운 · 66

고란살(孤鸞煞). 신음살(呻吟煞) · 67

공방살(空房煞) · 68

단명살(短命煞) · 69

도화살(桃花煞) · 70

목욕살(沐浴煞) · 71

백호살(白虎煞) · 72

상충살(相沖煞) · 73

역마살(驛馬煞) · 74

원진살(怨嗔煞) · 75

함지살(咸池煞) · 76

홍염살(紅艶煞) · 77

화개살(華蓋煞) · 78

화상관살(和尙關煞) · 79

 

3) 건강 증진과 체력 향상

 

갱년기 증상 · 80

건강 · 81

과음했을 때 숙취해소 하고자 할 때 · 82

남성의 원기촉진과 정기보강 · 83

뇌파진동을 통한 뇌기능 향상 · 84

더위를 잘 탈 때 · 85

만성 두통 · 86

만성 어지럼증 · 87

머리가 좋아지도록 하고 싶을 때 · 88

메마른 사람이 살찌고 싶을 때 · 89

몸에 알맞게 적당히 수면 · 90

몸이 피곤하고 피로할 때 · 91

변강쇠가 되고 싶을 때 · 92

불필요한 지방이 많을 때 · 93

살찐 사람이 살을 빼고자 할 때 · 94

성기능 증진 · 95

수명이 짧다고 해서 걱정일 때 · 96

수술 후 빨리 회복하고자 할 때 · 97

수술에 두려움이 있을 때 · 98

시름시름 아플 때 · 99

식욕이 강할 때 · 100

식욕이 없을 때 · 101

심신이 지쳐 피곤하고 피로할 때 · 102

암환자 · 103

양기 부족 허혈증 · 104

여성호르몬 분비 주사나 여성호르몬 약을 먹을 때 · 105

옹녀가 되고 싶을 때 · 106

음기 부족 허혈증 · 107

잠자고 일어나서 몸이 개운하기를 바랄 때 · 108

적은 수면으로 평소 컨디션 유지하려고 할 때 · 109

추위를 잘 탈 때 · 110

평상시 몸이 뜨거운 사람이 정상 체온이 되고 싶을 때 · 111

평상시 몸이 차가운 사람이 정상 체온이 되고 싶을 때 · 112

피로로 잠이 쏟아질 때 · 113

회춘 · 114

 

4) 성주(城主)와 터의 정화, 명당(明堂)풍수

 

부동산 매매 · 115

성주 뜨는 것 방지 · 116

성주 뜬 것 누르기 · 117

손 없는 날 · 118

수맥차단 · 119

이사를 길하게 하고자 할 때 · 120

집(살고 있는) 기운 정화 · 121

집(새로 이사한) 기운 정화 · 122

집수리 · 123

집안에 들어오는 중음신을 방지 · 124

토지신이나 터주 안정 · 125

풍수지리학적으로 나쁜 터를 명당으로 만들고자 할 때

동쪽 · 126

서쪽 · 127

남쪽 · 128

북쪽 · 129

산소()의 기운을 좋게(명당) 하고자 할 때

동쪽 · 130

서쪽 · 131

남쪽 · 132

북쪽 · 133

 

5) 생전예수제

 

극락(천국)에 태어나길 바랄 때 · 134

임종 시 지옥이나 아수라에 빠질 영혼 천도 · 135

임종 시 천도 · 136

생전예수제 · 137

 

II 질병(疾病) 치유(治癒)를 위한 기회로도

   

1) 임신, 태교, 임신 질환 기회로도

 

결혼 후 훌륭한 아이를 갖고자 할 때 · 138

아이를 갖고자 하는 남자의 정기 축적 · 139

아이를 갖고자 하는 여자의 정기 축적 · 140

태교, 건강과 명석한 두뇌 · 141

태교, 물질적 풍요 · 142

태교, 사랑과 자비심 · 143

태교, 자신감과 긍정적 마음과 사고 · 144

태교, 좋은(원만한) 성격과 넓은 마음 · 145

태교, 지식과 지혜 · 146

임신 중 난소 물혹 태아질환 · 147

임신 중 뇌실확장증 태아질환 · 148

임신 중 맥락총 물혹(낭증) 태아질환 · 149

임신 중 물콩팥증(신우확장증) 태아질환 · 150

임신 중 음낭수증 및 잠복고환 태아질환 · 151

임신 중 입덧 증상 완화 · 152

산모와 아이 순산 · 153

 

2) 내과질환 기회로도

 

간 기능 장애 · 154

간경화 · 155

간장 장애 · 156

담낭증 · 157

담석증 · 158

대장 장애 · 159

명치끝 통증과 답답증 · 160

몸속에 혹이나 물혹이 있거나 근종이 있을 때 · 161

몸에 근종이 있을 때 · 162

몸에 종양이 있거나 생길 때 · 163

민감성 대장증상 · 164

변비 · 165

복막염 · 166

복부비만이나 지방간 · 167

복통 · 168

비위가 약한 경우 · 169

비장 장애 · 170

선천성 면역결핍증(에이즈) · 171

설사 · 172

소장 장애 · 173

소화 불량 · 174

속이 더부룩하고 배에 가스가 차서 빵빵할 때 · 175

숙변 · 176

식도염 · 177

신경성 대장증상 · 178

아랫배 가스가 잘 찰 때 · 179

위벽손상과 위염 · 180

위식도 역류질환 · 181

위장 기능 저하 · 182

위장 장애 · 183

위장에 열이 많은 경우 · 184

체증 · 185

치질, 치루 · 186

한센병(나병(癩病)) · 187

황달 · 188

 

3) 뼈·관절·근육·신경 질환 기회로도

 

골다공증 · 189

골반 변형 장애 · 190

골반통 · 191

관절염 · 192

관절통 · 193

근육 강화 · 194

근육 뭉쳐 아플 때 · 195

다리가 아플 때 · 196

두통 · 197

뒷목이 아프고 굳어 있을 때 · 198

목 디스크 · 199

목이 아플 때 · 200

무릎 통증과 무릎 부어 있을 때 · 201

발목 통증 · 202

손가락 통증 · 203

손목 통증 · 204

손발 저림증 · 205

손발냉증 · 206

신경 강화 · 207

신경계 장애 · 208

신경계가 약해져서 아플 때 · 209

아킬레스건 통증 · 210

안면신경마비 증상 · 211

어깨 통증 · 212

연골 발육 부전증 · 213

연골연화증 · 214

연골재생 · 215

오십견 · 216

운동 과다 통증 · 217

척추측만증(구조적) · 218

척추측만증(기능적) · 219

척추측만증(특별성) · 220

천근만근 무거운 몸, 만성피로 · 221

턱관절 장애 · 222

팔목통증 · 223

하지불안증후근 · 224

허리 디스크 · 225

허리 통증 · 226

 

4) 순환기질환 기회로도

 

고지혈증 · 227

고혈압 · 228

기혈 허약 · 229

동맥경화증세 · 230

말초혈관염 · 231

말초혈관장애 · 232

모세혈관 어혈 · 233

선천성 심장병 · 234

선천성 심장질환 · 235

심근경색증 · 236

심부전증 · 237

심장 장애 · 238

심장화병 · 239

심포장, 삼초식 기능 허약 · 240

안면홍조 · 241

어혈 · 242

저혈압 · 243

정맥혈전 · 244

중풍 · 245

진액 부족 · 246

콜레스테롤 과다 · 247

탁한 혈액 정화 · 248

폐기능 장애 · 249

폐(동맥)색전증 · 250

허혈성 심장질환 · 251

혈관 청소 · 252

혈관색전증 · 253

혈액순환 촉진 · 254

혈액순환 장애 · 255

혈액의 노폐물로 인한 혈관폐색증 · 256

혈전성 정맥염 · 257

혈전증 · 258

협심증 · 259

 

5) 피부과 질환 기회로도

   

가려움증(온몸) · 260

가려움증(피부) · 261

난치성 피부병 · 262

대머리 '지루성 피부염' · 263

대상포진 · 264

무좀 · 265

발바닥 각질과 갈라짐 · 266

아토피 피부염 · 267

알레르기 · 268

접촉성피부염 · 269

주부습진 · 270

탈모증세 · 271

피부건조증(건조한 날씨로 인한) · 272

피부건조증(지루성 피부염으로 인한) · 273

피부건조증(진액 부족) · 274

피부병 · 275

헤르테스 바이러스 감염 · 276

흰머리가 많아질 때 · 277

 

6) 내분비계 질환 기회로도

 

갑상선염 · 278

갑성선 기능저하증 · 279

갑상선장애나 갑상선 기능저하증 · 280

기능성 저혈당증 · 281

당뇨 · 282

저혈당증 당뇨 · 283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 · 284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 · 285

요붕증 · 286

쿠싱병 · 287

쿠싱증후군 · 288

 

7) 안과질환 기회로도

 

녹내장 · 289

백내장 · 290

시력약화 · 291

안구건조증 · 292

안구노화 · 293

안구 통증 · 294

야맹증 · 295

영적 장애로 인한 시력 저하 · 296

 

8)이비인후과 질환 기회로도

 

감기 · 297

귀 곰팡이 · 298

기침이나 천식 · 299

돌발성 난청증 · 300

목에 가래가 있을 때 · 301

비염 · 302

수면무호흡증 · 303

신종플루를 앓고 있을 때 · 304

이명증 · 305

이하선염 · 306

임파선증과 임파선염 · 307

중이염 · 308

축농증 · 309

만성적 코골이 · 310

피곤으로 인한 코골이 · 311

편도선염 · 312

호흡기 장애 · 313

후두염 · 314

 

9) 비뇨기과질환 기회로도

 

결석 · 315

남성낭습증 · 316

방광 장애 · 317

성기능 장애 · 318

시원스럽게 배뇨를 보지 못할 때 · 319

신부전증 · 320

신장 장애 · 321

심한 생리통 · 322

여성 냉증 · 323

요실금 · 324

자궁 근종 · 325

잦은 배뇨 · 326

전립선염과 전립선 비대증 · 327

 

10) 치과질환 기회로도

 

안면비대칭 · 328

이가 시리고 통증이 있을 때 · 329

잇몸통증 · 330

잇몸질환으로 이가 아프고 시릴 때 · 331

풍치 · 332

 

11) 뇌질환 기회로도

  

뇌경색 · 333

뇌동맥의 병변으로 생기는 질환 · 334

뇌석회화의 수치가 높을 때 · 335

뇌수막염 · 336

뇌졸중 · 337

뇌종양 · 338

뇌진탕 증후군 · 339

뇌출혈 · 340

뇌혈관 질환 · 341

뇌혈전 · 342

치매 · 343

 

III. 마음과 정신 치유를 위한 기회로도

 

1) 각종 중독 치유 및 예방

 

각성제 의존성이 높거나 각성제 중독 · 344

게임 중독 · 345

납 중독 · 346

도박중독 · 347

마약 의존성이 높거나 마약 중독 · 348

방사능 피해 예방 · 349

방사능 물질 해독 및 정화 · 350

분수에 맞지 않는 낭비벽이나 사치벽 · 351

쇼핑 중독 · 352

수은 중독 · 353

술을 먹으면 늘 잔소리, 시비, 싸움하는 경우 · 354

술이 술을 먹을 때 · 355

시너 중독 · 356

알코올 의존성이 있거나 중독 · 357

약의 상습 복용과 중독 · 358

인터넷 중독 · 359

흡연 중독 · 360

 

2) 아이의 마음과 정신적 성장

 

고집이 센 아이 유순하게 · 361

답답하고 게으른 아이 부지런하게 · 362

대인기피증 · 363

마마보이나 마마보이 성향 탈피 · 364

목표나 목적의식이 없거나 미약할 때 · 365

부정적 사고를 긍정적으로 전환 · 366

성질 급한 아이 차분하게 · 367

수줍음이나 부끄러움이 많을 때 · 368

암기력 향상 · 369

어리석을 때 현명한 지혜로 전환 · 370

욕구불만이 많을 때 · 371

욕심이나 탐욕이 많을 때 · 372

자신감 없는 아이 자신감 키워주고자 할 때 · 373

주위가 산만할 때 · 374

집중력 향상 · 375

집중력이 약할 때 · 376

집착이 강할 때 · 377

짜증을 잘 낼 때 · 378

키가 크기를 바랄 때 · 379

틱 장애가 있을 때 · 380

폭력적일 때 · 381

화를 잘 낼 때 · 382

 

3) 육체와 마음과 정신적 장애 치유

 

가슴앓이 속병이나 화병이 있을 때 · 383

가슴이 답답하고 아플 때 · 384

강박관념에 시달릴 때 · 385

고소공포증 · 386

공간지각력 상실과 길치 · 387

공항장애 · 388

기억력이 떨어지거나 나쁠 때 · 389

뜻과 의지 목표나 목적의식이 자꾸만 흐려질 때 · 390

마음이 복잡할 때 · 391

마음이 우울할 때 · 392

많은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할 때 · 393

불면증 · 394

불편한 마음을 내려놓고 행복과 충만감 고양 · 395

스트레스 · 396

애욕이 강할 때 · 397

완벽주의로 인한 스트레스 · 398

의부증 · 499

의처증 · 400

자살 충동이 자주 일어날 때 · 401

자존심이 강할 때 · 402

자폐증 · 403

정신분열증 (강박, 환청, 무기력증) · 404

조울증 · 405

패기와 자신감이 부족할 때 · 406

 

. 의식 발달단계 기회로도

 

1) 인류 과거· 현재· 미래의 기회로도 

100년 전의 인류 모습, 현대인에서 향후 100억 년 후 인류의 현대인의 기회로도 · 407

 

2) 연령별

 

어머니 뱃속에 잉태 중인 영가, 갓 태어난 신생아, 100일 된 영아, 돌이 된 영아, 3살 된 유아, 10살 어린아이, 20살 된 청년, 30살 된 청년, 40살 된 중년, 50살 된 장년, 60살 된 노인, 70살 된 노인, 80살 된 노인, 중음신 기회로도 · 408

 

3) 의식 단계와 예수, 석가모니의 기회로도

 

의식 150헬츠 ~ 의식 500헬츠 · 409

해오(解悟) · 410

혜오(慧悟) · 411

견성(見性) · 412

깨달음 · 413

확철대오(確徹大悟) · 414

깨달음의식, 우주의식, 자등명(自燈明), 자등명(自燈明)의식 · 415

석가모니 부처님, 석가모니 부처님의식, 예수님, 예수님의식 · 416

4) 아수라와 지옥

아수라 갈 사람, 지옥-2단계 갈 사람, 지옥-2단계, 지옥-4단계 갈 사람 · 417

지옥-4단계, 지옥-7단계 갈 사람, 지옥-7단계, 지옥-10단계 갈 사람, 지옥-10단계

지옥-15단계 갈 사람, 지옥-15단계 · 418

 

V. 수행과 깨달음, 자등명(自燈明) 기회로도

 

1) 수행 경지의 단계

 

19단계, 27단계 · 419

14-27단계 · 420

28단계 · 421

우주 56단계 · 422

 

2) 수행에 도움이 되는 기회로도

 

8정도를 실천궁행하며 피안의 언덕으로 오르고자 할 때 · 423

계·정·혜(戒.定.慧) 삼학 · 424

공덕과 복덕을 받으며 누리고자 할 때 · 425

공덕과 복덕을 짓고자 할 때 · 426

공력, 법력 향상 · 427

관법 · 428

기() 운기(運氣) · 429

나는 누구인가? · 430

누정(漏精)이 심한 경우 · 431

단전 축기, 단전 폭발 · 432

닫힌 마음열기 · 433

닫힌 명문열기 · 434

닫힌 상단전, 인당(印堂)열기 · 435

닫힌 상단전, 영안(靈眼)열기 · 436

닫힌 상단전, 심안(心眼)열기 · 437

닫힌 상단전, 혜안(慧眼)열기 · 438

닫힌 영안(靈眼)이 열려서 볼 때 · 439

닫힌 용천 열기 · 440

닫힌 장심 열기 · 441

닫힌 정수리 열기 · 442

닫힌 태양혈열기 · 443

도량 청정하게 치기 (시방 10m) · 444

마음 열기 중단전 축기 편안한 마음 · 445

마음 직관법 · 446

막힌 기혈을 뚫으면서 기경팔맥을 뚫으려고 할 때 · 447

막힌 혈 뚫기 · 448

막힌 회음혈 뚫으려고 할 때 · 449

명상 · 450

몸 수행 부족을 극복하고 용맹정진해서 깨달음을 증득하고자 할 때 · 451

몸속에 강한 기운 제거하고자 할 때 · 452

몸에 힘을 얻고 해탈의 지혜를 증득하고자 할 때 · 453

몸통 청소를 하고자 할 때 · 454

몽중일여 · 455

백회를 열고자 할 때 · 456

사념처(四念處) · 457

삼매(三昧) · 458

삼법인(三法印) · 459

상기증세 및 빙의 증세 · 460

생각과 의식 마음을 청정하게 하고자 할 때 · 461

수마(睡魔) · 462

수식관 · 463

수행이 원만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자 할 때 · 464

수행이 원만하게 잘되지 않을 때 · 465

숙면일여 · 466

심법(心法) · 467

심법(心法)호흡법 · 468

도래한 업() · 469

업을 빨리 내려놓고자 할 때 · 470

업(식)덩어리의 진동으로 자등명에 업을 떨어트리고자 할 때 · 471

업이 떨어지자마자 바로 백회로 빠져나가도록 하고자 할 때 · 472

역관법(逆觀法) · 473

염불. 진언. 다라니. 정근하는 경우 · 474

온몸에 기가 원활하게 잘 돌아가도록 하고자 할 때 · 475

용맹정진 · 476

용서 · 477

위빠사나 · 478

육(6)근과 육(6)경을 청정하게 하고자 할 때 · 479

일행삼매 · 480

자각(自覺) · 481

자등명 직관 · 482

자등명(自燈明)이란 빛덩어리 호흡 · 483

자비관(慈悲觀) · 484

자성경계(自性境界)의 일원상(一圓相) · 485

자애관(自愛觀) · 486

좌선을 편안하게 하고자 할 때 · 487

중음신을 천도하고자 할 때 · 488

지관(止觀) 쌍수 · 489

직관법 · 490

1차크라 척추 기저부(회음) · 491

2차크라 꼬리뼈 · 492

3차크라 하복부 신경총 · 493

4차크라 태양 신경총 · 494

5차크라 명치 아래 · 495

6차크라 심장 신경총 · 496

7차크라 목젖 아래 · 497

8차크라 경동맥 신경총 · 498

9차크라 송과선 신경총 · 499

10차크라 대뇌 신경총(정수리) · 500

참선 · 501

척추관을 활짝 뚫리도록 하고자 할 때 · 502

축기를 하고자 할 때 · 503

쾌락과 안일, 방일하지 않고자 할 때 · 504

탁기를 제거하고자 할 때 · 505

평상심 · 506

피부호흡 하고자 할 때 · 507

해인삼매 · 508

허공관법 · 509

호흡관법 · 510

화두 참구 · 511

확철대오의 깨달음 증득 · 512

 

3) 수행(修行) 단계별 기운받기

 

영계(靈界)의 기운받기 · 513

천계(天界)의 기운받기 · 514

신계(神界)의 기운받기 · 515

광계(光界)의 기운받기 · 516

맑고 청정한 세계의 기운받기 · 517

맑고 밝고 환한 세계의 기운받기 · 518

빛덩어리 자등명(自燈明) 세계의 순수 100% 빛에너지 받기 · 519

빛덩어리 자등명 세계의 내부 순수 100% 기()에너지 받기 · 520

빛덩어리 자등명 세계의 내부 최고 최상의 세계 순수 100% 생명에너지 받기 · 521

빛덩어리 자등명 내부 핵 상단전에 작용하는 순수 100% 신성에너지 받기 · 522

빛에너지, 기()에너지, 생명에너지, 신성(神性)에너지를 한 번에 받기 · 523

 

4) 기(), 생명(生命)에너지, 신성(神性)에너지의 세분화

깨달음의 세계와 우주 형태의 형상

 

기(), 모양, 생김새, 형태의 형상 · 524

생명(生命)에너지, 모양, 생김새, 형태의 형상 · 525

신성(神性)에너지, 모양, 생김새, 형태의 형상 · 526

광대무변한 우주의 세계, 모양, 생김새, 형태의 형상 · 527

우주5, 우주6, 우주7, 우주8 · 528

지구, 지구의 모양, 생김새, 지구 형태의 형상 · 529

25단계, 26단계, 27단계, 25-1, 26-1, 27-1 · 530

우주9, 우주10, 우주11, 우주12 · 531

 

5) 자등명과 칠통선사님 의식과 자화상

 

빛덩어리 자등명(自燈明) · 532

각기 저마다 서로 다른 자등명 · 533

칠통의식 기회로도, 칠통선사님의 자화상(1), (2), 28단계  · 534

칠통선사님 수행 단계 자화상 · 535

출신(出神) 후의 자등명까지의 수행 단계 · 536

자등명 속 신(神)의 사라짐 · 537

자등명 속 10개의 우주 · 538

자등명에서의 자화상  · 539

 

맺음말

선주문 선입금하여 주신 분들

부록: 칠통(漆桶)의 수행 연보(年譜)

책값을 정하면서

 

 

 

<< 맺음말 >>  

 

기회로도 도감을 만들기 위해 정리하면서 단계가 다름에 따라 그려지는 기회로도도 다를까? 효과나 효능 면에서 다르겠지. 그렇다고 다시 다 그릴 수 없었다. 처음 도감을 만들려고 할 때만 해도 기회로도가 약 300장 정도였는데 자꾸만 늘어났다.

 

본인의 기회로도를 예수님과 석가모니 부처님의 기회로도를 그려보면서 그리기 시작했다. 수행 단계가 올라갈 때마다 어김없이 그려보았다. 21단계에서부터 칠통의 기회로도와 칠통 의식의 기회로도 2장을 매번 그렸으니 그 수가 적지 않다. 어떤 것은 수행(修行) 단계별 기운받기 기회로도와 같았고, 어떤 것은 생명에너지, 신성에너지와도 같았다. 11월 말경 자화상을 그려보고 스스로 놀라 그 당시의 본인 기회로도와 자화상만 넣으려고 했었다. 그런데 기회로도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작년 12월 31일 자화상을 다시 그려보고는 이것을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자문할 정도로 더욱 어안이 벙벙해졌다.

 

그래서 수행하여 올라선 단계마다 그린 기회로도를 모두 다 접어두고, 11월 31일 그린 것, 12월 31일 그린 것만 넣으려고 했다. 그런데 또 올라섰다. 28단계... 그래서 수행 단계도 불가피하게 수정작업을 해야 했다. 기회로도를 그려보니 또 다르다. 칠통의 기회로도와 칠통 의식의 기회로도가 다르다. 자화상도 다르다.

 

기회로도가 너무 많아 이해하거나 보는 것만으로 충분한 것은 1쪽에 여러 장을 넣었다.

지면이 부족한데 본인의 기회로도를 단계마다 넣을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 본인의 기회로도를 넣는 것이 뭐 그리 중요하리. 각종 기회로도를 보고 좋아질 사람들이나 수행하는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본인 것은 하나도 넣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럼에도 넣어야 한다는 말에 끌려서 몇 장 넣었다.

 

책 표지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중 단계별 기운받기로 꾸밀까. 본인의 수행 단계마다 그린 단계의 기회로도를 넣을까. 어떻게 해야 본문에 버금가게 표지로부터 우주의 기운을 받고 높은 단계의 기운과 맑고 깨끗하고 신령스러운 최상의 단계로 기운을 받으며 업을 녹이며 편안해하도록 할까. 생각을 하고 살펴보다 최상의 28단계에서 16단계까지 자화상을 그려서 단계적으로 넣어 표지를 꾸미기로 생각하고, 28~16단계 저마다의 단계를 그려 책표지 앞면 중앙에 28단계 자화상을 놓는 것을 시작으로 한 단계씩 낮은 단계의 기회로도를 순서대로 넣으며 달팽이 모습을 만들었다.

 

기회로도를 보며 “싸인을 일률적이지 않게 여기저기 싸인을 했을까?” 궁금해 하며 “그것도 중앙에, 중앙 가까이에 넣었을까?”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 기회로도를 그릴 때는 아래쪽 빈곳에 싸인을 하였었다. 도감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도감 출간 후, “기회로도가 도용되어 사용될 수 있다.”는 여러분들의 염려에 도용방지를 위하여 스캔하면서 싸인한 날짜에 맞게 싸인을 하면서 ‘어느 곳에 싸인을 해야 기운을 강하게 받아 기회로도를 그릴 때의 듯과 의지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원만하게 소통되도록 할까’ 생각하며 더 소통이 잘되도록 하려고 하다 보니 싸인이 여기저기 중앙에도 들어가게 되었다.

 

처음 책을 만들려고 했을 때와 비교하면 양이 상당히 많았다. 양이 많은 만큼 도감도 두꺼워졌다. 너무 두꺼워 불편한 점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느 효과를 볼 사람들을 생각해 넣을 수 있는 한 넣었다. 어느 것으로 더 효과를 볼지 몰라서 반복되는 면이 없잖아 있음에도 다 넣었다. 도감을 통하여 접하는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보았으면 좋겠다.

 

어느 분은 하루 이틀 만에 기회로도를 통해 완쾌되는 분이 있는가하면 어떤 분은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하는 분도 있다. 그것은 기회로도를 그린 본인의 법력이나 심법이 전달되거나, 기회로도에 들어있는 우주의 정보가 전달되면서 또는 전달되지 않으면서 전달되는 만큼 서로 통하고 소통되는 만큼 좋아지다가 어느 순간 법력, 심법, 우주의 정보와 공명(共鳴)현상을 일으킴으로 완쾌되어 좋아지거나 효과를 보거나 또는 효과를 전혀 보지 못하는 것 아닌가 싶다. 의지로 강하게 당기고 또 활용하고자 하는 힘이 크면 더 빠르고 또 크게 반응하지 않을까 싶다. 시절인연이 되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본인이 생각할 때는 그렇다. 전달되지 않는다면 그래서 소통이 되지 않는다면, 통하지 않는다면, 공명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전혀 효과나 효험을 보지 못할 것이다. 통하면 통하는 만큼 소통되면 소통되는 만큼 좋아지고 공명현상이 일어나면 완쾌되는 것 아닌가 싶다.

 

어떤 분은 믿음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전혀 기()를 모르는 분이 효과를 보았다는 말을 들은 적도 있고, 반면 기를 잘 느끼고 아는 사람이 미미한 효과를 거두는 경우도 있었다. 큰 효과를 거둔 사람은 너무나 신기해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별 반응이 없었지만, 기회로도를 보다가 어느 날 소통되거나 통하거나 공명현상이 일어나면 좋은 결실을 얻게 될 것이란 확신을 같고 그려놓은 것을 다 넣었다. 분량이 많은지 알면서도 쪽을 맞추기 위해서 빼지 않고 더 그려서까지 인쇄 쪽에 맞췄다.

 

인쇄 쪽에 맞춰놓고 편집하는 과정에서 출신(出神)을 하고 출신으로 새롭게 밝혀지는 수행 경지의 단계도 새롭게 밝혀지고, 또 자화상이 달라져서 새롭게 밝혀진 수행 경지의 단계와 세계, 자등명 속의 자화상을 편집을 마치는 오늘까지 몇 개의 기회로도는 빼고 그리며 추가해 넣으며 처음 생각한 쪽수에 맞추려 했으나, 부득이 출신 후 자등명까지의 수행 단계와 자등명에서의 자화상을 넣음으로 쪽수가 또 늘었다.

 

기회로도가 300장 넘어갈 무렵 도감(圖鑑)으로 만들자는 제안이 나와 출판 비용을 알아보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그 동안 판매된 책 수익을 모두 다 도감 출간에 사용한다 해도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감 출간을 포기했을 때 김삼주님과 박상우님께서 도감을 만들자며 적극적으로 권선을 하였다. 이에 여러분들께서 선뜻 마음을 내어 선주문하고 선입금하여 주신 덕분으로 기회로도가 이렇게 세상에 나와 빛을 보게 되어 독자들 가까이 다가가 후대까지 전해지게 되었다. 도감을 통해 효과를 보는 사람이 많으면 많은 수만큼 이분들의 공덕과 복덕은 많고 무량하다.

 

이 도감을 접하고 여러모로 좋아진 모든 분은 뒷장에 선주문하여 주신 모든 분들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부르며 “여러분들의 선주문 선 입금으로 이 도감이 세상에 나오게 되어 기회로도를 보고 도움을 받게 되었으니 이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어디에 계시든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게 복덕을 받고 누리며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뜻과 의지대로 원만하게 성취해 가시는 가운데, 공덕을 쌓으며 수행 정진하여 한 소식 확철대오의 깨달음을 하루 빨리 증득하시어 해탈 성불하시고 자등명에 이르러 시방세계를 두루 밝히시길 발원합니다.” 라고 감사 발원을 해주심과 함께 좋은 기운을 보내주시며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랜 세월이 지난 연후 개정판이 나온다면 이 분들의 이름도 옮겨져 함께 하도록 할 것이며, 이 도감이 사라지는 날까지 복덕을 받고 누리며 공덕이 함께하시길 두 손 모아 발원합니다.

 

진리 속 진리로

날마다 맑고 향기롭게

연꽃 같은 삶 속

즐겁고 행복하소서.

 

2011년 4월 17일

漆桶 조 규 일

 

 

<< 선주문 선입금하여 주신 분들 >>

 

20권 주문해주신 분

 

서울 서원동 김삼주 대구 화원읍 박상우 광주 봉선동 박상혁

대구 진천동 박중호 대전 전민동 이민수 서울 오류동 조병윤

 

10권 주문해주신 분

 

상주 냉림동 김경실 부천 소사동 김재윤 서울 정릉동 임점채

성남 구미동 허 진 과천 별양동 현종성

 

5권 주문해주신 분

 

전주 서서학동 오은이 대전 법 동 유명란 성남 상대원동 윤성복

광주 풍암동 이승준 청주 산남동 장세동 양구군 임당리 정목난

대전 효평동 최용락

* 이 도감이 출간될 당시 주소와 이름(가나다순)

 

도감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선주문 선입금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기도 발원합니다. 이 도감이 있게 한 보시 공덕으로 세세생생 복덕을 구름이 몰려오듯 받으시고 구하는 모든 것들을 원만하게 구하여 이루시며 바라는 마음대로 생각대로 뜻과 의지가 물같이 바람같이 흘러가시길 기도 발원합니다. 진리 속 진리로 날마다 맑고 향기롭게 연꽃 같은 삶 속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며 수행 정진하여 한 소식 확철대오를 어느 생이든 가까운 생에 하루 빨리 증득하시길 발원합니다. 이생에서는 육체와의 인연이 다하는 그 날 그 순간까지 정신은 또렷이 맑고 몸은 최상의 건강을 유지하시길 두 손 모읍니다.

칠통 합장

 

 

 

<부록>

칠통(漆桶)의 수행 연보(年譜)

1993. 6        수행이란 것을 시작하다

1995. 7        확철대오(確徹大悟)하다

2000. 6        <빛으로 가는 길> 출간

 

2001년 7월 이전까지는 수행하며 밝혀 놓은 글에 쓴 날짜가 없다. 그래서 써놓은 글들로 대충 가늠해 보아야 한다. 그 덕에 확철대오한 날짜도 정확히 모른다. <<우리 모두는 깨달아 있다 다만 그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이란 책을 내려고 할 때, 그러한지를 알고, 월간지 청탁 직전에 오도송을 쓰고, 그것을 시()로 마감직전에 보낸 것을 상기하여 월간지에 상재한 8달을 기준으로 대략 그때쯤으로 날짜를 적었다. 그 이후부터는 쓴 날자와 시간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오늘에 이와 같이 수행연보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2001. 07. 09   빛의 세계를 대광념처(大光念處)라 이름하고 오념처(五念處)를 말하다

2001. 08. 04   제 3의 눈 (상단전의 비밀)을 밝힌 글을 게재하다

2001. 10. 07   불성과 법성을 구별해야 한다는 글을 게재하다

2001. 11 29   인체(人體) 기회로도(氣回路圖) 그림을 게재하다

2001. 12, 01  <우리 모두는 깨달아 있다, 다만 그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 출간

2002. 02. 06   신통에 대해 밝히다

2002. 09. 14   왜 깨달음에 대한 오해들이 생기는지 말하다

2002 .11. 22   역관법(逆觀法) 수행을 말하다

2003. 01. 12   본성에서 떨어져 나온 최초의 한 생각을 말하다

2003. 02. 13   인간의 본성이 빛임을 밝히다

2003. 02. 22   본생기(本生氣), 기생심(氣生心), 심생기(心生氣)를 말하다

2003. 02. 28   본성의 속성(屬性)을 밝히다

2003. 04. 25   본성과 본성의 속성과 나와의 관계를 말하다

2003. 08. 14   산기운 받는 방법을 설명하다

2003. 08. 07   나비기공을 창안해 게제하다

2003. 09. 09   체기권(體氣圈)기공을 창안해 게제하다

2003. 09. 13   존재하는 모든 것에 깃들어 있는 절대자에 대해 글을 게재하다

2003. 09. 23   절대자 무량광, 무량광의 본성을 말하다

2003. 09. 26   모든 생명체 속에 존재하는 절대자를 밝히다

2005. 10. 27   오후 5시가 좀 넘은 시각 자등명(自燈明)을 보다

 2005. 03. 22   무시(無始:본성) 이래를 말하다

2005. 07. 13   천부경을 해석해 보다

2006. 02. 25   자등명(自燈明)을 말하다

2006. 06. 15.  전지전능한 자등명의 자성불을 말하다

2006. 08. 07.  화두를 타파(打破)하는 것이 곧 깨달음이 아님을 말하다

2006. 09. 03.  자성불(自性佛)은 모두 다 알고 있음을 말하다

2006. 10. 31   돈오(頓悟)는 점수(漸修)가 아니라 돈수(頓修)로 점휘(漸輝)라고 말하다

2006. 12. 23   최초 생명의 탄생에 대하여 말하다

2007. 06. 18   16단계에 올라서다

2007. 07. 02   정(), 기(), 신()을 새로이 밝히다 

2007. 08. 08   마음의 문이 3개임을 밝히다

2007. 10. 24   후시경(後示鏡)의 역할을 밝히다

2007. 10. 27   광배(光背), 후광(後光)에 대하여 밝히다

2007. 12. 07   자등명(自燈明)은 자기 자신을 밝히거나 비추지 않음을 말하다

2008. 01. 19.  불성(佛性)과 법성(法性)이 다름을 밝혀 말하다

2008. 01. 31   후시경과 수행과의 연관 관계를 말하다

2008. 02. 11   육체의 영적 구조를 밝히다

2008. 05 03   진정한 깨달음의 수행에 대하여 말하다

2008. 05. 23   5공상(五空相), 4해탈(四解脫)을 말하다

2008. 06. 20   수행법으로 자등명 직관에 대하여 말하다

2008. 07. 26   모든 불(佛:부처)은 자등명(自燈明)에서 생멸(生滅)함을 밝히다

2008. 07. 30   불()이 법과 진리를 드러낼 수 있음은 자등명(自燈明)때문임을 밝히다

2008. 08. 21   불성과 자등명과의 관계를 밝히다

2008. 09. 16   <영적 구조와 선 수행의 원리> 출간

2008. 10. 30   ‘18단계 석가모니 부처님은 어디에 계신가?’ 게재하다

2008. 11. 12   자등명과 하나 되기를 말하다

2008. 12. 26   중생의 수행과 각자(覺者)의 수행이 다름을 밝히다

2009. 02. 13   우리의 생명이 자등명(自燈明)의 부단한 운동임을 밝히다

2009. 02. 21   법성(法性)을 밝혀 말하다

2009. 03. 17  자등명마하(自燈明摩訶) 마하자등명(摩訶自燈明) 마하자등명(摩訶自燈明我)아() 아()자등명마하(自燈明摩訶) 염송 시작하다

2009. 04. 11   자등명(自燈明) 직관 수행법을 말하다

2009. 05. 01   우리들 모두는 빛의 존재자 자등명(自燈明)임을 말하다

2009. 05. 03   전지전능자등명(全知全能自燈明) 마하자등명(摩訶自燈明) 염송시작하다

2009. 06. 25   천도와 퇴마는 다르고 영가가 몸통 안에 달라붙어 있음을 밝히다

2009. 07. 11.  몸통() 안을 청소해야 함을 말하다

2009. 08. 04   19단계 ‘맑고 깨끗한 청정한 세계’를 보다

2009. 08. 27   19단계의 청정한 세계에서 좌선하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다

2009. 10. 13   20단계 ‘밝고 환한 빛이 시방을 비추고 있는 세계’에 올라서다

2009. 11. 22   21단계 ‘빛덩어리의 세계’를 뚫고 올라서다

2010. 01. 20   빛 덩어리의 호흡(呼吸: 안나반나)을 하다

2010. 04. 29   영적으로 몸통과 인연 고리의 연결판을 보다

2010. 05. 31 기()회로도(回路圖)를 그리기 시작하다

2010. 06. 5    22단계 ‘있는 그대로 기운을 받는 세계, 기()에너지 세계’에 올라서다

2010. 06 20    만트라를 처음 녹음하다2

010. 07. 06   23단계 ‘최고최상의 세계, 즉 생명에너지 세계’에 올라서다

2010. 07. 12   <반야심경에서 깨달음까지> 출간

2010. 09. 18   처음으로 영가(靈駕)와 살아있는 사람의 몸에 연결된 것들을 제거하며 천도하다

2010. 09. 24   처음으로 지옥에 있는 영가를 건져 올려서 천도하다

2010. 10. 07   나와 업의 인연(영가)과 맺어진 관계(인트라망)를 밝히다

2010. 10. 10   22단계 기운에너지와 23단계 생명에너지를 처음으로 연결해 주다

2010. 10. 12   24단계 초입에 들다

2010. 10. 15   하단전, 중단전, 상단전에 작용하는 에너지가 제각기 다름을 밝히다

2010. 10. 16   24단계에 올라서다

2010. 10. 29-30 25단계, 26단계, 27단계에 올라서다

2010. 11. 06   머리 부분에서 작용하는 에너지를 ‘신성(神性)에너지’라 이름 짓다

2010. 11. 14  처음으로 천도하는 영가와 영가의 인트라망에 얽혀있는 모든 영가들 모두 다 천도하고 그 기운덩어리를 제거하다

2010. 11. 25 정(), 기(), 신() 저마다 각기 서로 다르게 작용하는 에너지에 대하여 새로이 밝히다

2010. 11. 26   지옥중생을 위하여 허공에 ‘신성에너지탕’과 ‘생명에너지탕’을 만들다

2010. 11. 29   자등명 빛덩어리를 해부해 밝히다

2010. 12. 18   신성에너지탕 생명에너지탕에 전생과 금생에 저술한 책을 비치하다

2010. 12. 21   자성경계(自性境界) 일원상을 해부해 밝히다

2011. 01. 13   28단계에 올라서다

2011. 01. 14   28단계에서 사람의 몸통 속을 청소하는 팽이를 만들다

2011. 01. 17 우주가 56단계 56차원으로 되어 있음을 밝히다

2011. 03. 14 7차크라 외에 3개를 더하여 10개의 차크라를 말하고 그것들이 임독맥처럼 순환하는 것을 밝히다

2011. 03. 17 각종 차크라, 각종 신경총, 하·중·상단전, 흔히 마음이라고 하는 곳, 업()덩어리, 자등명, 정(), 신(), 단()...등의 위치를 밝히다

2011. 03. 19 출신(出神)을 처음으로 하고, 백회와 정수리가 서로 다른 위치에 있음을 밝히고, 신경총들이 몸통 안에 붙어 뿌리 내리고 있는 것을 밝히고, 출신(出神)한 것과 몸통과 연결되어 있는 몸통 안에 연결되어 있는 곳의 위치와 상태를 밝히다

2011. 03. 21 출신(出神)이 이루어지는 것을 밝히며 유체이탈은 백회로 이루어지고 출신은 정수리로 이루어짐을 말하다

2011. 03. 26 출신(出神)한 것과 출신한 자등명과 육체가 하나 되게 하다

2011. 03. 26 처음으로 다른 사람을 출신(出神)시켜주다

2011. 03. 28 출신(出神)한 것으로 수행 경지의 단계를 높이는 방법을 밝히다

2011. 03. 29 56단계가 처음으로 섬처럼 보임을 말하다

2011. 03. 29 머리 부분에 암기력, 무서움, 이해력, 추리력, 머리와 가슴에 이루어지는 깨달음, 자성경게 타파의 확철대오, 독한마음, 착한마음, 성적정력,..등등을 밝혀보다

2011. 03. 30 섬처럼 보이는 56단계의 섬들이 250-300개가량 있는 곳이 산이 하나 있는 것을 말하다 (이 산은 수미산이 아니라 말하며 수미산은 27단계에 있다고 말함)

2011. 04. 05 머리 부분에 있는 인당(印堂), 영안(靈眼), 심안(心眼), 혜안(慧眼), 광안(光眼), 의식부분, 생각부분, 영적 형상()이 선명하고 뚜렷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곳, 등의 위치를 밝히다

2011. 04. 08 우주에 56단계란 섬이 무수히 많고, 250-300개가 있는 섬 가운데마다 산이 하나씩 있는데, 그 하나의 산을 그림으로 좌우 앞뒤에서 보이는 것을 어떤 색으로도 그려낼 수 없음에 연필로 그려냈으며, 그 산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음을 말하며, 많은 산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서로 연결된 선의 구조는 8모양의 무한대의 표시구조로 되어 있음을 말하다

2011. 04. 10 이다(Ida)와 핑갈라(Pingala), 수슘나(Suahumna)를 밝혀보다

2011. 04. 12 무수히 많은 산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위로 구름 같은 것을 타고 있는 듯한 세계가 있음을 말하며 산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세계를 벗어나 있는 세계임을 말하다

2011. 04. 12 무의식적 호흡과 의식적 호흡의 차이를 밝히다

2011. 04. 13 구름 같은 것에 타고 있는 듯한 세계 위로 비행접시 모양 같은 세계가 있음을 말하다

2011. 04. 14 양신(養神)출신(出神)에 대해서 잘못 알려진 것을 바르게 밝혀 드러내다

2011. 04. 14 심법(心法)호흡법을 말하다

2011. 04. 15 비행접시 모양 같은 세계 위로 의자에 앉아 아래를 굽어 살펴보는 세계가 있음을 말하다

2011. 04. 16   출신(出神)한 수행자가 수행해야 할 수행방법을 말하다

2011. 04. 16   오후 3시 조금 넘어 자등명의 세계에 들어가고, 신(神)이 작아지더니 오후 7시경 신(神)이 사라지다  오후 8시경 자등명의 세계에서 10개의 우주를 보다

2011. 04. 17  우주도 보이지 않는 자등명에 무한대가 있을 뿐이다

 

 

도감 책값을 정하면서

 

도감 책값을 얼마를 해야 될까? 얼마가 좋을까? 보통 시중에서 이정도 두께면 얼마나 할까? 너무 비싸도 안 되고 너무 싸도 안 되고...얼마가 좋을까? 도저히 얼마라고 정할 수가 없었다. 최적의 정적 가격은 얼마나 될까?

 

우주의 정보를 이용해 책값을 산정해 보기로 하고 테스트를 해 보았다.

 

도감이 책으로 묶여져 나왔을 때 책값을 얼마로 해야 최적의 적정가격이 될까? ₩1.800.000원이 나온다. 백오십만 원 주고 누가 책을 구입하겠는가? 현실성 없단 생각이 들었다. 너무도 어이없는 적정가격에 호기심이 일어났다. 그렇다면 도감이란 책이 갖고 있는 값어치는 얼마나 될까? 테스트해보니 금액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 책의 값어치를 산정할 수 있는가? 없는가? 없는 것으로 테스트 된다.

 

이 일을 어찌하나 그래도 책값을 산정해야 책값을 정해서 인쇄해 시중에 내놓는데...그래 이번에는 도감 책값을 얼마로 해야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고, 사서는 가장 많이 잘 활용할까?

 

테스트 해 보았다. 그랬더니 ₩145.000원이 나온다. 이렇게 책값은 산정되었다. 도감 책값을 산정하고 나서 최적의 적정가격이 너무 많은 것이 생각나서 이 도감에 대하여 우주는 어떤 정보를 가지고 있기에 그러한지. 도감에 대하여 테스트를 몇 가지 더 해 보았다.

 

이 도감 책을 소유하고 있을 때 공덕이 있는가? 본인은 있다고 나온다. 도감 책을 소유한 공덕이 있다면 그 공덕은 얼마나 있을까? (공덕이 가장 높은 것을 100으로 했을 때) 이것을 테스트해 드러내면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이하 본인의 테스트는 생략한다. 테스트 할 줄 아는 사람은 해 보면 알게 될 것이다.

 

도감에 있는 기회로도를 복사해서 필요한 사람에게 주었을 때 그 공덕과 복덕이 있는가? 그 공덕과 복덕이 있다면 그 공덕과 복덕은 얼마나 될까? (남에게 베푸는 공덕과 복덕이 가장 높은 것을 100으로 했을 때) 도감을 보지 않고 소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공덕과 복덕이 있는가? 보지 않고 가까이 두고 있는 것만으로 편안함을 주는가? 소유하고 있는 것만으로 도감이 주변을 맑고 깨끗하게 정화하는가? 도감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도량을 몇m나치며 주변을 맑고 깨끗하게 정화시키는가? 궁금해서 본인은 이와 같은 것을 테스트 해 보았다. 어떤 방식으로 테스트하든 할 줄 아는 사람은 테스트를 해 보라. 그리고 유용하게 잘 활용하기 바란다.

 

기회로도를 한데 묶어서 도감으로 나온 이 책에 대하여 우주는 어떤 의식으로 정보를 갖고 있게 되었는지? 과연 우주는 이 기회로도 도감에 대하여 어떤 의식을 가지고 있게 되었을까?

 

나름대로 궁금한 것들이 있다면 이 도감이 나옴으로 해서 우주가 갖게 된 이 도감에 대한 우주의 정보를 테스트해서 궁금한 것들을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 칠통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