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책으로 돌아가신 분들 천도하기

본인의 책으로 돌아가신 분들 천도하기 / 칠통 조규일

 

 

 

 

 

오래 전에 「우리는 모두 다 깨달아 있다. 다만 그 사실을 모를 뿐」이란 책으로 영혼의 세계로 천도하도록 이야기해 준 적이 있어서 그 당시 그 책으로 조상님들을 천도할 적에는 천도하실 분들을 불러놓고 책을 읽어주게 해서 중음신들이 알아듣고 천도되어 영혼의 세계로 가도록 적이 있었다. 그리고 참 많은 시간이 흘러왔다.

2018. 06. 17일 울산을 가기 전에 갈 곳과 영적으로 소통하면서 울산 쪽에서 본인의 책, 「영적구조와 선수행의 원리」, 「나의 참자아는 빛 자등명이다」, 「기회로도 도감」, 「수인법과 공법 1」 「수인법과 공법 2 」, 「깨닫고 싶으냐 그러면 읽어라」를 가져오라고 하는 데서부터 책으로 천도하기는 또다시 시작되었다. 영적존재 분들에 따라서 「반야심경에서 깨달음까지」 책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그 전에 천도했던 「우리는 모두 다 깨달아 있다. 다만 그 사실을 모를 뿐」 책이나. 깨달음을 증득하고 나서 공부한 것들을 모두 다 담아서 만든 「빛으로 가는 길」이란 책이 있으면 더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2권은 없으니 있는 책만으로 천도하도록 했다.

영적존재 및 존재자, 공룡, 뱀, 이무기들이 본인의 책으로 공부하며 천도되어 가라고 하면 간다는 사실을 알고 책으로 천도하라고 했었다. 그러고 나니 몇 분이 책을 구입해서 책을 천도도 하고 그런 중에 신0홍님께서 할아버지 제삿날이 오기 며칠 전에 책을 가져가시며 어떻게 해드리면 되나요? 물어서 제사상 옆에 나란히 세워놓고(눕혀서 쌓아 놓으면 책을 보지도 못하고 읽지를 못해서 공부해서 갈 수 없으니 책을 반드시 세워놓아야 한다. 천도할 때는 책꼿이나. 방바닥에 놓되 벽에 기대서 책을 세워놓아야 책을 들랑달랑하며 책을 통해 공부하여 위천도되어 가는 것 같으니 책으로 천도할 때는 반드시 책을 나란히 세워 놓고 천도해 가도록 해야 한다.) 공부해 가라고 하면 된다고 말해 주었다. 그러고 나서 며칠이 지났는데 할아버님이 어디까지 가셨냐고 물어서 살펴보니 깨달음의 세계 위로 올라가셔서 깨달음의 세계 위로 올라가셨다고 말해 주니. 책으로 천도되어 올라가신 할아버지께서 그 정도는 어렵지 않다고 들렸다.

그리고 또 다른 조상님들을 책으로 천도하고 나서 천도되어 갔는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지옥에 계신 분은 천도되어 가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내가 있을 때는 지옥에 있는 분을 내가 천도할 수 있겠지만 내가 없을 때는 지옥에 있는 분을 누가 천도할까? 싶은 생각에 지옥에 있는 분들 천도되어 갈 수 있도록 “책으로 천도하는데 지옥 깊어서 천도가 되지 않을 경우 지옥 깊이 있는 중생도 천도되게 하려면” 진언을 만들어 주면서 천도되어 가도록 하는 분을 책을 통해 공부해 가도록 하면서 읽어주라고 했었다. 그러고 나서 나중에 지옥에 계셔서 천도되지 않은 분이 천도되어 갔는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보니 자등명 본향, 고향에 가거나 높게는 자등명 인간계까지 가는 것으로 살펴졌다.

그러고 금요모임이 끝나고 나서 질의응답시간에 지옥 중생들이 더 깊이에서 올라오기 위해서 지옥중생들이 요구하고 지옥을 다스리는 분들이 진언을 만들어 달라고 해서 “성킹향출 성황 꽃이 부족함 없이 풍부 풍족하도록 하는 진언”을 만들어주었고, 이때쯤에 지옥 세계를 밝혀 올라가는 과정에서 진언을 만들어 달라고 해서 “성킹향출 성확 성꽃향 출꽃향 진언” (이 진언을 말씀드리면 어느 지옥을 가든 이 진언만 가지고 있거나 수지 독송하게 되면 요. 즉각적으로 지옥으로부터 빠져 나올 수 있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요. 그래서 말인데요. 56단계 아래 지옥세계에 있는 분들도 이 진언을 수지 독송하거나 듣거나 외우거나 읽으면 빠져 나올 수 있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요.)을 만들어 주었다. 그러고 나서 “수행하면서 마(魔)에 떨어지지 않고 마(魔)에 걸리지 않는 진언”을 만드니 본인에게 조상천도를 했던 모든 분(천도되었던)들이 20대까지 더 천도해 달라고 요구해서 9대까지 했던 천도를 20대까지 천도하고 책으로 천도하는 분들도 처음에는 12대까지 천도하라고 했다가 20대까지 천도하라고 알려주었다.

그러면서 “태아령이 책을 통해 쉽게 천도되어 가도록 하는 진언”,을 만들고 나니 영적미아들이 자신들도 구해 달라고 해서 “영적 미아(迷我)경 = 성황 성꽃황 철꽃황 쪽 경”도 만들었고 영적존재들이 많이 몰려오는 사람들의 경우을 위해 “성황 성꽃황 철철향철 향꽃황 꽃황 철 경 진언”도 만들었다. 그리고 책으로 천도하는 분들은 새로 만든 진언, 경을 읽어주며 책으로 위대 1~20대까지 천도하라고 이야기해 주었다.

이마도 이번 이 책이 출간되어 이 책까지 같이 세워놓고 천도하면 굳이 위 진언이나 경, 경진언을 읽어주지 않아도 스스로 읽고 가게 되지 않을까 싶다.

 

책으로 천도하기

책을 나란히 세워서 놓는다.

책을 책꽂이나. 방바닥에 세워놓지 않고 눕혀 쌓아놓으면 책을 보거나 읽을 수가 없어서 책으로 통해 천도되어 갈 수가 없다. 반드시 책을 세워놓아야 한다.

그리고 천도할 분을 의념 의식해 불러서 책을 읽고 공부해 가라고 말씀드린다.

이때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책 주인이 책을 산 사람이 책을 보고 공부해 가라고 해야 한다는 점이다, 책 주인이 말해주지 않으면 책을 보지 못하고 읽지 못해서 공부를 할 수 없다.

1대(代)에 3일씩 공부해서 가도록 해야 한다.

한분을 천도할 때도 3일 동안 공부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나란히 꽂아놓은 책 앞에 붉은 고추를 놓고 천도해 가라고고 하면 더 빨리 더 쉽게 더 높이 올라가는 것 같다. 1~12대까지 책 앞에 붉은 고추 하나를 놓고 하면 좋고, 12~ 15대까지는 고추 5대를 놓고 하는 것이 좋으며 15~20대까지 고추8개 놓고 천도하면 훨씬 더 쉽고 빠르게 천도가 되어 가는 것 같다. 1~12대를 고추 5개나 8개를 놓으면 오히려 못 간다. 고추는 천도하는 대에 맞게 놓는 것이 좋고 다르게 놓을 것 같으면 놓지 않는 것이 더 좋다.

위와 같이 하면 지옥중생이든 중음신이든 영혼에 세계에 계셨던 분들이 저마다 공부되는 만큼 자등명인간계에서의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못갈 이유가 없는 한은 자등명인간계로 가는 것 같고 자등명인간계로 돌아갈 수 없는 경우에는 자등명 본향, 고향까지 가는 것으로 살펴졌다. 이 책이 나오면 또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기도 하다. 지금까지 나온 책으로는 자등명인간계까지 나와 있으니 자등명인간계까지 갔지만 이 책에는 신들이 에너지 구하며 사는 광(光)세계까지 밝혀 드러내 놓았고, 신천지인간계, 수철황인간계까지 밝혀 드러내놓은 만큼 이 책이 나온 뒤에 지금까지 나온 책과 나란히 꽂아놓았을 때 어느 세계까지 천도되어 가는지도 궁금하다.

천도하고 천도되었는지 본인에게 와서 확인하는 과정에서 보니. 할머니가 2분이나 3분, 또는 할아버지가 2분, 3분인 경우에는 첫 번째 할아버지 할머니는 가시는데 2번째 할머니는 가시지 못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가셨는데 할아버지가 못가는 경우가 생긴다. 이때는 가지 못한 분을 불러서 3일 또다시 천도해 드려야 한다.

아니면 첫 번째 할아버지 할머니는 가시는데 2번째 할머니나 할아버지는 가시지 못한다. 그런 만큼 꼭 확인해서 이분들까지도 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예전에 첩으로 살았지만 그자에는 첩으로 살지 않고 애인으로 살았다가 돌아가신 분들 꼭 애인이라고 해서가 아니라 애인이며 자식을 낳았거나 자식을 낳지는 않았지만 아이가 생겨서 낳지 못하고 태아령이 있는 경우에는 남자든 여자든 반드시 천도를 해야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 것 같다. 그런 만큼 이런 경우에도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상대방도 천도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으로 보아서 천도해 주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일반적으로는 알 수 없으니 점검을 받는다면 모를까 아니면 모를 수밖에 없으니 모든 조상님들을 하고나서 그럼에도 가지 못한 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2번째 할머니, 할아버지를 해주고 그러고 또 시간이 나면 3번째 할머니 할아버지를 해 주면 거의 다 되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해서 깨끗하게 자기 자신과 인연되시는 분들을 천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래서 천도되어 감으로 해서 좋은 곳에 계심으로 자기 자신에게 좋은 에너지가 흘러들어오고 또한 인연의 끈이 위 세계에 있는 만큼 자기 자신도 위 세계로 올라가는데 보다 쉽게 올라갈 수 있는 것 같다. 지옥에 인연있는 분들이 있는 것보다는 훨씬 좋다고 보면 된다.

이와 같이 책으로 천도하도록 하고 나니. 천도되어 갔지만 책을 태워서 주면 태워준 책을 통해 공부해서 더 높게 가시는 것 같아 보였고. 이 생에서의 인연자분들은 천도했지만 위 세계 인연자분들은 천도를 하지 못했음으로 연결되어 있는 인연의 끈이 있는 만큼 더 위 세계로 올라가는데 어려움이 있는 만큼 책을 태워드림으로 더 높게 올라가게 함으로 해서 자기 자신에게 연결된 인연의 끈이 더욱 더 가벼워지는 것 같다.

그래서 그랬을까? 본인의 경우에는 우리 조상님들을 위해서 책을 태워달라고 해서 태워드렸고. 내자 조상님(처가)들을 위해서, 어머님 조상님(외가. 어미니 친정)들을 위해서도, 할머니 조상님(할머니 친정)들을 위해서도 책을 태워달라는 책을 태워주었다. 책을 태워달라고 하는 것을 보면 그 조상님들 중에 공부할 만한 분에 맞게 책을 태워달라고 하는 것 같았다.

그러고 나니 위 세계에서도 위 세계 자손들, 위 세계 조상님들, 위 세계 부모님들 위해서 책을 태워달라고 해서 책을 태워주었다. 그러고 나니 내자. 딸, 아들에게 위 세계 인연자분들에게 책을 태워주면 좋다고 해서 위 세계 자손들에게 책을 태워주었다.

이 책이 나오면 또 원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그만큼 높은 세계까지 밝혀 드러내 놓았으니 당연한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다.

빠진 게 있나요? 예. 무엇이지요. 그것은 저희들입니다. 저희들이란 누구시지요. 책을 돌보고 책임지고 있는 이들입니다. 우리들 이야기도 해주세요. 예 하세요.

우리들은 선사님을 책을 보호하며 돌보며 책이 손상하거나 훼손하는 것을 방지하며 지키는 이들입니다. 우리들에게도 책을 선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부 다? 아닙니다요. 이번에 나올 책과 5권입니다. 1권씩 아닙니다요. 많이요. 그건 어렵지 않나요? 현실적으로 의념으로 드리면 어떤가요? 직접 태워주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요. 의념해 주시는 것은 선사님의 의념의 힘이 사라지면 사라집니다. 그렇지만 직접 태워주시면 영원토록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요.

그런데 많이 요구를 하니 많은 책을 태울 데도 마땅치 않고 또 많은 책을 태우는 것도 그렇지 않나 생각됩니다. 최소한 꼭 필요한 책만을 말씀하시고 꼭 필요한 권수만을 말씀해 주시면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그렇다면 3권씩 태워주십시오. 다른 건 몰라도 「수인법과 공법 1」과 「수인법과 공법 2」는 꼭 태워주십시오, 이것만 있어도 우리들은 어디든 마음대로 생각대로 오갈 수 있습니다요.

 

2019. 02. 07 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