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살 때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가요? / 칠통 조규일
맨처음 사고 싶은 집에 들어가 터주에게 물어봅니다.
터주님 저희들이 들어와 살면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까? 첫번째 질문
2번째질문 터주님 000과 000가 들어와 살면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겠습니까?
안 된다 나쁘다고 하면 여기서 그만두고
터주님 저희들이 사려고 하는 돈으로 아파트를 살 수 있을까요?
꼭맞고 알맞고 안성맞춤의 아파트를 살 수 있을까요?
있다고 했을 때 어찌하면 되나요?
사고 싶은 아파트 호수에 들어가
다 좋다고 하면
얼마나 저희가 사서 들어와야 하나요?
내놓은 금액과 맞으면 다행이지만
맞지 않을 때 그것은 협상하시면 이것까지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물어볼 이가 없나요?
아닙니다. 집에게 물으면 최적의 적당한 금액을 알려줄 겁니다.
그 금액으로 조율하면 됩니다.
낮으면 조금만 깎아달라. 하고
비싸면 사라고 하는 금액 밑으로 해서 조율해 최대한 맞추면 됩니다.
또 있는가요?
그럼요 집에게 묻는 겁니다
저희 이집에 들어와 살면 즐겁고 행복하게 살면서 돈도 잘 모아지나요?
또 있는가요.?
예 자식은 순탄하게 잘 낳아 잘 기를 수 있나요?
또 있나요?
아닙니다 여기까지 물어보고 결정하면 됩니다요.
선사님 존함을 대면 더 좋습니다
누구에게요?
터주와 집에게요.
무엇이 좋은가요?
더 명확하고 분명하게 이야기해줄 겁니다.
거짓말하면 혼나기 때문에 조심하기도 할 겁니다.
그집의 성주에게 우리 들어와 살아도 좋으냐고 물어봐도 좋답니다. 마음에 들 경우요.
들어가 살 집을 사거나 구할 때는
터, 성주, 집에게 물어보면 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