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노예로 살다가 주인으로 사는 원년월일은 언제입니까? / 칠통 조규일
동물, 육체를 가지고 있는 존재자들에게 있어서 입은 환(還)이다. 존재자들이 돌아가게 하는 환이다. 그래서 입으로 음식물을 씹으며 존재들을 본래로 되돌린다.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입안에 동전을 넣어준다. 망자에게 노자돈을 넣어준다며 1천냥이여 2천냥이여 3천냥이며 하면서 넣어준다. 우리들이 보기에는 동전에는 아무 것도 없지만 동전 안에는 영적으로 볼 때 환(還)기기(機器)가 있다. 동전을 만들 때 존재자들도 같이 만든 것이 아닌갓 싶은 생각이 든다.
우리들은 입으로 음식물을 씹어 먹으며 음식물을 잘게 씹으면 씹을수록 음식물 속에 있는 더 많은 존재들이 입으로 통하여 환(還)하여 본래로 돌아간다.
음식물이 입에서 씹어서 가장 많은 존재자들이 입안에 있는 환기기를 타고 본래로 돌아가고 그 외에 음식물은 식도를 타고 위로 내려온다. 위에 내려와서는 위의 작용으로 또 음식물에 있는 존재자들이 돌아가고 그럼에도 남은 존재자들은 소장을 걸쳐 대장으로 내려와 자리를 잡고 있다가 때를 기다렸다가 돌아가고 그럼에도 돌아가지 못한 존재자들은 똥고야를 통해 똥이란 음식물찌꺼기 변을 통해 몸 밖으로 나온다.
몸 밖으로 나온 음식물찌꺼기 속에 있는 존재자들은 요도로 들어가서는 소변을 통해 연어가 물을 거슬러 올라가듯 소변줄기를 타고 거슬러 올라 요도 세계로 올라가고 올라가지 못할 경우 신장에 쌓여서는 신장이 좋지 않게 하거나, 성기 속으로 들어가서 성기 이전의 성기 속에 이르기까지 들어가서는 성적 욕구의 충동을 일으키고 그럼에도 원만하지 않을 경우 성적 희스토리를 일으키다가 성적 관계를 통해 충만하게 됨으로 모든 위 세계의 문이 열려서는 성적 충만 세계로 올라가게 된다.
이와 같이 우리 몸은 위 세계 존재자들이 최대한 원만하게 우리 몸을 통해 갈 수 있게 만들어 진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어느 것 하나 원만하지 않으면 불편해서 살아가기가 쉽게 않도록 된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음식물을 먹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서 있어서 음식물을 먹어야 한다. 내가 먹는다고 하지만 누가 먹는지 살펴보라. 먹는 이 있는가? 입에서 항문에 이르기까지 나라고 할 것이 있는가? 없다. 그냥 먹는다. 먹지 않으면 안 되니 먹는다. 먹는 노예가 되어서 먹는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먹는다면 노예나 다름없을 것이다.
그러나 음식물을 먹으며 입안에서부터 씹으며 좋은 곳으로 가라고 하며 먹으면 노예가 아니다, 이때부터는 주인이다. 주인이 되어 보내는 것이다. 음식물을 씹으며 좋은 곳으로 가도록 하고 가끔 한 번씩 음식물을 먹지 않을 때는 입에서 항문에 이르기까지 있을 존재자들이 본래로 돌아가도록 의념 의식한다면 이 또한 노예가 아니라 주인으로 보내는 것이다.
존재자들의 작용에 의하여 이루어진다면 그들의 노예이겠지만 존재자들이 스스로 가기 이전에 먼저 보내주려 한다면 입에서 항문에 이르기까지 내가 주인이 되어 그곳에 있는 존재자들을 주인으로 보내는 것이다. 깨어 있지 못하면 노예로 간다. 깨어 있으면 노예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인으로 사는 것이다.
그럼에도 음식물찌꺼기로 나온 변을 통해 수많은 존재자들이 나온 변을 의념의식해서 위 세계로 가도록 한다면 본래로 가지 못한 수많은 존재자들을 구하게 되는 것이다.
변을 보고 변을 의식하며 변에 있는 존재자들이 위 세계로 가도록 의념의식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의념 의식해주면 스스로 가지 못한 수많은 존재자들을 구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이 부분을 쓰니 많은 존재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성이다.)
소변을 볼 때는 전에 이야기했으니 접고, 성기 속으로 들어온 존재자들을 성적 관계가 아닐지라도 성적 만족 충만 세계로 가도록 의념 의식해 주면 성적 희스토리가 줄어든다.
성기 속에 존재자들이 없으면 없는 만큼 성적 충동은 일어나지 않으며 성적 희스토리를 일어나지 않지만 성기 속에 존재자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성적 충동은 일어나고 일어나는 성적 충동이 원만하지 않으면 성적희스토리를 일으키게 된다.
그런 만큼 가끔은 성기 속으로 의념 의식해서 성긱가 생기기 이전에 이르기까지로 해서 저 위 세계 성적 충만 세계를 의념 의식해 주면 (와와~~ 우리의 길이 열렸네. 라고 들린다.) 성적희스토리가 덜 일어난다. (덜 일어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성기 속에 있는 존재자들이 가면요. 라고 말한다)
이와 같이 존재자들을 의념 의식해서 보내주면 우리는 노예가 아니라 그러나 의념 의식애 보내주지 못한다면 존재자들은 입에서 항문에 이르기까지 그들에 의하여 노예 같은 일을 할 것이며, 요도에 들어온 존재자들 역시도 의념 의식해 주지 않으면 요도에 들어온 존재자들의 노예가 되겠지만 의념 의식해 주면 노예가 아니라 주인으로 보내주게 되는 것이며 그것도 구하게 되는 것이다. 성 속으로 들어온 존재자들 역시도 의념 의식해 보내면 주인으로 보내고 구하는 것이지만 의념 의식하지 않을 경우 그들의 노예가 되어서 성적 희스테리를 일으키거나 성적 충동이 성적관계를 갖게 된다. 이는 주인으로 생활이 아니라 노예로의 생활일 것이다. 주인으로의 생활이라면 이러한 사실에 깨어서 행동하고 실천하며 구한다면 많은 존재자들을 구할 뿐만 아니라 몸의 노예가 아니라 몸의 주인으로 살게 될 것이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육체란 몸을 나라고 하지만 하나하나 나를 찾아 내 몸이란 육체를 관하여 보면 나라고 할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육체란 몸을 이루고 있는 것만 있을 뿐이다. 육체란 몸은 내가 아니라 내 것이다. 내 것임에도 내 것으로 쓰지 못하고 육체란 몸의 내 것에 노예가 되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내가 필요해서 육체란 몸을 받아서 육체란 몸에 들어온 것이다. 육체란 몸통에 들어와서는 나란 자기 자신을 잊고 육체란 몸이 자기인 양 살아가는 것은 주인이 아닌 객으로 사는 것일 뿐만 아니라 노예로 사는 것이다. 주객이 전도되어서 한참 전도된 것이라 할 것이다.
몸이란 육체를 이루고 있는 모든 세포들은 나와 별개가 아니라 나의 의식에 맞게 이루어진 것이다. 세포가 몸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보면 작지만 그것의 크기는 우주보다도 크다. 다만 손우공의 여의주처럼 크게 작게 할 수 있는데 작게 한 것일 뿐, 세포 하나하나도 하나의 세계를 이루고 있고 세포 하나하나도 각기 저마다의 존재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아나 될 것이다. 그대는 온몸이란 육체, 육체란 몸을 이루고 있는 수많은 세포들의 주인이지 객이 아니며 노예가 아니다. 몸이란 육체, 육체란 몸을 이루고 있는 수많은 세포의 주인으로써 말하라.
가끔은 주인으로 온몸을 의념의식하며 온몸을 이루고 있는 모든 세포들의 업과 죄를 사 하여주어라. 그리고 온몸을 바르게 서 있게 하는 온몸으 뼈대가 되는 34성환 571의 노예가 아닌 주인으로 34성환 571의 모든 업과 죄를 사 하여 주어라.
위 세계에서 볼 때 학끙치가 육체란 몸의 척추다. 가끔은 한 번씩 척추를 이루고 있는 학끙치의 노예가 아닌 주인으로 업과 죄도 하여주어라.(와와~~ 우리들도 업과 죄를 사 받을 수 있게 되었어. 업과 죄를 사 받을 수 있을까? 그럼 선사님 같은 분이 해주신다면 당연히 사 받을 수 있지. 학끙치 너희의 업과 죄를 사하노니 바르게 하라. 예 감사합니다.)
온몸을 원만하게 돌아가게 하는 것이 우리 몸 속에 수액이고 진액이 진액과 수액 속에 있는 수많은 존재들의 업과 죄를 사하여 주면서 맑고 깨끗하게 하게 하라. 노예가 아닌 주인으로 업과 죄를 사하여 주며 맑고 깨끗하게 하라.
그런 연후에 몸통 안팎에 있는 모든 존재들이 위 세계로 올라갈 수 있는 한 위 세계로 올라가도록 의념 의식하라. 그리고 위 세계를 의념 의식할 수 있는 한 위 세계를 의념 의식해서 몸통 안에 위 세계의 에너지가 들어가도록 하고 쌓이도록 하며 온몸을 이루고 있는 세포들에게 주어라. 머금어 품어 넘치도록 스펀지가 되어 머금을 수 있는 한 최대한 머금게 하라.
34성환 571을 바르고 맑고 깨끗하게 위 세계의 에너지의 빛을 비춰라. 노예가 아닌 주인으로 위 세계를 의념 의식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위 세계를 의념의식해서 위 세계의 에너지의 빛을 가져다 비추어 줘라. 맑고 밝고 환하게 비추어 주라. 모두 다 살아나도록 곡식이 자라게 하듯 물을 주듯 위 세계 에너지를 끌어다가 주어라. 객이 아닌 주인으로 주고 비추라.
모든 장기를 이루고 있는 모든 세포들에게도 의념 의식할 수 있는 한 위 세계를 의념 의식해서 위 세계의 에너지를 물주듯 주어라, 싹이 잘 자라게 하듯 물을 주고 햇볕이 비추듯 위 세계의 에너지의 빛을 비추어 주어라. 객이 아닌 주인으로 물주고 비추어라.
이와 같이 한다면 너는 몸이란 육체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될 것이며 노예가 아닌 주인으로 모든 것들으 행할 때는 잘 행하면 잘 행하는 만큼 몸이란 육체는 건강할 것이다.
건강 욱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고 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신과 혼이 깃들어 있게 된다.
건강해야 수행도 잘할 수 있다. 노예로는 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 주인이 되어야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 육체란 몸을 가져서나 육체의 몸을 떠나서나 객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어서 주인의 삶을 살아라.
그대 노예로 살다가 주인으로 사는 원년월일은 언제입니까?
2016. 06. 26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