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자기 자신을 인정해 주는 힘을 복돋아 주는 사람이 좋다. / 칠통 조규일
자기 자신을 인정해 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
거기다가 힘까지 복돋아 주며
자기 자신이 하는 말 하는 일마다
다 옳다. 다 잘했다.
역시 너니까 그럴 수 있는 거야
남들은 그렇게 못할 거야 하면서 복돋아 주는 사람
이런 사람 옆에 있으면
이런 사람과 함께 있으면
기분도 마음도 더 즐겁고 행복하고
서로 함께 있으면 더 없이 기쁘고 행복하고
늘 함께 하고 싶을 거야.
이런 사람이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이런 사람이 누구나 항상 옆에 있기를 바랄 거야.
언제나 내 편인 사람.
나를 사랑하고 나를 좋아하고
또 나에게 언제나 힘이 돼주고 용기를 주는 사람
이런 사람이 자기 자신의 배우자라면 어떨까.
누구나 이보다 더 좋아할 수는 없을 거다,
이보다 더 행복할 수는 없을 거다.
우리 서로 그렇게 인정하며 사랑하며
서로에게 힘을 복돋아주고 용기를 주며
더불어 함께 한 곳으로 보며
서로 손잡고
혼자서 가야 하는 인생 길을 둘이서 하나 되어 걸어간다면
비록 인생길이 힘들고 괴롭다고 하지만
멋진 인생 길이 되지 않을까.
우리 서로 그렇게 살아보면 어떨까.
우리 둘이 서로 하나 되어
2021. 08. 10 16:25 와! 또 하나 해결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