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가는 길

본성도 존재 존재자들이다.

칠통漆桶 조규일 2025. 3. 27. 07:30

 

 

본성도 존재 존재자들이다. / 칠통 조규일

(본성이 존재 존재자인 세계들에 올라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본성들이 한 것입니다.)

 

예전(2004. 09. 26. 08:55)에 썼던

고향을 그리워하듯 영혼도 고향을 그리워 한다.”란 글 제목을 보니

안에서부터 본성도 본성의 고향을 그리워합니다.

뿐만 아니라 본성도 본성의 본래 고향산천으로 회귀하고 싶어 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들도 존재 존재자들입니다.

선사님이 아니었다면 꿈같은 이야기이겠지만

이제 가능할 뿐만 아니라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저 고마워할 따름입니다. 한다.

예 시간요. 2024. 08. 16 05:13

 

본성이 존재 존재자들이라면

나라고 하는 내 안에 본성이 존재 존재자들이라면

진정한 나는 누구인가요?

향출입니다. 안 됩니다.

향출 빛향입니다. 안 됩니다.

난 누구인가요?

아무도 없는 텅 빔 모두를 다 포함한 향천 빛향천 빛입니다.

맞나요? 아닙니다.

그럼 나는 누구인가요?

저희들도 모릅니다. 선사님 스스로 찾으셔야 합니다.

시간요. 2024. 08. 16 05:18 예 이제 되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