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의식 / 칠통 조규일 지금부터 서술하려고 하는 천도의식, 천도식은 본인이 중음신들을 천도시켰을 때, 마음 공부시키고 의식 공부시킬때 했던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천도의식 하면, 무당 이나 종교단체에서는 음식을 차려놓고, 어떤 의식 절차에 따라 하지만, 본인의 천도 의식은 음식을 차려놓지 않고, 중음신을 불러놓고 영혼에 대하여 영혼의 세계에 대 하여, 죽은 영혼 즉 중음신이 처한 상태를 설명해 주고, 그 중음신을 벗어나 영혼의 세계에 가는 길을 알려 주는 것이다. 중음신이란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영혼의 세계에 가야 하는데, 의식이 너무 낮아 영혼의 세계에 가지 못하고, 이승 즉 이 세계에서 귀신으로 살아가는 영혼을 말한 다. 일부에서는 유령이라고도 한다. 이들은 죽었음에도 죽은 지를 모르고, 자기 자 신이 육체를 가지고 살아 있을 때와 같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려고 하는 영혼 이다. 천도식이란 중음신을 영혼의 세계에 가게 하기 위해 중음신을 공부시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천도식은 중음신을 공부시키는가 하면, 어떤 종교의 절대자나 교주의 힘을 빌어. 아니면 천도식을 주관하는 사람의 힘, 능력을 빌어. 또는 영계의 관리자 즉 일정이상의 지위를 가진 사람에게 음식물을 제공하며 천도시키는 반면, 본인이 하는 천도의식은 중음신 스스로 마음 공부가 되고 의식 공부가 되어. 중음 신 스스로 깨닫고 가게 하되. 그 가는 길을 알려주는 것에 불과하다. 인간과는 다르 게 중음신은 영혼 자체이기 때문에 영혼이 할수 있는 모든 것들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면, 인간은 못 알아듣고 실천을 못하는 반면, 영혼은 그 즉시 즉시 실천해보고, 하나 하나 말하는 것들이 틀림이 없으면 믿게 되고, 그 믿음을 기초로 해서 계속 공부를 시켜 가는 것이다. 공부를 시킨다기보다 알려주는 것에 불과하고, 왜냐하면 알려주는 것을 중음신이 직접 하나 하나 실천해 가며, 스스로 공부하고 깨달아 가 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중음신을 천도시키는가? 일단 중음신인지 아닌지를 알아야 천도를 시킬 것이지만, 천도가 되었는지 중음신 이지 분간할 수 없을 때라도, 자기 조상이 천도되었으면 하는 사람은, 혹 천도가 되 었다 하더라도 해 주면, 그 영혼의 본성의 빛의 밝기는 밝아져 더 높은 의식을 가 지며, 영계의 모르는 또 다른 것을 알고, 스스로 공부하여 너 높은 의식을 가질 것 이니. 이왕지사 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하겠다. 본인이 해 본 결과에 의하면, 중음신은 앞으로 설명할 것들을 알려 주었을 때, 그 의식이 700-800헬츠를 가지고 천계에 갔으며, 그곳에서 하루나 이틀 후 1300헬츠까 지 올라갔으며, 천도되어 영계에 있다할지라도, 그 의식이 낮은 영혼은 그곳에서 다 시 상승을 보여, 1300헬츠까지 올라가는 것이었다. 본인 스스로 점검하고 테스트한 것에 의하면...... 일단 천도시킬 사람을 부른다. 한 번 불러서 못 듣고 못올 수 있으니. 재차 몇 번이 고 부른다. 부르는 영혼이 누구인지 아는 만큼 인사를 한다. 그리고 그 분이 현재 처한 상태를 설명한다. 중음신이라면, 지금, 00(호칭을 부르며)는 육체를 벗어나있는 영혼임에도, 영혼인 줄 도 모르고, 육체를 가지고 살아 있을 때와 똑같이 행동하고, 의식주를 해결하려고 하시지요. 그러다 보니 얼마나 배고프고 춥습니까? 그리고 마음 편히 쉴 곳이 있습 니까? 배고프니 먹을 것을 찾아 여기저기 서성여야 하고, 입었던 옷은 헤어져 누더 기가 되어가고, 그런가 하면, 여름이면 그나마 날씨가 포근하니 상관없으나, 겨울이 오면 추워 떨기를 얼마나 많이 하였습니까? 그렇다고 쉴 곳이라도 제대로 있어. 마음 편히 쉬어 보았습니까? (다행스럽게 무덤 이 있는 사람이라면 무덤이 쉴 곳이 되겠지만, 무덤이 없는 사람은 쉴 곳 없이 허 공이 방이고 집이며, 허공이 이불이 될 것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 살아 있을 때, 육 체를 가졌을 때, 알고 지냈던, 사람들에게 달라붙어 여러 가지 일들을 방해하고, 몸 도 아프게 해보지만 그것을 알고 천도시켜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니. 또 다른 아는 사람을 찾아가도 마찬가지 일 때,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제가 지금부터 천계에 스스로 갈 수 있는 길과 영혼의 세계에 대하여 설명해 드리고, 영혼들의 의식주의 해결 방법을 알려 줄 것인 즉 스스로 해 보고, 영혼의 세계에 대하여 인식하시 고, 본인 스스로가 육체를 가지고 살아 있는 사람이 아니라 영혼인 줄을 알고 영혼 의 세계에 가십시오. 지금 00님은 여기에 어떻게 오시게 되었습니까? 단순히 제가 00님을 부르기만 했는 데, 제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오시지 않았습니까? 부르는 소리를 듣고 그 소리를 쫓아 온 것이 아닙니까? 00님이 어디에 있다가 온 줄을 저는 모릅니다. 그러나 00님은 알 것입니다. 00님께서 오디서 오셨는지를..... 그곳이 어디입니까? 그곳이 여기서 얼 마나 멀지요. 단순히 부르는 소리를 듣고 올 수 있는 거리입니까? 아마 00님께서 육체를 가지고 있 다면 몇 시간에서 며칠은 걸려야 올 수 있는 거리일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부르는 소리를 듣고 그 소리를 쫓아 바로 올 수 있었던 것은 00님 께서 영혼이기 때문입니다. 육체를 가지고 있을 때에는 시공간에 걸려, 하나 하나의 시공간을 넘어 와야 하지만, 00님이 영혼이니 시공간을 뛰어 넘어 오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영혼의 세계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영혼의 세계는 생각의 세계, 의식 의 세계입니다. 지금 00님께서 오신 것과 같이, 어디든 가고 오는데 있어 생각하고 의식하고 있으면, 생각하고 의식하고 있는 순간에, 00님께서는 생각한 의식한 그곳 에 당도해 있을 것입니다. 한 번 생각하고 의식하여, 어디든 생각나는 곳 의식되는 곳을 갔다와 보십시오. .......(잠시 있다가) 이것이 영혼의 세계입니다. 자! 이제 음식을 먹어야 배고프지 않을 텐데, 음식물을 누가 주지 않아도 어떻게 음 식물을 구하여, 섭취할 것인가? 먹을 것인가? 지금까지는 누가 주는 음식물을 먹었 을 것이며, 배고프면 먹을 것을 찾아 헤매었을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배고픔이야 이루 말할 수 없었겠지요? 제가 지금부터 알려주는 방법으로 음식물을 구하여 보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먹어 보십시오. 과일이 먹고 싶으면 먹고 싶은 과일을 생각하고, 그 과일이 열리는 과정을 생각하세요. 과일나무의 새싹이 돋아 과일이 열리는 전 과정을... 그러면 순식간에 과일을 얻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일을 먹어 보십시오. 안되면 몇 번이고 해 보십시오. 그런 가운데 먹고 싶은 과일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먹고 싶은 과일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제 다른 음식물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00님께서 육체를 가지고 살면서 해 먹었 던, 먹었던 음식을 어떻게 해서 먹었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그것들을 만드는 음식물을 어디서 얻었는지. 그 근본에서 앞서의 과일을 얻듯이 채 취하여, 음식물의 재료들을 모으고 그리고 음식물을 만들어 드셔 보십시오. 아마 최상의 맛있는 음식 을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최상의 식사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사실 00님께서 진리의 근본 자리에서 음식물을 구하여, 음식을 만들고 음식을 먹고 과일을 구하여 과일을 먹지만, 그것들을 엄밀히 관찰해 보십시오. 그것은 00님의 생 각이 의식이 만들어낸 것에 불과 합니다. 그것은 과일이라고 하기전에 음식물이라 고 하기 전에, 땅을 토대로 해서 땅에서 나는 땅의 기운입니다. 지금 00님께서 숨을 쉬고 있지만, 그 숨을 쉬는 것은 천기 하늘의 기운입니다. 땅의 기운이든 하늘의 기운이든 기운입니다. 이렇듯 지금 현재 00님 역시도 영혼이라 하나, 기운덩어리에 불과합니다, 즉 우주 허공에 가득한 기운 속에, 00님이라는 생각이 그 기운 속에 있어 덩어리 되어. 그 덩어리 속에 00님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의식, 무의식이 한데 어 우러져 지금의 00님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00님께서 그곳에 있는 것은, 이 현실세계에서 살아가면서 가지고 있었던 생각과 의식 무의식 이, 00님의 본성의 빛을 덮어 기운덩어리가 탁하게 되어. 그 탁한 기운으로 인하여 기운이 무거워 천상에, 즉 영혼의 세계에 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생에서 육체를 가지고 살았을 때의 어떤 원한, 어떤 이해관계, 어떤 사람을 미워했던 감정, 어떤 사람을 너무도 사랑했던 감정, ......을 버리십시오. 그것이 쉽지는 않으리라 생각하지만, 그러한 생각과 사고, 의식들이, 00님의 영혼을 무겁게 하여 영 혼의 세계에 못 가니. 그것들을 버리십시오. 그래야 00님의 영혼은 가벼워 질 것입니다. 어느 한 정된 마음에서 넓은 마음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원한, 어떤 이해관계, 어떤 사람을 미워했던 감정, 어떤 사람을 너무도 사랑했던 감정, ......을 버리고, 그 사람들을 사랑하 십시오. 그런 가운데 00님이 누구에게 한정되었던 마음, 좁은 마음은 넓은 마음으로 바뀌고, 이 넓은 마음은 우주적인 마음으로 바꿔야 합니다. (이때 이 부분에서 자기 의 조상을 천도할 것 같으면, 조상이 가지고 있을 만한 원한관계를 이해시키고, 용 서할 수 있도록 설득을 시켜야 한다. 그리고 천도시킬 분이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자살했는지 아니면 아파서 병고로 돌아가셨는지.아니면 사고 인한 죽음인지. 노환 으로 돌아 가셨는지를 알고, 죽음 당시의 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죽음 당시 가지고 있는 몸의 상태, 그 육체로 인해 얽매여 있 는 병고의 고통과 그 외 다른 것들이 실체가 없음을 근본 자리와 비교 설명해 주어. 확연히 이해하 고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드려야 한다. .) 자! 이제 옷을 어떻게 구하여 입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까지는 옷 구하 는 방법을 몰라 자손이 해 준 옷만, 00님께서 죽으면 가지고 다녔던 옷만을 입어서, 낡고 허름하기 짝이 없을 텐데..... 옷을 구하여 입는 것 역시도, 음식이나 과일을 구하는 것과 같이, 그런 식으로 구하면 될 것입니다. 한 번 해 보십시오. 아마 최상의 옷을 구하지 않았나 싶군요. 00님의 모습을 볼까요? 지금 00님께서는 돌아가셨을 때의 모습을 하고 있을 것입니 다. 그러나 지금의 모습 역시도 00님이 가장 아름다웠던 가장 보기 좋았던 모습을 생각해 보십시오. 아마 그 모습으로 바뀌어 있을 것입니다. 00님이 가장 보기 좋았 고, 가장 아름다웠던 모습을 가졌을 때는,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고 마음이 편안할 때였을 것입니다. 00님이 가지고 있던 어떤 원한, 어떤 이해관계, 어떤 사람을 미워했던 감정, 어떤 사람을 너무도 사 랑했던 감정을 버려야만, 가장 보기 좋은 모습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00님께서는 가지고 있었던 나쁜 생각을 버리고, 마음 편안한 행복한 순간들만을 가짐으로 생각함으 로 의식함으로 해서 00님께서는 좁았던 묶여있던 마음은 넓어질 것이며, 00님의 마음속에 우주를 던져 넣어도 받아내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자! 이쯤에서 한 번 생각해 볼까요? 처음 00님이 저의 말을 듣기 전의 마음은 어떠 했습니까? 듣고 난 지금은 어떠합니까? 00님의 생각이 그러하듯, 마음이 그만큼 넓 어진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무슨 나쁜 것이 있으면, 00님에게 나쁜 것이 도래하면 부딪치거나 부딪히면, 이 러한 모든 것이 00님의 잘못이구나. 내 탓이구나 생각하십시오. 그런 가운데 그것들은 00님 마음에 서 녹아 없어질 것입니다. 이런 속에서 00님의 마음은 이해하는 폭이 더욱 더 넓어질것이며, 00님의 마음은 나를 벗어나 이웃 을 생각하게 되고, 이웃에서 멀리 우주를 생각하게 되고, 우주를 향하던 마음은 필경 우주가 될 것입니다. 자! 이제 영혼의 세계에 가는 길을 말하리다. 잘 듣고 영혼으로 가는 길을 밝히며, 영혼의 세계에 천계에 가기를 바랍니다. 처음 00님을 불러 지금까지 제가 설명한 것들을 듣고, 행동하고 실천하는 가운데, 00님께서는 생각 이 바뀌고 의식이 바뀌고 마음이 바뀌었을 것입니다. 바뀌었다고 생각되시면 주변을 살펴보십시오. 어디선가 은백의 빛줄기가 00님을 향해 비추고 있지 않습니까? 은백의 빛줄기가 보 이지 않으면 멀리 사방을 둘러보십시오. 아마도 은백의 빛줄기가 보일 것입니다. 그 은백의 빛줄기를 따라가면 그곳이 영혼의 세계로 가는 길입니다. (이쯤에서 본인은 중음신에게 본인의 몸에 들어와 본인의 의식을 더하여 가라고 하 나, 일반인들은 그렇게 하다가 잘못하면 잘못되면 큰일나니. 그냥 좋은 곳으로 가라 고 염력을 보내시면 될 것이다. 그러면서 영혼의 세계에 가는 길에 있을 것들을 설 명해 준다.) 은백의 빛줄기를 따라가다 보면, 길옆으로 수많은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수많은 것들은 00님을 시험하는 것들입니다. 은백의 빛줄기를 따라가다가 그 길옆에 있는 것에 한 눈을 판다던가. 길옆에 서 벌어지고 있는 것에 함께 한다면, 00님은 그것들과 함께 하는 그것에 맞는 몸을 받을 것이니. 육 두 윤회를 벗어나 영혼의 세계에 가려거든, 길옆에서 아무리 좋아하는 것이 버러지고 행해지고, 함 께 하자고 유혹하더라도, 결국 그 유혹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그 은백의 빛줄기가 새어나오는 곳에 도달하면, 문이 있고 문지기가 있을 것입니다. 만약에 00님의 마음이 우주적 의식으로 바뀌었다면, 그냥 통과 시켜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문을 통과시키지 않고, 가로막고 물을 것입니다. 사실 그 문지기 역시 00님의 마음속에서 만들어 낸 허상에 불과합니다만, 가로막고 묻거든, (본인 같은 경우는 본인의 이름을 말하라 했지만, 일반인들이고 할 것 같으면 자신이 믿고 있는 종 교의 교주나 최고를 지칭하는 이름을 말하라 하면 될 것이다. 종교에 믿음이 없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이 당시 생각나는 종교의 교주의 이름을 알려주고 말하라 하면 될 것이다) 누가 가라고 해서 왔습니다 하라고 하라. 영계에 가거든, 영계에 있을 00님이 알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아니 미리 알 고 마중 나왔을 것도 같은데, 이쯤에서 본인에 의한 천도라면, 본인을 통하여 천도된 사람들이 마중 나오지만, 일반인들이라면 알 고 있는 사람을 생각하되, 이생에서 수행했던 사람을 생각하라고 하면 된다. 이제 영계에서의 생활을 말하여 준다. 물론 영계에서의 생활은 의식 정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의식에 따라 생활이 다르기 때문에, 전부 설명한다는 것이 무리인 것 같다. 간략하게 근본적인 것만을 설명한다면 중음신이 천도되어 영계에 가면, 영계에서 천도된 영혼에 맞도록 교육을 받지만, 영계에서의 생활은 의식의 세계이고 생각의 세계인만큼, 모든 것을 만들고 해결하며 생활하는 것이, 진리의 입장에서 본성에서, 꽃을 생각하면서 꽃을 만들고, 집을 생각하면서 집 짓는데 필요한 자재들을, 진리 즉 허공에서 구하여 생각으로 인식의 의식으로 만든다. 그리고 돈오하여 영계에 가면, 아니 의식이 500헬츠 이상이 되면, 환생하는 것을 자기 자신의 마음대로 하지만, 그 이하일 때는 선업이 다하면 위의 의식을 가진 영혼으로부터 의 천신으로부터의 밀려오는 떠밀려오는 환생을 맞게된다. 일반인들이 천도되었다함은 그 의식이 400헬츠 이상을 말하며, 이 의식이상 600헬츠 이하 는 지상에서의 부부가 영혼의 세계에서 그대로 부부로 살다가 자신의 의지 내지 떠밀려오는 환생으 로 이 세상에 오지만, 돈오한 600헬츠 이상의 의식은 부부로 같이 남녀가 같이 돈오함으로써 영계 에 있게 되고 머물게 되고, 이들 중 천신의 일을 맡아서 관장하게 된다. 만약에 남녀 동반이 아닌 어느 한쪽이 혼자가 돈오하였다가 다시 환생하기가 쉽고, 이때의 환생은 여자 보다 남자가 짝을 찾아 환생하는 경우가 더 많다. 여자의 경우는 환생이라기 보다는 기다린다 는 표현이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돈오한 경우, 배우자를 쫓아 열반함과 동시에, 또는 배우자의 죽음에 맞추어. 이생에서의 만남을 의 식해서 환생하는 경우가 있었고, 500헬츠 이상의 경우도, 자신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우나 도움 받 을 곳을 찾아, 바로 환생하는 경우가 있었으며, 의식이 300-390헬츠인 경우는 죽음과 동시에 환생 즉 잉태되었으며, 잉태된 상태의 영혼의 의식은, 그 영혼의 의식이 높던 낮던 뱃속에 있을 때, 그 의 식의 헬츠는 300헬츠였고, 의식의 헬츠가 300-390헬츠 또는 돈오한 사람은, 아픈 몸을 두 고 즉 아픈 몸에 탁한 기운은 탁한 영혼은 남겨두고, 맑은 영혼은 잉태되기도 하고, 맑은 영혼은 잉태하여 탄생할 때까지, 아픈 몸에 탁한 영혼 탁한 기운을 두다가, 전 생에 몸을 버렸을 때 즉 죽었을 때, 태어난, 환생한 몸으로 오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마음을 공부시킴에 있어. 마음을 설명하는 부분에 있어. 중음신의 마음 공 부에 중요하다. 마음 공부에 따라 그 중음신의 의식의 높낮이 다르니. 단순히 이 "천도의식"이란 글을 읽어 주는 것만으로는 의식이 930이 나타나나, 마음을 어떻게 공부시키느냐에 따라 그 이상을 나타낸다. 그런 점에서 "마음이란" 글을 읽고 이해한 만큼 마음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는 것도 중요하 다. 부고를 받고 찾아가 죽은 사람을 바로 천도시킬 때에는 "빛으로 가는 길"란 책 속 죽은 자를 위한 기도. -문상 갔을 때-의 글과 혼합하여 해 주면 된다. ) 2000. 04. 02. 930 .......우리 모두는 깨달아 있다 다만 그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이란 책에 수록 자력으로 영혼의 세계에 간 영혼의 의식과 천도시켜서간 영혼의 의식은 같은 단계에서는 똑 같을까요? / 칠통 조규일 요즘 생각되는 것이 선생님과 인연된 영혼들이라면 모르는 영가들도 다 천도 시켜주셔서 선생님이 가신 끝까지의 세계까지 다 올려 주셔도 적응못하는 영가들은 내려 오더라는 말씀을 많이 들었지요. 그래서 생각된것이 선생님께 공부한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고 죽는다 해도 자등명에 대하여 충분히 인식하였기에 올려 주시면 다 자등명의 세계 광계까지는 죽은 영혼으로써는 갈 수 있겠다는 믿음입니다.^^ 끝말잇기에서 따온 이야기입니다. 여러 영가들을 천도해 주시는데 만약 자력으로 가는 영혼과 천도 시켜서 가는 영혼은 같은 자리에 있다고 해도 차이가 있을것 같은데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또 의식에서도 공부하여 깨달음을 얻어 깨달음의 세계에 자력으로갈 수 있는 영혼과 선생님의 힘으로 깨달음의 자리에 간 영혼은 그 자리에서는 의식이 똑 같을까요? 그곳에서도 생활이란 것이 있을텐데 똑 같은 수준일까요? 칠통 조규일 답변 : 어찌 같겠습니까? 다른 게 당연해야하지 않겠는지요? ....자력으로 가는 것은 자기 집을 건립한 것이라면 도움으로 가는 것은 세들어 사는 겪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분명 그곳에도 다 같지를 않고 다름이 있는데 다름 있는 가운데...상 중 하로 볼 때 스스로 자력으로 간 사람이 상에 해당된다면 도움을 받아서 가되 그래도 조금 스스로 깨어서 가면 중 아니고 억지로 가면 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일으켜 봅니다...()... 즉 이것은 스스로 깨어서 자력으로 가는것은 이미 의식적으로 가는 곳에서 자유자재롭게 할 수 있으니 할 수 있는 만큼 자유롭게 행할 수 있으니 의식만큼 할 것이지만 그렇지 않고 다른 분의 도움을 받아 가는 경우는 의식이 간 곳에 다 맞지를 않으니 의식 되는 만큼 아는 만큼 행동하게 어디지 모르게 부족하지 않겠는지요? 이렇게 충분히 알고 행하는 것과 부족함으로 행하는 것과 모르고 행하는 것과 같이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0. 07. 24 07:00 2010. 07. 24 07:01 Re:칠통선생님의 천도의식이란 글을 읽고 질문드립니다^^ / 칠통 조규일 ...생략 첫번째 질문은요...저같은 경우는 모든 인연 영가님들의 천도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영가님들을 불러올때... 저같은 경우는 친가가 밀양박 외가가 경주정씨기에...저와 인연있는 밀양박씨,경주정씨 조상,형제,낙태아 일체 영가님들이라고 말하면 모두 오실까요?? 그리고 천도의식이란 글안에서 00님 이라는 부분에든 모두 위에와 같이 저와 인연있는 밀양박씨,경주정씨 조상,형제,낙태아 일체 영가님들이라고 말을 하며 천도의식을 읽어 나가도 되는지요?? 천도를 할 때 처음은 천도의식을 하는 사람과 가까운 인연 관계 된 분들 먼저 옵니다. 처음은 님과 인연 관계가 가장 깊은 낙태아..그 다음이 형제 영가...그 다음을 조상 영가 그 다음이 처가 외가...이런 순서로 천도가 이루어진답니다. 모두 다 부른다고 오는 것이 아니라 순서에 입각해서 순서대로 와서 천도 받아간다고 하겠습니다. 아니고서는 어려워서 전체적으로 썩여서 되지 않는답니다. 그렇게 여러 인연되 영가를 천도하고자 한다면 여러 달 천도를 해야 할 겁니다. 그렇게 불러도 상관은 없으나 가까운 순서대로 천도되어 가지 않는가 싶습니다. 두번째 질문은요... 천도의식 글 내용 중.... 이 때 이 부분에서 자기의 조상을 천도할 것 같으면, 조상이 가지고 있을 만한 원한관계를 이해시키고, 용서할 수 있도록 설득을 시켜야 한다. 그리고 천도시킬 분이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자살했는지 아니면 아파서 병고로 돌아가셨는지. 아니면 사고로 인한 죽음인지. 노환으로 돌아 가셨는지를 알고, 죽음 당시의 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죽음 당시 가지고 있는 몸의 상태, 그 육체로 인해 얽매여 있는 병고의 고통과 그 외 다른 것들이 실체가 없음을 근본 자리와 비교 설명해 주어. 확연히 이해하고 생각을 바꿀 수 있도록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드려야 한다. ....란 부분이 잘 이해가 안가는데요... 어떻게 돌아가셧는지? 모르는 분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낙태아들은 어떻게 설명해줘야 하는지?도 궁금하고...어떻게 설명해 줘야 하는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ㅠㅠ 이런 부분은 모르니 그냥 읽기만 하셔도 됩니다. 영가가 알아 듣고 알아서 생각하고 판단하고 의식한답니다. 영가들도 사람있는 사람들과 똑같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살아있는 사람이 듣고 판단하는 것과 같이 판단하고 생각하고 의식해서 자기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취하고 그렇지 않는 것은 취하지 않으니 단 영가를 모르는 것을 알려줄 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번째 질문은요... 천도의식에 관한 글내용중.... (본인 같은 경우는 본인의 이름을 말하라 했지만, 일반인들이고 할 것 같으면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의 교주나 최고를 지칭하는 이름을 말하라 하면 될 것이다. 종교에 믿음이 없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이 당시 생각나는 종교의 교주의 이름을 알려주고 말하라 하면 될 것이다) 누가 가라고 해서왔습니다 하라고 하라. 영계에 가거든, 영계에 있을 00님이 알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아니 미리 알고 마중 나왔을 것도 같은데, 이쯤에서 본인에 의한 천도라면, 본인을 통하여 천도된 사람들이 마중 나오지만, 일반인들이라면 알고 있는 사람을 생각하되, 이생에서 수행했던 사람을 생각하라고 하면 된다.....라고 이런 내용이 있는데요... 종교의 교주는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이나 불교에서는 부처님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아니면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이나 다니는 절의 주지스님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만약에 부처님이나 예수님을 말하는 거라면 예를 들어 부처님께서 가라고 해서 왔습니다? 라고 말하면 되는건가요?? 답변 : 교주는 기독교는 예수님 불교의 교주는 석가모니부터님을 말한답니다. 그리고 이생에서 수행했던 사람을 생각하라고 하면 된다고 하셨는데.....가족중에 수행했던 분을 말씀 하시는 건가요?? 가족중에 수행한 사람이 없거나...가족이 아닌 사람도 수행한 사람을 아는사람이 없으면 어떻해야 하는건가요?? 답변 : 천도의식 글을 읽는 분이 알고 있는 수행이 많이 되신 분을 의념으로 생각하며 그 분에게 가서 천도 받아 가라고 하면 된다고 하겠습니다. 네번째 질문은 마하반야바라밀다을 계속 반복해서 말하는 기도를(마하반야바라밀다를 계속 반복해서 말하는게 마하반야바라밀다 염불이라고 하나요??) 광명진언 대신 기도 할려고 하는데요...(칠통선생님께서 광명진언보다 마하발야바라밀다기도를 하라고 추천해 주셧습니다..) 광명진언 기도 하는 것처럼.......삼배하고...부처님 잘못했습니다 참회하고....축원(저는 광명진언 기도할때... 일체중생을 제도하시는 제불보살님 비로자나부처님 일체 죄업을 참회하면서 발원하오니 저와 인연있는 밀양박씨,경주정씨 조상,형제,낙태아 일체 영가님들을 모든 죄업을 씻고 지햬와 깨달음을 얻어서 극락왕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하고 축원을 하는데요 마하반야바라밀다기도를 할때도 똑같이 하면 되는지요?? )----감사 (부처님 감사합니다) 하고 나무광명진언3번 말한후 기도를 시작하며 기도를 마치면 반야심경 한글편을 읽고 처음 시작전과 똑같이 삼배하고 참회하고 축원하고 감사하며 마치는데요...광명진언 기도 하는 것처럼 마하반야바라밀기도를 할때도 하면 되는지요??또 위에 내용중 수정하거나 보충할것이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해도 무방하다 하겠습니다만 본인이 반야바라밀다 또는 마하반야바라밀다를 염송하라고 하는 것은 시도 때도 없이 입에 달고 의식하고 생각하고 늘 반야바라밀다를 염하는 것을 말한 것이랍니다. 이것이 되지 않을 때 님처럼 어느 시간만 할 것 같으면 즉 기도할 시간만 할 것 같으면 광명진언하는 것 같이 해도 무방하다 하겠습니다. 늘 입에 달고 반야바라밀다, 마하반야바라밀다를 염하며 반야의 지혜를 얻어 피안의 언덕을 넘어가겠다 큰 반야의 지혜를 얻어 깨달음을 증득하겠다. 반야바라밀다의 행을 다하겠다....이런 생각도 하고 또 그렇게 하고 말겠다고 의식하며 굳게 뜻과 의지를 다지면 밖에 보이지 않는 영가분들에게 내가 이와 같이 반야의 지혜를 얻어 피안의 언덕을 넘어 깨달음을 증득하고자 하니 너희들도 나와 같이 피안의 언덕을 넘어가자..라고 말하거나 생각하면 된다고 하겠습니다. 저마다의 나와 업의 인연(영가)과의 관계(인트라망)...영가천도(靈駕薦度) / 칠통 조규일 나와 업의 인연(영가)과의 관계(인트라망) / 칠통 조규일 영가천도(靈駕薦度) 수행하면서부터 아는 영가(靈駕) 모르는 영가 참 많이도 천도(薦度)해 왔다. 본인을 찾아오는 분들 또 산행에 오시는 분들도 천도를 해주었다. 보여지면 천도 해주었다. 천도를 받고자 하는 영가들은 모습을 나타내 보여지는 것 같고, 몸에 붙어 있거나 몸 속에 있는 경우라고 해도 천도를 받고자 하는 것은 사람이든, 동물이든 뱀이든, 무엇이든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천도를 받지 않고 붙어 있고자 하는 경우에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었다.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몸통 속에 있는 경우 손바닥을 맞대고 장심을 통하여 몸통 속으로 들어가면 보여지는 경우도 있었지만 보여지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보여지는 경우에는 쉽게 천도했지만 보여지지 않는 경우에는 보여지는 것보다 더 어렵게 몸통을 청소하면서 천도하거나 몸통 밖으로 빼냈었다. 단순하게 영가(靈駕)가 있다. 없다. 그렇게만 보아왔었다. 그리고 천도해 주었다. 몸에 붙어 있던 몸통 속에 있던 천도해 주었었다. 몸통 청소를 해주면서 몸통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몸통 밖에도 몸통 속과 같이 연결되어 있고, 또는 몸통 밖에서 몸통 안으로 무엇인가를 해 놓기도 한 것을 보면서...그것들을 제거해 주다가 인연의 판을 보았다. 그림에서 보면 C 부분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지구란 땅이 태평양판 [太平洋板], 아시아판이 있는 것과 같이 사람에게도 인연의 판이 있어서 인연의 판에서 인연되는 사람들끼리 하나의 판을 가지고 있고, 그 판 위에서 왔다갔다하는 것 같았다. 본인은 이것을 인연판(因緣板)이라 이름 붙이고 말할 것이다. 앞으로는.... 아픈 사람을 치료하면서보니 몸통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몸통 밖에도 있고, 몸통 안팎으로도 있고, 또는 몸통 안팎을 통해 저마다 나라고 하는 몸통 아래에 그림에서 보는 B와 같은 것이 있었다. 오고가면서 이것을 끌고 다니는 것 같았다. 이유 없이 몸이 불편하거나 무거운 경우 몸통과 B와 연결하여 무거운 것을 연결하여 놓고 움직이지 못하도록 해 놓은 경우도 있었다. B는 인연판 위에서 자기 자신과 늘 함께 움직이는 것 같았다. 한 몸이 되어 움직이는 것 같았다. 어느 날이었는지 잘 기억에 없다. 천도의식 글로 천도하라고 하고, 천도의식 글을 읽는 동안 천도되어 가고자 하는 영가들이 언제든지 천도되어 가도록 해 놓고 살펴보는데, 거의 다 천도되어 갔는데 둘이 천도되어 가는 못하는 것 같았다. 그래 그 사람을 오라고 해서 관찰해 보며 천도하는데 가지를 못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자세하게 관찰해 본다고 보니까. 천도되어 가지 못한 영가와 오라고 한 분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영가와 연결되어 있는 몸통으로 와서 몸통에 탁하게 있는 것들 즉 연결되어 있는 것을 하나하나 제거하고 풀어내니. 오신 분의 몸통에 연결되어 있는 것들을 풀고 제거되니 탁하고 어둡게 보였던 몸통이 풀고 제거한 부분으로부터 점점 몸통이 맑고 깨끗해지며 영가는 천도되어 갔다. 다른 영가 역시도 오라고 한 분의 몸통과 연결되어 있어서 연결된 것을 풀고 제거하니 역시 맑고 깨끗해지면서 영가가 천도되어 갔다. 가족 천도를 하면서 살펴본다고 살펴보니 자기 자신과 가장 가까운 영가부터 오는 것 같았다. 형제, 부모님, 조부님, 증조부, 고조부...이런 순서대로 천도되어 간다. 대부분 보면 부모님 조부님은 천도가 되었는데...더 나아가 증조부 고조부님은 천도가 되었는데...형제가 되지 않은 경우, 부모님 형제분들, 조부님 형제분들, 고조부 형제분들은 천도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들이 있었다. 그런데 천도를 하다보면 이런 순서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나서는 그 다음에 남자의 경우, 처가 쪽 천도되지 않은 영가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처의 부모님 형제분들 중 천도를 받고자 하고 처가 쪽 천도를 다하면, 이제는 어머님 친정 즉 외가 쪽 천도되지 않은 외조부모님 외삼촌들 영가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그래서 천도를 다하면, 그 다음에는 조모님 친정 쪽 할머니의 부모님, 할머니 형제분들 중 천도되지 않은 영가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그래서 천도를 다하면, 그 다음에는 증조모 친정 쪽 할머니의 부모님, 할머니 형제분들 중천도 되지 않은 영가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그래서 천도하면, 그 다음에는 가깝게 지내며 알았던 영가들이 가까운 정도의 차이에 따라서 줄줄이 연줄 따라 나온다. 여자의 경우, 시댁 조상님들을 전부 다 천도가 되었을 때 친정 쪽이 와서 천도되어 간다. 그리고 여자에게 가까운 순서대로 천도되어 간다. 이 순서들을 보면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직계 조상에서부터 칸칸이 어떤 경계를 가지고 있고, 직계 조상이 다 천도되어야 그 다음 가까운 인연의 영가들이 와서 천도 받아 간다.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인연과 관계가 마치 칸칸이 분리되어 있되 원을 그려놓은 것과 같이 무리 지어 있고, 업장의 정도에 따라 위에 또는 아래에 있는 듯 싶었다. 단 한 영가라도 가까운 쪽의 영가가 천도되지 않으면 다음 가까운 인연의 관계에 있는 영가는 천도 받아 도움을 받자고 오지 못하는 것 같았다. 인연있는 영가들이 천도되지 않은 영가들이 많으면 많은 만큼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탁하고 검게 자기 자신을 덮고 있었다. 천도되지 않은 영가들이 단순히 있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천도되지 않은 영가들은 자기 자신과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연결되어 몸통을 탁하게 하기도하고 또는 몸통에 무엇인지 모를 것으로 연결시켜 놓아서 떼어내기 어려운 것으로도 연결되어 있었다. 그림에서는 환하게 그려놓았으나 영가들마다 몸통 또는 몸통 속 저마다 연결하고 있었다. 천도되지 않은 영가들이 있는 경우 어떤 식으로든 연결되어 몸을 탁하게 하고 있었다. 그런 관계로 육체란 몸통의 칠통(漆桶)과 몸통 속을 탁하고 검게 하고 있는 것이었다. 어느 정도 강하게 자기 자신과 연결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어느 경우에는 연결된 것을 제거하지 않으면 천도되었다가도 다시 오는 경우들이 많았다. 천도하면서 연결되어 있는 인연의 고리를 풀어주어야만 천도되어 갔다. 단순하게 인연이 연결되어 있는 경우에는 이해를 시킴으로 법력으로 보내기 쉬웠으나 법력이 있다 할지라도 몸과 강하게 연결되어 있는 경우에는 천도하여 보내도 다시 온다는 것을 알았다. 완전히 보내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과 연결된 것을 몸통 또는 몸통 속으로부터 풀어주어야만 천도되어 갔다. 연결되어 있는 인연의 고리만큼 깊게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았고, 서로 간에 얽혀있는 만큼 깊고 강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았다. 강하고 깊게 연결되어 있는 만큼 자기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았다. 강하고 깊게 연결된 경우에 있어서는 자기 자신의 몸통과 몸통 속으로부터 연결되어 있고, 빠지지 않도록 박혀 있는 것을 뽑아내지 않고서는 천도가 되도 또 왔고, 강하게 묶여 있는 경우에도 역시 풀어주지 않고서는 또 왔다. 모든 것들을 제거했을 때 가는 것 같았다. 심지어는 인연에 의한 업의 관계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목을 박아놓고 칭칭 감고 묶고 있어서...천도해 주려고 하니 영가는 천도되어 가려고 하는데, 이제는 이것들이 천도되어 못 가도록 잡고 있기도 했다. 그리고 이것을 제거하지 않았을 때는 갔다 또 왔고, 이것을 제거함으로써 천도되어 가서는 다시 오지는 않았다. 자기 자신과의 업의 인연으로 인하여 연결된 것들을 풀어주지 않는 한, 영가는 천도되어 가지 않는 것 같았다. 물론 단순하게 연결된 경우에는 천도하면 쉬이 갔다. A부분의 경우를 보면서 여자가 업이 무겁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결혼할 정년기가 넘어선 여자의 경우, 결혼한 여자의 경우, 이 부분에서 자유로운 여자 분들이 없는 것 같았다. A부분은 태중영가(수자영가, 태아영가, 태중수자영가, 낙태영가, 태아령, 태아인연영가, 미생아 영가, 태중미생아, 태중영가, 수정영가, 태중고혼, 선태아애혼, 태자영가..등으로 다양한 이름을 부르고 있는 것 같다)들이 자리를 하고 있었다. A부분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몸통에 못을 박듯 저마다 박아 놓고는 몸통 속과 몸통을 휘감고 묶고 있었다. 몇 명을 했느냐에 따라서 저마다 곳곳에 못처럼 몸통에 박아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서도 불안해서인지 휘감고 묻고 있었다. 그것도 단단한 것으로 묶고 휘감고 있어서 이 경우 천도하는 것이 쉽지가 않았다. 태아영가들은 그냥 보여주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던 것 같고, 숨어 있다가 어머니가 될 여자 분이 이야기함으로 그 모습들을 드러내는 것 같았다. 영가들은 남녀 합궁 시 미리 여자의 자궁에 들어 남자는 등지고 앉고 여자는 바로 앉아 있다가 남자가 방사를 하면 방사하는 것을 뒤집어쓰고 여자의 난자에 붙어서는 수정이 되고, 수정되어서는 잉태되어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어머니 뱃속에서 있다가 태어났을 때는 아버지를 알지만, 그리고 어머니 자궁에 있을 때는 아버지 될 자를 알지만, 일단 합궁하여 수정이 되면 남자의 정기를 뒤집어쓰는 순간 모든 것들을 다 망각하고서는 어머니 뱃속에 있는 만큼 어머니 밖에 모르게 된다. 어머니 밖에 모르는 영혼을 죽였으니 어머니 자궁 내지 뱃속에서 죽은 영가는 어머니 밖에 모른다. 아버지는 모른다. 다만 인연에 의하여 미미하게 영향을 받을 뿐이다. 그래서 영혼이 자궁에 들어서 수정되는 순간 수정된 영가는 태어나기 전까지는 어머니 밖에 모른다. 그러기 때문에 어머니에게 붙어 있는 것이다. 목을 박듯 박아놓고 움직여도 움직인다. 혹시라도 버리고 갈까봐. 이 태중영가들이 머리와 몸통 속 전체를 맑게도 하고 탁하게도 하는 것 같았다. 손에도 묶고 다리에도 묶고...있었다. 이런 것으로부터 여자들의 경우, 결혼 정년기가 되어서 결혼을 못한 여성이나 또 결혼 여성의 경우 이런 일이 없는 여성들이 거의 없지 아니한다 싶다. 아마 그렇지 않은 여성이 있다할지라도 100에 1, 2 있을까 말까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니 어찌 그 업이 무겁다 하지 않으리. 이런 것들을 보았을 때 업과 인연의 인트망이 자기 자신과의 연결고리가 참으로 강렬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가까운 인연 있는 영가들을 천도하면 그 다음의 인연의 영가들이 오고, 끊임없이 오는 인연의 인트라망이 정말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가장 가까운 영가가 천도되지 않으면 다른 영가들은 모습을 드러내거나 천도 받고자 오지도 않다가 천도되어 가면 천도 받고자 모습을 드러내며 그렇게 가고 오고, 오고 가는 것 같았다. 미미하게 자기 자신과 연결되어 있거나 연결의 흔적이 없을 때까지 모습을 드러내는 것 같았다. 인연되어 있는 인연의 끈이 보이지 않는 영가까지 천도하고, 몸통청소를 하고, 이 모든 인연되는 영가들을 다 천도하고 본다고 보니 몸통이 마치 텅 빈 듯 백회가 텅 뚫려있고, 양 장심과 양 용천이 텅 뚫려 있으면서 몸통 속이 텅 비어 있는 듯 보여지면서 사람이 환하고 맑게 보였다. 이 많은 영가들이 천도되지 않은 경우 어떤 식으로든 자기 자신과 연결되어 자기 자신을 탁하게 하고 또 자기 자신을 묶고 있으니 자유롭지 못하고 부자유스러울 수밖에 더 있겠는가? 그리고 수행하며 스스로 정화한다고 정화하겠지만 쉬이 정화가 되겠는가? 그래서 수행하면서 수행된 만큼 자기 자신과 인연된 영가들이 천도되어 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본인이 수행하면서 인연 있는 분들을 관찰해 보면 본인과 가까운 사람들은 본인의 수행 단계가 올라서면 서는 만큼 뒤에서 따라오는 것 같았다. 그렇게 서로 연결되어 있었다. 이러하니 인연있는 영가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천도되지 않으면 않은 만큼 자기 자신과 연결되어 여러 가지 일들을 힘들게 하는 것이고, 또한 수행하는데 있어서도 수행이 더되게 하는 것 아닌가 싶다. 생각해 보면 쉽다. 본다고 할 때 허공의 공의 성품을 통하여 본다. 자기 자신을 안을 바라봄에 있어서 몸통 안이 비워진 만큼 빈 허공의 공의 성품으로 보게 되는 것이다. 몸통 밖은 그냥 보는 것이지만 몸통 안은 자기 자신을 보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바라봄에 있어서 채우고 있으며 채우고 있는 만큼 볼 수 없으며, 탁하거나 어두우면 탁하고 어두운 만큼 볼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여러 점에 있는 자기 자신과 인연있는 영가들을 천도한다는 것은 여러 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수행하는 사람이나 수행하지 않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인연있는 영가들을 천도해서 영혼의 세계에 가도록 해서 자기 자신과 자기 자신의 주변을 맑고 깨끗하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저마다 자기 자신과의 인연으로 연결된 영가를 천도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게 살기를 바라고 또 수행도 더 원활하게 수행해 가기를 바란다. 본인이 오래 전에 써 놓은 천도의식 글이 있다. 자기 자신의 수행력으로 할 수 있으면 하고, 수행력으로 아니 되면 본인의 천도의식 글로 하고, 그래도 아니 될 것 같으면 어떤 식으로든 천도하는 것이 좋지 아니한가 생각한다. 이건 것들로 볼 때 업의 인연으로 인한 영가 분들과의 인연의 관계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바로 인트라망이다.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해서 시작되는...가까운 쪽으로부터 끌어당기면 점점 멀리 있는 것도 딸려오고, 자기 자신과 실오라기 하나 연결되어 있지 않을 때까지 끌려온다는 사실이 놀랍다. 어찌 보면 실오라기 하나 연결되어 있지 않았다 할지라도 온 우주가 이와 같이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고 보니 지옥에 떨어진 경우는 설명을 하지 않았다. 지옥에 떨어진 경우에 역시 지옥에 떨어진 당사자도 새까맣게 검고 어둠 속에 있지만, 지옥에 있는 영가와 인연있는 자기 자신 또한 검고 탁하게 어느 영가들 보다 훨씬 더 검고 탁하게 연결의 고리를 잡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러므로 지옥에 인연 있는 영가가 있을 경우 지옥으로부터 건져 올려서 천도할 수 있으면 천도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하기는 자기 자신과 인연된 영가가 지옥에 있는지. 영혼의 세계에 있는지. 중음신으로 있는지 모르는데 어찌 천도할 수 있게냐 하겠지만, 모르니 수행할 때마다 수행 정진하고 나서 인연 있는 영가들에게 자기 자신이 수행한 수행 공덕을 자꾸만 돌려주어서 생령을 받은 영가들이 힘을 얻고, 힘으로 뒤쳐지지 않거나 또는 천도되어 갈 수 있도록 염을 드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염을 해 드림으로 해서 인연있는 영가는 천도 받아 가게 되고 자기 자신은 더욱 더 수승하게 수행에 진척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2010. 10. 07 10:03 천도(遷度)와 수행과 건강 관계 / 칠통 조규일 천도(遷度)란 죽은 사람의 영혼이 죽은지도 모르고 살아 있는 사람과 함께 이곳(이승)에서 살고 있으면서 이승을 헤매는 영혼을 좋은 세계(영계, 천계, 신계, 광계...)의 세상, 극락으로 옮겨 가도록 죽은 사람의 영혼을 깨우치도록 공부시키거나,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하여 법(성)력이 높은 사람이 법(성)력으로 영계, 천계, 신계, 광계.... 자등명 세계...로 죽은 사람의 영혼을 법(성)력만큼 옮겨놓을 수 있는 한, 좋은 세계로 옮겨 놓는 행위를 하며 기원하는 것을 천도라 한다. 천도에는 천도재(遷度齋)와 천도제(遷度祭)란 말이 있다. 천도재는 죽은 이의 영혼을 좋은 곳 극락으로 보내기 위해 치르는 의식을 천도재라 하고, 천도제란 죽은 사람의 영혼이 좋은 곳으로 가도록 기원하는 의식을 천도제라고 한다. 쉽게 말하면 하나는 준비과정으로 공부하도록 하는 의식이고 하나는 공부하여 옮겨가도록 하는 행위이다. 보통은 두 개가 하나로 이어져 천도가 이루어지지만 법(성)력이 있는 사람에 있어서는 천도재없이 천도제만으로 죽은 영혼을 천도한다. 음식물을 차려놓고 하는 경우에는 법(성)력이 부족하니 두 개를 하나로 하여 천도해 보내려 하는 의식이라면 음식물없이 법(성)력만으로 천도하는 경우에는 후자의 의식 행위다. 그러기 때문에 천도받는 영가(중음신)의 입장에서 보면 법(성)력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의식으로 행하는 천도보다 더 높은 곳으로 보낼 수 있는 확률이 더 많다. 법(성)력이 없다면 천도가 되지도 않는다. 음식물은 그저 영가들을 달래줄 뿐이다. 이런 예도 있다. 어린아이를 잃은 어머니는 아이가 밟혀서 천도를 지냈다. 그런데 다른 곳에 갈 때마다 아이가 천도가 되지 않았다고 하여 몇 번이고 천도를 했다. 그럼에도 천도가 되지 않아서 이제 천도할 생각을 접으려고 할 때 아이가 어머님께 직접 엄마나 너무 많이 상을 잘 차려주어서 형들 등타고 다녔다며 이제는 간다고 말했다 한다. 말인즉 천도한다고 음식물을 차려주니 아이뿐만 아니라 주변에 배고픈 영가(중음신)들이 모여서 차례진 음식물을 먹고 이 아이만 데리고 다니면 엄마가 천도재한다고 음식물을 차려주니 이 아이만 등에다 업고 다니면 배불리 먹으니 아이를 배고픈 영가들이 등에 태워서 업고 다녔다는 말이 된다. 수차례에 걸쳐 천도했지만 천도가 되지 않았던 것이었던 것이다. 수차례에 걸쳐 이곳저곳에서 천도했지만 천도를 시켜준 곳이 없다는 말이 된다. 그렇게 천도한다고 해도 천도가 되지 않은 것은 그동안 천도했던 분들이 천도를 한다고 하면서도 천도를 못했던 것이 되기도 하다. 그만큼 천도를 제대로 하는 사람도 많지 않다는 말이 된다. 천도는 죽은 사람의 영혼(영가)이 좋은 세계로 가게 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꼭 죽은 사람의 영혼(영가)에게 좋은 것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에 있어서도 죽은 사람의 천도는 살아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도 좋은 일이다. 죽은 사람의 영혼과 살아 있는 사람과 어떤 관계 속에 있기에 그러한가? 죽은 사람에서만 본다면 죽은 사람 개인의 업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그것은 살아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공업(共業)으로 인한 인연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고 기운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나의 예를 든다면 이와 같다. 한 가정에 4식구가 산다고 했을 때 4식 중에 누군가가 아프다고 했을 때 아픈 당사자도 아픔으로 인한 고통을 받지만, 아픈 당사자 이외의 3사람도 어떤 식으로든 아픈 사람의 아픔과 고통을 나누게 된다. 그것이 육체적이 아닐 뿐, 금전적, 시간적, 정신적, 심리적, 행동이나 행위에 제약을 받기도 하고, 또한 기운으로 영향을 받기도 한다. 이는 작게는 가정이고 좀 더 넓게는 가족, 좀 더 넓게는 집안이다. 이는 점점 더 넓혀져 가며 그 영향을 받는다. 가까울수록 영향을 많이 받고 멀수록 영향을 적게 받지만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받는다. 살아 있는 사람에 있어서 이와 같이 죽은 사람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육안으로 볼 때는 살아 있는 사람 사이에서 살아가지만,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단순히 살아 있는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과 죽어 보이지 않는 영혼들과 함께 살아간다. 인트망으로 더불어 함께 살아간다. 작게는 자기 자신의 직계 위로 6대 조상과 함께 얽혀서 살아가고, 결혼했을 경우 처가 직계 6대 조상과 함께 얽혀서 살아가고, 더 넓게는 부모님 형제, 조부모님 형제, 진주조부모님 형제, 고조부님형제, 대고조부님형제, 대대고조부님형제, 더 넓게는 처가 부모님 형제, 조부모님 형제, 진주조부모님 형제, 고조부님형제, 대고조부님형제, 대대고조부님형제분들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간다. 더 멀게는 어머님 친정, 어머니 형제분들, 어머니 부모님, 어머니 조부모님, 어머니 진주조부모님, 어머니 고조부님, 어머니 대고조부님, 어머님 대조조부님, 더 나아가서는 어머니 부모님형제, 어머니 조부모님형제, 어머니 진주조부모님형제, 어머니 고조부님형제, 어머니 대고조부님형제, 어머님 대조조부님형제, 더 나아가서는 할머니 친정, 6대조와 그 형제분들, 더 나아가서는 진주할머니친정 6대조와 그 형제분들, 더 나아가서는 고조할머니친정 6대조와 그 형제분들, 더 나아가서는 대고조할머니친정 6대조와 그 형제분들, 더 나아가서는 대대고조할머니친정 6대조와 그 형제분들을 연결되어 있고, 더 나아가서는 처의 어머님 친정의 6대조와 그 형제분들, 처의 할머니친정 6대조와 그 형제분들.....대대고조할머니친정 6대조와 그 형제분들과 연결되어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인연 맺고 인과 속에서 만나고 헤어진 인연있는 분들과 인연있다가 돌아가신 영혼(영가)분들과 연결되어 살아가고 있다. 다만 육안으로 보이지 않을 때 보이는 않는 부분들에 있어서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그물망에서 살아가는 것과 같다. 전체적으로 보면 전체적으로 하나의 인트라망에서 가깝고 멀고의 관계 속에서 작용을 하지만, 이것을 좀 더 엄밀하게 관하여 살펴보면 남자의 경우에는 남자와 관련된 조상이 천도되지 않아 좋은 곳에 있지 않을 경우 사람을 둘로 갈라놓고 볼 때 왼쪽에서 작용을 하고, 처가 조상이 천도되지 않았을 경우 오른쪽에서 천도되지 않은 만큼 작용을 받는다. 영향을 주고받는 경우에 있어서는 가까운 관계에서 먼 관계로 이어져 영향을 주고받는다. 천도되지 않은 조상들로 인하여 몸이 좋지 않은 경우 보통 남자의 조상님들로 인하여 몸이 아플 경우 왼쪽, 여자의 조상님들로 인한 경우 오른쪽이 아프다. 심하면 전체적으로 영향을 주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남녀 조상님들 서로서로 왼쪽과 오른쪽에서 마주 실타래의 실의 끈을 잡고 있는 것과 같이 잡고서 좋은 않게 해서 고통의 아픔을 주기도 한다. 물론 식생활에서 식습관에서 자기 자신 스스로 어떤 행위로 인하여 몸을 상하게 하기도 하지만 보인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는 그렇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남자가 결혼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자기 자신의 가족 관계 속 6대 조상님들과 어우러진 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결혼했을 경우에는 남자의 조상뿐만 아니라 여자의 조상님들과도 한데 어우러진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여자가 결혼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자기 자신의 가족 관계 속 6대 조상님들과 인트라망의 관계 곳에서 살아가고 여자가 결혼했을 경우가 결혼한 남자의 조상이 여자의 조상 보다 먼저 가깝게 인트라망의 관계 속에 있게 되어서 천도를 할 경우 남자의 조상을 먼저하고 나서 여자의 조상을 천도해야 한다. 남자가 결혼해서 이혼하고 다른 사람과 또다시 결혼했을 경우 이때 처가를 천도할 경우 먼저 결혼한 처가의 조상을 먼저 천도하고 그런 연후에 나중에 결혼한 처가의 조상을 천도해야 한다. 천도를 해보면 남자의 조상을 천도하고 나면 재혼한 경우 먼저 살았던 여자의 조상들이 먼저 와서 천도받고자 하기 때문에 재혼한 처가는 뒤로 밀려서 이혼한 처가의 조상을 천도해야 재혼한 처가의 조상들이 와서 천도 받고 간다. 이것으로 볼 때 재혼한 여자가 천도할 경우 아직 이런 경우가 없어서 생각이지만, 전남편의 조상을 천도해야 재혼한 남편의 조상을 천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물론 전부 천도가 아니라 어느 분을 선택해서 천도할 경우에는 또 다르다. 선택해서 천도하는 경우에는 선택한 사람만 천도하는 것인 만큼 불러서 천도하는 사람만 천도가 되지만 그렇지 않고 조상 천부 다 천도할 경우에는 그렇다는 것이다. 이런 것으로 볼 때 단순히 결혼은 남녀 당사자 둘만의 결혼이 아니라 집안과 집안과의 인연이고 그 인연은 가까운데서 멀리까지 모두 다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그 인연의 끈을 보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육체 속에 각 관절과 뼈 사이사이 인연의 끈을 연결하고 있어서 마치 실타래를 서로 연결하고 있는 듯 보이기도 한다. 천도가 왜 필요한가? 그것은 이와 같이 아버지와 아들이 있을 경우 아들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고 기운을 받고 또 아버지의 인연있는 분들의 영향을 알게 모르게 받는 것과 같이 죽을 사람에 있어서도 산 사람과 같이 죽은 영가의 기운의 영향을 받고 좋은 곳으로 가지 못하고 중음신으로 있는 만큼 좋지 않은 곳에 있음으로 해서, 당신이 괴로우니 어떤 식으로든 가정이나 가족이 고통을 분담하는 것과 같이 보이지는 않지만 천도되지 않은 분에 대한 고통을 분담해야 하고, 그뿐만이 아니라 돌아가신 분이 천도되어 좋은 곳에 가지 못함으로 해서 좋지 않은 기운을 가지고 있는 만큼 좋지 않은 기운을 그대로 받아야 하며, 또한 돌아가신 분이 살아생전에 인연있었던 좋은 인연 나쁜 인연 모든 인연있는 분들과 죽어서 인트라망을 하고, 그물망처럼 하고 텅 빈 허공에서 영가(중음신)로 있으면서 살아 있는 후손과 연결하고, 인트라망의 그물망이 흔들리지 않도록 연결해 놓은 곳이 살아 있는 사람의 몸과 연결되어 있음으로 해서 움직이지 않도록 연결해 놓은 곳이 어디냐에 따라서 그곳이 아프기도 하다. 이와 같이 돌아가신 분의 영가의 상황의 상태에 따라 정신적 심리적 영향을 받고 기운의 영향을 받고 그분과 인연된 분들과 인트라망을 하고 있는 인트라망의 영향을 받고, 인트라망이 흔들리지 않도록 묶어서 연결한 것에 영향을 받는다. 천도되지 않고 중음신으로 있는 한 이런 것들의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영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천도해야 하는 것이다. 천도는 단순히 자기 자신의 조상뿐만이 아니라 조상님과 인연된 분들, 조상님 한분 한분 인연된 분들이 텅 빈 하공에서 천도되지 못하고 한 덩어리로 인연의 인트라망에 그물망처럼 하고 인연에 의하여 연결되어 있는 모든 영가분들을 천도해야 천도하는 조상님의 좋고 나쁜 모든 인연된 분들을 모두 다 천도하는 것이 되고 설령 천도하고자 하는 분이 나쁜 인연으로 있는 분이라 할지라도 이렇게 천도해 줌으로 해서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하게 되는 것 아닌가 싶다. 인트라망으로 그물망처럼 연결되어 있는 곳에 있는 천도되지 않은 모든 영가들을 천도하고 나면 그물망같은 기운덩어리가 남게 되는데 이 기운까지 녹여서 없애야 천도되지 않은 조상님의 기운을 받으며 기운 속에서 기운의 영향을 받던 것까지 받지 않게 된다. 이 기운을 녹이는 것은 그냥 녹여지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23단계의 신성에너지를 끌어다가 녹여야만 이 기운은 녹는다. 이와 같은 천도는 단순히 조상님의 천도뿐만 아니라 조상님이 살아생전에 맺었던 인연, 인과까지도 녹이고 용서하고 용서를 구하게 되는 것이 아니가 싶다. 이런 것으로 볼 때 천도는 단순히 천도되지 않은 조상님을 천도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조상님의 업보까지도 어느 정도 녹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천도를 해보면 인트라망으로 그물망처럼 연결되어 있는 경우에 조상님이 비록 지옥에 떨어지지 않고 중음신으로 허공에 있다 할지라도 인연되신 분이 지옥에 있을 경우 지옥에 있는 인연된 분이 많으면 많은 만큼 인크라망의 그물은 지옥세계까지도 연결되어 있어서 지옥과 연결되어 있는 인트라망와 그 그물망에 의하여 인트라망을 이루고 있는 기운이 지옥의 기운을 가지고 있어서 살아 있는 자손의 경우 지옥의 기운의 영향을 받아서 좋지 않은 경우들이 흔히 있는 것 같다. 이런 경우 지옥세계에 있는 인연된 영가까지 천도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조상만 천도한다고 천도할 경우, 마치 인트라망의 그물망에서 조상님이 있는 곳의 그물망만 천도되어 좋은 곳으로 갔을 뿐, 다른 그물망은 가지 않고 있는 관계로 집어서 빼낸 곳의 그물망만이 높은 곳으로 가 있을 뿐 위로 잡아 이끌렸을 뿐 모두 다 끌어올려진 것이 아니어서 끌려올라간 조상님은 어느 순간 밑에서 끌어당기는 인트라망의 그물망에 의하여 다시 밑으로 내려오게 된다. 인연되신 분들이 모두 다 중음신으로 있되 지옥세계와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쉽다. 그러나 지옥세계에 간 중음신(영가)과 인연이 있어서 지옥세계와 인트라의 그물망이 연결되어 있다면 지옥 깊으면 깊은 만큼 쉽게 다시 내려오기가 쉽다. 그런 관계로 천도할 때는 천도하는 조상님뿐만 아니라 인연된 분, 즉 천도하고자 하는 조상님과 인트라망을 하고 있는 모든 그물망에 연결되어 있는 인연된 모든 영가분들을 천도해야 한다. 그리고 한 덩어리로 있던 기운덩어리 녹여야 한다. 이렇게 천도했을 때 천도되지 않은 조상님으로부터 나쁜 영향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조상님과 인연 맺고 있는 나쁜 영향이나 나쁜 기운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렇게 천도하면 이렇게 천도한 분으로부터는 깨끗하다. 마치 백지장처럼 깨끗하다. 아무 걸림이나 장애없이 깨끗해서 이제는 자기 자신의 개인의 업에 의하여 업대로 자기 자신의 뜻과 의지대로 행하여 갈 수 있게 된다. 부모님이 좋은 곳에 있으면 자식에게 좋은 만큼 잘 해주고 싶은 것과 같이 좋은 곳으로 천도되면 간 곳의 좋은 영향을 자손이 받는다. 불편하면 불편한 것으로 어떤 식으로든 주변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좋으면 좋은 것을 어떤 식으로든 주변사람에게 주는 것과 같이, 천도되지 못하고 있으면 맨 먼저 자식이나 자손이 그 걸림과 장애를 갖게 되고, 천도되어 좋은 곳에 가면 맨 먼저 자식이나 자손이 좋은 곳의 영향을 받게 된다. 천도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즉 천도되지 않은 인연된 분이 있으면 있는 만큼 천도되지 않은 분으로부터 장애와 걸림을 갖게 된다. 걸림과 장애를 없애기 위해서 필히 천도해야 하는 것이다. 천도는 가까운 인연에서 먼 인연에 이르기까지 자기 자신이 중심이 되고 그 중심으로 해서 가까운 순서로 자리를 잡고 펼쳐져 있으면서 연결 고리의 끈을 갖고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가까운 영가가 천도되면 그 다음 가까운 영가가 와서 있게 되고, 그 영가가 천도되면 이제는 더 먼 영가가 오고...그렇게 천도되고 가고 온다. 모든 인연된 이들이 천도되어 갈 때까지 천도되어 가기를 바라며 인연된 이들은 온다. 수행은 걸림과 장애를 제거하는 것이 수행이다. 걸림과 장애는 자기 자신의 업으로 있기도 하지만 자기 자신 이외의 밖에서 안으로 오는 즉 조상님들과 인연된 분들과의 인트라망의 그물망으로 걸림과 장애가 오기도 한다. 아니 온다. 아니 함께 하고 있다. 인연있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는 것이다. 살아 있는 사람이나 죽어서 육체가 없는 영가분들이나 모두 다 함께 더불어 있는 것이다. 그 안에 내가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중심이 되어 있는 것이다. 수행함에 있어서 맨 먼저 자기 자신의 걸림과 장애를 제거하고 맑히면서 가까운 주변으로부터 걸림과 장애를 제거하며 맑히며 깨끗하게 하는 것이 수행이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이 수행자이다. 수행이 잘되기 위해서는 걸림과 장애가 적어야 한다. 적은 만큼 빨리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주변에 보이지 않는 인연 있는 조상님들을 모두 다 천도했을 경우 자기 자신 주변에 보이지 않은 걸림과 장애는 천도한 만큼 적을 것이다. 인연 있는 모든 영가들을 천도했을 때 보이지 않는 영가분들로 인한 보이지 않는 걸림과 장애는 없고 마치 백지장과 같이 맑고 깨끗하게 된다. 이제 걸림과 장애란 살아 있는 사람과의 관계이고 또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업과의 걸림과 장애만이 남게 되는 것이다. 모두 다 천도 했을 때 보이지 않은 모든 장애와 걸림이 없어서 하얀 백지와 같이 되었을 때 이제는 자기 자신만 닦으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자기 자신을 갈고 닦으며 갈고 닦은 만큼 주변으로 인하여 보이지 않는 천도되지 않은 분들의 인한 걸림과 장애가 다가오고 또 그분들로 인하여 갖고 있는 걸림과 장애를 녹이며 제거해야 하는 만큼, 어떤 것이 분들로 인한 걸림과 장애인지 또는 자기 자신이 갖고 있는 걸림과 장애인지 모르고 갈고 닦게 되겠지만, 모두 다 천도할 경우에는 자기 자신만 잘 갈고 닦으면 되는 만큼 그 만큼 수행이 빠르게 된다 하겠다. 이런 것으로 볼 때 조상 천도를 모두 다 했을 때, 주변에 인연있는 보이지 않는 모든 걸림과 장애를 다 제거하고 녹였을 때 자기 자신만 오롯이 있게 되는 만큼 주변의 어떠한 영향도 없이 자기 자신의 수행은 시작된다 하겠다. 이 모든 인연된 보이지 않는 부분에 있는 모든 것들을 제거하기 전까지는 수행을 하고 있다고 하되 진정한 수행의 시작은 아니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진정한 수행의 시작은 모든 인연있는 분들은 천도함으로 해서 시작되는 것 아닌가 싶다. 적어도 전부 다는 아닐지라도 자기 자신의 조상과 처가의 조상님들은 전부 다 천도를 해야 하지 않는가 생각된다. 건강에 있어서는 앞에서 약간 언급을 한 것과 같이 돌아가신 분 즉 영가분의 인트라망의 그물망에 기운의 영향을 받고, 인트라망의 그물망이 허공에서 자리하고 있기 위해서 자손과 연결되어 묶어 놓은 곳으로부터 걸림과 장애를 갖고 고통과 아픔을 호소하게 된다. 건강할 때는 건강한 힘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들을 지탱하고 버티지만 힘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이것들은 표면적으로 드러나 연결된 곳들이 아픔으로 드러나고, 또한 조상님들의 인연에 나쁜 감정을 갖고 있었던 업의 인연들이 힘 있을 때 힘에 눌려서 못 오다가 힘이 약해지면서 힘이 밀리지 않는다는 생각에 다가와서 당한 만큼 되갚아주려고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것들의 영향을 받고 어디서 오는 고통과 괴로움인지 모른 채 고통과 괴로움을 받게 된다. 설령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해봐도 아무런 병명이 없거나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자기 자신은 아프고 고통스럽고 괴로운 것이다. 이런 경우 모두 다 이들이 걸림과 장애를 주고 있는 것이며 자기 자신의 기억에 없지만 어느 생에서든 잘못한 것을 받는 것이거나, 조상님들이 잘못한 과오를 자기 자신이 받는 경우일 수도 있다. 이런 경우 모두 다 천도하면 훨씬 좋아지고 몸도 가벼워지고 마음도 편안해진다. 물론 아프고 고통스럽다 해서 모두 다 천도한다고 좋아지는 것만은 아니라 오랫동안 걸림과 장애를 갖고 있다가 힘이 약해져서 드러난 것인 만큼 설령 천도해서 좋아졌다 하더라도 오랫동안 걸림과 장애를 갖고 있었던 만큼 그것이 아물고 치유되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고, 또한 병원에 가서 물리적인 육체적인 치유도 필요하다. 앞에 것을 영적치유라 할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영적치유에는 영적존재로 인한 걸림과 장애가 있고 영적구조물로 인한 걸림과 장애가 있다. 영적존재로 인한 걸림과 장애는 영적존재를 천도하는 것만으로 좋아지지만 영적구조물로 인한 경우에는 영적구조물을 제거해야 하는 만큼 이는 영적 존재를 천도하는 것 보다 더 치유가 어렵고 시일이 더 많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이는 다 자라서 영가된 경우에서는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잉태된 아이가 죽었을 경우에도 있다. 보통 아이가 태어나기 위해서는 태어날 영혼이 어머니가 될 이를 따라오는 경우도 있고 또는 아버지가 될 이를 따라오는 경우도 있다. 때로는 자기 자신 스스로 선택해서 오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업을 씻기 위해서 담금질 당하듯 자궁에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어느 경우이든 잉태되기 전에 여자의 자궁에 들어가 있게 된다. 자궁에 들어가 있다가 남녀가 합궁했을 때 방사되는 남자의 정액을 뒤집어쓰고 밀려서 난자에 달라붙음으로 해서 인간으로의 생명의 잉태는 시작된다. 그런 만큼 합궁하여 방사를 해서 난자에 달라붙음과 함께 이미 생명은 탄생된 것이다. 하루가 되었던 일주일이 되었던...이미 생명으로 탄생된 것인데, 이를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낙태. 및 등등을 한다. 자궁에 들어가기까지는 어머니 아버지 될 이를 알지만 일단 들어가서 난자에 달라붙으면 그때부터는 정자에 덮임으로 인하여 정신을 잃고 혼미해짐으로 해서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보면 이미 착생되어 기억을 잃고 어머니만 알게 된다. 이런 과정에 있는 잉태된 아이를 낙태하는 만큼 아이는 어머니로부터 버림을 받았다 생각하고서 어머니로부터 또다시 버림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어머니 몸과 자신 자신과 꽁꽁 동여맨다. 동여매는 것뿐만 아니라 이것 저곳 자기 자신이 있기에 편리한 곳에 못질 및 대못질, 그 외에 상상할 수 없는 것을 갖다가 어머니 되려고 했던 분의 몸에다 장치를 한다. 그리고 어머니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연결해 놓는다. 이 연결해 놓은 것이 무엇이냐? 어디에다 해놓았느냐에 따라서 어머니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받거나, 또는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어떤 고통과 질병을 갖게 되기도 한다. 태아령을 낙태하고서 나빠진 경우라면 아마도 태아령을 천도하며 태아령을 설치해 놓은 것을 제거하면 좋아질 여지가 충분하지 않은가 싶다. 태아령이 어머니 몸에 달라붙어 있는 경우 젊어서 힘이 있을 때는 잘 버팅기지만 힘이 약해지만 태아령이 붙어있는 곳으로부터 힘겨움과 고통이 따라오게 된다. 이러하기 때문에 태아령을 천도할 때는 일반 영가들은 천도하는 것보다 더 힘이 든다. 연결해준 것들을 모두 다 풀어주고, 박아놓은 것이 있으면 뽑아주고, 장치를 해 놓았으면 장치한 것을 풀어서 천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앞에서 말했듯, 천도되지 못한 영가의 인연으로 인하여 인트라망의 그물망을 이루고 있는 기운덩어리의 영향을 받아서 그 기운덩어리 안에서 자기 자신이 움직이게 되는 만큼 그 기운 속에서 그 기운의 영향을 받는다. 이는 한 조상님의 기운만 받는 것이 아니라 천도되지 못한 조상님 한분 한분의 기운덩어리 영향을 받는다. 천도하면서 기운덩어리를 녹여보면 한분과 인연된 분들을 천도하고 그런 다음 기운덩어리를 녹이면 또 다른 조상임을 천도하고 보면 또 기운덩어리가 있는 것을 볼 때, 기운덩어리는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천도되지 않은 조상님 한분 한분 모두 다 인연된 분들과의 인트라망의 그물망을 하고 그 그물망을 이루고 있는 인트라망만큼 기운덩어리를 하고 있고 그 기운덩어리는 지옥 어디까지 인연 깊게 관계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기운의 혼탁도 강약이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원한 관계에 의하여 원한 관계를 갖고 있는 영가들끼리 모여서 기운덩어리를 형성하여 자손을 기운덩어리로 감싸고 기운덩어리 속에 넣고서는 휘두르기도 한다. 원한이 너무 억울하여 갚을 수가 없다 보니 자손에게 그 원한을 갚고자 원한 갖고 있는 영가들끼지 모여서 기운덩어리를 형성하고 형성하여 만든 기운덩어리로 자손을 기운덩어리 속에 넣고서는 영가가 자손에게 오가며 원한을 갚기 위해 오가기도 하고 또 기운덩어리로 자손이 하고자 하는 것을 방해하거나 또는 잘못된 길로 가도록 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의 기운덩어리인 경우 맑고 깨끗하지 않고 탁해서 이런 기운 속에 있다 보면 사람이 늘 힘이 없거나 아프거나 병자처럼 있게 되거나 또는 중음신이 몸 안 가득 있게 된다. 이것을 모르는 무속인의 경우 신병을 갖고 있다고 해서 내림굿을 받으라 해서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이 된 경우도 많다. 이런 사람이 무속인이 된 경우에는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이 되었다 해도 잘 풀리지 않고 허덕이기만 하게 된다. 몸통 속에 영적 장애물을 보기 위해서는 적어도 본인 말하는 19단계 이상은 되어야 볼 수 있고, 그 이상은 되어야 보고 꺼내거나 제거할 수 있으며, 기운덩어리를 보고 녹이려면 적어도 21단계 이상은 되어야 볼 수 있고 23단계는 되어야 기운덩어리를 녹일 수 있다. 지옥과 연결된 인트라망의 그물망을 전부 다 건져 올려 천도하려면 28단계 이상은 되어야 하지 않는가 싶다. 2012. 03. 09 11:57 칠통 조규일 이런 경우 중음신을 천도하고 기운을 제거하고 녹여야 한다. / 칠통 조규일 수행 경지의 단계가 높아갈 때 출신했을 때 또는 출신해서 본성의 자등명에 이르렀을 때, 이런 경우 중음신을 천도하고 기운을 제거하고 녹여야 한다. 여러분들이 본인의 수행 연보를 알겠지만 수행의 단계를 올라올 때마다 중음신 영가들을 천도하지 않고 올라온 적은 없는 것 같다. 수행 경지의 단계를 올라올 때마다 중음신을 천도하며 올라온 것 같다. “49재와 천도제에 대하여”란 글에서 밝힌 것과 같이 수행 경지의 단계를 올라설 때마다 중음신 및 영혼의 세계에 있는 영가들을 천도하며 올라왔다. 본인은 지금도 하루 몇 번씩인지 기억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천도를 한다. 그래도 눈이 따갑거나, 자꾸만 졸립다거나. 어지럽다거나, 속이 매스껍다거나, 몸이 무겁다거나, 하품이 자꾸 나온다거나, 기침을 자꾸 하게 된다거나, 몸살 난 것 같거나, 감기 걸린 것 같거나, 체한 것 같거나 하면 중음신 및 영가들이 본인으로부터 천도받아가려고 본인에게 와 있는 경우들이다. 업은 와서 올라가며 흩어지는데 반하여 중음신 영가들은 본인의 몸통 안에서 들어왔다가 나간다. 그냥 가는 경우가 없다. 아마도 본인이 출신시켜준 사람들도 ...본인이 내일 살피며 천도해 주었지만 그래도 많이 힘들었을 거란 생각이 든다. 중음신 및 영가들이 천도받아 가고자 하는 경우의 증상들을 보면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거나, 눈이 따갑거나, 자꾸만 눈이 감기며 졸립다거나, 어지럽다거나, 속이 매스껍다거나, 구토증세가 있다거나, 배가 고픈데도 먹고 싶은 생각이 없다거나, 반대로 무엇인가 자꾸만 먹고 생각이 일어나거나, 몸이 무겁다거나, 정신을 차리기가 어렵다거나, 힘이 없다거나, 예기치 않은 곳이 아프다거나. 전에 아팠던 곳이 아프다거나, 의식이 자꾸만 흐려지는 것 같다거나, 하품이 자꾸 나온다거나, 기침을 자꾸 하게 된다거나, 몸살 난 것 같거나, 감기 걸린 것 같거나, 체한 것 같거나....등등의 사건들이 자기 자신에게 일어난다. 이런 경우 자기 자신에게 천도받고자 하는 중음신이 천도받아 가고자 자기 자신을 찾아왔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 경우가 되면 천도해야 한다, 천도를 하지 않으면 몸통 속 영체 부분에 갖가지 온갖 것들을 영적 구조물 및 영적 장애를 만들어 놓게 된다. 천도해도 이런 경우는 허다하게 일어난다. 평상이 천도를 잘 해 오신 분 같으면 그나마 조금은 다행인데,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더 심하다. 한 마디로 말하면 몸을 지탱하기가 쉽지 않다. 주변 및 조상님들을 다 천도를 했다하더라도 출신하면 출신됨으로 해서 수행 경지의 단계가 올라가는 만큼 조상님들 및 주변의 중음신 및 영가들이 더 높은 곳으로 천도되어 가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찾아오게 된다. 그런 만큼 하루에 몇 번씩 천도를 해야 한다. 천도를 하지 않으면 않는 만큼 자기 자신은 중음신 및 영가들의 기운덩어리 속에 있게 됨으로 해서 원인도 모른 채 자꾸만 나빠지게 되고, 나빠짐에도 천도를 하지 않을 경우 자꾸만 지옥으로 끌려가게 된다. 이러함으로 출신된 사람이나 또 수행 경지의 단계를 높여가고자 하는 사람은 당연히 천도를 해야 한다. 자기가 있는 곳을 중심 몸체로 해서 인트라망이 날개짓이 되어 새가 날아가듯 주변을 천도해서 올리고 자기 자신이 올라가고 올라가서는 또 천도해 올리면서 가야한다. 아니고서는 위에서 말한 증상들이 하루에 수십 번씩 생기게 된다. 출신을 하여 본성의 빛 자등명에 이른 경우에도 더하면 더 했지 못하지 않게 중음신 및 영가들이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가기 위하여 모여든지, 인연있는 이들을 중심으로 해서 주변에 인연되신 분들을 바탕으로 해서 좀 더 멀리 멀리 끌어올릴 대상이 많아지면서 많은 이들을 끌어올리면 오라오게 된다. 출신되어 올라선 만큼, 본성의 빛 자등명에 이르런 만큼 수행 경지의 단계에 맞게 주변과 인연있는 모든 중음신 및 영가들이 천도받아 가고자 하는 만큼 많은 중음신 및 영가들이 몰려오게 된다. 많이 몰려오는데도 천도하지 않을 경우 몸은 몸대로 좋지 않을뿐더러 마음 생각 의식까지도 나쁜 쪽 부정적 쪽으로 흘러가게 된다. 그러다가 지옥으로 떨어지게 되는 만큼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천도를 해야 한다. 천도가 되고 되지 않고를 떠나서 마음을 내고 또 의식하고 생각해야 한다. 많이 돌아다니는 사람이 일수록 더 많이 몰려온다. 업장 두꺼울수록 더 많이 몰려온다. 상쾌 명쾌 통쾌했다가도 어느 순간이 위에서 말한 증상이 나타난다. 자기 자신은 아픈데 남들이 보기에는 멀쩡하다. 그러니 꾀병이라고 생각하거나 꾀병으로 받아드리기가 쉽다. 출신하여 있는 분들이나 출신하여 본성의 빛 자등명에 이른 사람은 조상님들 및 주변에 모든 사람들을 다 천도하고 인연있는 사람들을 천도하고, 가까운 이웃에서 먼 친척까지도 마음이 닿고 생각이 미치게 되면 천도하라.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 자기 자신하고 인연된 이들을 천도해야 인트라망에 의하여 자기 자신의 수행 경지의 단계가 올라갈 수 있다. 그런 만큼 중음신 및 영가들을 천도를 시시때때로 해야 한다. 늘 다니는 곳에 다니는 사람들은 그나마 다행이다. 왜 늘 다니는 곳만 다니기 때문에 다닌 곳에 있는 사람들과의 인연있는 중음신들만 천도하게 되지만 많이 움직이며 돌아다니거나 또는 날마다 새로운 곳이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경우에는 자기 자신이 출신하여 있는 상태에서의 맑고 깨끗함과 본성의 빛 자등명에 이르러서 맑고 깨끗함으로 인하여 천도받고자 하는 중음심이나 영가들이 수도 없이 몰려들게 된다. 이때 천도하지 않으면 자기 자신은 자꾸만 생각이나 의식 마음...몸통 안팎으로 좋아지지 않아서 자꾸만 나쁜 쪽 지옥쪽으로 내려가게 된다. 이는 출신이 되었거나 또는 출신하여 본성의 빛 자등명에 올라간 사람뿐만 아니라 수행하여 수행 경지의 단계가 올라간 사람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수행 경지의 단계가 올라갔는데 인연있는 중음신 및 영가들을 천도하지 않을 경우 자기 자신들을 천도되어 가도록 해 달라고 자꾸만 자기 자신으로 모여지게 된다. 자꾸만 천도받고자 중음신 및 영가들이 모여드는데 천도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처음은 어느 정도 탁하게 되다가 어느 정도가 넘어서면서부터는 깜깜하게 되고 어느 순간부터는 자기 자신 몸통 안이 지옥이 되게 된다. 살아 있는 인연있는 사람들에게도 잘해야 하지만 죽어서 형태의 형상이 없는 중음신 및 영가분들에게도 잘해야 한다. 잘 대하지 않고 천도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몰려들게 되고 몰려들음으로 탁하게 되고 탁하게 되어서는 어두워지고 그래서는 지옥으로 떨어지게 된다. 수행을 조금하였다 하더라도 천도부분에 있어서 소홀하다보면 자칫 어둠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어 가게 되어서는 지옥에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천도를 해야 한다. 수행한다고 하면서 중음신을 멀리하거나 영가들을 등한시하거나 천도하려고 하지 않을 경우 자칫 잘못하게 되면 탁하게 되는 만큼 늘 조상님들 및 주변과 가까운 이웃에 중음신 및 영가들이 천도되어 가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자기 자신 안팎으로 깨끗하고 그래야 자기 자신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부터의 걸림과 장애를 갖지 않게 됨으로 해서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원만하게 이루어지기가 쉽다. 적어도 자기 자신의 개인의 업으로 일이 잘되지 않을 수는 있을지라도 주변에 보이지 않는 중음신 및 영가들로부터의 걸림과 장애를 갖게 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고로 수행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인트라망 안에 있는 중음신 및 영가분들이 수행하는 자기 수준에 알맞게 공부시키며 천도해야 하고, 높이 올라가면 올라가는 만큼 더 넓은 세계의 세상의 인연있는 중음신 및 영가들을 천도하여 더 높은 곳으로 올라오도록 해야 한다. 아니고서는 어느 단계까지는 올라올 수 있을지 모르지만 어느 단계 이상은 올라올 수 없다. 이글을 쓰게 된 계기는 군에 간 아들아이와 출신하여 이미 본성의 빛 자등명에 이르렀는데 어디만 갔다 오거나 누굴 만나기만 하면 앞에서 말하는 증상을 늘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는 이글을 쓰게 되었다. 군대간 아들아이에게 본성의 빛 자등명으로 피라밋을 만들어 주고 또 주변을 천도되어 가도록 해놓았는데....전화하면 아프단다. 어느 때는 병원이라 하고...병원에서 X선 및 각종 여러 가지 검사를 받아도 아무 이상이 없다는데...심리적, 마음이 그래서 그렇다고 한다니...그래서 관찰해 보니 중음신의 군인들이 아프다고 하는 곳 이곳저곳...몸통 이곳저곳 많이도 들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열심히 “둘이서 하나”란 인체기회로도를 이용하여 아들아이를 맑고 깨끗하게 하고 천도되어 가도록 했다. 그리고 다음 날 전화 통화에서 너무 좋다고 하니 어찌 중음신 천도 및 영가 천도를 소홀하게 하리. 이뿐인가. 어디만 갔다 오면 누군가를 만나고 오면 힘이 없고, 눈이 따갑고, 힘이 없고, 잠이 쏟아지고...모두 다 천도받고자 달라붙는 중음신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한다. 본인이 수시로 천도해주지 않으면 큰 일이 싶다. 늘 살핀다고 살피고 또 천도해주면 주변을 맑고 깨끗하게 해주는데도 늘 그러하니 이것도 큰일이지 싶다. 출신하여 스스로 천도하고, 본성의 빛 자등명에 이르러서 스스로 천도하며 주변을 맑히고 깨끗하게 하면 다행인데 그렇지 못하는 경우에는 출신시켜주어도 지옥에 떨어지게 되고 본성의 빛 자등명에 이르렀다 하더라도 어느 시간이 지난 뒤에는 지옥으로 떨어지게 되는 확율이 높게 나타나는 만큼 인연 있는 중음신 및 영가를 외면하지 말고 잘 천도해야 한다. 그러지 않을 경우 공부하면서 처음에는 이상하다 싶다가 나빠지고 나빠져서는 지옥으로 떨어지게 된다. 수행이 어느 정도 되어서 자등명이 커졌으면 커진 만큼 나쁜 쪽에 것도 더 강하게 잡아당겨서는 더욱 더 깊게 지옥으로 떨어지는 만큼 조심해야 한다. 여러분들이 본인을 보았을 때 수행 경지의 단계를 올라올 때 거의 다 중음신 천도가 아니었는가. 중음신 및 영가들을 천도하며 본인은 본인도 모르게 올라왔다. 중음신 및 영가를 외면하고서는 수행 경지의 단계를 올라올 수 없다. 어느 정도까지는 올라올지 모르지만 어느 정도 이상은 어려운 만큼 중음신 및 영가 천도를 자기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하면서 수행 정진해서 올라와야 한다. 중음신 및 영가를 외면하는 사람은 결국 깨달음을 증득할 수 없다. 수행하여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중음신 및 영가분들을 천도해야 한다. 인연있는 인트라망에 있는 많은 중음신 및 영가들을 자기 자신이 수행된 만큼 천도하면 된다. 2011. 08. 06 12:16 칠통(漆桶)의 기도엔 회향이 없다 / 칠통 조규일 나의 기도엔 회향이 없다 매일 하는 기도이기에 특별히 회향이 없다 끊임없는 禪은 맑은 거울에 내려앉는 먼지가 쌓일까하는 닦음이고 禪 공덕으로 단 한 명의 중생이라도 끼달음을 얻었으면 하는 간절함이다 매일 하는 선정의 마무리에 하는 나의 기도는 지금 한 선정의 기도 공덕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이 하루 빨리 마음의 근본을 알고 마음 속에서 편안해지는 깨달음을 얻기를 바라고 그래도 남은 공덕이 있다면 삼천 대천 세계의 모든 중생들이 하루 빨리 깨달음을 얻기를 바란다 나에게 원이 있다면 첫째는 알고 있는 사람들이 깨달음을 증득하는 것이다 육체가 있어 살았든 육체가 없어져 죽었든 나를 알고 있는 영혼들이 하루 빨리 깨달음을 증득하는 것이다 둘째는 주변 중생들이 깨달음을 증득하는 것이다 셋째는 삼천 대전 세계 모든 중생들이 깨달음을 증득하는 것이다 일체의 法과 相을 떠나 좌탈입망(坐脫入亡)하고 등신불 되어 꺼져 가는 영혼의 등을 밝히고 잡초로 무성한 영혼에 불을 붙이는 등대가 되고 싶다 우리 모두는 깨달아 있다 다만 그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의 서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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