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조 및 수행

☆ 본성 밝히기 ☆

칠통漆桶 조규일 2006. 5. 19. 16:54
등록일 2003년 05월 09일
강의내용 ☆ 본성 밝히기 ☆  / 칠통 조규일

마음(가슴)을 열어놓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가슴(마음)을 열어놓은 상태에서 
자기 자신 안에 있는 신성, 부처님, 불성 하나님이라고 이름하는 
본성을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도하는 대로 한 번 따라해 보세요.
아니면 녹음을 해서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양손이 떨어진다. 떨어진다. 양손이 떨어진다....
양손이 붙는다. 붙는다. 양손이 붙는다...

양손이 떨어진다. 떨어진다.
양손이 떨어지면서 닫혀 있던 가슴의 문이 열린다. 
닫혀 있던 대문이 활짝 열리듯 마음의 문이 열린다.
마음의 문이 열리면서 가슴속에서부터 은백의 밝은 빛이 나온다.
양손이 붙는다. 붙는다.
양손이 붙으면서 열렸던 마음의 문이 닫힌다.
마음의 문이 닫히면서 가슴속이 어두워진다.
양손이 붙는다, 가슴이 닫힌다. 마음이 닫힌다.

양손이 떨어진다. 가슴이 열린다. 마음의 문을 연다.
열린 마음의 문을 통하여 가슴속에서 은백의 빛이 나온다.
가슴속에서 나온 은백의 빛이 점점 더욱 밝아져 앞을 밝힌다.
양손이 붙는다. 마음의 문이 닫힌다.
마음의 문이 닫히면서 은백의 빛은 닫히는 마음의 문안으로 숨어든다.
빛이 숨어들면서 점점 어두워진다. 
마음의 문이 닫힌다.

마음의 문이 열린다. 마음의 문이 열린다.
마음의 문이 열리면서 마음의 문을 통하여 은백의 빛이 뿜어져 나온다.
뿜어져 나오는 빛을 따라 가슴속으로 들어간다.
빛을 내뿜는 빛 덩어리를 본다.  
그리고 온몸을 본다.
온몸에 있는 빛 덩어리를 본다 
이제는 빛 덩어리 속에 들어가
빛 덩어리 안에서 밖의 테두리를 오른 쪽으로 돌리면서 
점점 빛 덩어리를 키운다.
빛 덩어리 안에서 심생기(心生氣)를 이용하여 의식적으로 
오른쪽으로 돌리면서 빛의 테두리를 넓혀간다. 
밀가루 덩어리 반죽을 넓히듯
소용돌이 풀리듯
한 바퀴 돌릴 때마다 돌아갈 때마다
빛 덩어리의 테두리가 넓혀진다.
넓혀진 빛 덩어리 테두리가 온몸 전체의 테두리를 없앤다.
이제는 온몸의 테두리도 없고 빛 덩어리의 테두리도 없고
빛만이 찬란히 빛나도록 합니다.  

이제 나는 빛 속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아! 정말 편안합니다.
전신이 붕 떠 있는 듯 가벼운 느낌이 들고
포근하고 따뜻한 빛의 에너지에 감싸여
아득한 가운데 깊은 명상 수행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아니면 포근하고 따뜻한 빛의 에너지에 감싸 인 상태에서 
눈을 뜨고 나서 일상적으로 돌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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