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테스트 방법

시(詩), 수필, 소설에도 의식이 있고 생명이 있다

칠통漆桶 조규일 2006. 7. 8. 16:25
[8강] 시(詩), 수필, 소설에도 의식이 있고 생명이 있다 조회수 141 
등록일 2001년 10월 18일
강의내용

 


시(詩), 수필 , 소설에도 생명이 있다   / 칠통 조규일

 



이 글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주관적 사견임을 밝힌다.


시인도 많고 시도 많다. 

시인이 시를 잉태할 때는 대부분 산고의 고통을 겪으며 시를 잉태한다.

잉태된 시는 하나의 생명을 갖는다.

유정, 무정의 모든 형태의 형상을 한 것들은 그 나름대로의 생명을 갖는다

그런 만큼 의식이 있다. 시도 예외는 아니다.

유정물은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자기가 가진 기운을 가지고 활동을 한다

그렇지만 무정물은 의식은 있지만 자기 스스로 기운을 가지고 못하여 

유정물에 의하여 활동을 한다.

시인에 의하여 시가 태어나지만 

시는 유정이라기보다는 무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시는 시인에 의하여 잉태되어 시인이 어떤 의식에 잉태했느냐에 따라

시가 가지는 의식은 천차만별이다. 또한 기운도 시인에 의하여 불어넣어진다.

이런 면에서 보면 시는 무정물이면서 유정물에 가깝다할 것이다



현재 지구상에 살고 있는 보통 사람들의 의식이 100-150헬츠이다

(헬츠는 파장을 말하며 여기서 헬츠라 표현한 것은 의식의 파장을 말한 것이다)
보통 사람들이 시를 읽고 이해하고 공감을 얻어 태평가를 부르려면
시가 가지는 의식은 보통 사람들의 의식과 같다든지
아니면 조금 낮아야 공감대를 형성한다.  

본인은 많은 시들을 체크 점검했고, 많은 시집과 책들을 점검했다. 오래 전부터...

그것을 토대로 오늘에 그러한 것을 이 글에서 밝힌다.

시가 가지는 의식이 있고 시집이 가지는 의식이 있다.

그리고 그 시가 어떤 형태의 시냐에 따라 의식이 다르다

책 역시도 그 책이 가지는 의식이 있다. 수필, 소설, 명상록....

보통 베스트 셀러라는 시집이나 책을 보면

그 시집이나 책이 가지는 의식은 보통 80-100헬츠를 가지고

그 시집이나 책이 가지는 기운은 100에너지를 갖는다.

시 역시도 유명한 시 애송시를 보면 위 상황과 같다.

물론 의식은 낮으면서도 기운이 100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베스트 셀러 인 것도 있다. 

오랜 동안 시대를 뛰어 넘어 오는 과정에서 보면 

보통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성장하여 온 그 이상의 의식을 가지고 있다.

그런 관계로 끊임없이 읽히고 있다.


요즈음 시들과 시집들의 의식을 나름대로 체크 점검한 것을 토대로

시가 가지는 의식의 분포도를 보면

0.1-630헬츠까지의 의식 분포도를 가지고 있다.

물론 책이나 짧은 글에서 보면 의식을 넘어 빛의 세계(법성)까지...
(이것까지 여기서 말하려면 너무 설명을 많이 해야 하니. 이쯤에서 접는다.
'불성과 법성'과 '돈오 돈수, 점수... 빛의 세계'란 수필(명상)을 읽어보면 
좀더 확연할 수 있다.)

성경이나 코란, 경전이 가지는 의식도 제 각각이다.

그리고 이 책들이 가지는 의식은 높다.
(이 책들의 의식을 밝히는 것은 약간의 무리수가 있어서..생략함)

앞서 말한 것처럼 시가 가지는 의식이 0.1-630인데

수많은 시들을 100%로 놓고 그 분포도를 보면

1이하의 의식을 가진 시들이  약 12%

1-10의 의식을 가진 시들이   약 35% 

10-50의 의식을 가진 시들이  약 37.3%

50-70의 의식을 가진 시들이  약  6%

70-100의 의식을 가진 시들이 약  1.3%   

100-200의 의식을 가진 시들이 약 5%

200-300의 의식을 가진 시들이 약 1.31% 

300-400의 의식을 가진 시들이 약 1.48%

400-500의 의식을 가진 시들이 약 1%

500-600의 의식을 가진 시들이 약 0.6%

600-630의 의식을 가진 시들이 약 0.01% 이다.

0.1-50이하는 보통 사람들이 거의 읽지 않는다고 보면 될 것이다.

수많은 시와 시집들이 있지만 대다수가 그렇다.

그렇다고 200이상의 시 역시 거의 읽지 않는다.

이 시를 읽는 사람들은 최소한 200-250의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읽는다..

200-400의 시들은 흔히 우리가 말하는 수행자가 읽는다 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이 시들에서 공감을 할 것이다.

400-630의 시들 역시 우리가 말하는 수행자가

자신의 수행에 도움을 얻기 위해 근근히 읽을 것이다.


자신이 어떤 의식을 가진 시를 쓰고 있는지.

자신이 쓴 시가 얼마의 의식을 가졌을까?  

한 번 생각해 볼일이다.  

그리고 어떤 시를 쓴 것인지를 생각할 일이다.


본인 또한 예외는 아니다.


시를 의식 테스트 해 보자
"00란 제목의 이詩의 의식 라벨은 몇?"

시집인 경우,
"00이란 이 시집의 의식 라벨은 몇?" 

수필이나 소설도 마찬가지로 테스트한다.

시 대신 수필 또는 소설책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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