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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24 글쓴이: 칠통 시간: 2001-08-13(월) 05:44:49 조회: 45 기도방법 1 / 칠통 조규일 수행 내지 명상하기 위해 참선하기 위해 좌선을 하며 눈을 지그시 감고 우선 먼저 수신(修身)합니다. 수신(修身)은 (이 부분은 "빛으로 가는 길"이란 책에서 명상의 詩를 참조해 도 되고, 백회를 어떻게 열 것인가를 참조해도 된다) 머리 위에 은백의 액체 덩어리 내지 은백의 빛이 자신의 머리로 내려와 머리를 감싸고, 어깨 - 가슴 - 배 - 단전 - 허벅지- 발끝으로 온몸 전체를 은백으로 빛나게 하며, (이는 어디까지나 의식으로 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수신(修身)한다. 수신(修身)하는 방법은 머리에 흘러내릴 때 머리는 맑고 상쾌하며 어깨로 흘러내릴 때 마음은 충만하여 가슴을 흘러내릴 때 마음은 행복함을 느끼고 배-단전으로 흘러내릴 때 마음은 편안하라. 그리고 발끝까지 흘러내리게 한다. 발끝까지 은백의 빛이 스미게 한다. 이 과정에서 자기 자신의 몸을 잘 관찰하라. 몸을 잘 관찰하라고 하는 것은 머리에서 발끝까지의 은백으로 수신하는 과정에서 다른 곳과 다르게 검게 보이는 부분과 쉽게 흘러내리지 않아 다른 곳과 다르게 시간이 걸리는 부분을 잘 관찰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왜 그런지를 생각하라. 다른 사람의 몸이 아니라 자신의 몸인 만큼 그렇게 느끼고 나타나는 원인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본인이 해 본 결과를 보면 그런 곳은 대부분 아픈 곳이라던가 아니면 근육이 뭉쳐있어 기의 순환이 잘되지 않는 부분 아니면 정상적인 세포가 있는 것이 아니라 돌연변이 세포가 있던지 아니면 비정상적 세포가 있는 곳이 그렇게 나타난다. 이 관찰하는 과정이 자기 자신 안에서 잘 이루어질 때 다른 사람들에게 있어서도 수신을 통하여 그 사람의 건강 상태 및 아픈 곳 비정상적 내지 몸 안의 종기 오장유부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면 오장육부에 그런 곳이 나타나면 그곳이 나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에 따라서 오장유부 중 어느 한 곳이 아플 때 그곳을 보면 그 아픈 곳이 검게 보이기도 하고 부어있기도 한다. 건강 진단에서 평균치 보다 수치로 약간 나쁘게 나타나는 곳은 수신할 때 근육이 뭉쳐 있어 아플 때와 같이 아픈 곳이 수신이 잘 안될 뿐 특별히 검게 또는 부어 있는 듯 보이지는 않는다. 이것이 아주 잘 숙달되면 사람을 봤을 때 그 사람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이 어디가 아픈지를 알 수가 있다. 이 모두가 의식으로 보고 알 수 있는 것인 만큼 사람을 가까이 서 보지 않고도 아는 사람이라면 관찰이 가능하다 이것이 잘될 때 몸 속 뼈를 보면 관찰하면 뼈도 관찰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척추가 휘었다던가 아니면 골절, 척추 몇 번째 마디에 이상이 있다는 등.....이외에 수신처럼 사람의 껍질 즉 그 사람의 기운을 벗겨내는 방법이 있다. 이는 어떤 사람을 의식적으로 벗기는 것이다. 온몸 전체를...그러면 나쁜 곳은 덩어리처럼 들고 일어난다. 쉽게 벗겨지지 않고 덩어리 되어 벗겨진다. 벗겨진다는 것보다는 덩어리 되어 찢어진다는 더 옳을지 모르겠다. 자신의 수행 수신을 통하여 공부될 수 있는 부분이라 하겠다. 수신 과정에서 이런 것들을 느끼고 알아내고 "공업을 녹이는 방법"에서처럼 '머리는 맑고 상쾌하고 마음은 충만하여 편안한 가운데 행복함을 가질 일이다' 스스로에게 암시를 준다. 수신(修身)이 끝나고 속으로 또는 말을 하며 '천지(天地)의 기운은 내 기운이고 내 기운은 천지의 기운이다'를 암송하며 생각한다. 이때 보이지 않는 호흡문들이 모두 열렸다 생각하고 단전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감아 돌리며 생각한다. 천지의 맑고 깨끗한 신령스런 기운이 자신의 몸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온다. 흘러들어 오는 기운은 (단전을 돌리며 생각한다.) 단전에 쌓이고 쌓인 만큼 들어오는 만큼 몸 안의 나쁜 기운들이 빠지고 급기야 온몸 전체가 맑고 깨끗한 신령스런 기운으로 가득 찬다. 단전을 중심으로 돌리며 쌓았던 신령스런 기운은 점점 커져 온몸 전체에 가득 차 넘친다. (이때 상상하라. 단전에 기운이 단전에 기운이 모이기 시작하여 온몸 전체로 퍼지고 밖으로 흘러간다. 기경팔맥을 돌릴 줄 아는 사람은 기경팔맥을 돌리며 온몸에 기를 가득 채우고는 자신의 몸의 기운과 밖의 기운이 하나되게 한다. "기와 운기2"의 그림처럼 돌린다. ) 가득 차 넘친 기운은 주변의 생명체에게로 흘러 들어간다. (생각한다. 내 온몸 전체가 맑고 깨끗한 신령스런 기운으로 큰 덩어리를 만들었으며 이 큰 기운덩어리로 인하여 육체가 사라지고 없고 덩어리만이 있다. 이 덩어리는 덩어리이기는 하지만 안팎이 없다. 다만 기운이 덩어리져 있을 뿐이라고 그리고 이 큰 기운 덩어리에서 주변의 생명체의 작은 기운덩어리에게로 기운이 흘러들어 가는 것을 상상하라.) 가득 찼음에도 내 주변의 모든 맑고 깨끗한 신령스런 기운들은 계속해서 내 기운덩어리로 밀려들고 밀려드는 기운들은 나를 중심으로 모였다가 나를 통하여 흘러나오는 기운은 사방팔방으로 흩어지며 주변의 생명체들에게 맑고 깨끗한 신령스런 기운들이 흘러들며 새로운 기운을 가지게 하는가 하면 부족한 기운들을 채워준다. 그럼으로 내 주변의 생명체 들이 활력을 찾는다. (남을 기도해 주는 사람은 '천지의 기운이 네 기운이고 네 기운이 천지 기운이다.' 하고는 온몸에 있는 보이는 보이지 않는 호홉문을 통하여 기도해 주는 사람의 몸밖의 즉 천지의 맑고 끼끗한 신령스런 기운이 기도해 주는 사람의 몸 안으로 들어온다고 생각하며 단전을 직시해 단전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단전을 감아 돌려 단단하게 채우면서 뭉치면서 우리가 눈사람 만들 때 눈을 둘리며 눈을 뭉치 듯 단전을 돌려주되 기운이 흘러 들어오는 것을 단순히 뭉쳐준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뭉쳐진 만큼 몸 안의 나쁜 기운이 몸밖으로 빠져나간다. 생각한다. 온몸의 나쁜 기운을 조금 조금씩 단전에 기운이 쌓이는 만큼.... 맑고 깨끗한 신령스런 기운이 단전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나쁜 기운을 내몰며 커진 기운덩어리는 온몸 전체를 맑고 깨끗한 신령스런 기운으로 만들고 기도하는 사람의 몸 안의 기운과 밖의 기운이 하나가 되게 한다. 그러면서 말한다. 속으로 또는 말을 하며 천지 주변의 모든 기운은 너를 중심으로 흘러들어 모였다가 사방팔방으로 흩어져라.) 수행자는 이 기도 수행을 통하여 천지의 기운이 자신의 기운이고 자신의 기운이 천지 기운인지를 확연히 알기를 바란다. 확연히 알면 천지의 기운을 쓰는데 활용하는데 거침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천지와 자신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기도가 끝나고 이어 속으로 또는 말을 하며 '천지의 생명(氣)에너지는 내 생명에너지이고 내 생명에너지는 천지의 생명에너지이다'를 암송하며 생각한다. (이 말을 속으로 또는 말을 하면서 동그란 도너츠를 생각하며 동그란 도너츠 밖이 천지이고, 동그란 도너츠 안의 원이 자산의 몸 안 본성이고, 동그란 도너츠가 자신의 몸이라 생각한다. 이때 동그란 도너츠 안 본성은 은백색으로 하얗다고 생각하고는..) 천지의 생명에너지는 내 몸밖 전체의 육체에 생명에너지가 하얗게 달라붙는다. 달라붙어 하얗게 쌓인다. 하얗게 쌓인 생명에너지는 세포덩어리 육체에 스며들면서 본성으로 흘러들어 온다. 본성으로 흘러들어 오면서 육체를 이루고 있는 수많은 세포를 지나오면서 비정상적인 세포를 정상화 내지 생명에너지를 단절시켜 소멸하게 하고 돌연변이 세포를 정상화 내지 생명에너지를 단절하여 소멸시키고 퇴색해 가는 세포 하나 하나를 정상 세포로 소생시키며 내 몸 안으로 계속 흘러 들어온다. 계속 흘러 들어온 하얀 생명에너지는 자신의 본성에 달라붙어 내 몸 안의 생명에너지는 점점 더 증가시킨다. 증가하는 과정에서 서서하는 사람은 단전에 좌선 또는 앉아서 하는 사람은 가슴을 중심으로 해서 몸 안의 즉 도너츠 안의 원 본성을 시계방향으로 감아 돌린다. 감아 돌리며 들어오는 생명에너지가 눈이 뭉쳐지듯 단전 내지는 본성에서부터 뭉쳐져 커지는 하얀 본성은 결국에 도너츠 부분(육체를 하얗게) 가득 안팎이 은백색의 빛으로 하얗게 하나가 되게 한다. 안팎이 없게 한다. 가득 차 하나가 된 안팎 없는 생명에너지는 육체가 사라지고 없고 생명에너지 만이 있다. 이 덩어리는 덩어리이기는 하지만 안팎이 없다. 다만 생명에너지가 덩어리져 있을 뿐이다. (이 생명에너지 덩어리에서 주변의 생명체에게로 흘러들어 가는 것을 상상한다.) 가득 찼음에도 주변의 모든 생명에너지는 계속해서 내 생명에너지로 밀려들고 밀려드는 생명에너지는 나를 중심으로 모였다가 나를 통하여 흘러나가는 생명에너지는 사방팔방으로 흩어지며 주변의 생명체들에게 생명에너지가 흘러들며 주변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에게 활력을 준다고 상상하라. (다른 사람을 기도 해 주는 경우는 몸 중심을 단전을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돌려 감으며 온 몸 전체에 쌓여 안팎이 없게 한다. 물론 자신에게 했던 것과 똑같이 천지의 생명에너지는 네 몸밖 전체의 육체에 생명에너지가 하얗게 달라붙는다. 상상하고.. 달라붙어 하얗게 쌓인다. 하얗게 쌓인 생명에너지는 세포덩어리 육체에 스며들면서 본성으로 흘러들어 간다. 본성으로 흘러들어 가면서 육체를 이루고 있는 수많은 세포를 지나가면서 비정상적인 세포를 정상화 내지 생명에너지를 단절시켜 소멸하게 하라. 돌연변이 세포를 정상화 내지 생명에너지를 단절하여 소멸시키고 퇴색해 가는 세포 하나 하나를 정상 세포로 소생시키며 네 몸 안으로 계속 흘러 들어간다. 계속 흘러 들어간 하얀 생명에너지는 본성에 달라붙어 몸 안의 생명에너지는 점점 더 증가시킨다. 눈이 뭉쳐지듯... 단전 내지는 본성에서부터 뭉쳐져 커지는 하얀 본성은 결국에 육체를 하얗게 도너츠 부분을 하얗게 안팎이 은백색의 빛으로 하얗게 하나가 되게 한다. 안팎이 없게 한다. 그러면서 속으로 또는 말을 한다. 가득 차 하나가 된, 안팎 없는 생명에너지로 너의 육체는 사라지고 없고 생명에너지 만이 있다. 주변의 모든 생명에너지는 계속해서 네 생명에너지로 밀려들고 밀려드는 생명에너지는 너를 중심으로 모였다가 너를 통하여 흘러 나가는 생명에너지는 사방팔방으로 흩어지며 주변의 생명체들에게 생명에너지가 흘러들며 모든 생명체들에게 활력을 주어라. 한다) 수행자는 이 기도 수행을 통하여 천지의 생명에너지가 자신의 생명에너지이고 자신의 생명에너지가 천지의 생명에너지인지를 확연히 알기를 바란다. 확연히 알면 천지의 생명에너지를 쓰는데 활용하는데 거침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천지와 자신이 다르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된다. 이 기도가 끝나고 이어 속으로 또는 말을 하며 ' 천지(天地)의 변화무쌍한 것은 천지의 마음이고 내 변화무쌍한 것은 내 마음이다. 내 마음의 변화가 천지의 변화이고 천지의 변화가 내 마음이다. 천지의 마음이 내 마음이고 내 마음이 천지의 마음이다. '를 암송하며 생각한다. 앞에서 기도 내지는 수행하며 천지의 기운이 내 기운인지를 확연히 알고 천지의 생명에너지가 내 생명에너지인지를 확연히 아니 천지와 나는 육체가 있어 그렇지 안팎 없이 하나구나. 이 하나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 역시 천지 마음 즉 내 마음이구나. 내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천지에서 이루어지고 천지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내 안에서 이루어지는구나. 천지의 마음과 내 마음은 다르지 않고 똑같구나. 라고 생각하고 상상하라. (다른 사람을 기도해 주는 경우는 천지의 마음이 네 마음이고 네 마음이 천지의 마음이다. 천지의 모든 변화무쌍한 것이 네 마음의 변화무쌍한 것과 같이 내 마음의 변화무쌍한 것이 천지의 마음이다. 천지의 뜻 마음이 천지에서 이루어짐과 함께 네 안에서도 이루어지는 것과 같이 네 마음의 뜻, 소원과 소망이 천지에서 이루어지거라. 한다.) 수행하는 수행자는 이 기도 수행을 통하여 일체유심조(一切有心造)의 뜻을 확연히 알고 마음이 무엇인지 어떤 것인지를 확연히 알기를 바란다. 그럼으로 해서 천지 속에 변하지 않는 자신의 마음 속 변하지 않는 스스로 있는 하느님이라고 하는 유일신 하나라고 하는 불(佛)이라 하는 한얼이라고 하는,..... 의식 있는 생명체가 존재하기 전부터 존재한 지금도 존재하고 있는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천지 속에서 진실허공 속에서 자신들의 마음속에서 찾거나 인식하기를 바란다. 이 기도가 끝나고 이어 속으로 또는 말을 하며 '천지의 호흡이 내 호흡이고 내 호흡이 천지의 호흡이다.'를 암송하며 호흡을 한다. 들숨 시 천지도 들숨을 하고 날숨 시 천지도 날숨을 한다. 생각하며.. 한 호흡 한 호흡 호흡을 한다. 그럼으로 천지와 함께 하나로 호흡을 한다. 어느 순간 피부호흡이 된다. 피부호흡을 통하여 천지와 하나됨을 확연히 알게 된다. (다른 사람을 기도해 주는 경우 천지의 호흡이 네 호흡이고 네 호흡이 천지의 호흡이다. 너는 매 순간 순간 찰라찰라 천지와 함께 호흡을 한다. 이렇듯 천지와 너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천지가 너이고 네가 천지이다. 라고 한다) 이 기도가 끝나고 이어 속으로 또는 말을 하며 '나의 본성은 태양을 우러러보면 내 본성을 보리라' 하며 가슴을 응시하고 바라본다. 눈을 뜨고 하는 수행자는 바라보는 눈의 초점이 코끝을 지나 가슴을 바라보며 응시하고 눈을 지그시 감고 하는 수행자는 가슴 안을 바라보며 의식으로 응시한다. (다른 사람을 기도해 주는 경우 너의 본성(本性) 보려면 밝은 태양을 똑바로 보아라. 그러면 네 본성을 보리라. 한다.) 수행자는 이 기도 수행을 통하여 본성을 확연히 보기를 바란다. 이 기도 수행은 각각 개별적으로 하나씩 해 나가도 되고 전체를 한 번씩하며 해 나가도 된다. 다만 그 말뜻을 확연히 알기를 바랄 뿐이다. 어느 것이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수행 깊이의 순서대로 나열한다고 생각하며 나열해 보았다. 스스로에게 수행이 잘되는 수행 방법이 최고로 좋은 수행인 만큼 하나의 수행 방법 내지는 기도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바란다. 다만 수행이 깊을수록 이 이어지는 말뜻을 헤아려 확연히 알 수 있으리라고 본다. 아니 의식적으로는 다 인식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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