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대답

명상 중 지혜의 말씀이 비오듯이 떨어질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습니까?

칠통漆桶 조규일 2007. 4. 13. 14:00

 명상 중 지혜의 말씀이 비오듯이 떨어질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습니까?/ 칠통 조규일

 

 

 

명상 중에 여러 가지 지혜의 말씀들이 비오듯이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이것을 번뇌라고 취급하고 무조건 무념무상 삼매경으로 가야 할까요? 이러한 지혜의 말씀을 통하여 저 자신의 주위 환경이 정리가 되는 도움을 많이 받거든요?

"신들과 채널링"이란 글을 읽어 보셨겠지만
아무리 지혜의 말씀이라 하더라도...또는 올바른 수행의 가르침이라 할지라도..
전적으로 믿고 따르지 말며 될 수 있으면 외면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행의 정도에 따라 자신의 노예로 심부름꾼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영계, 신계, 광계에 있는 분들 중 인간계와 관계하는 곳에서 오는 분들의
꼬임 내지는 자신을 믿게 하려는 그럼으로 해서 완전히 믿으면
그때 비로소 본색을 드러내 ...처음에는 수행 및 주위 환경에 도움을 주나...
본색을 드러낼 때쯤이면 수행을 방해하고 주위 환경을 어렵게 하니
수행 중 조사가 나타나면 조사를 죽이고 부처가 나타나도 죽이고
예수님이... 나타난다할지라도 죽이고 홀로 가야할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 가지 지혜의 말씀은 번뇌라기보다는
회유책 내지는 믿게 하려는 수단일 것입니다.
그런 만큼 하시는 수행에 전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그들이 자신들의 자리로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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