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진짜일까요? / 칠통 조규일
[어느 아는 홈페이지에서 봤습니다.
심리학을 전공한 어느 아저씨(?)의 설명에 보니...
꿈은 진짜가 아니라는군요...
제가 알기로도 꿈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잡다한 생각이나 욕구 불만이 표출된다는 것이고
우리는 수많은 꿈을 꾸지만 의식(이게 맞는지는;;;;)이 다 지워버린 다는군요. 하지만 우리가 기억할 수 있는 꿈은 중요하거나 의식이 지워버릴 수 없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정말 그런지 궁금합니다.]
제가 묻겠습니다.
님이 살고 있는 현실은 진짜입니까? 가짜입니까?
진짜라는 생각이 들면 왜 진짜라고 생각이 드는지요?
지금 여기에 "나"라고 하는 님이 있습니다.
님은 어제(과거)의 님이 아니며 현재의 님도 아니고 미래의 님도 아닙니다.
님은 어디에 있는 님입니까?
지금 님이라고 하는 님은 누구입니까?
왜! 어제의 님도 현재의 님도 미래의 님도 아니냐고 말하는가 하면
어제 가지고 있던 생각 내지는 피부....세포가....
현재라고 하는 지금 그대로 가지고 있지 않고 변해져 있고...
이 변해져 있는 것은 내일이라는 미래에 역시 또 변해져 있을 것입니다.
이를 아주 짧은 시간으로 봅시다.
시간이 흐르는 것처럼 "나"(물질)는 시공간 속에서
"나"라는 육체(물질)는 끊임없이 변하고...시간이 찰나찰나 변하는 것처럼...변하고
조금 전 마음(비물질=정신)이 지금도 그 마음 그대로 입니까?
마음(비물질=정신) 역시도 변하지 않는 듯하지만 변합니다.
마음에 무엇이 와 닿느냐에 따라 마음이 변합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다른 사람의 언행으로 '내 마음'이 변하고...
시공간 속에서 생각이 변하고 의식이 변하고 무의식이 변하고..
생각 속에 변하고 의식 속에 변하고 무의식 속에 변합니다.
이런 사항을 현실이라고 현재라고 지금이라고 생각하고
행하는 모든 행위는 현실인가요? 꿈인가요?
여기서 모든 행위란
님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니 의식이니 잠재의식이니 무의식이니 하는 가운데
이들(의식, 잠재의식, 무의식)을 님 안에 이미 있는 것을 기초(근본)로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하는 모든 행위를 말합니다
자! 이제 질문을 살펴볼까요
우리가 흔히 꿈이라고 말하는 꿈의 작용을 보면
꿈은 생각, 의식, 잠재의식, 무의식에서
이들이 서로 오가며 또는 어느 한쪽에 치우쳐 일어나는
물질이 아니 비물질(정신)이 영상으로 나타나는 행위를 말합니다.
여기서 서로 오가며...란 평소 생각과 의식 무의식이 함께 작용하며
생각, 의식, 잠재의식, 무의식이 함께 작용하여 일어나는 행위를 말하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다는 것은... 욕구(간절함) 또는 욕구불만으로 인한 생각으로만...
아니면 이미 의식화되어 있는 의식으로만...또는 잠재 의식화되어 있는 잠재의식만....
또는 무의식화되어 있는 무의식만...기억 속 영상이 밖으로 표출되는 것을
우리는 흔히 꿈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하는
모든 행위들이 제 6식의 의식이 되고
의식은 시간이 경과, 지나면서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는
거의 대부분이 전생에서의 의식이 현세로 이어져 제 7식 말라식(잠재의식)이 되고
잠재의식 그 오래 전 근본(本鄕)에서 이어져온 오랜 전생의 제8식 아뢰아식(무의식)이
스크린처럼 기억 영상화되었다가
비디오. 영화...각종 미디어 같은 영상처럼....
생각, 의식, 잠재의식, 무의식이 서로 오가며
또는 어느 한쪽에 치우쳐 일어나 드러나 표출되는 영상을 꿈이라고 이름하여
육체(물질)가 쉬는 동안 육체의 활동이 극히 제한된 상태에서
비물질(정신)이 작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꿈을 꾸면서 기억을 못하기도 하고 하기도 하고
꿈꾼 것을 기억을 하면서도 전혀 생소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이는 꿈속에서 무의식이 작용할 때 현실의 잠재의식 내지는 의식 덮어 감싸고 있어
기억을 하기도 하고 못하기도 하고...잠재의식 역시...의식이....그러하고...
의식에서의 꿈 역시 꿈에서 깨어나면서 생각이 휘감아 돌 때
기억을 못하기도 합니다.
우리들이 수많은 꿈을 꾸는 것은 사실이지만
꿈을 의식이 다 지워버린 지워버리는 것이 아니라 덮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꿈을 잠재의식에서의 꿈 무의식에서의 꿈을...
그리고 기억할 수 있는 꿈은 의식이 지워버릴 수가 없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에서... 잠재의식에....기억된 영상의 행위들이....꿈으로..
즉 영상으로 기억된 행위들이 꿈이라는 것으로 영상화되면서
의식 밖으로 표출되는 것은 중요한 의미로 예시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의미 없이 의식 밖으로 표출되기도 합니다.
의식이 잠재의식을 덮고 잠재의식이 무의식을 덮고 있는 상황에서
잠재의식이나 무의식에 있는 영상이 잠깐 꿈(영상화)으로 표출된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덮고 있던 의식이 지워버렸다 할 수 없을 것이며
인식했다고 중요하다 또는 지워버릴 수 없다할 수 없을 것입니다.
꿈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 의식 잠재의식 무의식으로 인하여만
꾸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음식을 먹음으로 먹은 음식과의 인과 관계에서
즉 오랜 전생의 얽히고 설킨 인연에 의하여
얽히고 설킨 인연의 음식을 먹음으로
잠재의식이나 무의식 속에 있는 기억된 인연의 영상이
영상화되어 꿈으로 표출되기도 합니다.
이 또한 기억하기도 하고 기억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은 영혼이... 의식....잠재의식....무의식.....
식(識)이 맑을수록 잘 기억해 내고
기억해 낸 것을... 영상화된 것을....확연히 드러나 봄으로써...
본 것으로부터...영상화된 것으로부터...벗어날 수가 있기도 합니다.
이런 점에서 꿈에서 본 것을 기억하는 것은
예시로써 중요하기도 하지만 업장을 벗어나는 것으로도 중요합니다.
우리는 흔히
몰라서 편할 때가 있고
몰라서 답답할 때가 있고
알아서 답답할 때가 있고
알아서 편안할 때가 있습니다.
꿈 역시 이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현실 역시도 이 법주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님은 어느 쪽인가요?
제가 미력하나마 꿈의 작용과 현실의 작용에 대하여 설명을 했는데
님이 보기에
현실은 무엇이라고 생각이 들며
꿈은 무엇이라고 생각이 드는지요?
현실이 꿈이고 꿈이 현실은 아닌지요?
현실도 꿈이고 꿈도 꿈인지요?
그러면 꿈이 가짜입니까? 현실이 가짜입니까?
둘 다 가짜입니까?
어느 한쪽이 진실이고 한쪽이 가짜라면
가짜는 사라질 것이며 진실은 남을 것입니다.
진실은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며
영원히 남아 있다면 영원하다면
진리라 할 수 있으며 실상 실체라 할 것입니다.
무엇이 꿈이고 현실입니까?
무엇이 실상 실체의 진실로 진리입니까?
꿈과 현실이 이러할 진데...
님에게 있어 님은 진정 누구인가요?
물질과 비물질(정신)을 함께 공존 공생하는 님은 누구입니까?
물질도 비물질(정신)도 아닌 님은 누구입니까?
우리가 최면을 통하여 유사기억 내지는 전생을 보고...
수행을 통하여....수행하는 중 전생을 보고...
또는 어떤 영적 경험을 하는 것 역시...
자기 자신 안에 있는 의식, 잠재의식, 무의식에 있는 것들이
스크린처럼 영상화되어 보는 것입니다.
꿈에서... 최면에서...수행 중.....영상화되어 본 것은
어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지요?
흰 종이에 원을 그려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맨 안쪽에 원안은 흰 종이 원래 상태로 두고...
그 밖으로 원을 그려 색칠하여 무의식...
그 밖으로 원을 그려 색칠하여 잠재의식...
그 밖으로 원을 그려 색칠하여 생각....
이 전체의 원을 이루고 있는 것이 "나"라는 "나"
전체의 원 밖이 세상....
이 상태에서 드러나는 벗겨내는 것을 순서적으로 보고.....
표출되는 것을 순서적으로 보고....
이 속에서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 가짜인가를 보세요.
이미 님 안에 하나님이 계시다는데...
어디에 있는 걸까요?
어떤 것 어디를 두고 말한 것 같습니까?
맨 안쪽의 원안 흰 종이와 색칠하지 않은 원 밖의 흰 종이는
다른가? 같은가?
다르면 무엇이 다르고
같으면 무엇이 같은 것...
흰 종이 전체가 하나로 같은 것은 무엇인가? 다른 것은...?
전체가 하나인 것은 무엇인가?
여기서 원래의 흰 종이를 우주로 보세요.
그리고 성경 창세기에서 최초를 생각해 보세요.
"태초에 빛이 있고 소리가 있었다"
여기서 우리는 유일신 하나님을 가늠해 볼 수 있고
부처님...한얼...을 우리는 가늠해 볼 수 있으니
한 번 가늠해 보세요.
명상록 "우리 모두는 깨달아 있다 다만 그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 이란
책에 "꿈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요"란 글로
꿈에 대하여 수록한 바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2002-03-27
[어느 아는 홈페이지에서 봤습니다.
심리학을 전공한 어느 아저씨(?)의 설명에 보니...
꿈은 진짜가 아니라는군요...
제가 알기로도 꿈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잡다한 생각이나 욕구 불만이 표출된다는 것이고
우리는 수많은 꿈을 꾸지만 의식(이게 맞는지는;;;;)이 다 지워버린 다는군요. 하지만 우리가 기억할 수 있는 꿈은 중요하거나 의식이 지워버릴 수 없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정말 그런지 궁금합니다.]
제가 묻겠습니다.
님이 살고 있는 현실은 진짜입니까? 가짜입니까?
진짜라는 생각이 들면 왜 진짜라고 생각이 드는지요?
지금 여기에 "나"라고 하는 님이 있습니다.
님은 어제(과거)의 님이 아니며 현재의 님도 아니고 미래의 님도 아닙니다.
님은 어디에 있는 님입니까?
지금 님이라고 하는 님은 누구입니까?
왜! 어제의 님도 현재의 님도 미래의 님도 아니냐고 말하는가 하면
어제 가지고 있던 생각 내지는 피부....세포가....
현재라고 하는 지금 그대로 가지고 있지 않고 변해져 있고...
이 변해져 있는 것은 내일이라는 미래에 역시 또 변해져 있을 것입니다.
이를 아주 짧은 시간으로 봅시다.
시간이 흐르는 것처럼 "나"(물질)는 시공간 속에서
"나"라는 육체(물질)는 끊임없이 변하고...시간이 찰나찰나 변하는 것처럼...변하고
조금 전 마음(비물질=정신)이 지금도 그 마음 그대로 입니까?
마음(비물질=정신) 역시도 변하지 않는 듯하지만 변합니다.
마음에 무엇이 와 닿느냐에 따라 마음이 변합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다른 사람의 언행으로 '내 마음'이 변하고...
시공간 속에서 생각이 변하고 의식이 변하고 무의식이 변하고..
생각 속에 변하고 의식 속에 변하고 무의식 속에 변합니다.
이런 사항을 현실이라고 현재라고 지금이라고 생각하고
행하는 모든 행위는 현실인가요? 꿈인가요?
여기서 모든 행위란
님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니 의식이니 잠재의식이니 무의식이니 하는 가운데
이들(의식, 잠재의식, 무의식)을 님 안에 이미 있는 것을 기초(근본)로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하는 모든 행위를 말합니다
자! 이제 질문을 살펴볼까요
우리가 흔히 꿈이라고 말하는 꿈의 작용을 보면
꿈은 생각, 의식, 잠재의식, 무의식에서
이들이 서로 오가며 또는 어느 한쪽에 치우쳐 일어나는
물질이 아니 비물질(정신)이 영상으로 나타나는 행위를 말합니다.
여기서 서로 오가며...란 평소 생각과 의식 무의식이 함께 작용하며
생각, 의식, 잠재의식, 무의식이 함께 작용하여 일어나는 행위를 말하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다는 것은... 욕구(간절함) 또는 욕구불만으로 인한 생각으로만...
아니면 이미 의식화되어 있는 의식으로만...또는 잠재 의식화되어 있는 잠재의식만....
또는 무의식화되어 있는 무의식만...기억 속 영상이 밖으로 표출되는 것을
우리는 흔히 꿈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하는
모든 행위들이 제 6식의 의식이 되고
의식은 시간이 경과, 지나면서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는
거의 대부분이 전생에서의 의식이 현세로 이어져 제 7식 말라식(잠재의식)이 되고
잠재의식 그 오래 전 근본(本鄕)에서 이어져온 오랜 전생의 제8식 아뢰아식(무의식)이
스크린처럼 기억 영상화되었다가
비디오. 영화...각종 미디어 같은 영상처럼....
생각, 의식, 잠재의식, 무의식이 서로 오가며
또는 어느 한쪽에 치우쳐 일어나 드러나 표출되는 영상을 꿈이라고 이름하여
육체(물질)가 쉬는 동안 육체의 활동이 극히 제한된 상태에서
비물질(정신)이 작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꿈을 꾸면서 기억을 못하기도 하고 하기도 하고
꿈꾼 것을 기억을 하면서도 전혀 생소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이는 꿈속에서 무의식이 작용할 때 현실의 잠재의식 내지는 의식 덮어 감싸고 있어
기억을 하기도 하고 못하기도 하고...잠재의식 역시...의식이....그러하고...
의식에서의 꿈 역시 꿈에서 깨어나면서 생각이 휘감아 돌 때
기억을 못하기도 합니다.
우리들이 수많은 꿈을 꾸는 것은 사실이지만
꿈을 의식이 다 지워버린 지워버리는 것이 아니라 덮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꿈을 잠재의식에서의 꿈 무의식에서의 꿈을...
그리고 기억할 수 있는 꿈은 의식이 지워버릴 수가 없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에서... 잠재의식에....기억된 영상의 행위들이....꿈으로..
즉 영상으로 기억된 행위들이 꿈이라는 것으로 영상화되면서
의식 밖으로 표출되는 것은 중요한 의미로 예시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의미 없이 의식 밖으로 표출되기도 합니다.
의식이 잠재의식을 덮고 잠재의식이 무의식을 덮고 있는 상황에서
잠재의식이나 무의식에 있는 영상이 잠깐 꿈(영상화)으로 표출된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덮고 있던 의식이 지워버렸다 할 수 없을 것이며
인식했다고 중요하다 또는 지워버릴 수 없다할 수 없을 것입니다.
꿈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 의식 잠재의식 무의식으로 인하여만
꾸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음식을 먹음으로 먹은 음식과의 인과 관계에서
즉 오랜 전생의 얽히고 설킨 인연에 의하여
얽히고 설킨 인연의 음식을 먹음으로
잠재의식이나 무의식 속에 있는 기억된 인연의 영상이
영상화되어 꿈으로 표출되기도 합니다.
이 또한 기억하기도 하고 기억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은 영혼이... 의식....잠재의식....무의식.....
식(識)이 맑을수록 잘 기억해 내고
기억해 낸 것을... 영상화된 것을....확연히 드러나 봄으로써...
본 것으로부터...영상화된 것으로부터...벗어날 수가 있기도 합니다.
이런 점에서 꿈에서 본 것을 기억하는 것은
예시로써 중요하기도 하지만 업장을 벗어나는 것으로도 중요합니다.
우리는 흔히
몰라서 편할 때가 있고
몰라서 답답할 때가 있고
알아서 답답할 때가 있고
알아서 편안할 때가 있습니다.
꿈 역시 이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현실 역시도 이 법주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님은 어느 쪽인가요?
제가 미력하나마 꿈의 작용과 현실의 작용에 대하여 설명을 했는데
님이 보기에
현실은 무엇이라고 생각이 들며
꿈은 무엇이라고 생각이 드는지요?
현실이 꿈이고 꿈이 현실은 아닌지요?
현실도 꿈이고 꿈도 꿈인지요?
그러면 꿈이 가짜입니까? 현실이 가짜입니까?
둘 다 가짜입니까?
어느 한쪽이 진실이고 한쪽이 가짜라면
가짜는 사라질 것이며 진실은 남을 것입니다.
진실은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며
영원히 남아 있다면 영원하다면
진리라 할 수 있으며 실상 실체라 할 것입니다.
무엇이 꿈이고 현실입니까?
무엇이 실상 실체의 진실로 진리입니까?
꿈과 현실이 이러할 진데...
님에게 있어 님은 진정 누구인가요?
물질과 비물질(정신)을 함께 공존 공생하는 님은 누구입니까?
물질도 비물질(정신)도 아닌 님은 누구입니까?
우리가 최면을 통하여 유사기억 내지는 전생을 보고...
수행을 통하여....수행하는 중 전생을 보고...
또는 어떤 영적 경험을 하는 것 역시...
자기 자신 안에 있는 의식, 잠재의식, 무의식에 있는 것들이
스크린처럼 영상화되어 보는 것입니다.
꿈에서... 최면에서...수행 중.....영상화되어 본 것은
어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지요?
흰 종이에 원을 그려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맨 안쪽에 원안은 흰 종이 원래 상태로 두고...
그 밖으로 원을 그려 색칠하여 무의식...
그 밖으로 원을 그려 색칠하여 잠재의식...
그 밖으로 원을 그려 색칠하여 생각....
이 전체의 원을 이루고 있는 것이 "나"라는 "나"
전체의 원 밖이 세상....
이 상태에서 드러나는 벗겨내는 것을 순서적으로 보고.....
표출되는 것을 순서적으로 보고....
이 속에서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 가짜인가를 보세요.
이미 님 안에 하나님이 계시다는데...
어디에 있는 걸까요?
어떤 것 어디를 두고 말한 것 같습니까?
맨 안쪽의 원안 흰 종이와 색칠하지 않은 원 밖의 흰 종이는
다른가? 같은가?
다르면 무엇이 다르고
같으면 무엇이 같은 것...
흰 종이 전체가 하나로 같은 것은 무엇인가? 다른 것은...?
전체가 하나인 것은 무엇인가?
여기서 원래의 흰 종이를 우주로 보세요.
그리고 성경 창세기에서 최초를 생각해 보세요.
"태초에 빛이 있고 소리가 있었다"
여기서 우리는 유일신 하나님을 가늠해 볼 수 있고
부처님...한얼...을 우리는 가늠해 볼 수 있으니
한 번 가늠해 보세요.
명상록 "우리 모두는 깨달아 있다 다만 그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 이란
책에 "꿈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요"란 글로
꿈에 대하여 수록한 바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2002-03-27
|
'질문에 대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삶을 살까..죽으면 어디로 가나, 정말 천국으로 갈까요? (0) | 2007.04.13 |
---|---|
절대 선과 절대 악이 있을까요? (0) | 2007.04.13 |
명상 중 지혜의 말씀이 비오듯이 떨어질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습니까? (0) | 2007.04.13 |
공업에 관한 질문입니다 (0) | 2007.04.13 |
뇌사 자와 안락사에 대하여 (0) | 2007.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