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으로부터 작은 변화가 크게는 개벽이 된다. / 칠통 조규일 의통이 없는 자는 죽는 겁니까.? 존재 자체를 사라지게 할 수는 없을 것 같고. 이 행성에서 추방당하기라도 하는 걸까요.? 어떻게 하면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할 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이것에 대하여 저번에도 질문하여 대답한 것 같은데 또 질문하신 것으로 보아 아직도 그 단체에 있는가 봅니다. "빛으로 가는 길"이란 책에서 그날에는 죽은 자는 산 자를 부러워 할 것이며 산 자는 죽은 자를 부러워 할 것이라 했고 저번 님의 질문에 대답하기를 선택되거나 솎아지는 것이 아니라 걸러진다고 했고 그날은 지금의 우리 세대 가까운 미래가 아닌 아주 먼 까마득한 미래의 일이라고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기서 선택은 어느 종교를 믿음으로 생기는 선택도 아니고 누구를 믿음으로 선택될 일이 아니지만 혹 선택되어진다면 선택되는 것으로 말한다면 어느 종교 종파를 떠나고 누구를 떠나 각각의 심성 신성 본성이 어떠냐에 따라 선택된다할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육체와의 인연을 다하고 죽어서 영혼이 영혼의 세계에 갈 때 어느 종교 종파 누구를 믿고 믿지 않고의 선택이 아니라 죽은 이의 영혼의 심성 신성 본성이 어떠냐에 따라 가는 것과 같다할 것입니다. 의통(醫通)은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로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명에너지가 수치적으로 18인데 비하여 수행 정진하여 또는 그쪽으로 연구 개발하여 생명에너지가 수치적으로 23을 넘어선 자로써 밖의 생명에너지를 안의 생명에너지로 바뀔 수 있는 또는 부족한 에너지를 채워줄 수 있는 안의 나쁜 에너지를 밖의 좋은 에너지로 교환해 줄 수 있는 자 이는 주어지기도 하고 개발되기도 하고 수행 정진 중 생기기도 하나 이것에 얽매여 있어서는 더 이상 수행의 진전이 없고 의통을 계속 사용함으로 더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은 생기나 그것으로 인하여 수행이 정진되거나 또는 경지가 높아지지 않으니 수행 중 생기는 의통은 차장에 풍경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의통이 그날에 걸러질까 싶네요? 님의 생각에 죽은 자는 어떤 자이고 산 자는 어떤 자라고 생각합니까? 그럼 그날에 죽은 자와 산 자는 어떤 이 죽은 자이고 어떤 이 산 자일까요? 의통이 열렸다고 의통이 있다고 살 수 있는 자가 될 수 있을까요? 그날 이후 산 자는 죽은 자를 부러워하고 죽은 자는 산 자를 부러워한다고 했는데.... 왜 그렇게 말했다고 생각하는지요? 위 상황이 되려면 현실이 어떤 상황일 때 이러한 결과가 나올까요? 그리고 선택되거나 솎아지는 것이 아니라 걸러진다고 했는데... 선택되어지는 것은 어떤 현실의 상황을 두고 선택되어진다고 말하고 솎아진다는 것은 어떤 현실의 상황을 두고 솎아진다고 말하고 걸러진다는 것은 어떤 현실의 상황을 두고 걸러진다고 말하는 것일까요? 존재의 사라짐은 육체(형태의 형상)의 존재를 말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영혼이라고 하는 오온의 집합체, 업덩어리에 있어서의 영혼의 존재까지의 사라짐입니까? 이 행성(지구)에서 추방당하기라도 하는 걸까요.? 누가 누구를 추방하고 어디로 추방할 것이며 추방하는 이 누구이고 추방당하는 이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만약이 이와 비슷한 일이 발생 내지는 생긴다면 추방이라기보다는 여행 내지는 탐사로 인한 것이 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할 수 있을까? 고민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까? 를 생각하십시오. 어떻게 하면 좀 더 높은 의식에 이르고 경지에 이를까 를 생각하고 수행 정진하십시오. 그러면 어느 단계를 넘어서면 생사가 둘이 아님을 알 것이고... 님이 수행 정진하여 의식이 경지가 높아질수록 안으로부터 사랑과 자비는 넘쳐흐를 것이며 이 넘쳐흐르는 사랑과 자비는 님을 늘 기쁨과 환희 행복 안에 있게 하고 주변을 적시며 나누게 되고 그러므로 감화되어 사랑과 자비에 들고, 들어서는 이웃과 서로서로 사랑과 자비를 나누고 이는 점점 주변을 감화 화친 친화하며 온 누리에 퍼져가고 ... 님으로부터 퍼지기 시작한 사랑과 자비는 더욱 넓게 퍼지며... 이웃 사랑 ...조국애... 인류애 ... 우주애가 되고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인류애는 모두를 구할 것입니다만 그럼에도 다스리는 자들 일종에 통치권자들의 탐욕으로부터 인류애라는 이름 아래 조국애라는 이름 아래...사랑과 자비라는 이름 아래... 이들의 명명한 이름의 탈을 쓰고 속으로는 자기 자신의 탐욕을 위하여 시작될 것입니다. 대륙과 대륙간의 인구 분포의 차이 빈부의 차이 문명의 차이.... 격차의 평형 형평 균형 유지의 조화를 위하여 지구는 용트림을 할 것입니다. 우주는 인간의 선악에 관심이 없되 형평 균형 유지에 조화에 관심이 있습니다. 이 용트림의 근원을 자연이라 신이라 하는 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근원은 인간으로부터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그날은 아주 먼 미래의 일이긴 하지만.... 그 경고의 메시지는 현재 여러 형태로 나타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산 자와 죽은 자는 육신으로 이름한 산 자와 죽은 자이며 걸러지는 것은 이 현상계에서뿐만 아니라 중음신이 넘쳐나는 현상계와 영계 천계까지를 포함하여 육도 윤회의 굴레를 이야기한 것입니다. 이는 미래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으며 앞으로도 있을 것이며 지구의 지구에서의 개벽, 종말, ...이후에도 있을 것입니다. 지구의 우주의 형평 내지는 균형 유지를 위하여... 그러니 개벽은 어느 한 행성 지구에서의 개벽만을 볼 것이 아니라 우주 전체를 보아야할 것이며 현상계뿐만 중음계 영계 천계 육도 윤회 전체를 보아야할 것입니다. 우주 전체를 보아 개벽을 말할 때에는 님이 믿고 있는 종교에서 말하는 개벽을 자세하게 살펴볼 여지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말은 우주의 개벽을 말하면서도 그것들을 하나 하나 살펴보면 지구에서의 개벽(변화, 종말), 현상계에서의 개벽을 말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구에서의 개벽을 말할 것 같으면 제 글 중 "종말"이란 글을 읽어보기를 권하며 현상계에서 살 자와 죽을 자의 걸러짐은 전쟁 속에서의.., 붕괴 속에서의...매몰 속에서의.....지구의 용트림 속에서... 살아남기 힘든 상황에서 살아남는 자 산 자이고 그 나머지는 죽은 자라 할 것입니다. 이때 살아 남은 자 걸러진 자이며 지구의 형평 평형 균형 유지의 조화를 위하여 필요불가분에 해당하는 자들입니다. 이는 지구라는 행성을 관리하는 관리자 우주를 관리하는 관리자 신이라고 이름하는 신성으로부터 행해지고 걸러질 것입니다. 지구의 우주의 균형 유지를 위하여... "우주는 인간의 일에 관심이 없다"란 글에서 밝힌 것처럼... 산 자 죽은 자 개벽으로 인한 신성으로 걸러짐 걸러지지 못한 걸러짐에 있어 걸러짐으로 육체(형태의 형상)로 산 자기 되기 위하여 육도 윤회에 있을 것이 아니라 살아서든 죽어서든 육도 윤회를 벗어나 있음을 위하여 수행 정진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는 신성이라는 님의 본성이 어떠냐에 따라 다릅니다. 신성 본성이 밝아야 ...그래야 개벽이 있은 후 육도 윤회의 틀 속에서 형태의 형상으로 태어나기 위하여 ... 그곳이 지옥이든 영계이든 천상이든...그 업들이 다하면 즉 선업이 다하여 악업만이 남으면 남았을 때 ...형태의 형상의 몸을 받지 못하여... 또는 악업을 다하여 선업이 남으면 남았을 때... 형태의 형상의 몸을 받지 못하여... 산 자를 부러워하지 말고 살아서 변화된 지구의 환경으로 육체로...죽은 자를 부러워 말고... 아주 오랜 동안 ...너무 나 오랜 동안 ....서로가 서로를 부러워하며 헤매이지 말고 수행 정진으로 인한 의식의 성장 경지가 높이 이른 만큼 신성 본성이 밝디 밝은 만큼 업으로부터 벗어남 느슨함...해탈이 벗어남이고 깨달음으로 생사 없는 윤회 없는 곳이 이름할 것이니 개벽은 이름이 개벽이고 변화의 큰 이름이되 작게는 변화입니다. 그 이름으로 한 우주에서 아니 지구에서의 개벽은 진정한 의미에서 자신의 안팎에서 밖의 개벽이 아니라 안으로부터 작은 변화이고 크게는 개벽이라 이름할 것입니다. 신성 본성으로의 밝디 밝은 쪽으로..향하여 나아가야 하고 밝디 밝은 빛이 드러나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쁜 일을 하지 말고 좋은 일을 하고 남을 탓하기 보다 자신을 되돌아보고 남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속이지 말며 역지사지하는 가운데 방하착하며 수행 정진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해탈 성불할 때까지...그때가 어느 생이 될지언정 2002. 8.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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