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의 일면불(馬祖一面佛) (공안) ..
마조 도일스님의 몸이 편치 못하자 원주가 물었다.
"스님 요즈음 몸이 어떠하십니까?" 하니
"일면불(一面佛) 월면불(月面佛)이지"라고 하셨다.
문) 일면불 월면불의 핵심을 간파하여 일러보세요.
* 일면불 월면불이라 말함으로 본분을 드러낸 것이고 본분의 향상함 한 물건 법체를 말한 것이지요. 한 물건에서 불을 간파하고 일면불 월면불을 간파하여 핵심을 드러내면 될 것입니다.
합장하고 , 저의 견해를 밝혀봅니다.
문) 일면불 월면불의 핵심을 간파하여 일러보세요. - 일면불은 자성경계의 테두리 본성의 용인 법신을 의미하고, - 월면불은 자성경계안의 마음이 한마음이 되어있는 상태,즉 부처이니, - 자성경게의 테두리 법신(육신)과, 경계안의 마음 모두가 그대로 여여한 상태를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Re:Re:일(日):낮과 월(月):밤의 면불(面佛)을 이야기한 것...다시 일러보세요. .. 합장하고 , 저의 견해를 밝혀봅니다.
문) 일면불 월면불의 핵심을 간파하여 일러보세요.
- 일면불은 자성경계의 테두리 본성의 용인 법신을 의미하고, - 월면불은 자성경계안의 마음이 한마음이 되어있는 상태,즉 부처이니, - 자성경게의 테두리 법신(육신)과, 경계안의 마음 모두가 그대로 여여한 상태를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는
말하고 있는 일면불과 월면불과 바라보는 견처가 다르나
세번째 대답의 결론지은 대답은 맞다할 할 것입니다.
일면불 월면불은
일(日): 낮과 월(月): 밤의 면불(面佛)을 이야기한 것이지요.
그러니 님의 대답을 다시 되돌아 짚어볼 필요가 있지요.
다시 살펴보고 일러보세요
합장하고, 저의 견해를 다시 밝혀봅니다.
일면, 월면은 보는 이의 차별심 즉 업식의 구분이니 밝게보는 자나, 어둡게 보는 이의 구분없이 선사의 경계가 안팎이 여여한 경지에 있음을 표현 한 것 같습니다.
Re:Re:Re:Re:경계가 면불(面佛)임을 말하고 있0지요. .. 합장하고, 저의 견해를 다시 밝혀봅니다.
일면, 월면은 보는 이의 차별심 즉 업식의 구분이니 밝게보는 자나, 어둡게 보는 이의 구분없이 선사의 경계가 안팎이 여여한 경지에 있음을 표현 한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일면불 월면불 보는 이의 차별심 업식의 구분이 아닌 낮밤없이 ..밤낮없이 즉 늘 ..향상..경계가.. 면불이라할 것입니다. 그러니 법체가 늘 여여함을 말한 것이지요.
한 번 더 살펴보시면 확연할 거 같네요.
위에 공안과 어찌 다르기에 나타냄이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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