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6회] 구산선사 오도송 |
등록일 |
2002-03-19 |
조회수 |
17회 |
깊이 보현의 터럭 속에 들어가 문수를 붙잡으니 대지가 한가롭구나. 동짓날에 소나무가 저절로 푸르르니 돌사람이 학을 타고 청산을 지나간다.
深 入 普 賢 毛 孔 裡 (심입보현모공리) 促 敗 文 殊 大 地 閑 (촉패문수대지한) 冬 至 陽 生 松 自 綠 (동지양생송자록) 石 人 駕 鶴 過 靑 山 (석인가학과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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