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고승들의 오도송 및 해탈 열반송

구산선사 오도송

칠통漆桶 조규일 2007. 6. 16. 08:34
제목  [36회] 구산선사 오도송
등록일  2002-03-19
조회수  17회



깊이 보현의 터럭 속에 들어가
문수를 붙잡으니 대지가 한가롭구나.
동짓날에 소나무가 저절로 푸르르니
돌사람이 학을 타고 청산을 지나간다.

深 入 普 賢 毛 孔 裡 (심입보현모공리)
促 敗 文 殊 大 地 閑 (촉패문수대지한)
冬 至 陽 生 松 自 綠 (동지양생송자록)
石 人 駕 鶴 過 靑 山 (석인가학과청산)





http://cafe.daum.net/lightroom

★카페"빛으로 가는 길 칠통사랑방"★

'역대 고승들의 오도송 및 해탈 열반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광선사 오도송  (0) 2007.06.21
박상월선사 오도송  (0) 2007.06.21
향곡선사 오도송  (0) 2007.06.16
해안선사 오도송  (0) 2007.06.11
전강 선사 오도송  (0) 2007.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