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4회] [채팅] 04: 11월 7일 밤 10시 ~ 익일 12시 20분경까지의 대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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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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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 ||||
☆☆☆ 사람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사람 ▶ 안녕하세요~ 칠통 ▶ 오서오세요 오주일님 셜록홈즈 ▶ 어서오세요. 사람님. 사람 ▶ 흐... 이름을 기억하시네요~ 칠통 ▶ 몇 번 이메일을 보냈으니 기억하지요. 사람 ▶ 저번에 산에 갔다가 못 뵈서 아쉬웠는데... 셜록홈즈 ▶ 사람님이 오주일님이시군요.. 사람 ▶ ㅋㅋㅋ 옙.... 셜록홈즈 ▶ 저는 안성진입니다. 반갑습니다. () 칠통 ▶ 다음 주에 산행 하니 시간이 허락된다면 오세요. 사람 ▶ 예... 다음주에 꼭 가보려고 해요. 사람 ▶ 그거 아세요, 그 호압사 스님이 무술의 달인인데... 칠통 ▶ 예 말은 들었습니다. 사람 ▶ 원욱 스님이라고 거기 계시다는데. 사람 ▶ 제가 무술에도 관심이 좀 있어서 기웃거렸는데 그분이 꽤 하신다데요. 칠통 ▶ 꽤가 아니라 고단수라지요. 사람 ▶ ㅋㅋㅋ 옙... 고수시라고. 칠통 ▶ 기러기님도 오셨네요. 셜록홈즈 ▶ 아. 네. 그렇네요. 사람 ▶ 요즘 기수련을 하고 있는데.... 여쭤볼게 좀 많네요... ^^ 칠통 ▶ 천천히 물어보세요. 아는 한 대답하리요 사람 ▶ 쩝... 그 전에 제가 멜로 보냈던 사진 속의 분은... 어떠셨나요? 칠통 ▶ 그것은 그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 분에 대하여 그리생각하세요. 사람 ▶ 쩝... 칠통님이 답장 안주셨어요... 칠통 ▶ 전 그 분에 대하여 할 이야기가 없습니다. 칠통 ▶ 답장을 했는데 님께서 읽어보지 않았지요. 그래서 취소시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람 ▶ 헉... 답장을 기다렸는데... 못봤어요... 흑흑흑.... 취소까징... 사람 ▶ 답장 안주시길래, 그런 메일 드려서 기분 나빠하신줄 알았지요... -.-; 칠통 ▶ 몇 주 동안 보지 않기에 필요성이 없는 것으로 알고 그랬던 것입니다. 셜록홈즈 ▶ 선생님, 명상시 접촉은 어떨 때 일어나나요? 셜록홈즈 ▶ 의식과의 접촉이요. ☆☆☆ 기러기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셜록홈즈 ▶ 어서오십시요. 기러기님!! 칠통 ▶ 어서오세요. 기러기님 사람 ▶ 어서오세요~ 기러기 ▶ 안녕하세요? 기러기 ▶ 조금 늦었습니다. 칠통 ▶ 의식과 명상시와의 접촉이란 무슨 질문이지 제가 이해가 잘되지 않습니다. 좀더 자세하게 해 주실레요. 셜록홈즈 ▶ 명상시 일념 또는 무념 상태에 있다가 생각이 일어날 때 말입니다. 셜록홈즈 ▶ 접촉으로 인해 생각이 일어나는 것이 맞나요? 칠통 ▶ 접촉이라기보다는 무심력에 일어난다할 것입니다. 바람에 구름처럼 셜록홈즈 ▶ 사람님, 사람님은 사람님대로 계속 질문하시면 됩니다. 사람 ▶ ㅋㅋㅋ 옙, 쩝... 좀 전에 그분 문제... 답해주실 수 있으면 대충이나마 듣고 싶은데요.... 셜록홈즈 ▶ 그럼 그것이 어떨 때는 일어나고 어떨 때는 일어나지 않나요? 칠통 ▶ 마음 작용이 있을 대 일어나고 없을 때 일어나지요. 셜록홈즈 ▶ 그럼 마음 작용이 어떨 때 있고, 어떨 때 없나요? 칠통 ▶ 그 분의 기운은 님이 느끼고 생각한 대로 받아드리세요. 전 그 분에 대하여 기운이 어쩌고 저쩌고 하고 싶지 않아요. 사람 ▶ 예.... 제가 생각하기에는... 神적인 氣가 강한 것 같은데요... 사람 ▶ 그렇게 된 이유가... 의념 수련을 많이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칠통 ▶ 일념에 집중 몰입 선정에 들었을 때는 한 생각에 있다가 놓쳤을 때 바람처럼 일어나는 사람 ▶ 그래서 의문인데... 칠통님이 적으신 기 수련법도 보니까... 사람 ▶ 의념을 사용한 방법 들이어서요... 칠통 ▶ 의념으로 기수련을 하되 어느 쪽으로 기수련을 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많다할 것입니다. 사람 ▶ 그분은 뇌... 지능... 상단전쪽을 많이 개발하신 것같던데... 셜록홈즈 ▶ 그 바람처럼 일어나는 것은 자기 안에 이미 있는 것에서 나오는 것인가요? 아니면 셜록홈즈 ▶ 기러기님,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사람 ▶ 칠통님의 수련법은 제가 보기엔 우주와 하나로 태식호흡같은 피부호흡 그런쪽에 중심을 두시는 것같은데... 기러기 ▶ ^^ 칠통 ▶ 무술을 위한 기수련을 하면 무술이 강하하는데 좋고 치력을 위한 기수련을 하면 그렇고....이렇듯 여러 가지 길이 있으니 무엇이라 말하기가 어렵지요. 셜록홈즈 ▶ ^^ 칠통 ▶ 안팎으로 잠시도 쉬지 않고 흐르고 변하는 본성의 속성에 업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사람 ▶ 제가 가장 의문인 것은요.... 성명쌍수라고들 많이 얘기하지 않습니까? 셜록홈즈 ▶ 아, 네. 이제 알겠습니다. 사람 ▶ 기수련하면 보통 명쪽에 해당한다고 하는데, 사람 ▶ 의념으로 기수련 하면... 그것은 아무래도 성이지 명은 아닌 것같아서요. 칠통 ▶ 명 쪽에 가깝다고 할 수 있었도 성 쪽이 아니라고 는 할 수 없지 않나 싶어요. 셜록홈즈 ▶ 선생님, 잠 잘 때에는 의식이 어떤 상태에 있나요? 칠통 ▶ 그러니 기수련도 하기에 따라서 성명쌍수가ㅣ 된다 할 것입니다. 사람 ▶ 기수련도 제대로 하면 성과 명을 닦겠지만, 사람 ▶ 보통 하듯이 의념 위주로 하면 성만을 닦는게 아닌가 하는거죠... 칠통 ▶ 잠 잘 때 보통 무의식 상태이지만...낮에 어떤 것을 깊게 몰입하여 의식했느냐에 따라 낮에 의식이 잠 잘 때 작용하여 설잠을 자고 낮에 의식이 작용하기도 하지요. 셜록홈즈 ▶ 네에... 칠통 ▶ 기 수련을 좀더 해 보세요. 지금 기운이 조금 찼기는 하지만 그것으로 그렇게 말하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싶어요. 사람 ▶ 쩝... 제가 기수련을 많이 하거나 잘해서가 아니라요... 기수련 하시는 분들을 많이 접해 봤는데... 사람 ▶ 다들 각자가 최고라고 하고 서로들 상대방 기를 인정을 안하고 그러더라구요... 사람 ▶ 다 각자 주관적인 기의 세상속에 계신 것 같아서... 어쩌다 그런 결과가 생긴건지... 사람 ▶ 일례로... 기수련 하다보면 음신이라고 영혼같은게 나와서 볼 수 있데잔아요... 칠통 ▶ 그러니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방법 ..테스트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놓지 않았어요? 그것으로 님이 객관적으로 체크 점검해 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사람 ▶ A라는 분하고 B라는 분하고 둘다 음신을 내어도 서로 못보고 그렇다데요. 칠통 ▶ 음신이란 무엇을 두고 말하는 것이지요? 사람 ▶ 영혼같은게 몸 밖으로 나와서 생긴 몸인데... 자기 몸하고 똑같데요. 칠통 ▶ 기러기님은 오늘 잘 보냈어요? 구경만 하지말고 질문 있으면 질문해요. 사람 ▶ 유체와 비슷하긴 한데, 유체는 몸에 줄로 연결되어있다고 하고, 셜록홈즈 ▶ 선도수련의 단계 중 양신이라고 있는데 그것의 반대가 음신입니다. 사람 ▶ 음신은 줄같은거 없이 아무곳에나 날아갈 수 있다고 하고. 셜록홈즈 ▶ 양신수련을 목표로 하지만 잘못하여 반대로 음신이 되는 경우입니다. 사람 ▶ 음신이 자기 몸을 드러낼 수 있게 되면 일반인 눈에도 보여서 양신이라고 하고 그렇답니다. 칠통 ▶ 제가 볼 때는 수련이 잘못된 것 아닌가 싶네요. 바르게 수행하지 않고 수행의 목적이 따로 있는 분들이 그렇지요. 바른 마음 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그런 경우가 있나 싶네요. 사람 ▶ 그분들도 나름대로는 정도를 간다고 수행을 하셨던 분들인데 그런 결과가 나와서 사람 ▶ 저같은 초행자가 너무 안타까왔던 거지요... 도대체 뭐가 잘못되었는지... 사람 ▶ 그게 제 생각에는... 의념 수련때문이 아닌가... 잘은 모르지만... 그래서요... 셜록홈즈 ▶ 칠통 선생님, 궁금한 게 있는데 선생님도 혹시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으신지요? 칠통 ▶ 그렇다면 앞에서 이끌어주시는 분이 없다던가? 등대가 바르지 않은 것 아닌가 싶어요. ☆☆☆ 피델리오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칠통 ▶ 글쎄요. 외롭다고 해야 하나 .. 사람 ▶ 예... 그런데 칠통님께서도 어떤 분이 이끌어주시거나 하시진 않으신 것으로 아는데 셜록홈즈 ▶ 어서오세요. 피델리오님. 피델리오 ▶ 안녕하세요 셜록홈즈 ▶ 반갑습니다. 칠통 ▶ 예 맞습니다. 칠통 ▶ 어서오세요. 피델리오님 사람 ▶ 어서오세요... 피델리오 ▶ 반갑습니다 셜록홈즈 ▶ 그럼 외롭지 않으신가 봅니다. 셜록홈즈 ▶ 피델리오님, 지금까지 궁금한 것들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피델리오 ▶ 예~ 사람 ▶ 칠통님도 음신이나 양신을 내보내는 출신같은거 하십니까? 칠통 ▶ 전 혼자 있을 때가 좋을 때가 더 많는데...학생 아주 오래 전부터.. 칠통 ▶ 관심이 없습니다. 사람 ▶ 혹시요... 엉뚱한 질문일지도 모르지만... 사람 ▶ 달같은데 외계의 생명체가 있을까요? 칠통 ▶ 아주 오래 전 수행할 때 이탈같은 것은 해 보았지만 ...지금도 관심이 없어요. 칠통 ▶ 달은 아니지만 외계에 생명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셜록홈즈 ▶ 선생님, 가슴열기 수련은 따로이 계속 해야 하나요, 아니면 명상 수련을 통해서 자연히 열리기도 하나요? 칠통 ▶ 명상수련을 통하여 자연히 열리지요,. 그러나 가슴열기를 통해서 보다 빠르게 열리게 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지요 가슴열기는 셜록홈즈 ▶ 그럼 가슴열기를 계속 해야겠습니다. 사람 ▶ 인간이란 존재가 우리 상위의 어떤 존재의 도움 없이, 스스로 궁극의 상태에 갈 수 있을까요? 칠통 ▶ 제가 오래 전 외계 생명체를 명상을 통하여 찾았을 때 지구보다 발달된 문명이 몇 있고 지구보다 비개한 문명한 행성이 몇 있는 것으로 칠통 ▶ 찾았었는 기억이 나네요. 피델리오 ▶ 그런데 어떤 행성보다 지구가 수행에 가장 적합하기 위해 가장 빡신 행성이라는 피델리오 ▶ 이야기는 들었었는데 피델리오 ▶ 사실입니까? 칠통 ▶ 우리보다 의시적으로 월등한 곳이 있으니 꼭 그렇게 볼 것만은 아니지만...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칠통 ▶ 인간이기에 상위의 어떤 존재의 도움없이 스스로 갈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이상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사람 ▶ 기수련할때... 섹스를 하는 것은 정을 소모하는 것이라 피하라고 하는데 맞습니까? 사람 ▶ 어서오세요. 셜록홈즈 ▶ 어서오세요. 이상님. 이상 ▶ 하이요 칠통 ▶ 어서오세요. 이상님 셜록홈즈 ▶ 반갑습니다. 이상 ▶ ^^ 이상 ▶ 네 피델리오 ▶ 안녕하세요 사람 ▶ 어서오세요 셜록홈즈 ▶ 질의응답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상님. 이상 ▶ 아네 이상 ▶ 전 아는것이 없어서 이상 ▶ 그냥 좋은 말씀 들으러 왔습니다 셜록홈즈 ▶ 자연스럽게 함께 하시면 됩니다. 이상 ▶ ^^ 셜록홈즈 ▶ ^^ 칠통 ▶ 기수련이 어느 정도 되면 섹스는 일반인들에 비하여 기가 많이 소모되지요. 아마도 어 사람 ▶ 그러면... 섹스를 피해야겠네요...? 칠통 ▶ 사정을 하지 않고 접이불루만 해도 소진됩니다. 사람 ▶ 또 수련의 경지가 높아질 수록 성욕이 사라지는게 정도가 아닙니까? 셜록홈즈 ▶ 그럼 선생님, 선생님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한다는 필요성을 느끼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칠통 ▶ 전혀 아니할 수는 없고 수행자라면 한 달에 1-2회 정도가 좋을 듯하지요. 칠통 ▶ 성욕이 사라지나 의념을 두면 더 강할 수도 잇지요. 피델리오 ▶ 더 강하다는 것은 섹스능력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칠통 ▶ 아�로 무엇을 해야할 필요성을 느긴다기보다 그정 인연있는 분들과 만나는 것 ㅂ밖에는 생각이 별로 없어요. 셜록홈즈 ▶ 네. 알겠습니다. 칠통 ▶ 능력이라고 해야 하나요. 마음 작용을 일으키면 일으킨 만큼 강해진다할 것입니다. 수행의 경지가 높으면 기도 강하여..몸도 ..완성에 가까와서.. 피델리오 ▶ 그럼 마음장상과 구축불거는 허구입니까? 셜록홈즈 ▶ 마음장상과 구축불거가 무슨 뜻인가요? 칠통 ▶ 능력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마음작용을 섹스에 일으켰을 때에... 사람 ▶ XX가 몸속으로 들어가버린다는거요... 성욕이 사라지면서 셜록홈즈 ▶ 그게 구축불거인가요? 사람 ▶ 구축불거는... 델리오님이... ^^ 피델리오 ▶ 구축불거는 다시는 발기하지 않는다는거죠 피델리오 ▶ 거북이머리처럼 성기가 몸안으로 들어가서 다시는 피델리오 ▶ 커지지 않는다는거요 셜록홈즈 ▶ 네에.. 사람 ▶ 제 생각에는 다시는 발기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닐꺼같은데... 다시 마음을 일으키면 다시 서지 왜 안서겠어요. 칠통 ▶ 수행이 깊어지고 경지가 높아지면 성기가 작아집니다 . 그러나 막상 성욕을 일으켜 섹스를 하려고 하면 원상때로 발기가 된다 할 것입니다 사람 ▶ 여자분들은 참적룡이라고 생리가 끊긴다는데 그것도 맞겠죠? 셜록홈즈 ▶ 선생님, 깨달으신 분들도 생활하면서 짜증이 나고, 화가 버럭 날 수도 있고, 아니면 아예 그런 모든 것들이 사라질 수도 있는 건가요? 칠통 ▶ 제가 여자가 아니니 잘 모르겠으나 오랜 동안 활동이 없으면 퇴화하는 것처럼 양이 작아지다가 끊길 수도 있겠지요. 셜록홈즈 ▶ 피델리오님, 마음장상은 뭔가요? 피델리오 ▶ 말마짜에다가 사람 ▶ 말의 XX처럼 들어가 숨는다는거 피델리오 ▶ 음경할 때 음짜에다가 피델리오 ▶ 장은 모르겠고 상은 형상상짱 사람 ▶ 감출장 칠통 ▶ 깨달은 사람이라고 별다르지 않습니다., 짜증도 나고 화도 내고 그럼니다/ 칠통 ▶ 다만 일반인들과 다르게 그것을 끌고 다니지 않는 할 것입니다. 셜록홈즈 ▶ 그럼 경전에 석가모니 부처님이 모든 탐진치를 제거하고 성스러운 삶으로 일관했다는 것은 다소 가미가 된 것인가요? 칠통 ▶ 성스러운 삶을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지요. 제가 뭐라고 말하기는 그렇지요. 피델리오 ▶ 그럼 깨달은 사람도 여자의 성욕을 충족시켜주기 위해서는 섹스도 할 수 있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피델리오 ▶ 그런 경우에 자기는 정을 낭비하지 않겠죠 피델리오 ▶ ? 칠통 ▶ 왜 못한다고 생각합니까? 피델리오 ▶ 오류학파책에 그렇게 나오던데요 피델리오 ▶ 연정화기를 이루면 정이 없어져서 칠통 ▶ 성으로부터 괴로운 이가 있으면 못할까요? 피델리오 ▶ 성기가 발기하지 않는다고 칠통 ▶ 연정하기를 해 보세요 . 진짜 그런지. 모든 것은 마음작용에서 일어났다 사라지는 것과 같이 ..마음에 따라서 이루어집니다. 셜록홈즈 ▶ 선생님, 덜커덩 꽝 하는 순간에 절대적인 행복을 맛보나요? 인생에서 그 이상 행복한 순간이 없는 것인지요? 사람 ▶ 칠통님 상단전을 계발해서 투시가 생기면 아무나 다 보고싶은 사람 볼 수 있습니까? 칠통 ▶ 그것을 행복이라고 해야 하나요. 행복이라기보다는 어이가 없어서 웃은 것이지. 어이없어 웃은 웃음을 행복이라고할 수는 없겠지요. 셜록홈즈 ▶ 어처구니가 없는 그런 웃음인가 보네요. 칠통 ▶ 예.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웃음...그러나 그곳에는 행복도 슬픔도 없어요. 오직 그대로지요. 칠통 ▶ 아무나가 볼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고 볼려고 할 때 볼 수 있는데...인연이 닿아 있어야 볼 수 있는 것 아닌가 싶어요. 사람 ▶ 이전에 이미 알고 있던 사람들만요? 아니면 전생에 인연이 깊었다던가... 칠통 ▶ 전 볼 때 인연의 끈을 따라가서 보곤 하거든요 사람 ▶ 칠통님께서는 관을 무척 잘하시는 것같던데... 관으로 보는거하고 칠통 ▶ 이미 알고 있던 사람 또는 상대방이 말하고 있는 사람등... 사람 ▶ 천안통이니 천목이니 상단전이 열려서 보는거하고는 어떻게 다릅니까? 칠통 ▶ 관은 보는 것입니다. 천안통이 보는 것이 아니고 천목..상단전이 열려서 보는 것은 보는 것 아닌지요. 셜록홈즈 ▶ 선생님, 석가모니 부처님이 나중에 커서 출가하여 깨달음을 얻을 것이라고 점쟁이가 말했다는 일화가 있는 것처럼, 깨달음의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따로이 어느 정도 예정된 것인가요? 칠통 ▶ 상단전에 대해서는 제3의 눈이란 글에서 밝혀 놓았으니 시간있으면 읽어보세요. 자세하게 써 놓았습니다. 칠통 ▶ 예정되어 있기도 하지만 어�게 하느냐에 따라 인연이 닿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 ▶ 예... 그글은 자세히 읽어봤는데요... 어떤 "기감" 같은 거로 막연한 이미지가 떠오르는건지...아님 완전한 영상으로 보이는건지요... 셜록홈즈 ▶ 인연이 닿더라도 소수라고 봐야 하나요? 피델리오 ▶ 예정되어있다면 어떻게 하느냐고 예정되어있어야 모순이 아닌데요 피델리오 ▶ 어떻게 해서 인연이 닿는 것도 예정되어있어야 칠통 ▶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고 전 처음은 영상으로 지금은 그저 느껴질 뿐입니다. 사람 ▶ 예.... 피델리오 ▶ 결국 예정되어있는 것이 완전히 정해져있지는 않다는 말씀이신 거 같네요 칠통 ▶ 예 소수로 봐야하겠지요. 그러나 어�게 하느냐에 따라 한 생에 4생을 살 수 있으니 그 4생 안에 인연이 닿아 있다면 이생에도 가능하다 할 것입니다. 사람 ▶ 제가 상단전을 수련해볼까 하는데 지금 할 만한 단계일지, 잘 될지요... 한번 관 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칠통 ▶ 완전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어�게 마음을 스느냐에 따라 다르다 할 것입니다. 셜록홈즈 ▶ 네.. 칠통 ▶ 아직은 상단전 수련하면 머리가 아플 것입니다. 단전에 기운은 있으나 상단전 수련하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제 생각에... 셜록홈즈 ▶ 선생님, 그러면 품성이 바르고 준비되어 있는 자라면 하늘이 정말 도와줍니까? 사람 ▶ 간혹 상단전쪽에 어떤 작은 구멍같은게 보이던데... 어떤 작은 원같은게요... 칠통 ▶ 어디가 하늘이지요..다만 열심히 일심 일념으로 하면 ...감동한 분들이 도와 줄 수도 있습니다. 셜록홈즈 ▶ 어떤 영적인 존재들이 도움을 줄 수도 있는 것인가 보네요. 셜록홈즈 ▶ 하늘은 사방팔방이 하늘입니다. 기러기 ▶ 識과 識을 연결해 주는 것도 識인지요 피델리오 ▶ 그럼 큰 산에서 수련하면 산신령이 도와주거나 방해할 수도 있나요? 기러기 ▶ 상과 상을 연결해 주는 것도? 칠통 ▶ 식인 것도 있지만 본성이 속성이 연결하고있지요. 본성의 끌어당기는 힘에 의하여... 칠통 ▶ 큰 산에서 수련하면 산신령이 도와 줄 수도 있고...써먹기 위해서...방해할 수도 있지요.. 자기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방해가 될 것 같으며... 기러기 ▶ 일원상 안에서 보면 식으로 보이고 밖에서 보면 본성의 속성으로 보면 맞는지요? 피델리오 ▶ 그렇군요 칠통 ▶ 그렇지는 않습니다., 본성의 속성이 끌고 다니기는 하지만 식이 본성의 속성이지는 않으니 본성의 속성과 본성과 식이 함께 하는데..어느 것을 보느냐에 따라서 본성을 볼 수도 있고 본성 사람 ▶ 온 몸의 경락을 열려면 어떤 방법이 최선일까요. 칠통 ▶ 의 속성을 ㅂ볼 수도 있고 식을 볼 수 있으니..전부다 보는 것에 따라서 보는 대로 드러난다 할 것입니다. 셜록홈즈 ▶ 선생님, 일반적으로 한소식의 인연이 30대에 많이 생기나요? 칠통 ▶ 경락에는 기수련이 빠르지 않나요? 피델리오 ▶ 그럼 작은 야산 같은데서 수련하면 빙의되거나 수련이 방해받기가 쉽나요? 칠통 ▶ 젊을 때 많이 생깁니다. 왜 기운이 왕성할 때.. 강하 기운으로 뚫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셜록홈즈 ▶ 아, 네... 셜록홈즈 ▶ 그럼 젊을 때 바싹 해놔야겠네요. 이상 ▶ 칠통님 칠통 ▶ 작은 산이나 큰 산이나 마찬가지이지요. 그러나 산에서 하되 음의 기운이 강한 쪽보다 양의 기운이 강하 ㄴ쪽에서 하면 그런 위험으로부터 좀더 자유로울 거ㅗㅅ입니다. 이상 ▶ 여자와 남자가 수련을 할때 혹시 차이가 있습니까? 피델리오 ▶ 네 칠통 ▶ 수련의 차이라기보다는 심기의 차이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상 ▶ 심기의 차이라면 어떤것인지요 ^^ 이상 ▶ 제가 초보라 칠통 ▶ 근기... 이상 ▶ 아 피델리오 ▶ 여자는 반가부좌할 때 왼쪽 다리를 위로 올리고 피델리오 ▶ 앗 실수 칠통 ▶ 그래서 젊을 때 일심일념하셔야 하지요. 피델리오 ▶ 오른쪽 다리를 위로 올리고 셜록홈즈 ▶ 네, 정말 그래야겠습니다. () 피델리오 ▶ 남자는 반대라던데요 사람 ▶ 여자는 하단전을 관하면 안되고 대신 중단전을 관해야 한다고들 하던데... 칠통 ▶ 반가부좌 가부좌 다리는 오른 왼쪽 상관 없습니다, 좌선하기 편안 쪽으로 하면 됩니다. 피델리오 ▶ 글쿤요 사람 ▶ 칠통님은 맨 눈으로 기를 보실 수 있습니까? 거기에 어떤 효과적인 수련법이 있는것인지... 칠통 ▶ 좌선 하는데 여자 남자 구별하여 오른 ㅉ고 왼쪽 구별할 필요없이 내가 하기 편안 쪽으로 해서 오랜 동안 몰입 선정 삼매에 들어서 수해을 이루어 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칠통 ▶ 열심히 수행하다보면 어느 순간부터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상 ▶ 네 사람 ▶ 제 생각에는 경락을 여는 방법이... 무아지경이나 무념 상태로 들어갔을때 절로 경락이 열리는게 아닌가 싶은데... 아닌가요? 사람 ▶ 의념으로 자꾸만 기를 호흡하고 경락을 열고 하는건 아무래도 잘못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자꾸만 들어서요.... 칠통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초발심이 중요하고 그 초발심을 기초로하여 깨달음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여 깨달음만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피델리오 ▶ 무아지경으로 경락을 여는 것은 높은 경지 아닌가요? 피델리오 ▶ 호흡이나 기의 흐름에 신경을 안써도 저절로 돌아가는 것은 높은 경지라고 피델리오 ▶ 알고 있는데요 칠통 ▶ 무아지경이라 하나 수행을 하다보면 자신의 몸이 버틸 수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한계를 넘어설 때 하나 씩 열립니다. 셜록홈즈 ▶ 선생님, 한소식을 맞이 하기 직전까지 수행이 극에 달하면 스스로가 어느 정도 느낄 수 있나요? 칠통 ▶ 그리고 그때가 기가 자신의 몸으로 최고로 필요로 하고 최고 많이 들어오지요. 사람 ▶ 다른 사람이 경락을 열어준다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요? 칠통 ▶ 극에 달하면 곧 이루것 같은 생각이 언습해 오고 토굴같은데서 들어가 한 소식 할 때까지 몇날 몇일 있고 싶어지지요. 셜록홈즈 ▶ 아, 네.. 그런가요. 칠통 ▶ 가능할 수 잇습니다. 방법을 알고 기가 강하면... 피델리오 ▶ 경지가 높아지면 이타적인 섹스를 하면서 기의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나요? 칠통 ▶ 가능하다 할 것입니다. 피델리오 ▶ 네 칠통 ▶ 반대로 섹스에 몰입하여 몸을 완전히 연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피델리오 ▶ 몸을 연다는 게 어떤 뜻입니까? 칠통 ▶ 몸에 업을 녹이며 가슴이 열리는 것을 그렇게 표현하더군요. 옛날 어떤 분이.. 피델리오 ▶ 글쿤요 피델리오 ▶ 그러니까 성욕때문에 섹스에 몰입하는게 아니라 사람 ▶ 기를 모은다는게 맞는겁니까? 어떤 사람은 축기를 하면 기가 정체되어 안좋고 기가 통하게 해야 하는거라는데 이상 ▶ 여자또한 섹스를 하면 정이 소모됩니가 ^^ 피델리오 ▶ 업을 해소하기 위해 섹스에 몰입한다는 말슴이시군요 피델리오 ▶ 경지가 높아지면 피델리오 ▶ 여자도 정이 소모된다고 들었는데요 칠통 ▶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상 ▶ 남자는 사정을 통해 정이 소모된다 들었는데 그런 신체적 현상이 아닌 기의 소모는 마찬 가지 인가요 칠통 ▶ 기를 모은다고 하나 기는 순환합니다 우리 몸의 혈액이 흐르는 것과 같이... 사람 ▶ 잘은 모르지만... 쾌감을 느낀다는 것 자체가 기가 소모되는거라데요...^^ 피델리오 ▶ 예쁜 여자를 보면서 쾌감을 느끼는 순간 기가 엄청 소모된다던데요 칠통 ▶ 기의 소모는 어느 쪽으로 소모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지 않나 싶어요. 칠통 ▶ 쾌감을 느끼면 소모되기도 하지만 쾌감을 느끼며 기가 충만해 지기도 하지요. 사람 ▶ 그럼 수련하는 사람이 섹스해도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 피델리오 ▶ 높은 경지라면 모르겠지만 초보자가 섹스하면 피델리오 ▶ 퇴보하잖아요 피델리오 ▶ 진도가 피델리오 ▶ 이게 정설인데 칠통 ▶ 예쁜 여자를 보고 밖으로 드러내면 소모가 되고 안으로 환하면 충만해진다할 것입니다. 피델리오 ▶ 안으로 환한다는게 어려운 명제인 것 같습니다 사람 ▶ 안으로 환하다는게 무슨 뜻입니까? 칠통 ▶ 일반적으로 수련하는 사람이 섹스를 하고 사정을 하면 보통 사람들의 3-4배 소모가 되고 사정을 하지 않고 접이불루를 해도 1-2배가 소모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상 ▶ 나한테 주는것이 아니고 칠통 ▶ 안으로 환한다는 것은 예쁜 여자를 보고 예쁜 것을 본 것처럼 마음 안에서 발고 환하게 작용을 일으켜 안에 구름 같은 것을 몰아내는 것을 말합니다. 피델리오 ▶ 그럼 수련하는 사람은 오히려 보통사람보다 기가 더 허해질 수도 있겠네요 성욕을 극복하지 못해 칠통 ▶ 예 그렇다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 ▶ 그 말씀은 마음은 알겠는데... 사정을 한 경우도 마찬가질까요? 칠통 ▶ 이상님의 "나한테 주는 것이 아니고.."란 무슨 말씀이지요. 사람 ▶ 사정을 해도 마음을 안에서 밝고 환하게 하면 괜찬다는 말씀입니까? 셜록홈즈 ▶ 선생님, 기수련을 따로이 하지 않아도 의식이 상승하면 몸에 기운이 저절로 차나요? 칠통 ▶ 앞에서 섹스를 통하여 몸을 연다고 했던 분들의 경우는 사람님의 말씀처럼 그렇게 볼 ㅜ ㅅ도 있겠으나 저는 다릅니다. 칠통 ▶ 앞에서 제가 말한 것처럼 수행자가 사정을 하면 3-4배 소모됩니다. 사람 ▶ 예... 사람 ▶ 그럼 대체로 어느 정도 경지가 되면 섹스를 해도 괜찬은 것일까요? 칠통 ▶ 에 기수련을 하지않아도 의식이 상승하면 몸에 기운이 찹니다. 그것은 수행을 통하여 의식이 집중됨으로 그 집중으로 조금식 차는 것이니 느리되 찬다 할 것입니다. 칠통 ▶ 글쎄요 칠통 ▶ 어느 정도의 경지라기보다는 보살행으로의 섹스? 정도 셜록홈즈 ▶ 선생님, 불상을 보면 부처님의 눈이 조금 감겨 있는데 수행이 진보할수록 눈이 조금씩 감기나요? 칠통 ▶ 글쎄요 수행과 눈의 감김이라기보다는 인자하게 표현하려고 보니 전체적으로 구조상 그런 것 아닐까요? 셜록홈즈 ▶ 아, 네.. 사람 ▶ 칠통님께서 저를 관하신다고 하면... 그게 어떤 것입니까? 제 기감을 읽는 것인지 제가 어떤 사람인지 생각을 하면 답이 떠오르는 것인지... 피델리오 ▶ 수행자는 기운이 보통 사람보다 하단전에 많이 모여있다보니 섹스를 하면 3~4배가 소모되나보죠? 칠통 ▶ 우리나라 불상과 외국의 불상들이 다르지요. 그 다른 것이 나라마다 특색 때문인 것처럼,,, 표현이 그런 것 아닌가 싶어요. 셜록홈즈 ▶ 아, 네. 알겠습니다. 칠통 ▶ 사람을 관한다는 것은 님을 본다는 것입니다. 사람 ▶ 그게 봐야겠다는 마음만 먹으면 눈앞에 보여지십니까? 칠통 ▶ 수행자가 수행된 만큼 호흡문이 열려있기 때문에 열려 있는 만큼 빠져 나가는 것이지요. 사람 ▶ 관법이라는게 도대체 어떻게 하는 것인지를 모르겠네요. 칠통 ▶ 님이 나무를 보려고 하면 나무를 보는 것과 같이 제가 님을 보려고 하면 보는 것입니다. 다만 형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몸의 기운덩어리를 보는 것입니다. 사람 ▶ 관법은 기수련과는 다른 수련인 것인가요? 칠통 ▶ 몸의 형상을 하고 기운을 보는 것입니다. 칠통 ▶ 별반 다르지 않지만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 ▶ 수련하신 분이 경락을 열어줄 수 있는 것이라면 왜 그렇게들 잘 안해주실까요? 칠통 ▶ 몰라서 안 해 줄 수도 있고..해 줌으로해서 생길 수 있는 부작용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요. 사람 ▶ 경락이 열리면 깊은 의식에 들어가기가 더 쉽다고들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칠통 ▶ 그리고 해 주어도 자기 자신이 한 것이 아니기에 바로 또 막힙니다. 자기 자신의 업으로 인하여... 피델리오 ▶ 아까 산에서 음기보다 양기가 강한 쪽에서 수련하면 좋다고 하셨는데 그걸 판단할 수 있는 기감이 없는 사람은 칠통 ▶ 경락이 열린 만큼 기운이 차 있는 만큼 수행하기가 쉽고 또한 깊게 몰입 선정 삼매에 들기가 쉽지요. 칠통 ▶ 그늘과 햇볕으로 구별하면도비니다. 피델리오 ▶ 햇볕이 드는 쪽이 그늘쪽보다 양기가 강하다는 말씀이신가요? 셜록홈즈 ▶ 선생님, 백회가 열린 줄은 알겠는데, 중단과 상단이 열린 줄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칠통 ▶ 습하거나 그늘이 깊으면 음의 기운이 강하고 밝고 환하며 햇볕이 잘들고 바위 위 같은 곳을 양의 기운이 강하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피델리오 ▶ 그렇군요 칠통 ▶ 중단전이 열리면 가슴이 편안하고 마음이 안정적이되고 마음이 뿌듯하고 상단전이 열리면 혜안 내지는 영안이 생기지요. 사람 ▶ 기수련에서 일정수준에 오르는데 걸리는 최단시간은 어느정도일까요? ^^ 피델리오 ▶ 동진이 안깨진 사람은 바로 연정화기가 된다던데 칠통 ▶ 하기에 따라 다르니 꼭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셜록홈즈 ▶ 중단전이 열린 거하고 가슴열기로 가슴을 열어 열린 거하고 같은 건가요, 다른 건가요? 칠통 ▶ 같다고 보아도 좋습니다. 셜록홈즈 ▶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이번에도 점검을 받고 싶습니다. 칠통 ▶ 글쎄요 동진이 안깨진 상태로 수행해 보지를 아니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겟습니다. 칠통 ▶ 14일 산행에서 질문해도 피델리오 ▶ 그렇군요 사람 ▶ 칠통님이 말씀하시는 기수련이라는건 어떤 코스를 밟는 건가요? 칠통 ▶ 간단하면 지금 질문해도 되고요 피델리오 ▶ 14일에 가는 산이 관악산입니까? 칠통 ▶ 전 코스를 밟지 않고 그저 책을 통해서 했었을 뿐입니다. 칠통 ▶ 예 관악산입니다. 셜록홈즈 ▶ 몸에서 기포가 터지는 것 같아요, 아주 자그마한 기포가 뽈록뽈록 하면서 부드러운 기운이 터져 나옵니다. 칠통 ▶ 몸에 나쁜 것들이 밖으로 나오는 현상인듯합니다. 피델리오 ▶ 연주암까지 올라가나요? 셜록홈즈 ▶ 상단전에서 짤깍짤깍 소리가 납니다. 칠통 ▶ 연주암쪽이 아니고...시흥2동 관악산 줄기 호암산입니다. 피델리오 ▶ 그렇군요 셜록홈즈 ▶ 산행에서 질문드릴께요. 셜록홈즈 ▶ 근데 요즈음 기감이 좋아졌는데 단전에서 3바퀴를 돌리니까 정말 다르던데요. 칠통 ▶ 벌써 12시가 넘었네요. 더 질문이 없거나 간단한 질문만 조금 더 받지요. 셜록홈즈 ▶ 전 도반산행에서 질문하겠습니다. 칠통 ▶ 3바퀴 이상 돌리는 것이 졸지요. 셜록홈즈 ▶ 3바퀴 이상이요? 칠통 ▶ 3-10바퀴 셜록홈즈 ▶ 아, 네. 그렇게 많이도 돌리네요. 피델리오 ▶ 부럽네요 피델리오 ▶ 저는 돌릴 기운이 없는데 칠통 ▶ 자신의 호흡의 길이에 따라 돌릴 수도 있지요. 셜록홈즈 ▶ 전 호흡이 짧아 너무 무리하면 안 될 거 같습니다. 사람 ▶ 기라는게 외부에서 들어오는 겁니까, 자기 몸안에서 생겨나는 겁니까? 셜록홈즈 ▶ 근데 상단에서 짤깍짤깍 소리 나는 건 정말 궁금하네요. 칠통 ▶ 무리는 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그래도 약간은 자신의 일반적 호흡도나느 길게 하는 것이 좋지요. 셜록홈즈 ▶ 아, 그럼 한단계 뛰어 넘는 것인지요? 칠통 ▶ 외부에서 들어옵니다. 들어오데 몸 안팎으로 통하여 흐르지요. 칠통 ▶ 그래야 조금식 올라설 수 있는 것이기에... 셜록홈즈 ▶ 12시가 넘었으니 오늘은 이 정도에서 끝내고, 도반산행에서 대화를 이어가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사람 ▶ 외부에서 끌어오는거라면 사정을 해도 곧 다시 끌어올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사람 ▶ 흐... 예... 피델리오 ▶ 곧 다시 끌어올려면 또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피델리오 ▶ 필요하지 않을만큼 높은 경지가 있나요? 사람 ▶ 외부에서 의념을 써서 끌어오는 거라면 맘만 먹으면 쉽게 끌어올 수 있는거가 아닌가해서. 칠통 ▶ 피델리오님의 말씀이 맞아요. 그 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요. 칠통 ▶ 그 맘만 먹으면 되는 것을 님은 어찌 다 끌어오지 못하는가요? 사람 ▶ 흐... 끌어오는 건지 몰라서요... 피델리오 ▶ 오늘 좋은 말슴 감사드리고 즐거웠습니다 피델리오 ▶ 채팅으로 이런 수준의 대화가 가능한지 아직 몰랐습니다 셜록홈즈 ▶ 채팅 내용은 정리해서 카페에 올리겠습니다. 칠통 ▶ 그래요 시간이 많이 되었으니...오늘은 이쯤에서 끝내지요. 피델리오 ▶ 항상 잡담만 했었는데 사람 ▶ 예... 산행때 가서 여쭈고 싶은게 많네요. 사람 ▶ 예...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에 뵈어요~ 칠통 ▶ 물어볼 것 있으면 잊지 않도록 메모해서 와서 질문하세요. 사람 ▶ 흐.. 옙 셜록홈즈 ▶ 칠통 선생님, 늦은 시간까지 감사합니다. () 셜록홈즈 ▶ 편안한 밤 되십시요. 셜록홈즈 ▶ 기러기님, 사람님, 이상님, 피델리오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칠통 ▶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편안한 밤되시길 바랍니다. 기러기 ▶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밤 되십시요. 피델리오 ▶ 담에 또 봅시다 ☆☆☆ 칠통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 기러기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 피델리오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셜록홈즈 ▶ 먼저들 가세요. 제가 방청소하고 나가지요. 사람 ▶ 흐.. 예.. 저장 좀 하구요. ☆☆☆ 사람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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