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오세요. 우리들의 이야기 세상, 카페채팅입니다 ☆ ☆ 운영자를 사칭하거나 불건전 대화 내용 적발시 신고해 주세요 ☆ ☆ 방장님은 방을 나가실 때 갈무리 하실 수 있습니다 ☆ ☆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ㅅ^)↗☆ ☆☆☆ 칠통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 강정환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칠통 ▶ 안녕하세요...많이 덥지요.
강정환 ▶ 안녕하세요
칠통 ▶ 어서오세요.
강정환 ▶ 좋은 얘기나 듣다 갈렵니다. 말주제가 없어서
강정환 ▶ 수련도 모자라구요
조병윤 ▶ 안녕하세요?
칠통 ▶ 어떤 이야기가 좋은 이야기 입니까?
칠통 ▶ 예 방을 개설해 놓으시고...어디 나녀오셨나요?
조병윤 ▶ 아닙니다. 바로 들어와서 만들었습니다.
칠통 ▶ 지금 대기중인 구상완님과 진홍구님이 계시네요.
조병윤 ▶ 밖의 도반님들 부르는데 대답이 없습니다.
칠통 ▶ 오랜 만이지요. 정환님...지금은 방학이지요.
☆☆☆ freeair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강정환 ▶ 네
freeair ▶ 안녕하세요...^^
칠통 ▶ 어서오세요. 오랜 만에 채팅하네요.
강정환 ▶ 반갑습니다
조병윤 ▶ 오랫만입니다.^^
freeair ▶ 칠통 선생님 안녕하세요..^^
칠통 ▶ 예. 오랜 만에 채팅하지요.
칠통 ▶ 더운데 잘들 지내시지요.
조병윤 ▶ 예 걱정해 주셔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freeair ▶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강정환 ▶ 에어콘 덕에 올해는 시원하게 보내는 중입니다
칠통 ▶ 정환님은 지금도 증산도에 열심이신가요?
강정환 ▶ 아니요
강정환 ▶ 그냥 단전호흡으로 전향했어요
칠통 ▶ 지금은 무엇에 열심이신지요?
강정환 ▶ 음...
강정환 ▶ 운기수련이요
강정환 ▶ 하주대맥
칠통 ▶ 혹 어느 단체라도 ?
강정환 ▶ 도화재요
강정환 ▶ 석문호흡 하는 곳
칠통 ▶ 프리에어님이 도화재에 대하여 잘 알지요...
freeair ▶ 저랑 안성진 다녔던 곳이예요..^^
조병윤 ▶ 강정환님은 나이가 어리신데도 열심입니다.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강정환 ▶ 프리에어님은 지금은 어떤 수련 하시나요?
freeair ▶ 칠통 선생님 글 읽어요...^^
칠통 ▶ 고등학생 때부터..증산교로..해서 열심이지요.
강정환 ▶ 그것도 도움이 많이 되지요.
강정환 ▶ 수련하는데 있어서 맥을 잡기가 어려웠는데 칠통선생님 글 읽어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강정환 ▶ 뭔가를 해야 하는데. 무얼 해야 할지 모르고 참 고민을 많이 해서요
칠통 ▶ 감사합니다...()..그리 보아주시니...
칠통 ▶ 진홍구님이 아니 들어오시네...21세기 무속인 회원이시라는데...
조병윤 ▶ 예. 글을 읽지 않나 봅니다.
칠통 ▶ 어때요. 요즈음 걸리는 것이라도 ...질문하고 싶은 것 있으면 다른 분과 상관 없이 질문 하시면 됩니다.
강정환 ▶ 감정의 변화가 심한것은 어떻게 다스려야 하나요?
강정환 ▶ 마음 자체는 차분하다고 하는데
칠통 ▶ 말로는 마음이 차분하다고하지만 차분하지 않는 경우가 그렇지요...조금 차분해서는 기 운이 강해서 스스로의 기운을 다스리지 못할 때 그럴 수도 있습니다.
강정환 ▶ 한참 단전 잡고 축기하는데 의식이 자꾸 뜬다면서.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고 하셔서요
칠통 ▶ 그런 만큼 기운을 잘 다스리면 감정도 다스려지지요.
강정환 ▶ 네
freeair ▶ 촉으로 인해 발생되는 마음의 움직임에 대해 알려 주세요..
칠통 ▶ 단전을 잡으면 일단은 단전에 의식이 있어야 하는데...말로는 단전을 잡으면서도 의식으로만 하고 의식은 머리나 가슴에 있기 때문에 생긴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칠통 ▶ 촉으로 생기는 경우는 거울과 같은 것으로...이미 자신 안에 가지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해서 촉으로 인하여 거울에 비추듯 일어나는 마음의 작용을 마음의 움직임이라 할 것입니다.
칠통 ▶ 자기 자신 안에 가지고 있는 것이란...이미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것 경험이나 체험을 통하여 이미 숙지하고 알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해서 거울에 비추듯 촉을 통하여 일어난다 할
칠통 ▶ 것입니다.
☆☆☆ 오주일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오주일 ▶ 안녕하세요
강정환 ▶ 어서오세요
조병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freeair ▶ 안녕하세요..^^
오주일 ▶ 예...
오주일 ▶ freeair님은 처음 뵙는 거갈네요
칠통 ▶ 기운을 축기할 때는 언제나 의식은 단전에 집중하고 단전에서 또는 석문 회음..또는 용천에서 이루어지면 의식이 뜨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칠통 ▶ 어서오세요 오주일님...
freeair ▶ 아니예요.. 예전에 송년회 모임에서 봤습니다..
오주일 ▶ 예... 아하 알았다.
강정환 ▶ 축기를 하다가 임맥으로 기운이 치솟는 현상은 어찌해야 하나요?
오주일 ▶ 제 앞에 옆에 계시던분?
freeair ▶ 예...
오주일 ▶ 구...?
freeair ▶ 구상완입니다...^^
오주일 ▶ 칠통님한테 여쭐게 많아서 들어왔어요.
칠통 ▶ 그것은 축기할 때 단전에서 기운을 모아야 하는데..모으는 방법에서 잘못되었기에 임맥으로 치솟는 것이니...임맥으로 치솟는 방향으로 기운을 모으려고 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니...
강정환 ▶ 음.
칠통 ▶ 치솟는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해서 하시면 될 것입니다.
강정환 ▶ 네
칠통 ▶ 오주일님 다른 분과 상관 없이 질문하시고 싶은 것 잇으시면 질문하세요..
오주일 ▶ 흐... 예... 질문 정리 중
오주일 ▶ 빛 알갱이 하나 하나가 각자 독립된 본성, 자성이 있는 것인가요?
칠통 ▶ 각자 질문이 필요하신 분은 저와 일대일로 대화한다 생각하시고 질문하시면됩니다.
칠통 ▶ 빛 자체로 보면 그렇다 하겠으나 전체적으로 보면 전체가 본성이고 자성이라 할 것입니다.
오주일 ▶ 빛 알갱이들을 얼만큼 칠통에 가두어 놓은게 게네들이 칠통안에서 반응하여 만들어 낸게 지금 제 마음인가요?
칠통 ▶ 그러니 각자 독립된 본성 자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체가 본성이고 자성이라 할 것입니다.
freeair ▶ 빛 알갱이가 변화한다면 본성이라는 것은 없는 것이 아닌지요..
칠통 ▶ 정확하다고 는 할 수 없으나 님의 기운에 7대 3의 비율 정도...
칠통 ▶ 빛의 알개이는 변화하지 않습니다.
오주일 ▶ 7대3이란게 무슨 말씀입니까?
칠통 ▶ 빛의 알갱이는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크고 작고..로 봐야 하고 빛 자체는 변화하지 않습니다..변화하는 것은 빛이 아니라 빛을 이루는 속성이고 빛을 애워싸고 있는 속성이 변화한다 하겠습니다
칠통 ▶ 7대 3이란 기운이 10이라고 할 때 기가 7이고 10의 기운 속 빛이 3개 정도 있다 는 말입니다.
강정환 ▶ 7대3 이란 비율이 황금비율같아 보이네요
강정환 ▶ 다른데서도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freeair ▶ 선정이 부동심을 만들어내는 것은 아닌지요?
칠통 ▶ 제가 직접 비율을 측정한 것은 아니지만 그것들을 보고 그 안에서 빛의 알갱이의 활동하는 것을 보았을 때...그 정도 되는 듯 하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오주일 ▶ 칠통이 큰 사람들은 그럼 그 안에 빛 알갱이가 더 많을까요? ^^
칠통 ▶ 엄밀히 말해서는 선정이 부동심을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선정은 고요하게 정에 들어서 처해 있는 상황에서의 업장 장애를 파헤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이지요. 부동심이 되기 위해서는
칠통 ▶ 물과 물결 파도에서...물의 표면이 아닌 물에 있어야 비로서 부동심이 된다 되었다 할 것입니다.
freeair ▶ 물 속도 압축에 의해 움직이지 않을 뿐 움직인다고 볼 수 있지 않은지요..
칠통 ▶ 사람이 몸 집이 크다고 해서 더 많은 건 아니고 그 사람의 기운이 얼마ㄴ냐에 따라 빛의 알갱이가 다르다 하겟습니다.
칠통 ▶ 물 속에 있되 물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물의 흐름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강정환 ▶ 기운을 모아서 경락을 뚫어나가는데 그 속도 더딘것은 축기만이 해결책인가요?
칠통 ▶ 즉 기와 기운의 차이라 할 것입니다 ..기에 있으면 부동이고 기운에 있으면 부동이 아니다 할 것입니다.
오주일 ▶ 사람마다 빛 알갱이 수가 다른게 어떤 영향이 있습니까?
칠통 ▶ 예 축기의 문제지요...자연 기운이 차면 달이 기울 듯 돌아가지만...임으로 해서 경락을 뚫기도 하지요.
칠통 ▶ 생명력과 관계가 있다 하겠습니다.
강정환 ▶ 막힌 규와 스스로의 업이 연관이 있나요?
강정환 ▶ 사람마다 막혀있는 수준이 다 다른거 같아서요
칠통 ▶ 일반적으로 거의 모든 사람들이 빛의 알갱이는 거의 같습니다....수행을 통하여 기운이 참으로 해서 기운 에너지도 높아지는 것이지요.
오주일 ▶ 나라는 의식은 없고, 전체의 본성만 남으면 사람이 살 수 있을까요?
칠통 ▶ 업의 연관이 있다 하겟습니다...
강정환 ▶ 업이 가벼울수록 막힌 규가 쉽게 뚫릴 수 있겠군요
칠통 ▶ 생명의 근원을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근원적 생명은 분성에 있으니...당연히 살아간다 할 것입니다.
칠통 ▶ 업이 가벼울수록 기운이 맑으니 자연 막히는 것이 드물고 혹 막혔다 하더라도 쉽게 뚫린다 하겟습니다.
freeair ▶ 기와 생명의 차이가 어떻게 되나요?
칠통 ▶ 예를 들어 여기 하나의 생명이 있다고 할 때 기는 생명 안에도 있고 생명 밖에도 있다 하겠습니다.
칠통 ▶ 그러나 생명은 생명 자체로만 있다고 하겟습니다.
강정환 ▶ 기라면 외부에서도 끌어올 수도 있지 않나요.
칠통 ▶ 예 얼마든지 끌어올 수 있습니다..그래서 생명과 기의 차이가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그런 것입니다.
오주일 ▶ 빛 알갱이의 속성이 생명이라는 겁니까?
freeair ▶ 기와 생명에너지는 생명과 상관이 있는지요..
칠통 ▶ 예 그렇게 보시면 크게 무리 없을 것입니다.
강정환 ▶ 정이 많은 것과 기가 많은 것의 차이는 어떤건가요
칠통 ▶ 상관이 있다고 하겟습니다...
칠통 ▶ 기가 많음으로 정이 많아진다 하겠으니 ..기가 적으면 정도 적다..또는 정이 적으면 기도 약해져 있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강정환 ▶ 둘다 함께 오고 가고 하는거군요
오주일 ▶ 저 피씨방가서 해야 겠습니다... 지금 남의 피씨라... 금방 다시 올께요.
☆ 오주일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freeair ▶ 정이 생명에너지인 듯 한데요..
강정환 ▶ 기는 그럼 어떤 에너지로 봐야 하나요?
칠통 ▶ 예 먼저와 나중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서로 연관 관계 속에 있다 하겠습니다.
강정환 ▶ 연정화기 라고 할때 정을 기반으로 해서 기가 생성되는 건가요?
강정환 ▶ 아니면 정과 기가 함께 움직이는 건가요
칠통 ▶ 정을 꼭 생명에너지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생명에너지에 포함 시킬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칠통 ▶ 기는 힘에너지로 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freeair ▶ 유정물과 무정물의 차이는 생명에너지의 차이인가요...
칠통 ▶ 연정화기란 고환에 모인 정을 배출하지 않고 기를 바꿔서 몸 안으로 흡수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러니 기로 해서 모인 정을 다시 정으로 기로 환원시켜서 몸에 축적한는 것입니다.
칠통 ▶ 그렇게 보시면 크게 차이가 없다 할 것입니다.
☆☆☆ 오주일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강정환 ▶ 업을 가볍게 하려면 어떤 방법이 좋은가요?
칠통 ▶ 마음의 그릇을 크게하면 됩니다...
강정환 ▶ 휴.
강정환 ▶ 어렵네요
freeair ▶ 참나에서 볼 때 나는 기운을 쌓아야 되는 이유가 있는지요..
칠통 ▶ 즉 업을 담고 있는 그릇이 마음이니 마음의 그릇을 크게하면 되지요. 마음의 그릇을 크게하기 위해서는
칠통 ▶ 얽매여 있는 업을 놓아야 함과 함께 기운을 강하게 해야 합니다...얽매여 잇는 것을 놓기 위해서는
칠통 ▶ 방화착해야 하고 방화착하기 위해서는 역지사지 하면 좀더 쉽게 이룰 수 잇다 하겠습니다.
칠통 ▶ 참나에서 볼 때 기운을 쌓을 이유가 없지만 참나가 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강정환 ▶ 정기신의 원리로 해석해도 비슷한가요?
강정환 ▶ 참나가 되기 위한 과정
칠통 ▶ 예...거의 비슷하다 하겠습니다...그런 마지막 단계에서 신이 맑아서는 아니 되고 ...정기신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덩어리 ...내가 없어야 하니....나라고 하는 것을 하나의 풍선
칠통 ▶ 으로 볼 때 정기신으로 해서 풍성이 터져서 없어졌을 때...나라고 할 것이 없을 때..비로소 참나라 할 것입니다...
강정환 ▶ 아직도 갈길이 멀군요...
칠통 ▶ 그러니 참나가 되기 위해서는 풍선을 터트릴 수 있는 풍선 안에 기운이 필요한 것이니...쌓아가야한다 하겠습니다.
칠통 ▶ 이런 관계로 조금 프리에어님이 질문한 기운을 쌓아야 할 이유입니다.
강정환 ▶ 참선을 할 경우에는 기운 측면은 어찌 하는건가요?
강정환 ▶ 자연스럽게 모이는건가요?
오주일 ▶ 지금의 나한테는 내가 진짜 나가 아닌가요? 참나라고 하는게 오히려 가짜 나이고?
칠통 ▶ 참선을 할 경우 ...참선하고 있는 행위를 통하여 기운이 축적됩니다.
강정환 ▶ 방식은 달라도 원리는 비슷한거군요
freeair ▶ 기를 베풀어서 더 많이 쌓는 차원이 있는지요..
강정환 ▶ 함부로 기치료를 행하면 오히려 안좋다던데... 이것은 어찌 해석해야?
강정환 ▶ 스스로 공부할 것을 자기가 같이 떠맡는 격이라고
칠통 ▶ 지금의 나한데는 내가 진짜 나라고 할 것이 없지요...어떤 것이 참나이기에 그리 말씀하시는지요?
칠통 ▶ 기를 배풀어서 더 많이 쌓는 차원이라기 보다는 기을 베품으로 해서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원활해진 기의 흐름을 자꾸만 베품으로 해서 흐름을 더욱 강하게 하고
오주일 ▶ 빛알갱이들이 칠통안에 갖혀서 만들어낸 마음이 지금의 내마음이고, 지금의 나인 것같은데요... 이 마음을 버리고 빛알갱이?.. 이놈이 가진 본성(이게 참나인가요?)에 따라 산다 면..
오주일 ▶ 원래 내가 나라고 느꼈던 나는 없어지는게 아닌가 해서...
칠통 ▶ 그럼으로 해서 필요할 때 강하게 흐르게 할 수 잇는 기운의 흐름을 통하여 모이게 할 수 있으니 이것이 방법이라면 방법이고 차원이라면 차원이라고 할 것입니다.
칠통 ▶ 부족한 상태라던가 아니면 기를 주고 빼내는 과정에서 원활하게 하지 못할 경우...또는 주는 만큼 생성시킬 수 없는 경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지요.
칠통 ▶ 그림자가 사라지는 것이지 참나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요...
오주일 ▶ 그 참나라고 하는 것도 개체의식? 같은게 있는 겁니까?
칠통 ▶ 참나에서 그림자가 업으로인하여 생겨났다 없어졌다 하는 것을 두고...참나라고할 수 없겠지요...참나는 개체의식이 아닌 일체의식 일체법 우주 의식이라 할 것입니다..
강정환 ▶ 선도에서 말하는 원신이 참나라고 볼 수 있는지요?
칠통 ▶ 선도에서 원신은 어떤 것을 두고 말하는지요?
칠통 ▶ 원신의 뜻을 모르니 대답하기가 ..
오주일 ▶ 빛알갱이하고 기는 연관이 없습니까?
칠통 ▶ 앞에서 프리에어님의 질문에서 말했듯 빛 알갱이 안팎으로 기가 있다 하겟습니다.
오주일 ▶ 그럼 태초에 빛도 있었고 안팎으로 기도 있었던가요?
칠통 ▶ 빛의 알갱이가 뭉쳐져 있게 한 것이 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칠통 ▶ 그러니 테초에 빛이 있었다 할 때..기는 빛과 함께 있었고 기로 인하여 뭉쳐져 있게 된 것이고 기로 인하여 폭발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주일 ▶ 그 빛의 속성이 생명이고... 그럼 생명에너지는 어디서 부터 나온겁니까?
칠통 ▶ 빛 자체가 생명이고 생명에너지입니다 이름이 그러할 뿐
오주일 ▶ 전에 기 중에 생명에너지가 있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어요?
칠통 ▶ 이해를 못하고 있군요. 태초 빛이 있을 때...빛이 하나로 뭉쳐져 있게 한 것이 기이고 이 기가 폭발을 통하여 공간으로 드러난 것이지요...그러니 공간에 빛의 알갱이들이 있게 된 것
칠통 ▶ 이고요...그러면서 기는 만물에도 전부 깃들어 있지 않은 것 없이 다 깃들어 있지요.
freeair ▶ 기는 파동이라고 생각해도 되나요?
칠통 ▶ 그러기 때문에 자칫 기를 알면 기가 본성인지 알고 말하는 분들도 있지만 기는 본성이 아니고 본성의 속성이 기라고 할 것입니다.
칠통 ▶ 기를 파동으로 보면 아니되고 기가 있음으로 해서 기를 통하여 기가 물결이 일으킬 때 기의 물결을 파동이라고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네요.
☆☆☆ 안성진님이 입장하셨습니다 ☆☆☆
칠통 ▶ 기 자체는 가만이 있습니다만 가만히 있는 기에 어떤 힘이 가해지면 그 가해지는 힘을 통하여 일어나는 것이 기운이지요. 그 기운의 흐름을 변화하게 하고 율동있게하는 것이 기에게 주는
안성진 ▶ 안녕하세요~~ ()()()
조병윤 ▶ 늦게 오셨네요. 안녕하세요^^
안성진 ▶ 아직 학원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
칠통 ▶ 일정한 힘을 줌으로 해서 기가 물결치는 것처럼 되는 것을 두고 파동이라고 하지요.
칠통 ▶ 어서오세요...수고가 많습니다.
freeair ▶ 기는 지수화풍과 어떤 관련이 있나요..
칠통 ▶ 기는 지수화풍이 있게한 근본이라고 보아도 괜찮을 겁니다.
강정환 ▶ 운기를 통해 생겨나는 것도 파동이겠군요
강정환 ▶ 파장이라고 해야 하나요?
칠통 ▶ 기가 있음으로 지가 생기고 지가 생김으로 화가 생기고 화가 생김으로 수가 생기고 이렇게 생기게 한 것이 기로 인한 바람이라 할 것입니다.
칠통 ▶ 파동이라면 파동이라괄 수도 있겠으나 파동이라고하지 않지요...그러나 전달되는 것으로만 본다면 틀렸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칠통 ▶ 운기는 기운을 움직이는 것을 운기라고 하는 것이지요...의식적 무의식적으로 ...그러니 의식 무의식의 생각 념을 통하여 일으키는 것이지요.
freeair ▶ 천지여아합기덕이 무엇인가요...
칠통 ▶ 한문으로 써 줄래요...어디에 나오는 말인지요.
☆☆☆ 오주일님이 방을 나가셨습니다 ☆☆☆
freeair ▶ 여천지합기덕如天地合其德
freeair ▶ 에서 아가 들어간 것입니다..
칠통 ▶ 풀이는 뭐라고 되어 있습니까?
freeair ▶ 저 나중에 찾아서 올릴께요.. 자료가 애매모호해서요...
칠통 ▶ 덕을 설명하기 위해서 써 놓은 글입니까?
freeair ▶ 천지와 내가 덕으로 하나된 상태, 천지기운과 내가 하나된 상태
freeair ▶ 우아일체라고 이승헌의 책에 적혀 있는데요..
freeair ▶ 천지여아합기덕(天地與我合氣德)입니다..
칠통 ▶ 예 그러면 틀리지 않은 듯합니다.
안성진 ▶ 선생님, 깨달은 분들과 교류함으로써 그 에너지가 자신의 본성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면이 있다고 봐야 하나요?
칠통 ▶ 기 기운으로 하나된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호흡문으로 보면 백회가 열린 상태로 보면 될 것입니다...그러나 사람에 따라 백회가 열린 것을 우아일체라고 하기도 하니..
칠통 ▶ 백회가 열린 것을 우아일체라고한다면 틀리지 않앗다 할 것이며...저 같은 경우 백회가 열린 것을 우아일체가 되었다고 하는 것이 아니니 우아일체는 아니라 할 것입니다.
칠통 ▶ 예 작용한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입니다.
안성진 ▶ 네에...
안성진 ▶ 수행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질문이 없습니다...
칠통 ▶ 이제 더 질문 없어요?
freeair ▶ 성통공완하면 기운적 측면에서 뭐가 완성되나요...
칠통 ▶ 성통공완이란 그쪽에서 말하는 ...깨달음을 그렇게 표현하지 않나요.
칠통 ▶ 이렇게 보았을 때 기운적 측면에서는 풍성이 터진 것으로 깨달은 분의 기운이 된다 할 것입니다...특별히 뭐가 완성된다고 말하기는 어렵네요.
freeair ▶ 황금색 기파는 깨달음과 상관이 있나요?
칠통 ▶ 오주일님은 말씀도 없이 나가셨네요...피씨방이라며...
칠통 ▶ 기파의 색깔에 대해서는 관찰하거나 살펴본 바가없어서 뭐라고 말하기 어렵네요.
칠통 ▶ 본성이 밝디 밝은 은백의 빛이니 깨달음은 은백의 밝디 밝은 빛이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는 경우가 붉은 색....어둠의 세계가 검은 색...이 색들이 어우러져서 나타나는 것
칠통 ▶ 나타나는 것이 본성과 업장과의 사이에 있는 기로 나타나는 것이니
안성진 ▶ 아.. 정말 저도 진리를 알고 싶습니다. 절실하게...
칠통 ▶ 나타나는 기의 색이라 할 것이니 ..황금색은 어디쯤 될까요?
칠통 ▶ 열심히 하시면 아시는 날이 오겠지요.
freeair ▶ 윤회의 원인은 애착이라고 볼 수 있나요?
칠통 ▶ 당연히 애착이지요. 애착하기에 업을 갖는 것이고 업을 가졌기에 애착하는 것이니...윤회의 근원 원인은 집착 애착에 있다 하겠습니다.
freeair ▶ 제가 존재 자체가 애착이라고 보았는데, 그것이 맞는 생각인지요..
칠통 ▶ 존재 자체를 애착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않겠어요. 존재하려고 한다면 그때 비로서 집착하게 되고 애착을 갖게 된다고 해야하겠지요.
freeair ▶ 존재의 출발점이 애착인 것 같은데, 그것은 틀린 생각인가요..
칠통 ▶ 절대자도 존재자 입니다...그어느 것에도 의탁 의지하지 않고 존재하는 자...그러나 우리는 의탁 의지하려고 하지요
칠통 ▶ 그 어느 것에도 의지 의탁하지 않고 스스로 존재하는 것을 애착이라고 하지 않겠지요. 존재는 순수 생명이고 순수 영혼이라 할 것입니다.
freeair ▶ 자비를 베푸는 것이 수행적 측면에서 도움이 되나요...
칠통 ▶ 인간을 놓고 볼 때 인간으로 존재하려고 하는 것...또는 영혼으로 존재하려고하는 것...중음신...지금 형재 자기 자신이 처해 있는 상태에서 그 상태로 존재하려고 하는 것은 애착이
칠통 ▶ 고 집착이라고 할 것입니다.
강정환 ▶ 더 나은 빛이 밝은 쪽으로 존재하려고 한다면요?
칠통 ▶ 자비를 베푸는 것은 마음을 평화롭게 여유롭게 하는 만큼 도움이 많이 된다 하겠습니다.
칠통 ▶ 더 밝은 빛으로 가려는 것은 회귀 본능이라고 봐야할 것입니다.
칠통 ▶ 자 이제 마무리를 하지요....
칠통 ▶ 이것은 꼭 물어보고 싶은 것 하나만...그리고 끝내겠습니다.
칠통 ▶ 질문하세요...
freeair ▶ 음기와 양기는 어떤 측면에서 다른가요..
칠통 ▶ 병윤님 복사해서 카페에 올려요...올리면 안된다는 분 있으세요.
조병윤 ▶ 예 알겠습니다.~~
칠통 ▶ 좋고 나쁘고의 차이고 선과 악의 측면에서 다르지요
freeair ▶ 예... 알겠습니다..
안성진 ▶ 선생님, 도반님들, 죄송합니다. 저 먼저 나가봐야겠습니다. ()
조병윤 ▶ ()
칠통 ▶ 채팅하느라 고생들 하셧습니다...좋은 밤 되세요...
안성진 ▶ 도반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안성진 ▶ 안녕히 주무세요. 선생님, 도반님들.
freeair ▶ 예.. 나중에 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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