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 칠통 조규일
마음이 즐거우면 그게 바로 극락이고
마음이 괴로우면 그게 바로 지옥이다
세상사
마음대로
뜻한 대로
다될 손가.
참되고 성실하게 꾸준히 수행 정진 속
더불어 사랑하며 살기 위한
마음 속
등불을 밝혀라.
밝힌 등불에 올려진 슬기와 지혜로
충만한 사랑이 활활 탈 때
그 어떤 고통과 고난 쉽게 넘고
홀로 있음으로 외로움의 고독
견딜 수 있는 슬기로움 솟으리.
태어남으로
달리는 열차의 뒤안길
돌고 돌아
세상 욕 헐벗고
실존의 본질 찾아
영원히 마르지 않은 샘을 찾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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