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이루고 있는 일합상의 주체, 존재, 존재자, 생명근원들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었다./ 칠통 조규일
몸이란 일합상은
내 성격. 내 마음, 내 의식, 내 생각에 따라 움직이고 행동한다.
몸이란 일합상은
내가 먹고 싶은 것, 내가 먹는 식습관을 그대로 따라 먹는다.
몸이란 일합상 입장에서 보면 원하지 않아도 해야 하고 하기 싫어도 해야 하고 불편해도 해야 하고 아파도 해야 하고 먹기 싫어도 먹어야 하고 필요 없는데도 먹어야 하고 넘쳐나도 먹어야 한다.
저마다 나라고 하는 나는 몸을 이루고 있는 일합상의 존재 존재자 생명 생명근원들은 전햐 생각하지 않고 내 성격대로, 내 마음대로, 내 의식대로, 내 생각대로 해왔다.
그러다 보니 일합상의 몸은 일합상 중에 어느 곳으로부터 작용을 받았느냐에 따라서 괴롭고 고통스러워하다가 결국 병을 앓는다.
내 성격. 내 마음, 내 의식, 내 생각에 따라 움직이고 행동하는 일합상이란 몸이 일합상 안에서 내 성격. 내 마음, 내 의식, 내 생각에 따라 일어났으되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일합상 안에 있게 됨으로 해서 몸이란 일합상 안에서 밖으로 나가려는 것과 나가지 못하게 하는 것과 부딪침으로 인하여 그곳으로부터 흠집이 나거나 멍이 들거나 그러면서 점점 안 좋은 상태가 되다가는 결국은 아프게 된다.
만병의 근원은 마음에 있다고 마음의 작용을 일으키는 저마다의 성격, 의식, 생각에 따라 행하는 마음 작용에 따라서 일합상 안에서 작용은 일으켰으되 나가지 못한 행이 일합상 안에 것을 침으로 인하여 아픈 것이다.
그래서 사람마다 각기 저마다 자신의 업, 성격, 의식, 생각에 따라 일합상이란 몸이 아픈 것이다. 이는 어릴 때부터 아픈 것이 아니라 어른이 되고 나이가 들면서 아픔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자꾸만 치고 또 치고 그렇게 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고통과 아픔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그렇다가 고통과 아픔은 병이 된다.
병으로 드러나기까지는 많이 자극을 받고 안 해야 할 것을 한 것이 될 것이다.
그래서 성격을 바꾸고, 의식이나. 마음, 생각을 바꾸면 바꿈으로 인하여 병이 호전되기도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생각하니 나를 이루고 있는 일합상의 몸에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몸이란 일합상은 법과 진리에 어긋남이 없을 텐데, 법과 진리에 어긋남 없는 몸이란 일합상을 이루고 있는 주체, 존재, 존재자, 생명, 생명근원들을 한 번도 생각하지 않고 지금까지 내 성격대로 내 마음대로. 내 의식대로, 내 생각대로 행동하게 하고 음식 또한 내 마음대로, 내 식습관대로, 위 세계의 존재, 존재자, 생명, 생명근원들을 구한다는 생각해 했던 것들조차도 잘못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몸이 아픈 곳, 좋지 않는 곳에게 미안했다,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당이 높은 것도 위 세계에서 관리 한다고 했지만 그럼에도 그렇게 한 것에는 나의 성격, 언어적 습관, 의식과 생각들과 식습관으로 걸리게 했다는 것이 일합상을 이루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미안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도 미안했다.
내가 그렇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로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당을 높이는 것을 많이 먹는다고 다 당이 높은 것은 아니다. 당이 높은 것을 먹되 자존심이 강하고 자신감이 강하고 자만감이 강하고, 도도하기가 하늘을 찌르고, 고집이 샌 사람들이 당료병을 앓는 것 같다. 맞는가? 당연하지요. 여기에요. 또 있습니다. 그것은 성격이 급하기도 하다는 겁니다요.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 역시도 음식에 문제보다는 성격의 문제가 더 큽니다. 급한 성격. 과격한 성격과 황소 같은 고집, 이외에 성적 불만으로 생긴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급한 성격, 과격한 성격과 황소 같은 고집, 성적 불만을 해결하면 콜레스테롤은 낮아질 겁니다. 물론 음식으로 조절할 수도 있겠지만 음식보다는 성격을 바꿈을 좋아질 수 있습니다.
몸이란 일합상 안에 있는 모든 주체 존재 존재자 생명 생명근원들은 어떤 성격이냐 어떤 마음이냐 어떤 의식, 생각을 갖고 있고 언행을 하느냐에 따라 작용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 작용하는 부분들이 사람들 저마다 어떤 성격 어떤 의식 어떤 마음 어떤 생각을 갖고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작용하는 부분들을 치게 됨으로 인하여 아프고 고통스럽고 병이 생기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성격, 마음, 의식, 생각으로 외에도 인연되신 돌아가신 분들과의 인연과 연결된 부분들에 있어서도 병이 생기고 좋지 않거나 아프기도 하다.
우리들 각기 저마다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돌아가신 분들과 인연되신 보이지 않는 분들과의 관계에서도 아프기도 하고 병이 들기도 한다.
이와 같이 생각하고 나니. 수행하며 밝혀 올라오면서 나를 통해 더 위 세계로 올라오고 싶어하는 많은 이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구함 받기를 위해서 왔는데 구해주지 못하니 구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아픈 것이니 아프게 하는 것을 미워할 것이 아니라 구해주지 못한 것이 미안했다. 아프게 하는 이들을 모두 다 구해 주었다면 아프지 않았을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구하지 못함으로 인한 것이니 구해주지 못한 것을 미안해야지 아프게 하는 것에 화를 내거나 나쁘게 말할 것이 아닌가 싶다. 다 구하지 못함을 미안해해야 하는 것 같다.
눈이 불거진다.
먹는 것 역시도 음식을 먹으면서 가져갈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가져가고 필요 없는 것은 남겨두라고 했었는데 이 또한 몸을 이루고 일합상을 이루고 있는 이들을 생각하지 못한 잘못된 생각이란 생각이 들었다.
생각해 보니 음식을 먹으면서 본래로 돌아가거라. 본래 고향산천으로 돌아가거라. 했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음식을 먹으면서 가져갈 것을 가져가되 필요 없는 것은 남겨 두고 가라고 했었는데 일합상을 이루고 있는 이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생각하니
음식을 먹으며 가져갈 것은 가져가고 일합상을 이루고 있는 모든 이들 골고루 모두 다 가져가고 필요 없거나 넘쳐나는 것들은 모두 다 돌아가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어제, 오늘은 음식을 먹으면서 필요한 것은 가져가고 일합상을 이루고 있는 모든 이들은 골고루 모두 다 가져가라. 그리고 필요 없거나 넘쳐나는 것들은 모두 다 본래로 돌아가거라. 모두 다 본래 고향산천으로 돌아가거라. 법과 진리가 되어 자유자재 하거라. 하면서 음식을 먹었다.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두 다 몸이란 일합상은 일합상이란 몸의 주인의 몫이다.
일합상이란 몸이 어떻게 되느냐는 주인이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서 각기 다르다.
지금 자기 자신의 몸이 어떻다. 하는 것은 그 누가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자기 자신의 성격, 마음, 의식, 생각, 자기 자신과의 생각 속 생각에서, 자기 자신 외에 다른 이들과의 대화에서, 각종 미디어를 통해 부딪치는 모든 것들로 일으키는 모든 것들과, 살면서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모든 것들에서 일으키는 모든 것들로부터 몸이란 일합상을 이루고 있는 주체, 존재, 존재자. 생명, 생명근원들 어느 부분에서 작용하게 하느냐에 따라서 몸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몸 안에 머물게 됨으로 해서 몸 밖으로 나오려고 하는 것과 몸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는 것과의 사이에서 알합상을 이루고 있는 주체, 존재, 존재자. 생명, 생명근원들 어느 부분에 있는 것이냐에 따라 아프고 고통을 받고 그러다가 병이 생기는 것 같다.
사상 체질에 의한 사상 의학이 있는 것과 같이 성격이나 마음 씀,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느냐, 살아가면서 살아지면서 안팎으로 부딪칠 때마다 어떤 반응을 하느냐에 따라 아픈 곳들을 찾아내서 아프게 하는 마음 작용, 생각, 성격을 고치며 병도 낫고 호전되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당연히 좋아지고 좋아집니다요. 단 돌아가신 존재 존재자 조상님들이 좋은 곳에 계시고 좋다면 말입니다요. 헌데 돌아가신 분들이 좋지 않은 곳에 있거나 나쁜 상황에 있는 경우에는 이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요.
얽키고 설킨 것들이 복잡 미묘합니다요.
그렇지만 성격을 바꾸고 마음을 바뀌고 갖고 있는 생각이나 의식을 바꾸면 좋지 않은 곳들이 좋아지는 것은 틀림없습니다요.
2018. 9. 14일 마음 씀에 병이 생기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나서 내 안에서 나도 모르게 자꾸만 생각들이 굴러다녔다. 굴러다니는 생각들을 지나면 잊을까 싶어서 어제 친구들 모임에 가는 버스 안에서 내 카톡에 써 놓았던 글들이다.
몸이란 일합상을 내 마음대로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몸을 이루고 있는 일합상의 존재 존재자 생명 생명근원들을 생각하지 않고 내 편한 대로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이루고 있는 주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았다.
내 마음대로 해서
내 생각대로 해서
내 의식대로 해서
나라고 하는 일하상의 몸을 이루는 주체들 생각을 못했다
그들의 입장에서 있는 그대로 자연이어야 하고 법과 진리어야 걸림과 장애가 없는 그래야 편한데,
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내 의식대로 해서 불편하게 해서 불편하게 한 곳으로부터의 걸림과 장애가 몸이 아프고 고통을 받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이 편하면 불편하지 않으면 아플 이유가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아픈 곳 아프게 하는 것들에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음식을 먹으며
필요한 것은 가져가고 필요 없는 것은 남겨두고 가라고 했던 것을 생각하니
얼마나 오만해고 거만했고 자존심 자신감에 몸을 이루고 있는 일합상을 이루고 있는 이들을 힘들고 괴롭게 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해 놓고 아프지 않기를 바란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었나 생각하니
아픈 일합상 안에 주체 존제 존재자 생명 생명근원들에게 미안했다.
필요한 것은 다 가져가고 필요 없는 것은 남겨두고
남겨놓은 것들 중에 몸 일합상을 이루고 있는 주체 존재 존재자 생명 생명근원들에게 필요한 것들은 남겨두고 일합상을 이루고 있는 이들 모두 다 골고루 가져가라고 했어야 했고, 그럼에도 필요 없거나 남는 것은 모두 다 가거라.
모두 다 본래로 돌아가거라.
모두 다 본래 고향산천으로 돌아가거라.
모두 다 법과 진리가 되어 자유자재 하거라. 했어야 하는 것 같다.
(어제 버스 안에서 카톡에 썼던 내용이다.)
글을 써야한다는 생각은 드는데 글을 쓸 수가 없어서 한참을 좌선도 하고 분주했다.
몸이란 일합상들이 흥분해서 그렇습니다. 그래도 되는가 싶어서 여러 옳은 방법을 찾느라 그랬습니다만 좋은 방법은 찾지 못하고 이 또한 선사님 성격 마음대로 쓰게 된 것입니다요.
미안하게 되었네요. 아닙니다요, 위와 같이 생각해 주신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감사하기도 하고요.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천천히 알려주면 할 수 있는 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요.
2018. 09. 17 17:48
'빛으로 가는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녀 불문하고 성기가 성성하고 건강하도록 하려면 (0) | 2023.01.21 |
---|---|
나란 몸, 몸이란 일합상, 일합상을 이루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바란다. (0) | 2023.01.18 |
제목은 요. 난 이런 사람입니다요. 칠통 조규일은 요. (1) | 2023.01.07 |
하나의 상(相) (0) | 2023.01.04 |
생명에너지의 위력과 신성(神性)에너지의 위력 (0) | 2023.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