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연결하면 최고로 좋은 세계들

 

몸에 연결하면 최고로 좋은 세계들 / 칠통 조규일

 

 

 

왼쪽 발목 안팎이 부러져서 수술도하고 철심도 제거했는데, 복상뼈 수술 자국 아래쪽으로 혹 같은 것이 생겨서 보기는 그래도 견딜만해서 그냥 두었는데, 어느 날 선사님께서 앞으로 수술할 일이 생길 건데요. 복상뼈에 튀어나온 거 제거 수실하면 수술할 일이 없어지니 수술하세요. 그 소리를 들으니 제거 수술을 안할 수가 없어서 어제 오후 제거 수술을 했다. 수술실에 들어가 수술대에 누워서는 뼈가 나면 필요한 분들이 가져가시고요. 제거한 것도 필요하신 분이 가져가십시오. 그렇게 몇 번을 하고 제거 수술을 받았다. 나와 보이지 않는 분들과의 대화일뿐 수술실에 있는 분들은 아무 것도 모른다. 수술을 받아야 할 일이 생길 여지가 충분하다면 다른 곳을 수술하여 살점을 가져가게 하면 더 큰 수술을 대신할 수 있다는 예기는 예전에도 어느 분의 경우를 통해서 들었다. 물론 그분은 내 이야기를 듣지 않아고 크게 위험한 수술을 받았었다. 비도 많이 오고 붕대도 감아 놓아서 택시를 타려고 하니 버스를 타야 한단다. 그래서 병원에서 선원 올 때도 버스를 타고 왔고 퇴근할 때도 버스를 타고 퇴근했다. 물론 오늘 아침 출근할 때 버스를 타고로 해서 버스를 타고 출근했다. 어제 저녁에 잠을 청하여 자면서 어느 세계 수술한 다리 놓고 자는 것이 가장 좋은가 생각하다가 스타게이트에 기도하는 곳에 연결했던 생명에너지 세계에 두고 거기서 잔다고 생각하며 잠을 청했다. 한참 동안은 아프고 쓰리고 쑤시고 견디면서 그렇게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의식이 깨니 체조하시고 출근하면 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일어나 씻고 체조하기 전에 생각이 일어났다. 스타게이트에 연결한 생명에너지 세계는 지금 올라온 세계에서 보면 한참 밑인데, 이 위에 존재들은 생명에너지가 필요하면 잠을 청하며 생명에너지를 얻고 흡수하며 몸을 이룰 텐데, 그 세계가 어느 세계일까. 생각하니 생각이 일면서 의식이 되었다. 그래서 이면지를 가져다가 앉아 세계를 표시하며 메모를 하기 시작했다. 왼쪽 발목에 생명에너지 천황천 세계, 그 위 한참 위로 신성 광천 꽃황 세계, 그 위 한참 위로 성철황꽃 신성광 에너지 세계, 그리고 정화하는 꽃빛 황천빛 천황꽃 에너지 세계가 있다고 표기를 하니. 몸에서 이 세계들이 이루어지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왼쪽 발목에 생명에너지 천황천 세계를 연결하고 나니. 그 위에 신성 광천 꽃황 세계는 단전입니다. 단전에 연결하니 성철황꽃 신성광 에너지 세계는 머리 속 천황 세계입니다. 머리 속 천황 세계가 어디에 있는가 살펴보니 생각이 일어나고 신이 있던 자리 밖으로 위쪽에 있는 듯 살펴졌다. 그리고 연결하고 나니. 정화하는 꽃빛 황천빛 천황꽃 에너지 세계는 심장입니다. 그래서 심장에 연결하니 시간요. 그래서 이면지에 썼다. 쓴 시간을 보니 2022. 09. 06 03:05

이면지에 메모를 하고 평소와 다름 없이 왼쪽 발목 돌리기 밑 발바닥 두드리기 발가락 돌리기 만져주기만 못하고는 다른 체조는 평소와 다름없이 아령까지 다 했다. 첫차를 타려고 나오려고 보니 비가 내린다. 그냥 나가면 수술한 발목에 감아놓은 붕대가 젖으면 안 되니까. 비닐 봉지로 덮어씌우며 왼쪽 발목에 이면 위쪽이고 이 위쪽인 생명에너지 천황천 세계가 오른쪽에 연결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고 첫차를 타고 출근하자마자 화이트 칠판에 이면지에 표기했던 것을 표기하고 오른쪽 발목에 생명에너지 천황천 세계를 연결하며 화이트 칠판에 그려보았다. 그 위로 배꼽에 연결되는 천황꽃천 황빛천향 꽃빛 에너지 세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배꼽에 연결하니 그 위로 머리 꼭데기 신성 세계에 연결되는 천황빛빛천항천 세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정화하기 위해서 연결해야 하는 꽃빛천천향 빛천 꽃 세계 에너지 황천 세계가 있습니다. 이것은 몸에 비유하자면 한참을 망설이다가 중단전, 마음의 문 통로에 있습니다. 그래서 중단전 마음의 문 통로에 연결하니. 이 전체를 연결해야 하는 세계가 있습니다. 그 세계는 향출 비출 향향빛천 향황출천 향빛 세계입니다.

시간요. 그래서 말하는 대로 쓰려고 하니 말을 여러번 바꾼다. 그러고는 2022. 09. 06 04:55분이라고 해서 그렇게 썼다.

이 글의 제목은 이 위 세계에서 몸을 가지고 있는 몸에 연결되는 향현천꽃 성황천 천빛천향꽃 향꽃천 천향빛이 연결된 세계들 이라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화이트 칠판에 그렸던 것 같이 스케치북에 옮겨 그린다.

 

시간 쓰시고요. 2022. 09. 06 05:59 에 이제 되었습니다요. 모두 다 원만하게 이루어졌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