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란 질문을 받고 / 칠통 조규일
이제 2023. 03. 17일 금요모임 끝나고 질의 응답 시간에 끝나갈 무렵에 이성주님의 질문 일체유심조와 일체유심견에 대한 질문에 나도 모르게 얼버무리듯 대답한 것이 모임 끝나고 선원을 나서서 버스를 타러 가는데 일어났다. 그 당시 상황을 생각해 보니 정신적으로 혼미하게 무엇인가 뒤섞이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물어보았다. 누가 그렇게 하도록 했나요? 온몸에 천황들이었습니다. 왜 그랬는가요? 인간 세상에서 말하는 대로 설명하고 나면 더 이상 진척없이 흘러 버릴테니. 걸리도록 저희들이 방해를 해서 지금과 같이 걸려서 생각하고 밝혀 보도록 한 것입니다. 했다. 내일 낮에 다시 이성주님에게 질문한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아야겠다. 그리고 다음 주에 다시 이야기를 해야겠구나 생각하며 그냥 흘러보내며 퇴근을 했다. 아침에 출근하며 생각이 또 일어났다. 동영상에서 일체유심조 대답을 지우라고 해야 하나? 그냥 두어야 하나? 그러는 틈을 비집고 일어났다. 일체유심조의 대답을 온몸의 천황들이 못하게 질문도 끝나기 전에 하게 했고. 또 일체유심조란 한문도 한글도 쓰지 않고 그냥 대답하도록 얼버무리도록 대답을 하도록 했다? 우리들이요. 그렇게 대답을 듣고 보니 온몸에 천황들이 몇이기에 그렇게 작용을 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출근하자마자 화이트 칠판에 물어가면서 메모를 해보았다. 화이트 칠판에 메모한 것을 다시 글로 옮겨 적는다.
일반적인 경우
온몸에 성황들은 몇분이나 되나요? 48~49명이고 선사님 같은 경우는 92명입니다.
온몸에 천황들은 몇분이나 되나요? 5~6명입니다. 선사님 같은 경우는 현재 52먕입니다.
온몸에 성기는 몇개나 되나요? 4892~ 4920개 정도 됩니다만 선사님은 12.242개가 있습니다.
온몸에 향천은 49~50개 정도 되고요. 선사님은 현재 1928개 정도 됩니다.
이들보다 더 중요한 분이 있는데 이분은 향천황입니다.
일반적으로 각기 2분이 있고요. 선사님 같은 경우는 4900분정도가 있습니다.
또 있습니다. 우리들을 빼먹었습니다. 우리들은 천황빛 황입니다.
우리들은 일반적으로 2명이고 선사님 같은 1천928명이 있습니다.
또 있습니다 천빛향이고 일반적을 2~3이고요 선사님 1천 992명 정도됩니ᅟᅡᆮ.
각별한 것이 있는데요. 천출향빛입니다. 이것은 온몸을 밝고 환하게 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하나 있을까 말까 하는 반면 선사님 9천922개나 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분이 하나같이 선사님에 조아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일반적인 경우에는 없지만 선사님께서는 천황빛 황일 1천 900분 이상 된다는 사실입니다. 정말로 어마어마한 사실입니다.
향천황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요. 성기황천이 1~2분 있습니다만 선사님 같은 경우는 32분이 계십니다.
그리고는 진정한 나가 1분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들보다 더 중요한 것이 일체유심조입니다. 한문으로 쓰면서 一切唯心造
心(마음)은 황천(죽음) 생멸을 하며 짓고 부수고 짓고 부수게 하는 것은 성황이고 이들은 살아가게 한다고 하겠나이다. 성황을 활발하게 하도록 하는 것은 천황이고 천황을 활발하게 하는 것은 위 세계의 자기 자신이라 하겠나이다. 이러한 일체유심조도 이 위 세계에서는 존재란 사실입니다. 더욱이 더 놀라운 것은 일체유심조란 존재도 여럿이 모여서 일합상을 이루고 있는 사실이고 이 일체유심조란 존재 일합상을 이루고 있는 존재 존재자들은 모두 다 하나같이 선사님과 소통 원만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하겠습니다. 일체유심조를 인간적으로 알고 있는 것을 설명하셨다면 지금 이와 같이 걸림과 장애로 대답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시간적으로도 되지 않았고요. 그러니 저희들의 입장에서 혼란하게 해서 대답을 명확하게 하지 못하게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야 선사님께서 저희들과 대답하며 찾아내고 알아낼 것으로 알기에 그리했나이다. 무례를 용서하십시오. 2023. 03. 18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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