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가는 길

얼굴이라고 할 때 얼의 굴(窟)에 있어서의 얼은

칠통漆桶 조규일 2023. 9. 23. 07:21

얼굴이라고 할 때 얼의 굴(窟)에 있어서의 얼은 / 칠통 조규일

 

얼굴이라고 할 때 얼의 굴(窟)에 있어서의 얼은

일합상을 이루고 있는 존재 존재자들의 얼이 깃들어 있고

몸의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자기 자신의 얼이 깃들어 있다.

얼이란 무엇인가?

하나의 존재, 존재자들 각기 저마다 가지고 있는 뜻과 의지가 얼이다.

그러니 얼이라고 할 때는 거기에 깃들어 있는 뜻과 의지라고 보면 될 것이다.

그러니 얼의 굴이란 얼굴은 몸이란 일합상을 이루고 있는 모든 존재 존재자 분들의 뜻과 의지가 있을 뿐만 아니라 나라고 하는 자기 자신의 뜻과 의지가 깃들어 있는 곳이 바로 얼굴이라고 보면 틀리지 않을 것이다. 틀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정확합니다.

또 있습니다. 그래서 얼굴에는 많은 것들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하고 엄격한 것 중에 하나 섹스가 오밀조밀하게 깃들어 숨쉬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나이다. 또 있습니다. 그것은 얼굴로도 말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선사님께서는 얼굴을 보고 대화하신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 누구도요. 한 번 대화해 보시십시오. 뭐라고 하는지요. 그러면 근방 알 수 있습니다. 선사님 스스로의 얼굴로는 안 됩니다요. 그러니 다른 분들의 얼굴을 통해 대화 한 번 해보십시오. 그러면 알 수 있습니다. 대화할 때는 얼굴을 보면서 얼이여! 그러면 예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리고 대화하시면 됩니다.

시간요. 2023. 04. 12 11:02 예 이제 되었습니다요.

 

 

2. “얼굴이라고 할 때 얼의 굴(窟)에 있어서의 얼은” 이 글에서 [....얼굴에는 많은 것들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하고 엄격한 것 중에 하나 섹스가 오밀조밀하게 깃들어 숨 쉬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나이다.] 여기서 ‘섹스가 오밀조밀하게 깃들어 숨 쉬고 있다’라는 말은 섹스도 존재라는 말이 아닌지요. 그럼 섹스가 얼굴에서 또는 온몸에서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요? 또한 탄트라 섹스, 탄트라도 존재가 아니겠는지요? 이들의 역할 또한 궁금합니다.

 

섹스도 존재 존재자들 맞습니다만 섹스를 통하여 몸이 원활하게 하는 것이 있고 또 섹스 탄트라 탄트라섹스를 통하여 또는 섹스를 하고 싶다는 충동적 행위로만도 탄트라 성황출이 되어서 보이는 않는 많은 분들을 구한다 하겠나이다. 그러니 섹스의 존재 존재자들은 구하는 역할과 또 많은 이들을 이롭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나이다.

또 있습니다. 너 스스로를 이롭게 한다고 해주십시오. 모든 이들이 그렇다고도 해주시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섹스는 마치 인간에게 신이 내려준 가장 행복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해주시면 되겠나이다.

또 있습니다. 섹스를 적당히 했을 때 이와 같고 탄트라는 거의 무한정인데 인간의 몸을 가지고 있는 이상은 인간의 몸에 활력소만큼 해야 된다고 한다고 해주십시오. 그러면 스스로도 좋고 몸 안팎의 인연자 뿐만 아니라 위아래 인연자 분들까지도 구하며 이롭게 해서 좋다고 해주시면 좋겠나이다. 2023. 05. 01 09:45